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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불교대학. 33관음불교대학(三三觀音佛敎大學)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불교대학이다. 33관음불교대학은 교양 수련 과정이며 교육부 인가 대학과는 다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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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있는 1962년 중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관암사(冠巖寺)의 사찰 명칭은 팔공산 관봉(冠峰)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冠巖)이라 하였다고 한다. 관암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 관봉 중턱에 있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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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대구팔공산도동낙가산관음사사적비명(大邱八公山道洞洛迦山觀音寺事蹟碑銘)」에 의하면, 관음사는 통일신라시대 670년(문무왕 1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9세기 초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중창하였으나, 이후 기록은 없다. 관음사는 1933년에 해인대사가 중수하였다. 『교남지(嶠南誌)』에 “해안면 도동에 관음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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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사찰. 관음사(觀音寺)는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 대구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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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광덕사(光德寺)는 1967년 정운성에 의해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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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있는 삼국시대 후기의 불상.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龜尾善山邑金銅菩薩立像)(1976-1)은 1976년, 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봉한2리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 봉한2리에서 공사를 하던 중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국보 제182호],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4호]과 함께 출토되었다. 이 지역은 삼국시대의 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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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된 남북국시대 불상.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龜尾 善山邑 金銅菩薩立像)(1976-2)은 1976년, 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봉한2리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 봉한2리 뒷산에서 사태막이 공사를 하던 중,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3호],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국보 제182호]과 함께 출토되었다. 출토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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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있는 남북국시대 불상.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龜尾善山邑金銅如來立像)[국보 제182호]은 1976년, 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봉한2리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 봉한2리 뒷산에서 사태막이 공사를 하던 중,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3호],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4호]와 함께 출토되었다. 이 지역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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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금수암 터 석탑은 도괴(倒壞)된 상태로 방치되다가, 1994년 비슬산 자연 휴양림을 조성하면서 달성군에서 복원하였으며, 복원된 석탑의 높이는 2.7m이다. 형태로 보아 고려 시대 석탑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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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찰. 금용사(金龍寺)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비구니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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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근대의 절터. 남리 절터는 문헌 기록이나 유물 자료, 구전 자료 등 절터에 관한 정보가 전혀 없어 사찰 이름이나 개창 시기, 폐사 시기 등 어떤 상황도 알 수 없다. 다만 출토 유물과 유적의 형태를 보아 과거에 절터였던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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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남지장사(南地藏寺)는 최정산(最頂山)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지장 보살을 모시고 있으며, 임진왜란 때 사명 대사(四溟大師)와 의병장 우배순의 의병들이 훈련한 장소이기도 하다. 주지 스님은 원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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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남지장사의 부속 암자. 남지장사(南地藏寺)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남지장사는 684년(신문왕 4) 양개 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조선 시대의 고승 무학 대사(無學大師)가 수도한 곳이며, 임진왜란 때에는 사명 대사(四溟大師)가 승병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였으나 그 당시 병화로 소실되었다고 전한다. 16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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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남지장사 경내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들의 공덕비. 조선 후기 남지장사(南地藏寺)의 중창과 관련된 승려 세 명의 공덕비 3기가 경내에 보존되어 있다. 세 명의 승려는 운계당 대선사 축연, 모계당 대선사 취찰, 경운당 대선사 미화이다. 승려들에 대한 관련 기록이 더 이상 확인되지 않아 생몰년과 이력은 자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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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남지장사의 부속 암자. 지장사(地藏寺)는 지장보살(地藏菩薩)을 신앙의 중심으로 모시는 도량이다. 지장이란 땅은 여러 가지 보배를 간직하고 종자를 양육하는 것과 같이 중생을 장양(長養)한다는 의미이다. 지장보살은 미륵불이 이 세상에 나타날 때까지 무불(無佛)의 세계에서 중생을 계도하는 보살을 말한다. 즉 지장 신앙은 지장보살의 가르침에 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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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 있는 고려 시대~조선 시대의 절터. 