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보령 출신 소설가 김성동이 1978년에 발표한 불교 소설. 「만다라」는 1978년 충청남도 보령 출신 김성동(金聖東)[1947~2022]이 『한국문학』에 발표한 소설로, 발표 당시에는 중편이었으나 이듬해 장편으로 개작하여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김성동은 이 작품으로 1979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았다....
-
충청남도 보령 출신 소설가 이문구의 장편 연작소설. 『우리동네』는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제목이 ‘우리 동네 〇씨’로 되어 있는 중단편을 발표순으로 엮은 연작 소설로, 산업 위주의 근대화 정책으로 황폐해지는 농촌의 현실을 비판한 작품이다....
-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소설가 이문구의 장편 연작 소설. 『관촌수필(冠村隨筆)』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소설가인 이문구(李文求)[1941~2003]가 1972년에 발표한 「일락서산(日落西山)」[1972]부터 「월곡후야(月谷後夜)」[1977]까지 모두 8편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자전적 연작 소설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시정 소식을 알리기 위하여 보령시청에서 매월 25일 전후로 발간하는 소식지. 보령시청 홍보미디어실에서 발간하는 보령시의 소식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소설가 최시한이 1996년에 발표한 연작 소설.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은 최시한(崔時漢)[1953~ ]의 연작 소설로, 주인공인 고등학교 2학년 선재가 5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쓴 일기 형식의 「구름 그림자」, 「허생전을 배우는 시간」, 「반성문을 쓰는 시간」,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등의 4편과 섬에서 지낸 고등학교 3학년 여름까지의 이야기인 「섬...
-
충청남도 보령시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전달하는 인터넷 지역신문. 보령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고, 보령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언론매체. 충청남도와 보령시에 관한 뉴스와 정보를 시민,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알리고,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쌍방향 소통하기 위해 창간하였다. 기사에 대한 호평과 혹평을 자유롭게 게재하여 양방향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문학 단체인 한국문인협회보령지부에서 발간한 연간 종합 문예지. 충청남도 보령시의 문학 단체인 한국문인협회보령지부에서 2003년 『보령문단(保寧文壇)』을 창간하여 제5호까지 발행하였다. 1999년 보령 지역 문학 단체인 보령문학회와 통합하면서 『보령문단』의 제호는 『보령문학』으로 변경하여 2021년 기준 『보령문학』 제19집을 발간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 문인들의 향토 문학 단체인 보령문학회에서 발간하는 연간 종합 문예지. 충청남도 보령시의 대표적인 문학 단체인 보령문학회에서 1999년 『보령문학』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문화 유산과 자연환경을 연구하는 단체인 보령문화연구회가 발간한 향토 문화 종합지. 충청남도 보령시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연구하고 보존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보령문화연구회가 연구 결과를 매년 『보령문화(保寧文化)』로 발간하고 있는데, 2022년 12월 제31집을 발간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보령에세이아카데미에서 2008년 12월 창간한 수필 전문지. 2007년 2월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보령도서관 평생학습 성인 강좌로 개설된 보령수필아카데미[지금의 보령에세이아카데미]가 2008년 12월에 제호를 『보령수필』로 하여 창간호를 발간한 뒤 2020년까지 13호집을 발간하였다....
-
충청남도와 보령시 관련 정보를 지면과 인터넷으로 전하는 주간 지역신문.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을 만들어 시민 중심, 건강한 언론을 만들고자 창간하였다. 충청남도와 보령시 관련 정보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건강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전달하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신문을 만들고자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소식을 전하는 지역 신문. 보령시민이 필요한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 도움을 주고, 보령시의 부정부패를 감시하며,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강화하여 보령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언론사를 만들게 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소식을 지면과 인터넷으로 전하는 주간신문. 보령시의 언론창달과 보령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창간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각종 소식과 청년, 농부, 귀농인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인터넷 지역신문. 보령시의 지역언론사 중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이 없음에 문제를 느끼고, 뜻을 모은 청년 5명이 힘을 합쳐 만들었다. 창간인인 김민구 또한 청년이면서 농부이며, 귀농인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지역소식, 향토소식, 행정소식 등을 전달하는 인터넷 지역신문. 보령시에 생긴 최초의 인터넷 전문 언론 매체이다. 인터넷이라는 이점을 이용하여 지역 소식을 최대한 빠르게 업로드하여 전파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관한 소식을 다루는 인터넷 지역신문. 보령시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 신문이다. 보령시에 관한 모든 소식을 다루며, 보령시민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다는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다....
