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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분포하고 있는 고대의 무덤 또는 과거 및 현재의 무덤 중에서 역사적 또는 고고학적 자료가 될 수 있는 분묘. 고분(古墳)이란 글자 그대로 오래된 옛 무덤을 뜻하며 과거 죽은 이를 위한 매장 의례 행위[무덤, 부장품, 제사 등]가 물질적인 증거로 남아 있는 산물을 말한다. 고고학적으로는 특정한 시기를 지칭하기도 하는데 고분의 의미와 개념에서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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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구산리 태봉 마을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 구산리 태봉 유물 산포지(九山里 胎封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구석기 때의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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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금계리 계천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금계리 계천 고분군(金溪里 溪川 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금계리 계천 마을 북동쪽의 구릉 상에 자리하고 있다. 계천 마을 중 작은 마을이 윗계천 마을이다. 금계리 계천 고분군은 금계리 계천 마을의 59-8번지 동편 일원에 소재하고 있다. 윗계천의 남동쪽 구릉 상에는 무안 박씨 선산이 위치하는데 이곳에 7~8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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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금계리 계천 마을에 있는 선사 시대 유물 산포지. 금계리 계천 유물 산포지(金溪里 溪川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선사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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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금계리 봉초동 마을에 있는 철기 시대 유물 산포지. 금계리 봉초동 유물 산포지(金溪里 逢草洞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철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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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금지리 송내 마을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 시종면 금지리 송내 마을 주변에 발달한 구릉 전반에 걸쳐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 네 곳이 확인되었다. 이곳 유물 산포지들은 분포 범위가 매우 넓어 기존의 가·나·다·라의 유물 산포지 범위를 유물 산포지군으로 통합하였다. 금지리 송내 유물 산포지군(錦池里 松內 遺物 散布地群)은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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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내동리(內洞里) 고분군은 내동리 쌍무덤과 함께 영암 지역 고대 문화를 대변하는 중요한 무덤이라고 할 수 있다. 모두 개의 봉분을 이룬 무덤들이 발굴 조사되었으며 무덤 내부에서 옹관을 주 묘제(墓制)로 한 다양한 유물들이 확인되었다. 영산강을 포함한 영암 지역은 이러한 봉분의 형태를 가진 무덤들이 산재하고 있는데 대부분 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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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있는 고대 고분군. 내동리(內洞里) 고분군(2)는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있다. 구산리 회정 마을 6거리에서 동쪽에 위치한 야산의 서쪽 구릉과 밭 일대에 3기 정도의 고분이 있다. 옹관 조각 및 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 내동리 고분군(2)은 ‘내동리 고분군 나’로도 불린다. 내동리 고분군은 구산리와 내동리의 경계가 되는 지점에 있는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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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원내동 마을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 내동리 원내동 유물 산포지(內洞里 元內洞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구석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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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초분골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내동리(內洞里) 초분골 고분군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초분골 마을에 있다. 내동리와 와우리 여천 마을의 경계가 되는 마을 입구에서 약 30m 떨어진 내동리 산6-3에 위치한다. 내동리 고분군의 분포권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며 평지성의 낮은 구릉 말단부에 조성되어 있다. 내동리 초분골 고분군은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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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장리 장사 마을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 도장리 장사 유물 산포지(道長里 長沙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구석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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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시종면 만수리 만수 마을 내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만수리(萬樹里) 만수(萬樹) 고분군(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만수 마을에 있다. 내동리에서 반남으로 향하는 지방도 821호선을 따라 시종교를 지나면 시종 치안 센터가 도로 좌측에 있으며, 치안 센터 북쪽에 형성된 구릉에 4기의 고분이 있다. 국립 광주 박물관에서 1981년과 1982년도에 2호분과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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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 미교 마을에 있는 철기 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매월리(梅月里) 미교(美橋) 조개더미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철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조개더미는 고고학적으로 자연 유물 산포지라 하며, 이는 지표 또는 퇴적된 단면상에 노출된 패각층과 유물들을 통해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영암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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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명동리 선인정 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 자기 유물 산포지. 