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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1228
한자 珠三洞
영어음역 Jusam-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주삼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행정동
면적 11.5㎢[2021년 4월 30일 기준]
총인구(남, 여) 7,900명[남 4,040명,|여 3,860명][2022년 8월 31일 기준]
가구수 3,117세대[2022년 8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주암·주동·삼동 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암에서 주자와 삼동에서 삼자를 각 한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여수(천)군 쌍봉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항·주암·군장리의 일부와 삼일면의 삼동과 오산·용혈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주삼리가 되었다. 1949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천군 쌍봉면에 속하였고, 1976년 9월 1일 전라남도 여천지구출장소 쌍봉면으로 되었다. 1986년 1월 1일 전라남도 여천시 승격으로 여천시 주삼동으로 되었다가, 1998년 4월 1일 여천군·여천시·여수시의 통합으로 여수시 주삼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에 있는 호랑산전봉산이 만든 큰 계곡 사이에 있는 동북쪽은 산지이고, 서남쪽은 평야지로 석창들을 형성한 근원지이다. 비교적 토질이 비옥하고 수리도 안정되어 있어 영농을 하기에 좋은 조건에 있다.

[현황]

여수시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1년 4월 30일 기준 면적은 11.5㎢, 2022년 8월 31일 기준, 총 3,117세대에 인구 7,900명[남 4,040명,|여 3,86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봉계동, 서쪽으로는 소라면, 남쪽은 여천동, 북쪽은 월하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총 면적 11.5㎢ 중 전답 3.45㎢, 임야 6.21㎢, 대지 1.84㎢로 되어있다. 도·농복합지역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지역은 아파트단지로 되어 있으나 모든 지역이 농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교통은 여수~순천 간의 국도 17호선이 통과하며,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시내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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