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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0392
영어의미역 Gull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영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조류
학명 Larus canus(BONAPARTE)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척색동물문〉조강〉도요목〉갈매기과
서식지 바닷가|만|바다|하천|호수
몸길이 30~75㎝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의 시조(市鳥)인 갈매기과에 속한 새.

[개설]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잡식성 조류. 전 세계에 약 86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갈매기속 8종과 제비갈매기속 3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위 48~68도 사이에서 주로 번식하고, 온대와 아열대의 번식지 부근 해안에서 겨울을 지낸다. 종종 어장이나 어물 건조장에 무리로 모여들어 포획한 어류 찌꺼기를 찾는데, 작은 동물의 사체부터 식물성 먹이까지 가리지 않고 먹는다. 해안 구릉지, 바닷가, 초지, 작은 섬의 땅 위에서 작은 집단을 이루며 서식한다.

[형태]

몸길이 30~75㎝, 날개 길이 115㎝이다. 머리와 몸 아랫부분은 흰색이고, 윗부분은 청회색이다. 날개는 길고 끝이 검으며 흰점이 있거나 흰색 테두리가 있다. 꽁지는 네모지거나 둥글면서 흰색인데, 때로는 검은색 띠가 있다. 부리는 대형 종의 경우 굵고 끝이 날카롭게 굽어 있으며, 색은 대개 노랗고 끝에 붉은 얼룩이 있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바다를 날아다니며 물고기를 잡아먹는데, 갈매기의 이 같은 행동이 물고기가 있는 위치를 알려 주는 구실을 하여 어민들이 전통적으로 어로 활동에 활용한다.

[생태 및 사육법]

번식은 무인도 등지의 해안 암석 지대나 풀밭 위에 둥우리를 짓고 한배에 3~4개의 알을 낳는다. 번식처는 주로 북극해 부근이다. 여수시 해안 지역과 도서 지방에 많이 서식한다. 특히 여수지역의 갈매기는 주로 괭이갈매기 또는 재갈매기가 주를 이루며 서식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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