노이리 절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956번지 금계산(金鷄山)·금저산(金猪山)·시루봉으로 둘러싸인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 있는 용화사(龍華寺)를 지나 1.5㎞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하나 그 흔적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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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조 불상. 달성 용봉동 석불입상(達城龍鳳洞石佛立像)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산 3-1번지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불이다. 비슬산 일원에는 신라 시대 이래의 많은 불교 유적과 유물이 있었는데, 불교가 융성하던 시절에는 99개의 절이 있었다고 한다. 달성 용봉동 석불입상이 있는 곳도 그 중의 하나로서 석불과 기와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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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용연사에서 불사리를 모시고 수계 의식을 집행하기 위하여 건립한 단. 달성 용연사 금강계단(達城龍淵寺金剛戒壇)은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한 사리전으로 1971년 7월 7일에 보물 제539호로 지정되었으며, 높이는 2m이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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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부에 있는 신라 시대의 절터. 대견사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 부근에 있는 폐사 터였으나 지금은 대견사로 다시 개창된 곳이다. 전성기에 대견사는 비슬산의 중심 사찰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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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에 있는 신라 시대의 마애불상. 대견사 터 마애불은 자연 동굴 내부에 음각(陰刻)으로 새겨져 있다. 선각의 마모가 심하여 마애불의 형상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따라서 조성 시기도 추정이 어렵다. 다만 대견사 창건과 비슷한 시기인 흥덕왕[826∼836] 때로 추정할 수 있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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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의 대견사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에 위치한 대견사지 삼층석탑(大見寺址三層石塔)은 높이가 3.67m이며,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자연 암벽 위에 2층 기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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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절터. 대구 구암동 사지(大邱鳩岩洞寺址)는 남북국시대의 통일신라 사찰이었던 운암사(雲岩寺)가 있었다고 전하는 절터이다. 지금은 옛 절터의 축대만 남아 있을 뿐이고, 구암동 관여산(冠如山)에 있는 구암동 사지 미륵불좌상을 통하여 창건 시기를 추정할 뿐이다. 1985년 무렵에 승려 정환이 가건물을 세워 미륵불좌상을 봉안하고, 주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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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및 복장유물. 대구 보성선원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大邱寶聖禪院木造釋迦如來三尊坐像-腹藏遺物)은 조선 후기인 1647년(인조 25)에 조성된 목조불상 석 점과 복장유물 열 건을 가리킨다. 2020년 현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1952-1에 있는 보성선원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으며, 복장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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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불교 단체. 대구불교총연합회는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인근에 있는 사찰과 불교 종단, 불교 단체와 법인, 포교 단체와 신도 단체 등의 연합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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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불교총연합회 주관으로 2011년부터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펼치는 행사. 대구불교총연합회 봉축행사는 2011년부터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봉축 점등식과 풍등 날리기, 제등 행렬, 유등 띄우기, 민속놀이, 문화 공연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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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승탑. 대구 산격동 사자 주악장식 승탑(大邱山格洞獅子奏樂裝飾僧塔)은 고려시대 승탑으로서, 일본인 사택에 있던 것을 경북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겼다. 원 소재지와 승탑의 주인공은 확인할 수 없다. 높이는 2.39m이고, 지대석 너비는 1.5m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58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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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승탑. 대구 산격동 연화 운룡장식 승탑(大邱山格洞蓮花雲龍裝飾僧塔)은 고려시대 승탑으로, 일본인 사택에 있던 것을 경북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겼다. 승탑이 세워진 원소재지와 승탑의 주인공은 확인할 수 없다. 높이는 2.74m이고,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35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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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서봉사 명부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大邱瑞鳳寺木造地藏菩薩三尊像및十王像一括)은 조각승 승일(勝一), 성조(性照), 정륜(淨倫) 등 아홉 명의 조각승이 1665년(현종 6) 3월에 시작하여 5월까지 3개월에 걸쳐 조성한 총 스물아홉 구의 불상이다. 이러한 조각승과 조성 시기에 관한 기록은 지장보살좌상의 대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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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안일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대구 안일사 목조석가여래좌상(大邱安逸寺木造釋迦如來坐像)은 1694년(숙종 20)에 조각승 탁밀(卓密), 보웅(普雄) 등에 의하여 조성된 불상이다. 복장유물에 포함된 「석가모니불조성기(釋迦牟尼佛造成記)」를 통하여, 만든 이와 만든 시기를 알 수 있다. 또 다른 복장유물 「개금불사모연기(改金佛事募緣記)」에는 목조석가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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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불상과 복장유물. 대구 용연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大邱龍淵寺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 및 腹藏遺物)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882번지용연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불상으로 2014년 1월 20일 보물 제181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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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 운흥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불상. 