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3월 30일 대구 지역 노동단체들이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하여 결성한 단체. 이대악법반대경북노동단체공동투쟁위원회[이하 ‘경북노동단체공투위’]는 1961년 3월 30일 대구의 노동신문사에서 결성되어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1961년 3월 대구 지역 정당 및 사회단체들이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하여 결성한 단체. 이대악법반대경북정당사회단체공동투쟁위원회[이하 ‘경북정당사회단체공투위’]는 1961년 3월 대구에서 혁신계 정당 및 사회단체, 교원노동조합 등 11개 단체의 참여로 결성되어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1961년 3월 대구 지역 학생들이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하여 결성한 단체. 대구 지역 학생들은 1961년 3월 장면 정권이 통일운동과 정치운동 등을 억압할 목적으로 법제화를 시도한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을 악법으로 규정하고 반대 운동을 벌이기 위하여 이대악법반대경북학생공동투쟁위원회[이하 ‘경북학생공투위’]를 조직하였다. 이후 대구역 광장과 수성천 변 등...
1961년 4월 2일 대구에서 개최된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 반대 집회 및 시위. 1961년 장면 정부의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 시도에 대응하여 대구의 정당·사회단체, 노동단체, 학생들이 이대악법반대경북정당사회단체노동단체학생단체공동투쟁위원회[이하 이대악법반대경북공투위]를 결성하고, 악법 제정 반대를 위하여 4월 2일 저녁 대구역 광장에서 이대악법반대대구궐기...
1961년 3월부터 4월까지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전개한 사회운동. 대구의 이대악법반대운동(二大惡法反對運動)은 1961년 3월과 4월에 걸쳐 혁신계 정당·사회운동 단체·노동운동 단체·학생들이 전개한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한 운동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전개되었다. 일명 ‘대구데모사건’으로도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