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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기에 해당하는 고분유적에서 주로 출토된 손잡이잔 모양의 토기. 손잡이잔은 바리(鉢) 혹은 컵 모양의 토기에 손잡이가 한쪽 혹은 양쪽에 부착된 토기로, 청주 신봉동 고분군에서 많은 양이 출토되었다. 신봉동 출토 손잡이잔은 형태와 여러 특징 등이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신봉동 특유의 모습을 하고 있어 ‘신봉동배(新鳳洞杯)’라고도 한다. 청주지역에서 손잡이잔이 출토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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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치는 맹인. 판수의 어원은 ‘운수(運數)를 판단(判斷)해 준다’는 ‘판수(判數)’에서 온 말이라고 하나, 알타이어(Altai語)에서 남자무당을 가리키는 ‘paksi’에서 분화된 순수한 우리말이다. 예로부터 맹인들이 생계 수단으로 점을 치는 것은 직업으로 하였는데, 우리나라 맹인의 점은 중국에서도 용하다고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고려시대에 맹승(盲僧)으로 불리는 삭발한 맹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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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외하동과 오창읍 사이에 있는 다리. 팔결은 여덟이 되는 결이라는 면적 단위가 된다. 따라서 팔결은 들에 팔결의 면적을 갖는 논이 있어서 그 들 이름을 ‘팔결들’이라 한데서 비롯된다. 2008년 2월에 준공된 다리로, 길이 660m, 폭 27.9m이며, 상하행 각각 3차선으로 되어 있다. 공법은 T자형으로 되어 있다. 17번도로인 공항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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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외하동의 미호천(美湖川) 지류인 팔결들에 있는 하천. ‘팔결’은 한자로 팔결(八結)이다. ‘결’은 ‘조세를 셈하기 위한 논밭의 면적 단위’로 팔결은 여덟이 되는 결이라는 면적 단위가 된다. 따라서 팔결은 들에 팔결의 면적을 갖는 논이 있어서 그 들 이름을 ‘팔결들’이라 한데서 비롯된다. 팔결을 줄여서 팔결이라고도 하며 이는 팔결들 일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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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외남동과 외하동에 걸쳐 있는 들. 팔결평(八結坪)이라고도 한다. 팔결들의 ‘팔결(八結)’은 조세를 셈하기 위한 논밭의 면적단위를 나타내는 ‘결(結)’과 결합된 말이다. 즉, 팔결은 ‘여덟이 되는 결’이라는 면적 단위가 된다. 본 들에 팔결의 면적을 갖는 논이 있어서 본 들의 이름을 ‘팔결들’이라 한 것이다. 상당구에 있는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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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외남동과 외하동에 걸쳐 있는 들. 팔결평(八結坪)이라고도 한다. 팔결들의 ‘팔결(八結)’은 조세를 셈하기 위한 논밭의 면적단위를 나타내는 ‘결(結)’과 결합된 말이다. 즉, 팔결은 ‘여덟이 되는 결’이라는 면적 단위가 된다. 본 들에 팔결의 면적을 갖는 논이 있어서 본 들의 이름을 ‘팔결들’이라 한 것이다. 상당구에 있는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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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 팔봉리 출신으로 초창기 한국근대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평론가 겸 소설가. 한국 낭만주의 문학의 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백조』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최초의 근대 연극단체라 할 수 있는 ‘토월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1923년 『개벽』에 처음으로 프로 문학 이론을 소개하였다. 이후 ‘카프(KAPF)’ 발기인으로 프로 문학 운동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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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이 들판에 있어서 ‘들말’이라고 했다고 한다. 평동은 ‘들말’을 한자화한 지명이다.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서강내일하면의 신흥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평리(坪里)라 명명하고 강서면에 편입하였다. 1983년 2월에 평동으로 바꾸어 흥덕구 강서2동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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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명은 강서2동 2통이고, 법정명은 흥덕구 평동 들말[坪里]이다. 