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해옥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1921년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에서 태어났다. 1988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에 있다. 일제강점기 말기 안동 출신의 한국광복군 대원들은 1944년 일제에 징병된 뒤 중국 제9전구로 이동하다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으로 편입한 경우가 많았다. 이 밖에도 만주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동학(李東學)은 1920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에서 태어났다. 1938년 중일전쟁 이후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되자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적극적인 무장 항쟁을 결정하였고, 1940년 9월 17일 중국 충칭[重慶]에서 한국광복군을 창설하였다. 안동 출신으로 광복군에서 활동한 인물로는 이동학을 비롯하여 권준호·권오복·김영춘·박해옥·류소우·류시보·류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