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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서 배맨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계선암 배맨바위」는 배를 정박하여 밧줄로 묶은 바위에 대한 암석 유래담이다. 해리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뻗어 있는 산등성이를 바라보면 밋밋한 산정에 우뚝 솟아 있는 신비롭고도 괴이하게 생긴 계선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높이 20m, 둘레 100m 정도의 퇴적암 무더기로 민둥한 산등성이에 위치하여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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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사반리에서 고기잡이할 때 부르는 어부 어업요. 「그물 당기는 소리」는 바다에 친 그물을 배 안에서 여럿이 잡아당길 때 부르는 어업 노동요이다. 배를 젓는 일과 더불어 어부들에게 힘든 일은 그물을 당기는 일이다. 이 역시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끌어 올려야 한다. 1994년 김익두가 편저하고 문화방송에서 간행한 『한국민요대전』-전라북도편 해설집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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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서 놀이를 하면서 부르는 민요. 「손금보는 노래」는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서 놀이를 할 때 놀이 자체를 흥겹게 하거나 승부에서 이기기 위해 부르는 유희요이다. 내용은 주역을 바탕으로 하여 손의 중요함과 손금을 보는 내력을 간단히 설명한 것이다. 1992년 고창군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고창군지』에 실려 있다. 이는 박순호가 1990년 전라북도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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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사반리에서 시집살이의 고단함을 부르는 유희요. 「시집살이 노래」는 시집을 가기 전에 혼약을 한 상태에서 신랑이 될 사람이 죽어, 그 집으로 문상을 가면서부터 겪게 되는 온갖 시집살이의 고통을 노래한 한 맺힌 내용의 서사 민요이다. 이를 「강림 땅 강처녀야」라고도 한다. 1994년 김익두 등이 집필하고 문화방송에서 발행한 『한국민요대전』-전라북도편 해설집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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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고성리에서 집터 등을 다질 때 부르는 노동요. 「지경 다지는 소리」는 집을 새로 지을 때 주춧돌 놓을 자리 등 집터를 다지면서 여럿이 부르는 토건노동요이다. 이를 「터다지는 소리」, 「울력가」 등이라고도 한다. 1989년 김익두가 집필하고 전북애향운동본부에서 발행한 『전북의 민요』의 189쪽에 실려 있다. 이는 1989년 11월 9일 전북대학교 국문과답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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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나성리에서 구례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풀이 나지 않는 구례산」은 해리면 나성리 구례물마을에 위치한 야산인 구례산에 풀이 나지 않는 유래를 담은 지명전설이다. 이를 「풀이 안 나는 구례산 능선」이라고도 한다. 지금도 구례산 능선에는 풀이 나지 않고 검붉은 황토에 소나무 몇 그루만이 서 있다. 1992년 고창군지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고창군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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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사반리에서 널리 불리는 어른들의 놀이요. 「흥타령」은 「육자백이」와 함께 전라도의 전형적인 유희요이며, 육자배기 토리가 가장 분명하게 나타나는 유동 민요이다. 1994년 김익두 등이 집필하고 문화방송에서 발행한 『한국민요대전』-전라북도편 해설집 552쪽에 실려 있다. 이는 1991년 3월 18일 문화방송조사팀이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사반리 미산마을·작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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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성리는 좋은 물과 바위·소나무·대나무 등이 잘 구비되어 ‘사미동(四美洞)’이라 부르렀다. ‘사미(士美)’로 개칭된 뒤 경상남도 고성군(固城郡)의 이름을 따 ‘고성(古星)’이 되었다. 1600여년경 임진왜란이 평정될 무렵 피난 온 김해김씨(金海金氏) 김헌(金憲)의 후손들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청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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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서 해풍고추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축제. 고창해풍고추는 청정 지역인 서해안 일대에서 생산된 고추로 생육에 적합한 일조량, 토양, 기후 등 천혜의 생태적 조건과 칠산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에 강하다. 또한 전국 최고의 미네랄과 게르마늄을 함유한 황토에서 재배하고 세척 후 해풍과 태양열을 이용하여 건조함으로써 색상이 선명하고 껍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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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광승리에서 정월 대보름날에 편을 나누어 공을 치는 놀이. 공치기는 해리면 광승리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에 윗마을과 아랫마을이 편을 갈라 당산나무가 있는 마당에서 행하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꿩치기’, ‘꿩방’ 등이라고도 한다. 공치기를 겨뤄 마을의 풍년과 논에 물을 대는 순서를 결정하였다. 