들말은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 지역으로 마을이 들판에 있어서 들말이라고 부른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서강내일하면(西江內一下面)의 신흥리(新興里) 일부를 병합하여 평리(坪里)라 해서 청원군 강내면(江內面)에 편입된 후, 1983년 2월에 대통령령에 의하여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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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들말 주민 중 70세가 넘는 주민은 강서초등학교로 진학했다. 70여 년 전 일제시대에 원평에 간이학교가 생겨 그 곳으로 다녔다. 그 간이학교가 현재 내곡초등학교 위치로 이전하고, 후에 내곡초등학교로 승격되었다. 들말마을에는 초등학생 10여 명이 내곡초등학교에 다닌다. 중학교는 근처에 소재한 대성중학교나 주성중학교로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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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말에서는 정월 보름 아침, 장승이 서 있던 두 곳에서 마을의 태평을 위해 장승제를 지냈다. 장승제는 1970년대 후반까지 계속되었다. 장승은 마을 안과 밖 두 곳에 서 있었다. 한 곳은 들 복판 통샘이 있었던 곳이고, 다른 한 곳은 마을 아래쪽 입구에 있는 아카시아 나무 옆이다. 아카시아 나무 옆 장승터는 주민들의 쉼터로 사용하고 있다. 제의 순서는 들판에 있던 장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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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못자리 모를 심어 / 삼백 초 짜리로 일취월장 초승달이 반달이냐 / 니가 무슨 반달이냐 우리네 서방님은 일본 내판 돈벌러 가셨는디 북망산천리 가신님은 어느 시절에 오시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냉겨주게 세월인지 봄철인지 가지럴 말아라 아까운 청춘이 다 늙어 가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냉겨주소 에헤 잊어버리자 하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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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들말마을은 대중교통편인 버스가 1일 10회 정도로 운행되며, 버스정류장은 마을 중간에 있다. 첫차는 6시 50분이며, 막차는 10시에 있다. 마을의 주 산업은 논농사이다. 전체 가구수 중 농사를 생계로 삼는 가구는 52가구 정도 된다. 평동 들말마을 앞의 작천들은 미호천(美湖川) 물을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이 물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에서 내려와 충청남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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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말은 청주시에 편입되어 있으나 농촌이라고 볼 수 있다. 주민 중 40% 가량이 농사를 짓고 있고, 원주민이 노령화되어가는 추세다. 마을이 농촌 생활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인으로는 교통과 위치를 들 수 있다. 위치가 시의 서북쪽에 치우쳐 있고, 마을 서쪽으로 중부고속도로가 가로질러 가고 있으며, 시내 쪽으로는 산이 가로막혀 있기 때문에 주변 마을과 왕래가 원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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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은 시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내곡동과 옥산면의 가락리, 남쪽 신성동, 북쪽은 신대동과 접하고 있다. 자연부락으로 아래평리, 위평리가 있고 그 주변으로 나무터, 마랭이안, 만경대, 망내(輞川), 매봉재, 모래뚝, 방축안, 상무주골, 원고개, 자반구레, 중학수골, 청룡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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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산을 벌미산이라고도 한다. 들 복판에 우뚝 서 있다고 해서 통미산이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부모산에서 장마비에 떠내려 왔다고도 하고, 이성계(李成桂) 때 소사가 치마에 싸가지고 가다가 자빠져서 거기다가 쏟아 놓고 갔다고 한다. 들 복판에 우뚝 서서 부모산에서 장마 때 떠내려 왔다고도 하지. 그리고 아들하고 딸하고 내기를 하는데 딸이 치마에 싸서 가다가 엎어져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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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구 평동에서 확인된, 뚜렷한 매장유구(遺構)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지표에 유물이 일정한 빈도·밀집도를 보이며 분포하고 있어 유구의 존재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는 유적. 청주공업단지 외곽도로에서 남촌2육교를 지나 평리마을쪽으로 향하다 은고개를 넘으면 내리막길의 동쪽 편으로 밭이 펼쳐져 있다. 이곳은 평동 아래평리마을의 어귀에 해당되며, 해발 50m내외의 완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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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평동에 조성되어 있는 전통 떡 마을. 