대구 운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大邱雲興寺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운흥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불상으로 2014년 1월 20일 보물 제181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1653년(효종 4)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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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은적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시대 불상. 대구 은적사 목조석가여래좌상(大邱隱跡寺木造釋迦如來坐像)은 조성 시기와 조성 주체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조선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완성도가 높은 불상이다. 2015년 5월 11일에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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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마애불상. 마애불(摩崖佛)은 자연 암벽에 돋을새김 또는 오목새김을 하거나 선으로 새기는 선각(線刻)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불상을 나타낸 것이다. 대구 읍내동 마애불상은 병풍처럼 늘어선 바위에 불상과 탑, 승려상, 속인상 등 총 서른세 개의 상(像)이 새겨져 있는 형태인데, 마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로는, 원래 이곳은 못이 있던 자리라고 하며 독실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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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마애석불. 대구 파동 마애석불은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애석불이다. 산속에 있어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앞산터널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 모임인 ‘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들’[앞산꼭지]의 회원이 2009년 1월에 발견하여 대구광역시에 신고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앞산 마애불’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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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신앙의 뿌리를 내린 종교인과 동반성장한 종교 단체들. 대구광역시의 여러 종교 기관들이 지닌 인적·물적 기반들은 지역 사회의 연대를 위한 밑거름으로 작용하였다. 대구에 뿌리내린 종교 기관들이 대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는 앞으로도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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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찰. 대덕사(大德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창건된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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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1987년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파계사의 부속암자. 암자의 명칭은 부처님의 대자대비(大慈大悲)를 상징하는 관음 도량이라는 의미에서 ‘대비암’이라 하였다. 대비암은 1987년에 토굴과 같은 초가집이 있던 것을 승려 법준이 불사를 일으켜 2000년에 현재와 같은 선원과 대웅보전(大雄寶殿) 및 요사(寮舍)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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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불교대학. 금강불교대학(大成佛敎大學)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대성사 불교대학으로, 천태종의 불법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불교 교육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금강불교대학은 교양 수련 과정이며 교육부 인가 대학과는 다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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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야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포교당. 대성사(大成寺)는 1922년에 국채보상운동의 중심지였던 광문사(廣文社) 터에 일제강점기에 창건된 역사적 의미가 깊은 사찰이다. 따라서 1993년에 대구광역시의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나, 2002년에 사찰을 헐고 현대식 건물을 지어 전통사찰의 의미가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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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불교대학. 대응공사자혜불교대학은 2011년에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설립되었으며, 자비,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불교 교육을 하는 불교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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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불교 단체. 대한불교진각종 대구교구청(大韓佛敎眞覺宗 大邱敎區廳)[대한불교진각종희락심인당(大韓佛敎眞覺宗喜樂心印堂)]은 현대에 창건된 불교 단체이다. 1947년에 회당(悔堂) 손규상(孫珪祥)이 신라시대 명랑법사(明朗法師)가 개창한 신인종(神印宗)을 연원으로 창종하였으며, 생활 불교와 실천불교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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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1970년 김봉연에 의해 동화사(桐華寺)의 말사로 덕안사(德安寺)가 창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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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환성산 자락에 있는 1996년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말사. 도림사는 도림법전 대종사가 1996년에 창건하였다. 사찰 이름을 처음에는 서광사라 했다가 도림사로 개명하였다고 한다. 창건과 동시에 석굴암, 일로선원(一老禪院), 선원요사, 극락전(極樂殿)[추모관], 사운당, 무심당 등의 당우를 건립하였다. 2008년 회암선각 대선사(晦庵善覺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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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에 속하는 유가사의 부속 암자. 도성암(道成庵)은 선산도리사(桃李寺), 팔공산(八公山) 성전암(聖殿庵)과 함께 경상북도의 3대 수행 도량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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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 지역 사찰들이 연합하여 설립한 불교 단체. 마하야나불교문화원은 대구불교사원연합회의 사단법인으로 1988년 5월 2일에 설립되었다. 불교 문화 발전과 사회 복지 사업을 하는 불교 단체이다. 마하야나불교문화원 이사장과 대구불교사원연합회 회장은 겸직이다. 회원 사찰은 대구 지역 58개 사찰이다. ‘마하야나(mahāyāna)’는 산스크리트어로 대승불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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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987년 건립된 경상북도 영천 만불사의 포교원.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만불회 포교원은 만불회주(萬佛會主) 학성이 1981년에 만불산(萬佛山) 건립을 구상하였다. 