-
충청남도와 보령시의 주변 정보를 전달하는 인터넷 지역신문. 충청남도와 보령시의 주변 정보를 신속하게 지역민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창간되었다. 지역민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고, 시정의 주요시책, 축제 등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와 인근 지역에 관련된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지역신문. 다양한 생각과 소식을 인터넷을 이용하여 최소 비용, 최소 인원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창간하였다....
-
일제 강점기에서 현대에 걸쳐 활동한 한학자 백창균의 문집. 『장옥난고(藏玉亂稿)』는 한학자 백창균(白彰均)[1912~1991]이 생존 시의 저술을 모아 발간하였고, 2005년 국역으로 발간되었다....
-
충청남도 및 보령시 소식을 인터넷과 지면으로 다루는 주간신문. 지역의 파수꾼이 될 수 있는 신문을 만들기 위하여 창간하였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의 옥석을 가리고, 정확한 가치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문인 단체인 한내문학회에서 발간하는 계간 종합 문예지. 충청남도 보령시의 문학 단체 한내문학회에서 1992년 『한내문학』을 창간하여 2022년 7월 기준 40호를 출간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문학 단체인 여성문학 보령예지회에서 1989년 5월 창간한 회원 작품 수록 문집. 충청남도 보령시의 대표적인 여성 문예지인 『한여울』은 보령 지역의 문학 단체인 여성문학 보령예지회가 1989년 5월에 창간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민들이 가을철 명절이나 특별한 절기에 지내는 세시 의례. 가을은 1년 중 세 번째 계절로, 기상학적으로는 9~11월의 기간이고, 음력으로는 7월부터 9월까지를 이른다. 여름철에 가꾼 곡물을 베고 거두는 시간이며, 수확과 겨울철 날씨를 점치거나 특정한 절기와 관련한 의례를 베푼다....
-
충청남도 보령시 일원의 각 가정에서 집 안 곳곳에 거주하는 여러 가신을 위해 의례를 지내는 신앙. 내륙과 해안, 도서지역이 모두 존재하는 보령시의 각 가정마다 집안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모시는 신령은 다양하다. 가신은 성주, 조왕, 삼신, 터주, 조상, 칠성, 용왕, 배서낭, 문신, 굴뚝대감, 측신 등과 일부 가정에서 모시는 임신네, 왕신단지 등이 있다. 집안의 안위를 위해 별도로...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원산도 북부 해안에 있는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남심리에서 주산면 금암리로 이어지는 산줄기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간재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에서 발원하여 웅천읍 대창리에서 웅천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간치천은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흘러 웅천읍 대창리에서 웅천천(熊川川)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금강권역 서해권 수계의 지방하...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도요목 갈매깃과의 겨울새. 갈매기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시조(市鳥)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영보리에 있는 천주교대전교구 관할의 성당. 갈매못 승리의성모성당은 보령 갈매못 천주교 순교지의 본당으로, 2003년에 설립되었다. 보령 갈매못 천주교 순교지는 조선 시대에 다블뤼 주교 등 다섯 명의 가톨릭 성인이 순교한 곳으로 1920년대부터 천주교 성지로 조성되기 시작하여 성역화 사업을 전개해 왔다. 갈매못 승리의성모성당은 2006년에 건축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갈현리(...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의 대천해수욕장 남쪽 끝 바닷가에 있는 바위.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인데, 갓바위도 이들 중 하나이다....
-
6·25전쟁 당시 활약한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출신의 군인. 보령시 주교면 주교리에 세거하는 진주 강씨 출신이다....
-
광복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반공산주의자. 강영석(姜永錫)[1922~1950]은 1922년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동오리에서 태어나서 광복 이후에 반공을 주장하며 활동하였던 인물이다....
-
8·15광복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행정 활동가. 강태우는 충청남도 보령시와 이웃한 안면도[당시 충청남도 보령군] 출신으로, 1970년 보령충혼탑 건립위원장 등 보령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기관장을 역임하였던 인물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와 호도리 주민들이 봄철에 구황식품으로 먹던 개나리라고 부르는 알뿌리 식물로 만든 밥과 떡. 봄철 춘궁기나 가을철에 곡식이 부족할 때에 부족한 곡물을 대신해 산에 나는 개나리의 알뿌리를 캐다가 밥이나 떡을 만들어 먹었다....
