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
-
조선 중기 충청남도 아산에서 활동한 문신. 강학년(姜鶴年)[1585~1647]은 초서에 뛰어났으며, 의를 내세워 선비들의 추앙을 받아 온양[현재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중리]의 정퇴서원(靜退書院)과 회덕[현재 대전광역시 대덕구 회덕동]의 용호사(龍湖祠)에 배향되었다. 강학년의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자구(子久), 호는 복천(復泉)·자운(紫雲)이다. 은열공(...
-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에 있는 강학년의 조선 후기 묘비. 강학년(姜鶴年)[1585~1647]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자구(子久), 호는 복천(復泉)·자운(紫雲)이다. 벼슬은 장령(掌令)을 지냈으며, 아들 강호(姜鎬)[1605~1671]가 강원도관찰사가 되어 대사헌(大司憲)에 증직되었다. 회덕 잔골[자운동, 현재 대전광역시 대덕...
-
조선 후기 충청남도 아산의 문신이자 학자인 강학년의 문집. 『복천유고(復泉遺稿)』를 지은 강학년(姜鶴年)[1585~1647]의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자구(子久), 호는 복천(復泉)·자운(紫雲)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에 묘소가 있다. 『복천유고』는 1959년 강학년의 10대손 강태석(姜泰錫) 등이 편집 및 간행하였다. 『복천유고』는 2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