공치기에서 이긴 마을이 풍년을 기원하며 논에 먼저 물대기를 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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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승리는 빛이 있는 별이 무더기로 떨어졌다고 해서 ‘광승(光升)’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510년대 청도김씨(淸道金氏) 김성호가 광승마을에, 비슷한 무렵에 연안차씨(延安車氏)가 외경마을에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오리동면(五里洞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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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광승리 상부마을에서 정월 열나흘에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광승리 상부마을 당산제는 고창군 해안 지역 어촌인 상부마을에서 음력 정월 열 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의 제사이다. 상부마을은 43여 가구의 170여 명이 살고 있는 마을로 여느 마을에 비해 그 규모가 큰 편이며, 박씨와 허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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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서 왕촌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경기도 파주시까지 연결하는 일반 국도이다. 2008년 12월 31일 현재 총 길이는 1,288.13㎞ 중에서 기존 국도와 겹치는 중복 구간을 제외하면 1,137.34㎞이다. 이중 2차선은 704.22㎞, 4차선은 271.68㎞, 6차선은 96.46㎞, 8차선은 64.98㎞이다. 이중 비포장도로는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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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평리는 금평마을의 뒷산 형상이 풍수지리의 ‘북’과 같다고 하여 ‘명고(鳴鼓)’라고 불렸다. 1936년에 삼양사의 간척 공사로 가을이면 황금빛 들판으로 변했다고 ‘금평(金平)’이라 하였다. 1546년대 한양조씨(漢陽趙氏)가 금평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오리동면(五里洞面)의 지역으로, 1914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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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의병.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의숙(義叔)·경헌(景憲), 호는 송계(松溪). 판도판서공파(判圖判書公派)[일명 삼현파(三賢派)])의 파조 김관(金管)의 10세손으로, 아버지는 김축(金軸)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당시 80세였던 김여성(金汝聲)의 아버지 김축이 “장남은 종손이므로 노모를 모시고 집안 가솔들을 돌보라.”고 당부하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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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무신.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이헌(以憲), 호는 청계(淸溪). 판도판서공파(判圖判書公派)[일명 삼현파(三賢派)])의 파조 김관(金管)의 10세손으로, 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김헌(金軒)이다. 김두남(金斗南)은 1570년(선조 3) 무과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아버지 김헌이 행재소로 달려가 근왕(勤王)의 대열에 참여하고 돌아오는 길에 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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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고창 출신의 의병. 김축(金軸)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가솔과 후학을 거느리고 김천일(金千鎰)의 막하에서 활약하다 이듬해 진주성 싸움에서 순절하였다. 대를 이를 큰아들만 집에 남기고 집안의 남자들이 모두 출진하여 6충, 1효, 4열부를 배출하였다.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고언(高彦), 호는 남계(南溪). 덕원군의 21세손으로 아버지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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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나성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나산(羅山)과 성산(星山)에서 ‘나(羅)’자와 ‘성(星)’자를 따 ‘나성(羅星)’이 되었다. 조선 명종 초에 경주이씨(慶州李氏) 이번(李璠)과 자손들이 자리한 매남마을과 월봉마을이 있고, 1700년대에 청주한씨(淸州韓氏)가 자리한 나산마을 등이 있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오리동면(五里洞面)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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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송산리에 있는 김유신, 김축, 김두남, 김지남 을 향사하는 조선 후기 사당. 남산사는 1830년(순조 30)에 창건하여 김유신(金庾信), 김축(金軸), 김두남(金斗南), 김지남(金志南) 등을 향사하고 있다. 김유신은 신라의 장군으로 본관은 가락이며, 금관가야 김수로왕의 13세손이다. 신라 김춘추를 임금으로 추대하였고, 660년(태종무열왕 7) 상대등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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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호리는 이전에는 ‘수월정’ 또는 ‘동백정(冬柏亭)’으로도 불렸다. 마을에 동백나무가 무성하고, 대섬[竹島]과 변산반도 방향의 바다가 호수처럼 보인다하여 ‘겨울의 호수’라는 이름을 따 ‘동호(冬湖)’라고 개칭했다고 한다. 조선 중종 때 어항과 무역항으로 발달하면서 마을이 조성되었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오리동면(五里洞面)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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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구동호마을에 있는 당산 선돌. 