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실내 악단.

[설립목적]

아마데우스 앙상블은 순수 음악예술 연구와 창작 및 연주를 통해 지역 음악의 발전과 지역 문화의 창달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5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사중주곡에 대한 분석과 연주를 목표로 창단하였다. 단장 겸 음악감독으로 임송 박사가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하이든, 모차르트의 사중주곡을 중점으로 연구하며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아마데우스 앙상블은 모차르트의 곡을 분석하여 연주하는 것을 가장 주요한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시민을 위한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순회연주 등을 개최했다.

[활동사항]

아마데우스 앙상블은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한국음악협회 여수지부에서 개최하는 작은 음악회,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기념음악회 등에서 협연을 하는 등 2010년 제7회 연주회까지 개최하다 잠정 중단되어 있지만 2021년부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현황]

단장 겸 음악감독은 임송[플룻]이고, 조의진[바이올린], 이혜진[바이올린], 이은주[바이올린], 엄시영[비올라], 한지영[비올라], 김동민[비올라], 최인영[첼로], 이진경[첼로], 박영집[첼로], 엄혜경[피아노], 조세진[피아노], 이선주[피아노], 주보연[피아노], 강은영[피아노] 등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9년에 걸친 연주활동으로 서양고전음악의 계승과 지역문화 창달에 힘쓰고 있으며, 음악애호가의 후원과 관심 속에 여수시를 대표하는 실내악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