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지역에 있었던 금융 조합. 금융 조합은 1907년 칙령 제33호 「지방 금융 조합 규칙」을 발표한 이후에 전국 각지에 세워졌다. 일제 강점 이후에는 여러 차례 조합령 개정으로 변하였으며, 1918년 조합령 개정 후에 예금 업무를 시작하였다. 송우 금융 조합은 조합원에게 농업상 필요한 자금 대부, 예금, 곡물의 창고 보관 업무 등 지역 농민들의 금융 지원과...
1920년부터 1935년까지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심곡리에서 운영된 수리 조합. 수리 조합은 일제의 산미 증식 계획 수립을 전후로 하여 본격적으로 증설되기 시작했으며 심곡 수리 조합도 그중 하나이다. 1917년에 「조선 수리 조합령」을 발포하여 수리 시설의 개량을 기도했던 일제가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일대의 관개 개선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19년 12월 25일에 설치를 인가...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을 중심으로 조직된 수리 조합. 일제는 산미 증식 계획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수리 조합 사업을 통해 토지 개량 사업을 진행하였다. 당시 대부분의 논농사가 강우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개 개선 중심의 토지 개량 사업이 필요하였다. 이를 위해 일제는 각 지역에 수리조합을 설립하였다. 그런데 일제의 수리 조합 사업은 일제와 소수의 대지주들이 중심...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영평리에 설립된 금융 조합. 금융 조합은 1907년 칙령 제33호 「지방 금융 조합 규칙」의 발표와 더불어 전국 각지에 세워지기 시작하였다. 일제 강점 이후에는 여러 차례의 조합령 개정이 있었고, 1918년의 조합령 개정 후로 예금 업무를 취급하였다. 영평 금융 조합은 농업에 필요한 자금 대부, 예금, 곡물 보관 등의 업무를 통해 지역 농민들을 경...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지역에 설립된 금융 조합. 금융 조합은 1907년 칙령 제33호 「지방 금융 조합 규칙」의 발표와 더불어 전국 각지에 세워지기 시작하였다. 일제 강점 이후에는 여러 차례의 조합령 개정이 있었고, 1918년의 조합령 개정 후로 예금 업무를 취급하였다. 포천 금융 조합은 농업에 필요한 자금 대부, 예금, 곡물 보관 등의 업무를 통해 지역 농민들을 경제적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