-
충청남도 보령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16세기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일어난 종교개혁 이후 가톨릭 및 동방정교회와 대립하는 과정에서 성립한 종교이다. 전통적인 로마가톨릭교회[천주교]의 교리와 제도에 항의한다[Protest]는 의미에서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라고 말한 데서 연유한다. 개신교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로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개화리(...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지게굴마을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지내는 거리제, 산신제로 구성된 마을 제사. 지게굴마을은 1960년대 석탄 광산이 개발되기 이전에는 30여 호가 농업을 하며 생활하였는데, 석탄 광산 개발 이후 주민의 수가 3배 이상 늘었다. 전 주민이 합십해서 마을 뒤 산제당과 마을 입구, 마을 안의 거리제당에서 공동으로 제사를 모셨다....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있는 천주교 공소. 개화리공소는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대 천주교 신자들의 예배 장소로 인근 도화담공소에서 분리되어 1991년에 설립되었다. 공소는 천주교에서 신부가 상주하는 본당보다 작은 교회 단위로 신부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미사를 집전하는 곳이다. 개화리공소는 보령동대동성당 관할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있는 공원. ‘공원’은 일반적으로 공중의 휴식·오락·보건 등을 위하여 조성한 넓은 정원이나 유원지 등의 사회적 시설을 의미한다. 개화예술공원은 보령시에 있는 공원 중 하나로서 보령시의 특산물인 남포오석(藍浦烏石)을 이용해 조성한 공원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있는 초등학교. 교훈은 ‘꿈을 갖고 바르고 옹골차게 미래를 열어 가자’이다. 교육 목표는 ‘즐거운 배움 행복한 어울림으로 꿈을 키우는 참 좋은 개화교육’이다. 이를 위해 스스로 공부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바른 인성을 가꾸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향해 도전한다. 창의·공감·열정에 교육 중점을 두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해안가에 서식하는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해안가에 전체적으로 분포하는 갯그령은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와 삽시도, 호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서식하는 메꽃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갯메꽃은 우리나라 해안가에 전체적으로 분포하며,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와 삽시도, 대천해수욕장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온대 및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서식하는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갯방풍은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대부분과 제주도에 서식하는 식물이다. 충청남도 보령시의 원산도, 삽시도, 호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서식하며, 타이완, 중국 만주, 러시아 아무르, 일본 등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밀물 때 바닷물에 잠겨 있고 썰물 때 드러나는 바닷가의 평평한 땅.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과학관. 갯벌생태과학관은 옛 대천역사에 자리한 문화 시설로 보령문화의전당 안에 있는 보령 지역 최초의 과학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서식하는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갯쇠보리는 우리나라 해안가 일대와 제주도에 서식하는데, 충청남도 보령시의 경우는 삽시도, 호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 일대에 서식한다. 일본, 중국 등에 분포되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자생하는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갯완두는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염생식물이다. 완두와 비슷하게 생겨 갯완두라고 불린다. 갯완두는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충청남도 보령시의 원산도, 삽시도, 호도, 외연도, 대천해수욕장 일대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서식한다. 세계적으로 북반구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연안의 진흙으로 이루어진 조하대와 조간대 갯벌에 서식하는 구슬우렁잇과의 소형 고둥.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에는 많은 수의 해안생물들이 서식하지만, 갯우렁이가 속하는 구슬우렁잇과는 기수(汽水)[바닷물과 민물이 섞여 염분이 적은 강어귀에 있는 바닷물] 및 담수, 내륙 육지에도 일부 서식하며 다양한 서식 유형을 가진다....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자생하는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갯잔디는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하며, 전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충청남도 보령시의 원산도, 삽시도, 대천해수욕장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 일대에 서식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원산도의 군관도 옆에 있는 바위.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인데, 거북바위도 이들 중 하나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바위섬. 검은여는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 월도(月島)의 북쪽 멀지 않은 바다 인근에 있는 바위섬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주포농공단지에 있는 바이오게르마늄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소. 1983년에 설립되어 바이오게르마늄 생산 시설을 갖추고 바이오게르마늄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는 게란티제약 바이오게르마늄의 중앙연구소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민들이 겨울철의 명절과 특별한 절기에 지내는 세시 의례. 겨울은 1년 중 네 번째 계절로, 보통 12월에서 2월까지의 기간이다. 겨울에는 농사일을 마무리하고, 농한기로 접어든다. 정월은 첫해의 첫 달로 일 년의 액을 막고, 풍년과 복을 비는 의례를 베풀며, 2월부터는 본격적인 농사 준비를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에 있는 신라 제56대 경순왕을 제향하는 사당. 경순왕영모전(敬順王永慕殿)은 경순왕(敬順王)[?~979]을 제향(祭享)하는 사당이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 내에서 재화 또는 서비스를 생산, 분배, 소비하는 일련의 활동 과정. 보령 지역의 경제·산업은 산업단지와 기업체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2022년 현재 가동 중인 산업단지는 관창일반산업단지[자동차 부품, 전선, 피복 강관 등], 요암농공단지[조립 금속, 기계 등], 웅천농공단지[조립 금속, 기계 등], 웅천석재농공단[석재, 기타 제조 등], 주산농공단지[금속가공]...
