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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관음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패. 불패(佛牌)는 부처나 승려를 모시는 위패(位牌)로, 주로 경서, 불보살의 명호(名號), 승려의 법명이나 발원 내용 등을 적어 놓은 패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구름 모양이나 보주 모양의 패신과 패두, 연꽃 형태의 좌대로 구성되는데 패신에는 꽃·용·구름 등으로 화려하게 조각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음사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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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구천초등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삼국 시대 유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 위치한 구천초등학교는 1934년에 설천 보통학교 부설 심곡 간이 소학교로 개교하였다. 현재 구천초등학교 본관 2층 동쪽 전시장에 고고·역사·미술·전적·민속 등에 관련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모두 80여 점의 유물들이 있는데, 이 중 무주군의 역사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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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 무풍초등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삼국 시대 유물.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소재지에 위치한 무풍초등학교는 1923년에 무풍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현재 무풍초등학교 본관 전시장에 고고·미술·민속 등 1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유물의 소장 방법이 파악된 12점의 삼국 시대 토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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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백련사에 있는 조선 후기 종. 백련사(白蓮寺)는 신라 신문왕(神文王) 때 백련 선사(白蓮禪師)가 숨어 살던 곳에 하얀 연꽃이 솟아 나왔다고 하여 건립한 절로, 당시는 백련암(白蓮庵)이라고 하였다. 이후 830년(흥덕왕 5)에 무렴 국사(無染國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기록이 없어 확인하기 어렵다. 1900년(고종 3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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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괘불대. 괘불대(掛佛臺)는 영산재(靈山齋)나 수륙재(水陸齋) 등 불교 법회나 의식을 거행할 때 예배의 대상인 괘불을 걸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석조물이다. 그 형태는 당간 지주(幢竿支柱)와 유사하지만 건립 목적이나 의의는 전혀 다르다. 괘불대는 당, 당간, 당간 지주가 하나의 일체로서 갖는 상징성이나 의의는 거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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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범종. 안국사 소장 범종(安國寺所藏梵鍾)은 1788년(정조 12)에 조성된 조선 후기의 범종으로, 현재 안국사(安國寺) 범종각 내 후면에 안치되어 있다. 2007년 5월 4일에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188호로 지정되었다. 전체 높이는 83㎝, 너비는 78㎝이다. 천판(天板) 위에 3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