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토정 이지함과 이성계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토정 이지함」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토정 이지함(李之菡)[1517~1578]과 태조 이성계(李成桂)[1335~1408]와의 일화에서 이지함을 만나러 간 이성계가 이지함의 예지력에 감탄한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토정 이지함」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마을 주민으로부터 채록...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효녀 심청이의 효행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효녀 심청이」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강애자[여, 91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심봉사의 아내가 딸을 낳고 죽자 건넛마을 뺑덕어미가 와서 밥을 지어주며 심청이를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