시가 우리 전통 떡의 계승발전과 농촌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도시민에게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사업비는 국비, 도비, 시비 등 9천만원을 지원받아 2004년 1월에 착공하여 2005년 2월 5일에 개관되었다. 흥덕구의 북서쪽에 위치하며, 동쪽은 남촌동, 서쪽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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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외평동과 흥덕구 평동에 있는 마을. 시에는 두개의 이름이 나타나는데, ‘들말’은 상당구 외평에 있던 마을로 ‘쇠내’의 한 지역이다. ‘평촌(坪村)’, ‘평리(坪里)’라고도 한다. ‘들말’은 ‘들판에 조성된 마을’로 해석된다. 마을이 들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국에 ‘들말’이라는 지명이 아주 흔하다. 지역에 따라서는 ‘들마’로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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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 평생교육은 종전의 사회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시의 사회교육은 개화기의 서당교육과 일제강점기에는 야학, 사회계몽교육 등으로 이어왔다. 광복 후에는 1960년대 청주문화원의 시민교육운동과, 청주 YMCA의 시민논단, 여성회관에서의 각종 여성단체(대한부인회, 대한어머니회, YWCA, 여성저축추진회 등)가 사회교육을 주도하여 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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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이 별로 없으며 넓고 저평한 평지(平地), 평원(平原). ‘청주분지’에는 청주시와 청원군 일원에 위치한 분지로서 충청북도 최대의 평야가 전개되어 있다. 청주분지에 위치한 청주시는 차령산맥과 그 지맥들이 팔자형으로 분기된 골짜기의 중간부에 자리를 잡고 있다. 그리하여 청주시의 남부와 북부에는 비교적 넓은 평야가 발달하고 있다. ‘청주평야’는 좁게는 무심천(無心川) 하류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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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에 있는 들. ‘변양짜리’는 ‘볕양자리’의 변화형이다. 즉 ‘볕양자리’가 미파화에 의해 ‘볃양자리’로, ‘볃양자리’가 ‘ㄴ’음 첨가에 의해 ‘볃냥자리’로, ‘볃냥자리’가 비음화에 의해 ‘변냥자리’로, ‘변냥자리’가 사잇소리 현상에 의해 ‘변냥짜리’로 실현된 것이다. 최초의 어형 ‘볕양자리’는 ‘볕양’과 ‘자리’로 분석된다. ‘볕양(-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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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평촌동에 있었던 마을. ‘벌말’의 ‘벌’은 ‘벌판’을 뜻하고 ‘말’은 ‘마을’의 뜻이다. ‘벌말’은 ‘벌판가운데 있는 마을’로 보면 된다. ‘들 가운데 있는 마을’인 ‘들말’과 유사한 지명이다. 이 벌말은 한자로 보면 평촌(坪村)이 된다. 무심천(無心川)과 합류하는 월운천을 따라 남쪽으로 가면 월운천 위의 평촌교를 지나 제2순환로와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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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외평동과 흥덕구 평동에 있는 마을. 시에는 두개의 이름이 나타나는데, ‘들말’은 상당구 외평에 있던 마을로 ‘쇠내’의 한 지역이다. ‘평촌(坪村)’, ‘평리(坪里)’라고도 한다. ‘들말’은 ‘들판에 조성된 마을’로 해석된다. 마을이 들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국에 ‘들말’이라는 지명이 아주 흔하다. 지역에 따라서는 ‘들마’로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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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외평동과 흥덕구 평동에 있는 마을. 시에는 두개의 이름이 나타나는데, ‘들말’은 상당구 외평에 있던 마을로 ‘쇠내’의 한 지역이다. ‘평촌(坪村)’, ‘평리(坪里)’라고도 한다. ‘들말’은 ‘들판에 조성된 마을’로 해석된다. 마을이 들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국에 ‘들말’이라는 지명이 아주 흔하다. 지역에 따라서는 ‘들마’로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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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평촌동에 있는 다리. 한때 ‘쌍다리’라고 하던 다리였으나 ‘쌍다리’는 지북동과 평촌동의 경계에 있던 다리로 일제강점기 때 놓여진 다리인데, 지금은 그 자리에 큰 다리를 새로 놓고 ‘평촌교’라고 한다. 다리가 쌍을 이루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월운천을 통과하기 위하여 만든 다리로 일방통행의 다리가 쌍으로 건설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도로를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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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이 벌판에 있어서 ‘벌말’, 또는 ‘평촌’이라 하였다. ‘벌말’은 ‘평촌’의 옛 이름으로 벌판 가운 데 있는 마을로 해석된다. 