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에 있는 시립 장묘 시설.

[설립 목적]

장례 문화에 대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장례 문화를 개선하고, 장례 시설인 화장장과 납골당을 확보하기 위해 제천시에서 제천시립화장장 및 납골당[영원한 쉼터]을 설립하였다.

[변천]

일제 강점기 때 충청북도 제천시 신백동에 최초 설립된 이후 1976년 12월 10일 송학면 포전리로 이전하였다. 2008년 6월에 건물 증축 공사를 하여 지상 1층 연면적 542㎡ 규모의 화장장 건물을 새로 지었으며, 화장로 수도를 4개로 늘렸다. 2009년 10월 1일부터 3년 동안 관리와 운영 일체를 화장장 주변 마을인 송학면 포전리 주민들로 구성된 (주)해피포전[대표이사 김용철]이 위탁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해피포전에서 화장장과 납골당을 운영하고 있다. 화장 예약은 2010년 12월부터 보건복지부의 홈페이지 ‘e하늘(www.ehaneul.go.kr)’에서만 예약 가능하며, 미리 예약 가능 날짜 등을 조회한 뒤 이용 가능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여 예약하면 된다. 화장 후 납골당에 유골을 안치할 수 있다.

[현황]

건물의 시설물 및 장비 등은 무상으로 3년 동안 (주)해피포전이 사용하도록 임대 계약이 되었으며, 운영비 및 수익 금액은 (주)해피포전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다. 제천시립화장장 및 납골당[영원한 쉼터]은 총면적 7,474㎡, 화장 시설 건축 연면적은 542㎡에 화장로 4기[예비 1기]로 1일 처리 능력 9기이다. 부대시설에는 식당 및 주방, 매점, 유족 대기실, 1,261㎡ 규모의 봉안당 3개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