명동리 선인정 유물 산포지(明洞里 仙人亭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조선 시대 백자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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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구암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모산리 구암 고분(茅山里 龜巖 古墳)은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구암 마을에 있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상에 드러난 봉분 및 고분 구조물[판석재] 등을 통해 고분의 존재 가능성이 높은 지점으로 확인되었다. 이장하는 과정에서 청동 제품이 출토되었고 판석재들이 유출되어 논의 축대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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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모정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모정리 고분군(茅亭里 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모정리에 있다. 서구림리 신흥동의 비석 거리에서 모정리로 가는 도로를 따라 약 300m 가면 좌측에 조상현의 집이 있다. 유적은 바로 조상현의 집 위쪽 저평한 구릉과 도로 우측의 구릉에 있다. 모정리 고분군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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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몽해리 몽해 마을에 있는 선사 시대 유물 산포지. 몽해리 몽해 유물 산포지(夢海里 夢海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선사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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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몽해리 복다회 마을에 있는 선사 시대 유물 산포지. 몽해리 복다회 유물 산포지(夢海里 福多回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선사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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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봉소리 봉소 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 조개더미. 봉소 조개더미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조선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조개더미는 고고학적으로 자연 유물 산포지라 하며, 이는 지표 또는 퇴적된 단면상에 노출된 패각층과 유물들을 통해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영암 지역에서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된 조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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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봉소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봉소리(鳳巢里) 진등 석실 고분군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봉소리에 있다. 시종면 면소재지에서 몇 개의 구릉을 지나면서 봉소리로 들어가는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이 도로를 따라 가면 구산 저수지가 도로 북서쪽에 있다. 구산 저수지 남동쪽 도로변에 있는 조등 마을과 송산 마을로 가는 좁은 길을 따라 약 100m 가면 동쪽 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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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돌을 이용하여 칼, 도끼 따위의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의 역사와 문화. 영암 지역의 석기 시대는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구석기 문화와 신석기 문화로 구분할 수 있다. 구석기 시대 문화와 관련된 유물 유적은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 다만 신석기 시대 석기 문화와 관련된 유물 유적이 현재까지 영암 지역에서 확인된 바가 없어 설명하기가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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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계양 마을에 있는 고대의 독무덤. 선황리(仙皇里) 계양(桂陽) 독무덤은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계양 마을에 있다. 국립 광주 박물관이 옹관 유구 2기, 목포 대학교 박물관이 1기의 옹관(甕棺)을 수습 조사하였다. 영암군 고분 분포 현황을 조사하기 위한 지표 조사 중에 확인된 옹관을 수습 조사한 것이다.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수습한 1기는 전체 길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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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선황리(仙皇里) 당리 고분은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에 있다. 당리 마을에서 미암 초등학교로 가는 길을 따라 약 300m 가면 길 우측에 야산으로 들어가는 농로가 있다. 농로를 따라 약 100m 가면 농로 우측에 당리 고인돌 다군이 있다. 당리 고인돌 다군에서 동쪽으로 약 250m 떨어진 곳에 야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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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대초 마을에 있는 철기 시대 유물 산포지. 