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원불교 충북교구 소속 교당.

[설립목적]

원불교는 불법을 주체삼아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 파란고해의 일체 생령을 광대 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설립된 종교이다. 진천군에 설립된 교당 또한 이러한 근본적인 목적을 가지고 자신을 수양하고 참회하며 혼란한 시국 속에서 민족의 혼을 일깨우고, 땅에 떨어진 인륜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변천]

충청북도 진천군에 원불교가 전파된 것은 2001년 1월 10일 조춘제 교무에 의해서이며 이후로 원불교 진천교당(圓佛敎 鎭川敎堂)과 진천원광은혜원이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원불교는 포교와 함께 교화 사업, 교육 사업, 자선 사업 등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 진천 지역의 원불교도 원불교 진천교당(圓佛敎 鎭川敎堂)과 진천원광은혜의 집을 중심으로 교도들의 관리 및 포교와 함께 유사한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원불교 진천교당(圓佛敎 鎭川敎堂)에서는 진천 지역의 원불교 교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신 수양 및 심신 단련과 관련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요양 복지 시설인 진천원광은혜의 집은 모든 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요양이 되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 봉사자를 활용하여 요양인의 재활 및 정서적 안정을 꾀하고 사회 통합의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현황]

2009년 12월 현재 이성진 3대 교무 등 50여 명의 교도로 구성되어 있다. 교당은 대지 면적 671㎡에 건물 면적이 231㎡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