기존 불교와 다른 현대 불교의 서원을 만들고자 1987년 6월에 최초로 만불회 대구포교원을 개원하여 정기 법회를 시작하였다. 만불회 대구포교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세워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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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사찰. 반야사(般若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며, 대구 서봉사(瑞鳳寺) 계열의 비구니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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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사찰. 백련사(白蓮寺)는 백묘련화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창건한 사찰이며, 창건 당시 소속 종단은 원효종이었으나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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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사찰. 법장사(法藏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통일신라 시기에 창건된 고산사(高山寺) 터에 삼층석탑만 남아 있던 것을 1961년 법장사로 창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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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법장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삼층석탑. 법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며, 신라 말에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법장사삼층석탑(法藏寺三層石塔)은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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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불교대학. 보리불교대학(菩提佛敎大學)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보리사의 부설 불교 교육기관이다. 보리불교대학은 교양 수련 과정이며 교육부 인가 대학과는 다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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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불교 사회복지법인. 보림사(保任寺)가 1999년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룸비니동산을 개원하면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보림(保任)은 중증장애인, 치매 노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급식소, 자활센터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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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 비구니 근우(根宇)가 보림사를 세웠다. 현재 주지 근우가 2003년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팔공산 자락 땅을 구입하여 대웅전(大雄殿), 삼성각(三聖閣), 요사(寮舍) 등의 전각을 건립하고 새롭게 사역(寺域)을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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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사찰. 보성선원(寶聖禪院)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소속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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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있는 1964년 건립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보은사는 1964년에 어떤 보살이 선대 조상의 극락왕생을 바라거든 갓바위에 절을 창건하라는 현몽을 받고 현재의 위치에 아미타불 도량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후 1972년에 재창건했다. 1988년에 현재 주지 혜담 대종사가 주석하였다. 1998년에 약사전(藥師殿)과 공양간(供養間)을, 2002년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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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찰. 보현사(普賢寺)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개항기에 창건된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직할 포교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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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조성된 석탑. 본리리 석탑(本里里石塔)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 일대로 비정되는 본리리 인흥사 터에 있는 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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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 본리리 인흥사(仁興寺)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의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 일대에 조성되었으나,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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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절터. 봉덕동 사지(鳳德洞 寺址)는 남북국시대의 통일신라 사찰이었던 고산사(高山寺)가 있었다고 전하는 절터이다. 통일신라 후기에 창건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산사는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오다가 임진왜란을 맞아 사찰이 모두 불에 타고 없어졌다. 고산사의 탑으로 여겨지는 법장사삼층석탑(法藏寺三層石塔)[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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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삼국시대 말 또는 남북국시대 초의 신라 불상. 봉화 북지리 석조반가상(奉化北枝里石造半跏像)은 삼국시대 말 또는 남북국시대 초기인 7세기 중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라 불상이다. 1965년 11월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에서 발견되었고, 1966년 1월 근처에서 발견된 연꽃무늬 발받침대와 함께 경북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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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있는 입적한 승려를 추모하는 묘탑 형태의 조형물. 부도(浮屠)는 승려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조성된 묘탑(墓塔) 형태의 조형물로 승려 무덤이라 하여 승탑(僧塔)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부도는 대부분 석재로 건립되었기 때문에 석조 부도라 이르기도 하고, 겉모습으로 인해 부도탑(浮屠塔) 또는 석종(石鐘)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부도에는 탑비가 건립되어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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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북지장사(北地藏寺)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창건에 관한 명확한 기록은 없지만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보물 1점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2점 및 문화재자료 2점을 보유한 고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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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불교대학. 