선황리 대초 유물 산포지(仙皇里 大草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철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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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송평리 평장 마을에 위치한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송평리 평장 유물 산포지(松平里 平場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청동기 시대 유물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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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수산리 조감 마을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 수산리 조감 유물 산포지(水山里 早甘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구석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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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연리 꼬막동 마을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 신연리(新燕里) 꼬막동 유물(遺物) 산포지(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구석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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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학리 우암 마을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 신학리 우암 유물 산포지(新鶴里 牛岩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구석기 때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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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양계리 금동 마을에 있는 고대 고분군. 양계리 금동 고분군(兩溪里 金洞 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양계리 금동 마을에 있다. 금동 마을 북쪽에 있는 황씨 문중 산에 5기의 고분이 있다. 1호분은 1985년 국립 광주 박물관에서 수습 조사하였는데, 황씨 문중의 묘역 공사를 하면서 파괴된 고분으로 분구(墳丘)[봉분] 내에서 옹관 유구 3기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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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금산 마을에 위치한 삼국 시대 고분군. 영암 금강리 금산 고분군(靈巖 錦江里 錦山 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금산 마을에 있다. 금산 마을 뒤쪽의 농로를 따라 300m 정도 가면 금성산의 중봉(中峰)에 속하는 독립 구릉의 정상부에 2기의 고분이 있다. 독립 구릉은 북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남쪽은 완만하게 내려오는데, 1호분은 구릉의 정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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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금계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영암·나주·함평·무안·해남 일대의 영산강 하류 지역에는 다른 지방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묘제(墓制)인 대형 독무덤[대형 옹관 고분(大形甕棺古墳)] 330여 기가 집중 분포하고 있다. 그중에서 영암에는 시종을 중심으로 한 도포면·신북면·영암읍 등지에 140여 기, 학산면·미암면·서호면 등지에 30여 기 등, 16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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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금지리 본촌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영암 금지리 본촌 고분군(靈巖 錦池里 本村 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금지리 본촌 마을에 있다. 1호분은 마을의 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도로변 서쪽에 있으며 봉분의 남쪽과 서쪽에는 민묘(民墓)가 있다. 2호분은 1호분에서 남쪽으로 150m 떨어져 도로변 동쪽에 인접해 있다. 3호분은 2호분의 서남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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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남산리 마봉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영암 남산리 마봉 고분(靈巖 南山里 馬峰 古墳)은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남산리 마봉 마을 181번지에 있다. 미암면의 남쪽에 있는 월출산 산줄기의 북쪽에 위치한다. 산줄기는 해발 50m 내외까지는 급경사를 이루며 내려오다가 그 이하로는 완만하게 구릉을 이루며 내려오고 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내려오는 구릉 말단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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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영암(靈巖) 내동리(內洞里) 쌍무덤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산579-1에 위치한다. 유적은 영산강 하류에 있는 내동리 서쪽의 구릉 중간부에 있다. 쌍무덤은 성틀봉에서 동북 방향으로 뻗어 내린 구릉의 말단부에 위치하며 시종면 소재지에서 와우리로 가는 삼거리 좌측에 있다. 영암 내동리 쌍무덤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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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연리 뒷모실 마을에 있는 고대 고분군. 영암군에는 40개 군 150기에 달하는 독무덤[甕棺墓]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시종면을 중심으로 25개 군 100여 기가 모여 있다. 특히 내동리, 신연리, 옥야리에 가장 밀집해 있으며 영암 신연리 고분군(靈巖 新燕里 古墳群)은 15기로 추정하여 각 고분마다 고유 번호를 붙였다.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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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에 위치한 삼국 시대 고분군. 영암 옥야리 고분군(靈巖 沃野里 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에 있다. 시종면 소재지인 내동리에서 서북쪽으로 약 2.9㎞쯤 가면 옥야리 상촌 마을이 나오는데, 상촌 마을 북편에 동-서로 뻗어 있는 구릉이 마을을 감싸 돌고 있다. 영암 옥야리 고분군은 남해포(南海浦)로 가는 구(舊) 도로 양편에 28기가 분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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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장동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방대형 고분. 영암군에는 40개 군, 150기에 달하는 독무덤[甕棺墓]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시종면을 중심으로 25개 군, 100여 기가 모여 있다. 특히 내동리·신연리·옥야리에 가장 밀집해 있다. 영암 옥야리 방대형 고분(靈巖 沃野里 方臺形 古墳)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장동 마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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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태간리 입석 마을에 있는 고대 고분. 