마을의 당산 선돌은 마을 수호신과 풍수 비보 선돌로, 마을 공간에 세워지는 선돌 형태가 주류를 이루는데, 동호리 구동호마을 선돌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자연선돌로서, 마을 수호신의 신체로 신앙되고 있다. 동호리 구동호마을 선돌은 다른 곳에 위치하는 당산 선돌과 달리 선돌에 생미역을 흰 무명천으로 감아놓는 전통이 있다. 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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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구동호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당집. 당집은 마을에서 서쪽으로 400m 떨어진 해변의 산 정상에 있는데, 당집 앞으로 초소가 서 있고 그 주위로 철조망이 둘러져 있다. 당산은 마을 들어오는 입구 좌우로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이 있었으며, 마을 노인회관 안쪽으로 큰 당산[천룡 당산]이 있고 선착장 쪽으로 언덕 위에 작은 당산이 위치한다. 당집은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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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동호마을에서 2월 초하루에 지내는 풍어제 성격의 마을 제사. 동호리 동호마을 영신당제는 음력 2월 초하루에 해안 지역 어촌인 동호마을의 신당에서 항해 안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의 제사이다. 동호리 주민들은 영신당제를 수륙제, 당제, 영신제 등으로 부르고 있는데, 예전에는 동호리의 당제를 2월 20일에 지냈다. 2월 20일은 영등할머니 생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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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생활 규범을 실천하고 남을 사랑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항상 살피어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으로 기초·기본 학습을 다지는 실력 있는 어린이, 기본 생활 습관을 다지고 아름다움을 가꾸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40년 5월 22일 동호공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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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 있는 포구. 동호항은 조선 시대에 동백정포(冬柏亭浦)와 영신당이 있었던 곳이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무장군읍지(茂長郡邑誌)』 등에 의하면 조선 시대에 동백정포는 “무장현의 북쪽 30리에 있다”고 했으며, 그 지형은 바다로 깊숙이 들어가 삼면이 바다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지금의 동호마을 일대와 일치 한다. 동백정포는 동호마을의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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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 있는 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은 1967년에 개장하였다. 백사장 길이는 약 4㎞이다. 수심이 0.5~1.5m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백사장 뒤쪽으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가지런히 서 있다. 캠핑장이 있으나 이용자가 적어 현재는 송림 언덕 주변에서 야영을 할 수 있다. 세면대와 화장실, 민박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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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당이 부르는 노래. 전라북도 고창군에는 세습무 배성녀(裵成女)의 무당굿 사설이 전해지고 있다. 현재 무가(巫歌) 중에 전해지는 것은 김태곤이 1969년 8월부터 1976년 1월에 걸쳐 고창군 해리면 금평리에 거주하는 배성녀[여, 79]에게서 채록한 것이다. 배성녀는 대대로 세습되어 온 무계 고인(鼓人)[악기 담당]인 아버지 배인석과 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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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방축리 입구에 큰 연못이 있어 ‘방죽안’이라 불렸다. 이후 가옥이 늘어 마을의 형태가 축대를 쌓은 형상이 되어 ‘방축(方築)’으로 개칭되었다. 1592년경 임진왜란이 일어나 청도김씨(淸道金氏)가 피난하여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오리동면(五里洞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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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라성리 책마을 해리에 있는 작은 도서관. 책마을 해리는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라성리의 폐교된 해리초등학교 나성분교 건물을 활용해 건립한 독서 및 출판 체험 공간이다. 버들눈 도서관은 책마을 해리 안에 만든 작은 도서관으로 봄의 전령이라는 의미의 ‘버들눈’이라는 이름을 붙여 버들눈 도서관이라고 하였다. 작은 도서관이자 어린이 도서관으로 버들눈 도서관을 개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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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사반리 기슭에서 발원하여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법장천이 발원하는 해리면 사반리의 상류 지역은 해리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사반리 방향의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있다. 사반리는 마치 뱀이 똬리를 틀고 있는 형상이고, 풍수지리상 붕어 형국이라서 어룡(魚龍)으로 부르고 있다. 법장천의 유역 면적은 8.39㎢이고, 유로 연장은 4.14㎞인 지방 2급 하천이다. 