-
충청남도 보령시의 청라면, 성주면 및 미산면 일대에 길게 패인 모양의 지형. 계곡(溪谷)은 일반적으로 ‘골짜기’라 불리는 좁고 길게 움푹 들어간 지형이다. 형성 원인에 따라 하천과 빙하에 의한 침식곡(浸蝕谷), 습곡에 의한 구조곡(構造谷)으로 구분한다. 특히 침식곡은 초기 V자형인 유년곡(幼年谷)에서 골짜기의 너비가 넓어져 범람원(氾濫原)을 이루고 굴곡이 심한 장년곡(壯年谷), 완...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에는 고개의 대부분은 ‘교통로’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채로 폐기되고 있다. 고개 본래의 자리나 인근의 고도가 낮은 곳에 기존의 고개 기능을 대체할 현대식 도로 또는 교량이 건설되고, 고개의 지하에 현대식...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고대도(古代島)는 안면도와 삽시도 사이에 있는 유인섬으로 섬 어디에서나 손쉽게 조개나 굴을 채취할 수 있으며, 물속이 환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깨끗한 청정해역으로 인접해 있는 장고도(長古島)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에서 음력 정월 초사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마을공동으로 지냈던 상당제와 하당제. 고대도에서는 해마다 마을의 안녕과 평안, 풍어 등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당제를 모셨으나, 기독교 교세가 점차 확산되면서 당제에 대한 인식이 변하였다. 1970년대에 당제를 중단하였는데, 젊은이들이 이유없이 사망하는 일이 잦아 1992년도에 당제를 부활했었다. 이...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에 있는 개신교 교회. 고대도교회는 1832년 개신교 선교사 중 최초로 고대도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카를 귀츨라프(Karl Friedrich August Gützlaff)[1803~1851] 선교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소속의 교회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속하는 행정리. 행정리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법정리에 1개 또는 여러 개로 설치한 행정구역으로, 20~100여 가구(家口)가 모여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고대도리(古代島里)는 삽시도리(揷矢島里)에 속한 3개 행정리의 하나이다, 3개 행정리는 삽시도리, 고대도리 및 장고도리이다. 행정리로서 고대도리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과 주교면 일원에 자리한 국가기간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한 산업단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한 산업단지의 하나로, 국가기간산업 및 첨단과학기술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곳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한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있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고정리(高亭里)...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1969년에 식재된 소나뭇과의 보호수. 소나무보다 잎이 억센 까닭에 곰솔이라고 부른다.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바닷가를 따라 자라기 때문에 ‘해송’, 줄기의 껍질 색깔이 소나무보다 검기 때문에 ‘흑송’으로도 부른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공중의 휴식·오락·보건 등을 위하여 조성한 넓은 정원이나 유원지 등의 사회적 시설. 보령시에 있는 대표적인 공원으로는 개화예술공원과 웅천돌문화공원을 들 수 있는데, 두 공원은 보령시의 특산물인 남포오석(藍浦烏石)을 이용한 공원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전개되는 자연과학, 응용과학, 공학 및 생산 기술을 실제로 적용하여 인간 생활에 도움을 주는 여러 수단. 보령시의 과학과 기술은 보령시의 핵심 가치와 지역 거주민의 직업, 인구 동향 및 지리적 자연환경 등과 깊은 관련이 있다. 보령시는 ‘안전한 보령시’, ‘잘 사는 보령시’, ‘해양수산관광 보령시’를 보령시 발전의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내에서 풍경·풍습·문물 따위를 유람하는 일. 보령시는 역사적 속성이 매우 뚜렷하고, 산지와 하천과 평야 및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이 매우 수려하여 역사 문화, 자연 등의 관광 자원이 다양하게 분포한 가운데 최근 원산안면대교, 보령해저터널 등의 교통 시설이 새로이 건설되고, 리조트, 요트 경기장 등 여러 관광 서비스 시설이 대거 입지하고 있어서 관광 산업이 크게 활...