본래 청주군 남일하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지북리 일부를 병합하여 평촌리라 해서 남일면에 편입하였다. 1990년 8월 1일 평촌동으로 바꾸어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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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있는 세 충신을 모시는 사당. 조선 영조 때의 충신인 이봉상(李鳳祥)[1676~1728], 남연년(南延年)[1653~1728], 홍림(洪霖)[1685~1728]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삼충사(三忠祠)라고도 부른다. 1728년(영조 4) 이인좌(李麟佐)가 반란을 일으켜 청주성으로 침입하자 당시 충청도 병마절도사로 있던 이봉상을 비롯하여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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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있는 표충사(表忠祠)의 이건 내력을 기록한 비석. 1731년(영조 7) 청주읍성(淸州邑城)의 북문 안에 표충사(表忠祠)를 1939년 도시계획에 밀려 지금의 자리로 옮기면서 그와 관련된 내력을 기록한 것이다. 상당구 수동 표충사(表忠祠) 안 내삼문으로 올라가는 계단 오른쪽 바깥 정원에 있다. 사각형의 받침돌 위에 높이 130㎝,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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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3년(영조 49)에 청주 표충사(表忠祠)에서 간행한 1권 1책의 목판인쇄본. 1728년(영조 4)에 이인좌(李麟佐) 등이 일으킨 반란(反亂: 일명 무신란(戊申亂)) 때, 청주에서 순직(殉職)한 3명의 충신(忠臣)인 충민(忠愍) 이봉상(李鳳祥)[1676~1728], 충장공(忠壯公) 남연년(南延年), 증참판(贈參判) 홍림(洪霖)[1685~1728]의 위패를 봉안한 표충사의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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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하고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크게 5가지가 있다. 첫째, 자신의 소질과 특기를 남과 다르게 가꿀 줄 아는 어린이, 둘째, 기초 기능을 갖추어 생각이 깊고 창의적인 생활을 하는 어린이, 셋째,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어린이, 넷째, 우리고장의 특수성을 알고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어린이, 다섯째, 자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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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있었던 마을. 토지가 아주 비옥하고 수리시설이 편리하여 매년 풍년이 들었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흥덕구 가경동의 북쪽 국도의 가장자리에 있었던 마을로 지금의 충북대학교 부속병원 위의 골짜기 이름도 ‘풍년골(豊年-)’이다. 이 골짜기에는 농사가 잘 되는 논과 밭이 있었고 지금의 충북대학교 부속병원 자리에 농업용수를 공급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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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기운이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는 믿음과 행위. 풍수는 크게 죽은 사람이 묻힐 묘자리를 보는 음택풍수(陰宅風水)와 살아있는 사람이 살 땅을 보는 양택풍수(陽宅風水)로 나누고, 양택풍수는 다시 집터를 보는 주택풍수와 왕도나 고을 터를 보는 도읍풍수로 나눈다. 그러나 음택풍수나 양택풍수가 모두 땅기운이 좋은 곳에 조상을 묻거나 살 집을 지어 복을 받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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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고령산(姑靈山)에 위치한 불교 사찰. 고령산은 천상에 살던 영주선녀가 비구름과 밭갈이에 쓰일 소, 여러 가지 씨앗을 갖고 내려와 머물던 곳이라는 설화를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사찰 이름도 온 누리에 풍년 들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풍주사(豊宙寺)라 하였다고 한다. 풍주사는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 사찰로 1966년 범추스님에 의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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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에 있는 복지단체. 그리스도 정신과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8년 3월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 인가를 받아 12월부터 면장갑 생산·판매를 시작하였다. 1999년 1월에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