법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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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반리는 지형이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형국이라하여 ‘사반(巳盤)’이라고 한다. 조선 전기 청주한씨(淸州韓氏)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오리동면(五里洞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미동리(米洞里)·사반리·어룡리(魚龍里)·광승리(光升里)의 일부가 편입되어 사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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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 있는 삼양염업사의 지점. 삼양염업사는 전라북도의 향토 기업 중 하나인 삼양사(三養社)로부터 분리 독립한 천일염 제조 및 판매 업체이며, 삼양사는 1924년 10월 고창의 만석꾼 집안인 수당(秀堂) 김연수(金秊洙)에 의해 설립된 삼수사(三水社)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삼수사는 장성농장을 개설하여 10년 만에 1만석 규모의 대규모 농장으로 성장하였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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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와 심원면 고전리에 걸쳐 있는 염전. 삼양사의 창업주인 수당(秀堂) 김연수(金秊洙)[1896~1979]는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당시 부안면 인촌리] 출신으로 1924년 삼수사를 창업하였으며, 1927년 줄포에서 처음으로 간척 사업을 시작하였다. 1931년에는 회사 이름을 삼양사로 변경하였다. 김연수가 고창군 해리면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36년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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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창녕(昌寧)이고, 자는 보현(輔賢), 호는 만취(晩翠)이다. 1875년(고종 12) 5월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송산리에서 태어났다. 미산(眉山) 성부(成溥)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서영일이다. 성경수(成卿修)는 어려서 가학(家學)을 계승하였다. 1890년(고종 27) 아버지의 뜻에 따라 기삼연(奇參衍)의 문하에 나아가 경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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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산리는 동학 농민 혁명 이전에는 ‘청산’으로 불렸다. 동학 혁명 중에 뒷산의 우거진 소나무 덕에 마을이 무사했다는 이유로 ‘송산(松山)’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1530년대 밀양박씨(密陽朴氏)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청해면(靑海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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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송산리 임해마을에서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시는 선돌과 나무. 송산리 임해마을 당산은 마을에서 가장 신성한 공간으로 당산제를 치르는 곳이다. 임해마을은 16세기 말에 김해김씨가 입향한 마을로 알려졌다. 마을에 숲이 많아서 임해(林海)라는 지명이 따랐는데, 후대에 임해(臨海)로 바뀌었다. 마을 풍수는 매형국이라 한다. 임해마을의 당산은 앞당산[윗당산]과 뒷당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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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송산리에 있는 성사달(成士達), 성부(成溥), 성여원(成汝源), 성무조(成武祚), 성경수(成卿修)를 배향하는 일제 강점기 사당. 송양사는 창녕성씨(昌寧成氏)의 사우(祠宇)로, 성사달(成士達)을 주벽으로 하여, 성부(成溥), 성여원(成汝源), 성무조(成武祚), 성경수(成卿修)를 배향하고 있다. 성사달[?~1380]은 고려 공민왕 때의 공신으로, 본관은 창녕(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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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의 교육자이자 시인. 본관은 은진(恩津)이며, 본명은 송재갑(宋在甲)이다. 송혁(宋赫)은 필명이다. 1934년 9월 8일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평지리 558번지[수락길 22]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송화헌(宋和憲), 어머니는 주순덕(朱順德)이다. 이강주(李康珠)와 결혼하여 슬하에 세 아들을 두었다. 송혁은 1954년 3월 논산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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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산리는 풍수지리상 임해마을 뒷산으로부터 내려오는 산 능선이 기러기가 진을 치고 날아가는 형국이라 하여, 안진(雁陣)머리라 불렸다. 풍수지리에서 갈마음수(渴馬飮水) 형태의 터에 말 안장이 옆에 있다하여 ‘안산(鞍山)’으로 부른다. 안장이 떨어져 ‘혁(革)’자를 떼어낸 뒤 ‘안산(安山)’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1450년대 부산김씨(釜山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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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고성리 사미마을에 있는 김해김씨 사당. 고성리 사미마을 염수재는 사미마을 서쪽 산정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마을 경로회관을 지나 서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경사가 조금 급한 편이지만 자동차로 갈 수 있도록 시멘트 도로포장을 해두었다. 세워진 날짜는 확실하진 않지만 2010년 기준으로 약 50년 전인 1960년대에 세워졌다. 