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있다. 법정리로서 관당리(冠堂...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갯벌...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 있는 초등학교.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이다. 학교 비전은 ‘함께 배우고 스스로 꿈을 찾는 행복 관당’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올곧은 품성을 지닌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표로 삼아 교육 목표를 설정하였다. 교육 목표는 ‘나눔, 꿈과 끼, 배움을 중점으로 올바른 품성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며 스스로 꿈을 찾으며, 함께 탐구하...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관산리(...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관창리(...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 주포면 관산리·봉당리에 자리한 일반산업단지. 관창일반산업단지는 1992년부터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 일원과 주포면 관산리·봉당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일반산업단지을 말한다. 충청남도 중서부 지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및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 도모 및 자동차 부품 산업 집적화를 위한 산업단지이다....
-
김흥광(金興光)을 시조로 하고 김성우(金成雨)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광산 김씨(光山 金氏)는 광주 김씨(光州 金氏)로 불리기도 하였지만, 이후 광산 김씨로 통일되었다. 광산은 오늘날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해당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지하 및 지표상에 원래부터 존재하는 고체·액체·기체 상태의 천연광물을 채굴·선광·제련하는 산업. 보령 지역에서 광업이 성황을 이루던 1912년부터 1983년까지 설정된 광업권 현황을 살펴보면, 석탄 관련 광업권이 전체 265건 중 123건으로 46.4%를 차지하였다. 다음은 금·은·아연광 45건[17.0%], 석면 25건[9.4%], 규석 24건[9.1%], 규사...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교성리(...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조선 후기에서 현대까지의 교육 연혁. 조선 시대 대표적인 교육기관은 향교와 서원이었다. 향교는 고려와 조선 시대 지방에 설치된 관학 교육기관이었으며,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었다.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도 보령향교·남포향교·오천향교 등이 확인되므로, 조선 시대 관학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서원으로는 화암서원·신안서...
-
충청남도 보령시에 개설되어 있는 교통망과 보령시에서 운용되고 있는 교통수단. 보령시에는 교통망으로 서해안고속국도가 지나며, 국도 제21호선, 국도 제36호선, 국도 제40호선, 국도 제77호선 등 4개 국도와 지방도 제606호, 지방도 제607호선, 지방도 제609호선, 지방도 제610호선, 지방도 제617호선 등 5개 지방도 및 기타 도로들이 개설되어 있다. 도로뿐만 아니라 철도...
-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짚을 꼰 새끼줄로 엮어서 만든 주머니 모양의 어깨에 메고 다니는 생활 도구. 구럭은 생활 도구로 사용이 빈번한 용구 중 하나였다. 보통 ‘망태기’라고 하나, 충청남도 보령시에서는 ‘구럭’이라 부른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구룡리(...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마차울마을에서 칠월칠석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마차울마을에서는 칠월칠석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낸다. 마을에서 생기복덕(生氣福德)[그날의 운수를 알아 보는 방법 중 하나로 택일(擇日)의 기초가 됨]을 가려 당주(堂主)를 뽑고, 제비(祭費)는 마을 기금으로 충당하여 제물을 준비한다. 당제는 마을 주변에 있는 바위,...
