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얼음골 사과는 1972년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김문섭 전 시의원이 왜성대목 M26을 심은 것이 재배의 시작이다. 4년 후인 1976년 첫 수확에 성공하였고,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2007년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밀양얼음골사과’라는 이름으로 지리적 표시품 등록이 되었다. 2017년 2월 22일에는 ‘지리적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