불광사경북불교대학(佛光寺慶北佛敎大學)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으며, 대학 과정, 대학원 과정, 평생교육원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불교를 홍보하고 포교를 하는 불교대학이다. 그러나 불광사경북불교대학은 교양 수련 과정이며 교육부 인가 대학과는 다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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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때는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에 불교가 공인되었다. 신라의 불교 공인 이전이라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1727]에 의하면 대구광역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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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불법을 널리 알리며 포교를 목적으로 설립한 불교 교육기관. 불교대학(佛敎大學)은 1973년 대한불교대원회가 불교계에서 처음 대원불교대학을 설립한 이래 1985년부터 본격적으로 조계종을 비롯한 주요 종단, 그리고 사찰별로 신도 교육을 위한 기초 교리 강좌를 개설하는 등 양적인 팽창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인터넷을 통한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해외 교포와 직장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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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불교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삼고, 그가 설(說)한 교법(敎法)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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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고구려로, 372년(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 불교가 공인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팔공산은 신라 5악의 하나인 중악(中岳)으로 신라에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파되기 전부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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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을 중심으로 전개된 불교 문화유산. 비슬산은 대구광역시의 달성군 가창면·옥포읍·유가읍과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걸쳐 있다. 비슬산의 최고봉은 천왕봉(天王峰)[1,088m]이며, 그 다음이 대견봉(大見峰)[1,059m]이다. 비슬산의 최고봉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으나, 2014년 8월 8일부터 천왕봉을 최고봉으로 공식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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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대구광역시가 속한 신라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5세기 초 눌지왕 때로 추정된다. 양나라 사승인 원표(元表)에 의하여 불교가 왕실에 전해지고, 이차돈의 순교로 527년(법흥왕 14)에 국교로 공인되면서 사찰이 창건되기 시작하였다. 기록상으로 보이는 최초의 사찰은 534년(법흥왕 21)에 착공되어 544년(진흥왕 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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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불교 사회복지 단체. 사홍서원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불교 사회복지 단체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청룡사(靑龍寺)가 2008년에 설립한 노인 의료 복지시설이며, 서원노인복지센터와 재활노인장기요양원을 운영하는 사회복지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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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사찰. 서봉사(瑞鳳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비구니 사찰이다. 일제강점기에 창건되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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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불상. 석조비로자나불좌상(石造毘盧遮那佛坐像)은 9세기 중반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통일신라 불상이며, 통일신라 후기에 유행하던 비로자나불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출토된 곳을 알 수 없으며, 대좌가 제 짝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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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대한 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 선광사(禪光寺)는 하빈 초등학교 뒷편에 위치한 도시 속 사찰이다. 이곳에서 최초 불도를 닦은 것은 100여 년 전이라고 한다. 이는 구전이라 그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현재의 선광사 건물은 50여 년 전에 새롭게 신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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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선봉사(禪棒寺)는 도심 속 사찰이며 선방의 성격이 강하다. 가야의 장유화상(長遊和尙)의 도통을 잇고 있다. 48년에 인도 아유타국의 태자이자 승려인 장유화상(長遊和尙)이 가락국김수로왕의 왕후가 된 누이 허씨를 따라 가야로 와서 남방 불교를 전파하였다. 장유화상은 보옥선인(寶玉仙人)이라고도 불리었다. 『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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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성주사(聖珠寺)는 대구 도림 초등학교 뒤 와룡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이다. 포장 도로를 지나 산길을 300m 가량 올라가면 작은 규모의 사찰인 성주사가 있으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조용한 기도처로서 불자들이 공덕을 드리는 도심 속 사찰이다.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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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찰. 성화사(聖華寺)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末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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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는 세계 최대 석조약사여래불. 불상은 재료면에서 석조(石造), 소조(塑造), 동조(銅造), 목조(木造) 등으로 분류하며, 형태면에서 입상(立像), 좌상(坐像), 와상(臥像) 등 종류가 있다. 통일약사대불은 돌로 만들어져 서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석조 입상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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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소재사(消災寺)가 들어선 비슬산은 산 정상의 바위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라 시대에는 포산(包山)이라고 불렀으며, 예로부터 정성 대왕(靜聖大王)이라는 산신이 사는 성지로 알려져 있다. 소재사라는 이름은 현세의 재난을 없애 주는 곳이란 의미이다.