-
충청남도 보령시 지역에서 전해오는 민요 및 설화. 한 지역에서 구비(口碑) 전승되는 것은 주로 민요[노동요, 의식요, 유희요]와 설화[광포 설화와 지역 설화]이다. 민요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불리고, 설화는 쉬는 시간에 이야기를 전파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그렇다 보니 민요는 노동요, 의식요, 유희요가 대다수를 이룬다고 할 수 있다. 설화는 광포(廣浦) 설화와 지역 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1동에 있는 구세군 소속 교회. 구세군교회는 보령시 대천1동에 있으며, 지역 사회와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는 사업을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와 녹도리 주민들이 식량자급이 되지 않던 시절에 먹던 작물과 음식들.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와 녹도는 섬으로 논은 전혀 없고, 밭도 적어 식량자급에 어려움이 많았다. 산비탈의 밭에서 보리, 수수, 서숙 등을 생산해 연명했으나 춘궁기에는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식물이 중요한 먹거리으로 활용되었다....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충청남도 보령시를 거쳐 경기도 이천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21호선은 남원~이천선이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을 기점으로 전라북도 남서부[순창군, 정읍시, 김제시]와 북부 지역[완주군,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을 거쳐 보령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남부 해안[서천군, 보령시] 및 서북부 지역[예산군, 홍성군, 아산시, 천안시]을 관통한 다음 충청북도...
-
충청남도 보령시와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36호선은 보령~울진선이라고도 한다.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을 기점으로 보령시, 청양군, 공주시를 거쳐,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청주시, 증평군, 음성군,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경상북도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까지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는 도로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보령시를 거쳐 공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40호선은 당진~공주선이라고도 한다.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을 기점으로 충청남도 예산군, 홍성군, 보령시를 거쳐 부여군, 공주시를 반원형으로 연결하는 도로이다. 원래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공주시까지 연결하는 일반 국도였으나, 2009년 5월 지방도 제622호선 일부 구간[충청남도 예산시 덕산면~당진시 합덕읍]의 승...
-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를 거쳐 경기도 파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부산~파주선이라고도 한다. 경기도와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에 지방도로 분산되어 있던 도로를 일반국도로 승격하면서 형성된 도로로 부산광역시에서 남해안 및 서해안을 따라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경기도 파주시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해안국도이다. 한반도의 남해안과 서해안을 따라 ‘L’자 형...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공주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수련원. 공주대학교 학생, 교직원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일상에서 벗어난 공간에서 쉬면서 심신을 수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소속의 보령 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보령사무소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소속 14개의 사무소 가운데 한 곳으로, 보령 지역의 농산물 품질 관리, 유통 관리 및 경영 직불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보령·서천 지역의 출장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보령서천지사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보령 및 서천 지역 주민의 질병과 부상에 대한 예방, 진단, 치료, 재활과 출산, 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있다....
-
1950년 7월 국민보도연맹이 공산군의 남침으로 인하여 좌익으로 간주되어 보령 지역에서 학살당한 사건. 광복 직후 시기 대한민국 내 좌우익의 대립이 격화되었을 때 보령 지역도 좌익계와의 마찰이 존재하였다. 1945년 9월 하순 장항에 있던 공산주의자 수백여 명이 대천 장날을 기해 시가행진을 진행하던 중 시장 상인들과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때 경찰서에 있던 경찰이 시위대를 폭주...
-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국민연금공단의 보령지사. 국민연금공단 보령지사는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청양군 지역 주민의 노령·유족·장애 연금의 반환, 일시금·찾아가는 서비스, 각종 증명, 구상금 업무, 직장 고객을 위한 국민연금 사업장 관리, 국민연금 개인 고객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는 국민연금공단의 충청남도 지사 중 하나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서 군헌어촌계가 운영하는 갯벌 체험마을. 군헌어촌계 갯벌체험장은 갯벌에서 조개 등을 직접 채취하는 체험을 할 수 있고, 현지에서 조리하여 취식도 가능한 일종의 체험마을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죽정동, 대천동, 화산동, 동대동, 명천동, 궁촌동, 남곡동, 신흑동, 요암동 및 내항동의 10개 법정동이 있다. 법정동은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다. 이러한 법정동 중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행정동을 설치했거나, 하나의 법정동이 그대로 하나의 행정동이 되고 있다. 궁촌동은 행...
