항목 ID | GC07101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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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牙山市紙一-五 |
영어공식명칭 | Asan City Books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평호 |
저술 시기/일시 | 2013년~2016년 - 『아산시지』1~5 집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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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 시기/일시 | 2016년 - 『아산시지』1~5 편찬 |
간행 시기/일시 | 2016년 12월 31일 - 『아산시지』1~5 발행 |
소장처 |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순천향로 22 인문사회과학대학 |
간행처 | 아산시청 - 충청남도 아산시 시민로 456[온천동 1626] |
성격 | 아산 지역 향토서 |
저자 | 김기승|천경석|송은영|홍성효|전성운 |
편자 | 아산시지편찬위원회 |
간행자 | 아산시청 |
표제 | 『아산시지(牙山市紙)』1 지리와 역사|『아산시지(牙山市紙)』2 문화유적 및 민속, 구비전승|『아산시지(牙山市紙)』3 정치 및 행정, 산업정책|『아산시지(牙山市紙)』4 현대생활|『아산시지(牙山市紙)』5 지명과 마을 이야기 |
[정의]
선사시대부터 최근까지 충청남도 아산 지역과 관련된 내용을 수록한 향토서.
[개설]
『아산시지』는 지리와 역사, 문화유적 및 민속, 구비전승, 정치 및 행정, 산업정책, 현대생활, 지명과 마을 이야기 등 각 분야 연구자 또는 연구 성과가 있는 전문가가 2013년부터 시작해 2016년까지 총 5권 분량으로 충청남도 아산 지역과 관련된 내용을 집필한 종합 향토서이다.
[편찬/간행 경위]
기존에 『아산군지』[1983년], 『온양시지』[1989년]가 발간되었지만 1995년 온양시와 아산군의 통합 이후 행정구역의 변화와 아산의 역사와 지리, 정치와 행정, 산업과 경제, 사회 생활 등도 많은 변화를 겪게 되면서 새로운 통합 시지 발간이 대두되었다. 또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해 아산시의 위상을 정립하고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며, 아산시의 정체성 확립과 시민 공동체 의식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아산시지 편찬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아산시지 편찬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해 5년 여의 시간이 흘러 2016년 12월에 결실을 맺었다.
[서지적 상황]
『아산시지』 각 권의 부제는 제1권 지리와 역사, 제2권 문화유적 및 민속, 구비전승, 제3권 정치 및 행정, 산업경제, 제4권 현대생활, 제5권 지명과 마을 이야기이다. 아산시지편찬위원회는 위원장인 신탁근 온양민속박물관 고문을 비롯해 아산시 공무원, 선문대학교 교수, 아산 지역 향교 전교(典校), 향토사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었다. 표제는 ‘아산시지1·2·3·4·5’이며, 아산시청에서 발행하였다.
[형태]
『아산시지』는 5권 5책으로 되어 있다. 각 페이지는 1권 845쪽, 2권 480쪽, 3권 611쪽, 4권 1,020쪽, 5권 350쪽이다. 판형은 가로 190㎜, 세로 265㎜이다.
[구성/내용]
『아산시지』의 제1권에서 지리 편은 기존 기록의 집필 항목을 크게 늘리고 내용을 보강해 아산만의 특색이 부각될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 역사 편은 새로 조사·연구된 자료를 중심으로 사실적인 아산의 역사를 부각시켰다. 제2권의 문화유산 편에서는 기존의 편람 또는 문화재 목록에서 유적과 유물을 선별, 문화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유기적인 맥락에서 설명하였다. 민속 편은 현장 민속자료를 적극 활용하되, 민속자료의 단순한 나열·정리에서 벗어났다. 제3권의 정치 편에서는 현장 위주의 자료 수집과 아산시의회 내용을 삽입하였다. 시민의 정치 의식과 정치 참여를 별도로 기술하였다. 제4권의 현대생활 편에서는 시민환경운동을 포함한 환경 문제를 광범위하게 다루었다. 제5권의 지명 유래 편에서는 아산의 지명 유래를 현지 조사에 입각해 지세(地勢)와 관련해 상세하게 서술하였다.
[의의와 평가]
『아산시지』는 일반 시민들도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문체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서로 편찬되었다. 이런 내용과 형태는 기획 과정에서부터 각 분야별 전문가를 연구자 및 집필자로 위촉해 전문성을 강조해 가능했던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