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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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溫陽牙山-民俗 |
영어공식명칭 | The Folklore of Onyang Asan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평호 |
저술 시기/일시 | 1992년~1995년 - 『온양아산의 민속』 전3권 집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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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 시기/일시 | 1992년~1995년 - 『온양아산의 민속』 전3권 편찬 |
간행 시기/일시 | 1992년 12월 31일 - 『온양아산의 민속』 제1집 발행 |
간행 시기/일시 | 1994년 12월 20일 - 『온양아산의 민속』 제2집 발행 |
간행 시기/일시 | 1995년 11월 20일 - 『온양아산의 민속』 제3집 발행 |
소장처 |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순천향로 22[읍내리 646] 인문사회과학대학 |
간행처 | 온양문화원 - 충청남도 아산시 남산로 28[온천동 206-24] |
성격 | 민속 자료집 |
저자 | 박노을 |
편자 | 박노을 |
간행자 | 온양문화원 |
표제 | 온양아산(溫陽牙山)의 민속(民俗) |
[정의]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민속 자료를 정리한 자료집.
[개설]
『온양아산의 민속』은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전통문화 자료 발굴과 보존을 위해 수집된 민속 자료를 백과전서 형식으로 엮은 일종의 자료집이다.
[편찬/간행 경위]
온양문화원은 아산 지역 전통문화 자료의 발굴 및 보존 사업에 역점을 두고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오던 중 그동안 수집된 자료를 정리할 필요성을 갖게 되었다. 이에 따라 수집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온양아산의 민속』 제1집은 1992년 12월 31일, 제2집은 1994년 12월 20일, 제3집은 1995년 11월 20일 발행하였다.
[서지적 상황]
『온양아산의 민속』의 편저자는 당시 온양문화원 원장인 박노을이 맡았다. 표제는 ‘온양아산의 민속’이며, 발행처는 온양문화원이다.
[형태]
『온양아산의 민속』은 3권 3책이다. 면수는 제1집 418쪽, 제2집 597쪽, 제3집 535쪽이다. 판형은 가로 155㎜, 세로 225㎜이다.
[구성/내용]
『온양아산의 민속』의 제1집은 복식, 식생활, 주거, 생업, 건축 공예, 사회문화, 집단 민속놀이, 온천행궁과 신정·온양의 무과 설장, 아산 온양의 전설 등 10개 부문의 자료를 수록하였다. ‘집단 민속놀이’ 부문에 아산 줄다리기·거북이놀리기, ‘온천행궁과 신정’ 부문에 온양온천의 유래와 온궁터의 신정관을 소개하였다. ‘아산 온양의 전설’은 조사 요원을 통해 정리된 내용이다. 제2집은 언어, 지명 유래, 민속 신앙, 민요, 온양아산의 전설·속담, 수수께끼, 전승놀이, 생활문화의 뿌리 등 8개 부문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언어’ 부문에는 온양·아산 지역어의 방어 구획도, 어휘 분포도를 지도로 표시하였다. ‘온양·아산의 전설’ 부문은 제1집에서 누락된 자료를 다시 조사해 실었다. ‘생활문화의 뿌리’ 부문은 2층 집과 3층 집의 시초, 최초 금은방, 철물점 시초, 다방이 제일 먼저 생긴 곳, 정미소의 뿌리 등을 실었다. 제3집은 온양·아산 향풍의 원류를 이루고 있는 명현들의 행적을 더듬어 밝히는 인물편을 중점 수록하였다. 제2집에 수록한 민요 중 누락된 자료와 온양군과 아산현, 신창현의 실태와 전모를 엿볼 수 있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원본과 해설,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수록하였다. 인물은 문관, 학자, 무관, 『조선환여승람』에 기록된 인물을 ‘명인편’에 소개하고, 애국지사는 ‘애국편’에 묶어 소개하였다.
[의의와 평가]
한때 우리 생활 주변 가까이 있던 민속자료는 보존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다시 찾을 수 없고 그대로 소멸되기 쉽다. 『온양아산의 민속』은 선현들이 남겨준 고귀한 문화유산을 홀대하지 않고 잘 다듬어 정리해놓음으로써 온양·아산에 대한 이해와 연구에 밑거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