영암(靈巖) 태간리(泰澗里) 자라봉 고분은 호남 지방에 분포하는 전형적인 왜식(倭式) 고분 양식인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앞쪽 반은 거의 사각형을 이루고 뒤쪽 반은 둥근 모양을 이룬 무덤] 중에서도 만든 시기가 가장 빠르다고 보고된 고분이다. 최근의 발굴 조사 결과 6세기 초에 축조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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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남해포 마을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군. 옥야리 남해포 유물 산포지군(沃野里 南海浦 遺物 散布地群)은 두 곳의 유물 산포지군을 포함하고 있다. 남해포 유물 산포지군은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구석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라 함은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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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신산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옥야리 신산 고분군(沃野里 新山 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신산 마을에 위치한다. 신산 마을 남서쪽의 신산 저수지 남쪽으로 낮은 구릉이 남해포 방향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S자 형태로 뻗어 있다. 고분군은 구릉의 정상부를 따라 동서로 길게 5기가 분포한다. 옥야리 신산 고분군은 1985년 9월 국립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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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 우정 마을에 있는 고대 고분군. 와우리 우정 고분군(臥牛里 牛井 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 우정 마을 산32 일대에 있다. 우정 마을의 남쪽과 남동쪽에 있는 구릉 상에 두 개 군(群)을 이루고 있다. 1986년 국립 광주 박물관에 의해 일부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고분군은 가군에 6기, 나군에 5기가 분포하고 있으며 이 중 가군의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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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 화정동 마을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 와우리(臥牛里) 화정동 유물(遺物) 산포지(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구석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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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용산리 용산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용산리 용산 고분군(龍山里 龍山 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용산리 용산 마을 당산나무 주변에 있다. 용산 마을 읍과 면의 나무로 지정된 당산나무 바로 앞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구체적인 유적의 성격, 즉 고분의 시대 및 구조는 확인되지 않는다. 타날문(打捺文)이 시문된 회청색 경질 토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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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용산리 원용산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조개더미. 용산리(龍山里) 원용산(元龍山) 조개더미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퇴적 단면상에 드러난 패각(貝殼)[조개껍데기]들과 삼국 시대 토기 조각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조개더미는 고고학적으로 자연 유물 산포지라 하며, 이는 지표 또는 퇴적된 단면상에 노출된 패각층과 유물들을 통해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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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지역에서 대형 항아리로 주검을 매장한 3~6세기의 묘제 형식. 옹관묘(甕棺墓)[독무덤]는 신석기 시대부터 근래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되어 온 묘제이다. 영암 지역의 옹관묘는 삼국 시대에 이르러서야 묘제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는데 대표적으로 내동리, 만수리, 신연리, 와우리 등 11개 유적에 56여 기의 옹관묘가 조사되었다. 영암 내동리 고분군은 7기의 고분이 구릉부에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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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철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의 역사와 문화. 철기 시대는 영암군에서 처음으로 철로 만들어진 도구를 사용한 시기를 말한다. 영암군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철기 시대는 이 시기에 철기가 처음 등장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철기가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이 시기에도 청동기 시대의 청동기와 석기들을 제작하는 전통이 유지되면서 점차 철기의 사용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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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춘동리 미중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춘동리 미중 유물 산포지(春洞里 美中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청동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라 함은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영암 지역에서 지표 조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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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태간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태간리(泰澗里) 일곱뫼 고분군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태간리에 있다. 마을 주변 저수지와 영암-시종 간 도로변 사이에 있으며 속칭 ‘일곱뫼’라고 부르는 곳에 있다. 시종면 면소재지 남서쪽에 시종 저수지가 있다. 태간리 일곱뫼 고분군은 시종 저수지 남쪽에 남아 있는 야산에 5기가 있다. 1985년 지표 조사 과정에서 노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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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화소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 유물 산포지. 화송리 화소 유물 산포지(華松里 華所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