-
충청남도 보령시 궁촌동 국말마을에서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의 평안과 풍농, 풍어 등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던 마을 제사. 바다와 인접해 있는 국말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의 평안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냈다. 동제는 ‘분향-헌작-재배-독축-소지 올리기-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궁포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궁포리에 있는 층층나뭇과의 낙엽 교목 보호수. ‘말채나무’라는 이름은 나무가 말의 채찍에 아주 적합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봄에 한창 물이 오를 때 가느다랗고 낭창낭창한 가지는 말채찍을 만드는 데 아주 적합하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궁포리에 있는 1516년에 식재된 것으로 추정되는 콩과의 낙엽 활엽 보호수. 회화나무는 공원수와 가로수로 식재하고, 목재는 가구재로 이용된다. 회나무, 과나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에 주로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근로복지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하부 조직의 공공기관. 근로복지공단 보령지사는 충청남도의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지역을 관할로 한다.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 공정하게 보상하고, 필요한 보험 시설을 설치·운영하며, 재해 근로자의 복지 후생 사업 및 근로자의 복지 증진 등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근로복지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산하에 설치된 공공...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금암리(...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 청석다리마을에서 음력 정월 초사흗날에 풍년과 마을의 평안, 태평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청석다리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초사흗날에 풍년과 마을의 평안, 태평을 기원하는 산제를 지낸다. 산제는 ‘헌작-재배-독축-음복-소지 올리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산제가 끝나고 나면 정주나무에 가서 거리제[정주나무제]를 지낸다. 정주나무제는 산제와 같은...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하여 개인이나 기업 등에 예금이나 자금을 조달하는 기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개인이나 기업 등에 예금이나 적금 및 자금을 조달하는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기관으로 보령우체국 외 13곳, 우리은행 외 3곳, 대천농협 외 16곳, 보령축협 외 2곳, 보령수산업협동조합 외 3곳, 보령시새마을금고 외 1곳, 대천신협, 보령시산림조합 등이 있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기독교가 전파되는 과정과 의의. 기독교는 영어로 크리스트교(Christian religion)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행적을 본받고 그를 인류를 구원한 메시아로 믿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이다. 세계 인구 약 70억 명 중 모든 교파를 합쳐 24억 명의 신자를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는 종교이다. 기독교는 로마 후기에 그리스정교회와 로...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5인 이상 종업원 수를 가지고 운영되는 제조업체 경영 단위. 충청남도 보령시의 기업체는 2021년 2월 기준으로 크게 구분하여 대기업[300인 이상] 2곳, 중기업[101~299인: 3곳, 50~100인: 10곳] 13곳, 소기업[50~9인: 98곳, 9인 이하: 169곳] 267곳이며, 전체 종업원 수는 4,856명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료·음료·담배 업...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대기 현상의 종합적인 평균 상태.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중위도 온대 기후대에 있어 사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에 따라 겨울에는 한랭 건조한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춥고 건조하며, 여름에는 고온 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봄과 가을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의 영보리와 교성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김신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정치가. 김영선(金永善)[1918~1987]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유곡리 출생으로, 제2~3대·5대 보령시 국회의원, 장면(張勉)[1899~1966] 내각의 재무부 장관, 박정희 정권의 경제과학심의회 상임위원·국토통일원 장관·일본 대사 등을 역임한 정치가이다....
-
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용환(金龍渙)[1892~1919]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만주 방면에서 활동하던 인물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 김정제가 정계에 침투하여 간첩 활동을 벌인 사건. 한국전쟁이 휴전에 들어가면서 남한과 북한의 분단이 고착화되는 과정에서 북한은 정보 수집과 체제 교란을 목적으로 간첩을 남한으로 보내는 등의 활동을 하였는데, 남파된 공작원이 일으킨 납북 사건과 월북 사건이 끊이지 않고 1960년대까지 이어졌다. 일련의 상황은 김정제 간첩 사건의 역사적인 배경이 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내 울창한 산림 지역에서 번식하는 딱따구리목 딱따구릿과에 속하는 희귀 텃새. 보령 지역의 까막딱따구리는 2000년 4~11월에 성주산에 처음 출현하였다. 까막딱따구리가 속한 딱따구릿과는 국내에서 총 11종이 보고되어 있는데, 이 중 까막딱따구리는 보기 힘든 희귀 텃새로서 크낙새와 함께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여자들이 꼬대각시로 불리는 술래를 놀려서 신이 내리게 하여 놀던 놀이. 꼬대각시 놀리기는 음력 정초나 보름에 여자들이 함께 모여서 꼬대각시를 놀려서 자신들에게 신이 내리게 하여 놀던 놀이이다. 꼬대각시 놀리기와 비슷한 놀이로 ‘춘향아씨 놀리기’나 ‘연자아씨 놀리기’ 등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10개의 경승지와 보령시에서 생산되는 9개의 특산물. 경승지는 경치가 좋아 지정된 장소로 명승지보다 더 포괄적이고 넓은 의미를 갖는다. 「문화재보호법」에 따르면, 정부는 경치가 좋은 경승지 중 예술적 가치가 크고, 경관이 뛰어난 곳을 명승지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최근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경승지를 8경, 9경, 10경 등으로 선정하여 지역의 정체성...
