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노동운동의 세포 조직인 광주공산당협의회에 참여한 운동가. 본적은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 524번지[남한산성로 791]이며 1913년 4월 26일에 출생하였다. 1930년경에는 인천 화평리에 거주하며 안경 및 전기 상점을 운영하였다. 광주공산당협의회 사건에 참여하면서 인천지역에서 인천지역 적색노동조합과 연계를 시도하는 광주공산당협의회 세포 조직원으로 활약하였다. 193...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노동운동의 세포 조직인 광주공산당협의회에 참여한 인물. 본적은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 268번지이며, 1902년 12월 7일에 출생하였다. 1936년에는 당시 시흥군 서이면 안양리 김원식(金元植)의 집에서 거주하면서 점원으로 활동하며 사회주의운동에 적극 가담하였다. 광주공산당협의회 사건에 연루되어 1936년 1월 분실된 문건이 일경의 수중에 들어가 체포되었...
1890~?. 의병정신의 실천성에 기초하여 신간회 운동을 전개한 후 광주공산당협의회 사건을 주도한 운동가 성남지역에서 의병정신의 실천성을 시현하면서 행동한 지성인은 석혜환이라 할 수 있다. 석혜환은 1890년 10월 22일에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에서 지주의 아들로 출생하였고 1938년에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난다. 초창기 석혜환은 민족주의적인 성향을 갖고...
1910~?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노동운동의 세포 조직인 광주공산당협의회에 참여한 인물. 본적은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 924번지이다. 그는 1910년에 출생하였으며 일명 이양재(李良載)로도 불렸으며 1936년에는 시흥군 북면 본동리(本洞里)에 거주하고 있었다. 당시 27세의 나이로 점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주의 운동에 적극적이었으며 광주공산당협의회 사건으로 일경에 붙잡혀 수감생...
1912~?.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노동운동의 세포 조직인 광주공산당협의회를 조직, 결성한 인물. 일명 영린(永潾)으로도 호칭되었다. 정영배의 본적 및 거주지는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 138번지이고, 1912년 8월 29일에 출생하였다. 남한산노동공제회에 가입한 후 석혜환의 지도 아래 좌익서적을 읽고 사회주의에 심취하여 공산주의자가 되었다. 1930년 가을 남한산노동공제회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