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차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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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 모란공원에 묘가 있는 개항기 관료. 박영효(朴泳孝)[1861~1939]의 본관은 반남(潘南)으로 오창공(梧窓公)파 11세손이다. 초명은 박무량(朴無量), 자는 자순(子純), 호는 춘고(春皐), 필명은 현현거사(玄玄居士)이다. 일본 망명 때 야마자키 에이하루[山崎永春]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아버지는 흥덕현감, 공조참의, 도총부도총관, 공조판서를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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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남양주에 은거한 문인. 이광수(李光洙)[1892~1950]는 평안북도 정주군 출신이다. 1905년 일진회의 추천을 받아 일본에서 유학하였다. 1910년 귀국하여 당시 평안북도 정주군 갈산면의 오산학교 교사가 되었고, 1911년에는 중국 상하이[上海]를 거쳐 미국으로 가려고 하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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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묘가 있는 개항기 관료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 이재완(李載完)[1855~1922]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순칠(舜七), 호는 석호(石湖)이다. 아버지는 이신응(李愼應)이고,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형인 흥완군(興完君) 이정응(李晸應)의 양자로 입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