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에 있는 영암군 산하 하수 종말 처리장. 신북 하수 처리장은 수질 오염 예방과 시민들의 보건 위생 향상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영산강과 지류 하천의 수질 관리와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신북면 갈곡리에 설립되었다. 2008년 착공에 들어가 총 사업비 75억 원이 소요된 신북 하수 처리장은 총 640세대, 하루 65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