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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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소재사의 전각. 소재사 대웅전(消災寺大雄殿)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228[용리 4]에 있다. 비슬산 남쪽 중턱에 서향하여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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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소재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불상. 소재사 목조지장보살좌상(消災寺木造地藏普薩坐像)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의 비슬산 중턱에 있는 소재사 명부전에 있는 지장보살 좌상이다. 석가여래가 입멸(入滅)한 뒤부터 미륵불이 출현하기 전에 육도(六道)의 중생을 교화하고 구제한다는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보살인 지장보살을 표현한 상(像)이다. 복장기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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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962년 건립된 대한불교진각종의 사찰. 진각종은 1947년 회당 손규상 대종사에 의해 창도했다. 회당 손규상은 1902년 5월 10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죽령(竹嶺)에서 출생하였다. 손규상은 장남의 죽음을 계기로 불경을 접하고 사찰을 찾기 시작했고, 1937년 경상북도 포항시 죽림사로 들어와 본격적인 불교 수행 길에 나섰다. 44세까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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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 쌍계리 금화사(金化寺)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83번지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 부지 내 축구장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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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던 절터. 쌍계리 절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415번지 일대에 있던 연대 미상의 절터이다. 쌍계리 절터에는 용화사(龍華寺)가 있었으나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일대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사업 지구로 편입되면서 2014년에 봉리로 이전하였다. 쌍계리 절터의 창건에 관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1768년(영조 44)에 간행된 『대구 읍지(大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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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아미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마을 주택 사이 작은 터에 유일한 불전인 대적광전(大寂光殿)과 요사(寮舍)가 전부인 작은 사찰이다. 2017년 현재 대적광전 앞에 3층 건물 법당을 신축 중에 있다. 1층은 공간을 높게 만들어 입구에서 대적광전이 보일 수 있는 구조로 건립하고 있다. 1960년경 창건과 함께 대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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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찰. 안일사(安逸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통일신라의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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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염불암 터 삼층석탑은 형태로 보아 고려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994년 비슬산 자연 휴양림을 조성하면서 염불암 터 삼층석탑을 달성군에서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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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후기의 절터. 용리 금수암(金水庵)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산1번지에 있는 절터이다. 소재사(消災寺)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면 청소년 야영장이 나타나고, 이곳에서 북쪽으로 400m쯤 가면 용리 염불암(念佛庵) 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시 임도를 따라 1.5㎞ 동쪽을 향해 오르다 보면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 용리 금수암 터 안내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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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절터. 용리 염불암(念佛庵) 터에는 현재 석축과 삼층 석탑 및 약간의 기와 조각만 남아 있어 역사적 고증에 한계는 있으나, 고려 시대에서 조선 후기까지 암자로 존재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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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용문사(龍門寺)는 용이 승천하도록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이어주려고 세운 사찰로, 절 이름 역시 용의 관문이라는 뜻의 '용문'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실제로 용문사와 용문사의 주변에는 '용문'이라는 지명이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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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 용연사(龍淵寺)에는 현재 두 가지 사적기가 전해 오고 있는데, 하나는 임수간(任守幹)이 지어 1722년(경종 2)에 세운 '용연사 중수비(龍淵寺重修碑)'의 비문이고, 또 하나는 1748년(영조 24)에 금곡 선청(金谷善淸)이 쓴 「용연사 사적(龍淵寺事蹟)」이다. 기록의 형태는 다르지만 모두 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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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용연사의 불전. 극락전은 서방 정토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을 모시는 불전으로, 무량수전 혹은 아미타전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웅전(大雄殿)·대적광전(大寂光殿)과 함께 3대 불전으로 손꼽을 만큼 많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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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부도군. 용연사 부도군(龍淵寺浮屠群)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882번지 비슬산 북쪽 기슭에 있는 용연사 적멸보궁의 서북쪽에 7기(基)의 부도[1군]가 있고, 이 부도군에서 다시 서쪽 300m 거리의 산기슭에 5기의 부도[2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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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 경내에 있는 조선 후기 및 일제 강점기의 비석군. 용연사 경내에는 비슬산 용연사 중수비(琵瑟山龍淵寺重修碑)[1722], 사바 교주 석가여래 부도비(娑婆敎主釋迦如來浮圖碑)[1676], 석가여래 사리탑 중수비(釋迦如來舍利塔重修碑)[1934], 동운 대사 비(東雲大師碑)[1644], 송파 대사 비(松坡大師碑)[1676] 등 5기의 비가 유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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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삼층석탑. 용연사삼층석탑의 형식은 신라 석탑의 전통을 이어받은 고려 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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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 용화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불상. 