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었던 복합 영화 상영관 프리머스 시네마의 여수 지점.

[개설]

2002년 8월 (주)프리머스 시네마가 법인 설립되었고, 2004년 7월 CJ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프리머스 시네마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했었으며, 대표는 정성모가 맡았었다. 2013년 6월 CJ CGV가 프리머스 시네마를 흡수 합병하였다.

[건립경위]

2003년 5월 헐리우드 시네마로 개관하였다가 이후 프리머스 시네마가 극장을 인수하여 2006년 12월 15일 프리머스 시네마 여수로 재개관하였다.

[구성]

상영관은 제4관 없이 제1관~제7관까지 총 6개의 대극장과 중극장으로 구성되어 있엇다. 주차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고, 부대시설로 매점, 커피숍, 오락실 등이 있었다. 주차장은 1층과 옥상에 위치했었고, 규모는 약 3,300㎡로 250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었다.

[현황]

프리머스 시네마 여수는 2,025㎡ 규모의 철근콘크리트조로 된 3층 건물이었다. 좌석은 제1관 232석, 제2관 167석, 제3관 86석, 제5관 106석, 제6관 106석, 제7관 116석 등 총 813석이었다. 좌석은 일반석과 커플석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좌석 크기는 55×110㎝였다. 스크린 크기는 대극장이 9×4m, 중극장이 6.5×4m이었다. 프리머스 시네마 여수에서는 1년에 약 105편의 영화를 상영하였다. 2008년 5월 당시 인원은 지점장 1명, 직원 3명 등 총 4명이 근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