정면 4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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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왕촌리가 길가에 위치해 ‘왕거리’, ‘왕촌(旺村)’이라 하였다 한다. 고려 말에 언양김씨(彦陽金氏)와 나주오씨(羅州吳氏)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오리동면(五里洞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양곡리(良谷里)·신흥리(新興里)·지로리(芝老里)·왕촌리(旺村里)·대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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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왕촌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유)용마는 건설업에 이바지하고 직원의 복지 증진과 회사의 이익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2000년 12월 21일 (주)천마를 설립하였고, 2003년 11월 17일 (유)용마 법인을 설립하였다[법인번호 214614-0002932호]. 같은 해 12월 31일 (유)용마 사업자 등록[등록 번호 4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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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1967년 당시 고창군 해리면의 윤심월명 교도의 주선으로 원불교 고창교당 최유권 교무가 직접 해리에서 보게 된 법회가 계기가 되어, 같은 해 7월 26일 원불교 해리교당이 설립되었다. 초대 교무는 1969년 5월 16일에 온 김화경 교무이다. 2010년 현재 교역자는 조영선 교무이며 교도 조직으로 봉공회가 있다. 교도는 2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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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음력 6월 15일에 지내는 세시 풍속. 음력 6월 15일인 유두(流頭)에는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며, 일을 하지 않고 하루를 쉰다. 유두날은 용신이 곡식의 수확량을 정하는 때라고 하여 들에 나가 일을 하지 않는다. 만약 이날 들일을 하면 농사를 망친다고 한다. 유두는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목욕한다는 뜻의 ‘동류두목욕(東流頭沐浴)’에서 나온 말이다. 김극기(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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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의 사회주의 운동가.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자는 봉춘(逢春), 휘는 병서(秉緖), 호는 송암(松巖)이다. 1905년 11월 19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안산리 634번지[나성로 550-11]에서 이유석(李儒碩)의 6녀 1남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이봉춘은 1945년 광복을 맞아 조선건국준비위원회에 가담하여 건국촉진대 고창지대장을 맡아 활동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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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사반리에 있는 광주이씨(廣州李氏)를 기리는 조선 후기 사당. 인산사는 광주이씨(廣州李氏) 사우로서, 숙종 때에 예산(禮山) 대흥(大興)의 이약수(李若水) 묘 아래에 사우를 세우고 춘추향사(春秋享祀)를 하였는데, 흥선대원군 때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50년에 자손이 세거하는 이곳에 규모를 갖추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약수(李若水)의 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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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방축리·금평리·사반리·왕촌리에 걸쳐 있는 산. 산의 형상이 마치 화살 같이 생겼다고 하여 조시산이라 부르고 있다. 『한국지명총람』에는 조실산(造失山)으로 나오고 지형도에는 조지산으로 나온다. 1961년 4월 22일 조시산으로 고시되었다가 2000년 1월 4일 조지산(造知山)으로 고시 지명이 변경되었다. 조지산의 산줄기는 호남정맥의 내장산 까치봉과 백암산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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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방축리에서 고창읍 월산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15호선은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에서 고창군 해리면 방축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고창 구간 30.71㎞ 중 2차선은 19.60㎞, 4차선은 11.11㎞이다. 1996년 7월 「국가지원지방도 노선제정령」이 수립되었고, 1997년 6월 중장기 사업 계획을 시행하였다. 이어 2002년 7월 국가지원지방도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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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라성리에 있는 출판 테마 공간. 폐교된 해리초등학교 나성분교 건물을 이용하여 옛 학교의 감성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하였다. 2001년 해리초등학교 나성분교가 폐교하자 2006년 광승간이학교 설립자의 후손인 이대건이 해리초등학교 나성분교를 인수하였다. 2012년 건물을 손질하여 책마을 해리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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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국궁 시설. 국궁은 전통과 예를 중시하는 우리 고유의 무예로서 단체전 경기에서는 5명의 선수가 각각 1순[5발]을 145m 떨어진 과녁에 쏘아 관중한 시수로 승부를 가리며, 도민 체전이나 전국 체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종목 중 하나이다. 