용화사 석불(龍華寺石佛)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 596-1번지 용화사 대웅전에 봉안된 삼존 석불이다. 용화사, 즉 쌍계리 절터의 창건과 폐사에 관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1768년(영조 44)에 간행된 『대구 읍지(大丘邑誌)』에 폐사찰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중엽 이전에 폐사된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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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용화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용화사 석탑(龍華寺石塔)은 기단부가 간소화되었고, 여러 양식이 퇴화된 형태를 띠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제작 시기는 고려 시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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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 운흥사(雲興寺)는 신라흥덕왕(興德王)[826~836] 때 승려 운수가 창건하여 동림사(棟林寺)라 하였다고 구전되지만 관련된 기록은 없다. 창건 당시의 위치는 지금의 자리가 아니고 산 정상부에 자리하였다고 한다. 절이 3개 군의 경계에 있어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지자 당시 주지가 절을 조용한 곳으로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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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사찰. 원만사(圓滿寺)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비구니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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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 유가사(瑜伽寺)는 827년(흥덕왕 2)에 도성(道成)이 창건하였고, 889년(진성 여왕 3)에 탄잠(坦岑)이 중창하였다. 1047년(문종 1)에 학변 선사(學卞禪師)가 중수하였으며, 1452년(문종 2)에는 일행 선사(逸行禪師)가 중수하였다. 전성기에는 3,000여 명의 승려들이 머물렀으나, 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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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유가사의 부속 암자인 도성암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불탑. 도성암(道成庵)은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인 유가사의 부속 암자로, 선산도리사(桃李寺)와 팔공산(八公山) 성전암(聖殿庵)과 함께 경상북도의 3대 수도 도량으로 일컬어진다. 신라흥덕왕[926∼936] 때 도성 대사(道成大師)가 유가사와 함께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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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유가사에 있는 부도군. 유가사 부도군(瑜伽寺浮屠群)의 부도 대부분이 각종 형태의 기단에 종형의 탑신을 올린 형식을 띠며, 이는 조선 후기의 것이다. 그중에는 최근에 조성된 부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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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의 동화사 말사인 유가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불탑. 유가사 삼층석탑(瑜伽寺三層石塔)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琵瑟山) 기슭에 있으며,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인 유가사(瑜伽寺)에 있는 삼층 석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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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유가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조 불상. 유가사석조여래좌상(瑜伽寺石造如來坐像)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 유가사 용화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조 여래 좌상으로 2003년 4월 30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유가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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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사찰. 은적사(隱蹟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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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 대학교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있는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 인흥사 터 삼층석탑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 대학교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있는 탑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일대에 도괴되어 있던 폐탑을 1959년 경북 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겨왔다. 이 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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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사찰. 임휴사(臨休寺)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921년(신라 경명왕 5)에 영조대사(靈照大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전통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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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대니산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기도처. 한훤당(寒暄堂)김굉필(金宏弼)이 사망[1504년]한 후에 그 후손들이 독서당을 세우고, 그곳에 샘이 있어 ‘정수암(淨水庵)’이라고 하였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 대니산 기도처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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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영조 원당이 설립되면서 왕실의 원찰이 된 파계사. 숙종이 현응대사에게 왕자 탄신 기도를 부탁하여 숙빈 최씨가 영조를 낳자 파계사에 선대왕의 어필과 위패를 봉안하는 원당을 설립하고 왕실 원찰로 정하였다. 영조의 친필 현판이 현재 성전암 법당에 걸려있고, 영조 어의 또한 파계사에 보관되어 있다. 조선시대 왕실 원당의 설립은 왕실과 사찰간의 필요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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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宗敎)라는 말은 원래 으뜸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 용어였다. 그런데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에 독일어 ‘religion’을 ‘종교’로 번역하여 쓰게 되면서 종교라는 말이 일반화되었다. 좁은 의미의 종교는 불교·기독교·이슬람교·유교 등 개별 종교를 총칭하는 개념이며, 넓은 의미의 종교는 기층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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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라는 말은 원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어였다. 