도의를 숭상하고 사원 간 화목하며 궁도 구계훈을 기본 원칙으로 궁법, 궁술, 궁체를 연마 체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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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지리는 지형이 평평한 땅이라 ‘평지’라고 하였다 한다. 1643년대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청해면(靑海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수락리(水洛里)·평지리(平地里)·신흥리(新興里)·칠성리(七星里)·하련리(下蓮里) 등이 병합되어 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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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련리는 연꽃이 만발한 연못의 아래쪽 마을이라 하여 ‘하련(下蓮)’이라고 하였다 한다. 1790년대 안진머리장터가 이곳으로 옮겨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청해면(靑海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평장리(平章里)·하련리 등이 병합되어 하련리가 되었고, 해리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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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사반리에 있는 개항기 함양박씨 가문 삼강려. 박세영(朴世榮)의 증손 조봉대부동몽교관(朝奉大夫童蒙敎官) 박유정(朴由精)은 임진왜란에 순절하여 충(忠)으로, 통정대부병조참의(通政大夫兵曹參議)에 증직되었다. 박유정의 아들 박효형(朴孝亨)은 부모에게 극진한 효를 다해 효(孝)로 조봉대부동몽교관(朝奉大夫童蒙敎官)에 증직되었다. 박효형의 9세손 박동일(朴東鎰)의 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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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신의(信義), 근면(勤勉), 창조(創造)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교사는 정열과 사랑으로, 학생은 성실과 근면으로 교사와 학생이 모두 하나가 되어 참다운 인간상 정립과 창의성 있는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가고 있다. 1972년 1월 14일 해리종합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3월 8일 개교하였다. 1974년 3월 1일 해리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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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고성리에 있는 공용 버스 터미널. 김균태 대표가 1972년 1월 14일 면허 인가를 받아 현재 위치에 해리공용터미널을 건립하였다. 1987년 2층 건물로 새롭게 건립하였다. 1990년대 초반 대표가 김재두로 변경되었으며, 2000년대 중반 현재의 1층 건물로 새롭게 리모델링하였다. 부지 면적은 2,456㎡이며, 건물 면적 491㎡ 규모의 1층 건물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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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풍물 단체. 해리면 농악단은 해리면 주민들이 취미 활동을 하고자 설립되었다. 1998년 해리면 농악단으로 설립하였다. 이후 해리면 해풍농악단으로 개칭하였고, 다시 해리면 농악단으로 개칭하였다. 정기적인 연습을 통하여 실력을 닦고 있으며, 농악 활성화와 계승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매년 정월 마을 순회공연을 하고, 해리면사무소에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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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해리면 관할 행정 기관. 해리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과 관련된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청해면(靑海面)과 오리동면(五里洞面)을 합쳐 각 면의 이름을 딴 해리면(海里面)이 12개 법정리를 하위 행정 구역으로 하여 신설되었다. 면사무소가 설치된 시기는 뚜렷한 기록은 없으나 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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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시장. 해리시장은 상설 시장이면서 4일과 9일마다 열리는 정기 시장이다. 해리시장 이전 명칭은 안자시장이었다. 안자시장은 조선 시대의 향시로부터 이어져온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1호 시장으로 분류되었다. 6·25전쟁 이후 오일장으로는 고창 지역에서 가장 먼저인 1956년에 개장되었다. 현재의 시장은 1961년 유통 기구 근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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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가치관 교육의 내실화를 통하여 글로벌 시민의 자질을 지닌 애국인,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 지도로 미래 사회에 대응할 능력을 지닌 실력인, 민주 시민의 가치관을 확립하여 올바른 판단력과 인간 존중을 실천하는 민주인, 과학적 사고와 탐구 능력을 계발하여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 대응할 창의적인 창의인, 기초 체력 향상과 건전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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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안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생활 예절과 규범을 익혀 바르게 실천하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을 익혀서 창조적으로 사고하는 어린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바탕으로 미래의 꿈을 키워 가는 어린이, 보건·체육 활동의 생활화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22년 5월 1일 해리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으며, 제1대 교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