그런데 종교라는 말이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에 독일어 ‘religion’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현재 ‘religion’의 번역어로서 ‘종교’는 불교 · 기독교 · 이슬람교 · 유교 등 개별 종교들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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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사찰. 증심사(證心寺)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사찰이며, 개인이 운영하는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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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2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절터. 고려 시대 전기인 939년(태조 22)에 무명의 왕녀(王女)가 대니산(戴尼山)을 지나다 산수가 수려함을 보고 절을 지었는데, 절이나 산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승들만 수도하는 절이었다고 한다. 귀비사(貴妃寺)는 창건 후 약 120여 년간 존속하다가 고려 시대 중기에 폐사되었다고 전하며, 여승들이 떠나면서 산 아래 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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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위치한 사찰. 지장선원은 포교 시설로 시작하여 현재는 봉안시설의 기능을 수행하며, 대구지역에 지장 신앙을 널리 펴기 위해 승려 지공이 설립한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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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칠곡 정도사지 오층석탑(漆谷淨兜寺址五層石塔)은 원래 경상북도 칠곡군 정도사터에 있었던 5층 석탑인데, 1924년 경복궁으로 이건하였다가 1994년 국립대구박물관으로 다시 옮겨 세웠다. 탑 안에서는 ‘정도사오층석탑조성형지기(淨兜寺五層石塔造成形止記)’와 사리 장치가 발견되었다. 정도사오층석탑조성형지기에는 탑의 이름과 약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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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불교 예배의 주요 대상이 되는 조형물. 탑(塔)은 ‘탑파(塔婆)’의 준말로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축조물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초기에 중국의 고루형 목탑(高樓形木塔) 양식을 모방한 누각 형식의 다층 목탑이 건립되었으나, 백제에서는 목탑을 모방한 석탑(石塔)이 만들어지고, 신라에서는 전탑(塼塔)을 모방한 석탑이 만들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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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1953년에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통천사는 구전(口傳)에 팔공산을 주산(主山)으로 금호강을 끼고 아홉 마리 용(龍) 중에서 우두머리 용의 머리 부분에 있어서 구룡산(九龍山) 통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또한 구전에 의하면 일제 강점기에는 일제가 유명한 풍수가를 동원해서 대구[대구광역시]에 두 곳에 신사(神社)를 설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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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정상에 위치한 천년 고찰 대견사의 역사적 전개 과정과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 한국의 고대·중세 사회에서 불교가 국교로서 위상을 가지고, 위로는 왕공 귀족에서 아래로는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삶의 지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사원(寺院)이라는 제도적 장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원에는 국가와 왕실, 불교계, 신앙자 등 다양한 인간 집단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었다. 국가 즉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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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불교대학.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칠곡도량(韓國佛敎大學大觀音寺漆谷道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불교대학이다. 남구 봉덕동에 있는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와 불교대학에 관한 한 같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과 수행, 봉사, 포교를 함께 하는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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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불교 단체. 한국천은미륵불원유지재단(韓國天恩彌勒佛院유지財團)은 한국천은미륵불원이 추구하는 ‘천리 양심의 자애(慈愛)’를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미륵 수기(彌勒受記)를 전하여 각자가 본래 지닌 양심을 인식하게 하고 주변 사람들의 양심을 광명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이 한마음이 되어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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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통일 신라 말기 또는 고려 초기의 석조 불상. 한정리 석불 입상(寒亭里石佛立像)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원산 마을 당산나무 밑에 있는 불상이다. 한정리 석불 입상은 파손이 심하여 정확한 제작 시기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형태로 보아 통일 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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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불교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다문화사업 등 다양한 지역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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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포교당. 유가사(瑜伽寺)와 도성암(道成庵)의 증계지 포교당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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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 현풍 포교당 내에 있는 조선 후기의 공덕비. 현풍 포교당은 1908년 해인사의 승려 변설호가 유가사와 도성암을 오가면서 포교 목적으로 현 위치에 창건하였다. 6·25 전쟁 때 피해를 입지 않은 현풍읍의 유일한 사찰로 1958년 7월에 승려 김해운이 대웅전과 요사를 중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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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 현풍 포교당에 있는 통일 신라 말의 석탑. 현풍 포교당 삼층석탑(玄風布敎堂三層石塔)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 382번지[현풍동로 27길 54-6] 현풍 포교당에 있는 통일 신라 말의 석탑이다. 현풍 포교당은 1908년 해인사 승려 변설호(卞雪湖)가 유가사(瑜伽寺)와 도성암(道成庵)을 왕래하면서 중계지로 포교당을 설립한 것이 창건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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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화장사(華藏寺)의 화장(華藏)은 연화장(蓮華藏)과 같은 의미이다. 연꽃에서 태어난 세계 또는 연꽃 속에 담겨 있는 세계라는 뜻으로 부처님의 진신인 법신 비로자나불의 정토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