-
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과 청라면 향천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꽃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나원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요양 시설. 나음힐링센터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둔터길 25-70[소양리 15]에 자리하고 있다. 처음에 암 전문 요양원으로 출발하였으나 최근에는 암뿐만 아니라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등 각종 질병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힘든 환자들이 자연 치유의 원리와 방법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낙동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꿈을 가진 당당한 사람이 되자’이다. 교육 목표는 ‘체험 중심 알찬 교육으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행복인 육성’이다. 이를 위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생태적 감수성을 배양하며, 문화적 소양 함양에 집중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죽정동, 대천동, 화산동, 동대동, 명천동, 궁촌동, 남곡동, 신흑동, 요암동 및 내항동의 10개 법정동이 있다. 법정동은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다. 이러한 법정동 중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행정동을 설치했거나, 하나의 법정동이 그대로 하나의 행정동이 되고 있다. 남곡동은 행...
-
충청남도 보령시 남곡동에 있는 해안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있는 것이...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남심리(...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1개 읍 및 5개 동 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남포면(藍浦面)은 그중 하나의 법정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희망·용기·진실’이다. 교육 비전은 ‘창의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도덕인, 창의인, 자주인, 건강인, 향토인 등을 양성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올바른 가치관, 풍부한 상상력, 기초 학력, 건강한 심신, 향토애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내평리(...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죽정동, 대천동, 화산동, 동대동, 명천동, 궁촌동, 남곡동, 신흑동, 요암동 및 내항동의 10개 법정동이 있다. 법정동은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다. 이러한 법정동 중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행정동을 설치했거나, 하나의 법정동이 그대로 하나의 행정동이 되고 있다. 내항동은 행...
-
충청남도 보령시 내항동 안소래마을에서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던 마을 제사. 안소래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냈다. 동제는 ‘분향-헌작-재배-독축-소지 올리기-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내현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음현리 일대에 자리한 저수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음현리 일대에 있는 내현저수지(內峴貯水池)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2000년 11월 27일 착공하여 2005년 12월 20일 준공한 저수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일대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하여 냉풍욕을 하거나 양송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 ‘냉풍욕장’의 명칭은 여름철에 폐광의 내부에서 입구 쪽으로 불어나오는 찬바람을 맞으면서 피서를 하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냉풍욕장이 자리한 청라면의 지명을 따서 ‘청라냉풍욕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찬바람굴’로도 불리는데, 이는 냉풍욕장이...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넋을 물속에서 건지는 의례. 넋건지기는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넋을 물에서 건져낸 후, 넋을 위로하고 한을 풀어 천도(薦度)[죽은 이의 영혼을 좋은 세계로 보내고자 행하는 불교의식]시키는 굿을 말한다.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넋은 몸에서 분리되지만 스스로의 힘으로는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물속에 갇히게 된다. 물에 빠진 넋은...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와 청라면 황룡리 사이의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넙티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주민들이 노동을 할 때 입는 옷. 보령은 서해안을 끼고 있어 농업과 어업이 함께 발달하였으며, 내륙에는 광산과 채석장이 있었으므로 지역의 상황에 따라 노동복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노인전문살렘요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요양 등급 1-5등급을 받은 만 65세 이상 노인과 만 65세 미만이더라도 노인성 질환 판정을 받은 사람에게 요양 서비스[케어, 건강 돌봄, 상담, 기능 회복 훈련, 운동 등]를 제공하는 노인 요양 시설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에 있는 해안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있는...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노천리(...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가라티마을에서 음력 정월 초순에 마을의 평안 등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가라티마을에서는 동네 어른들이 모여 음력 정월 초순에 택일하여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낸다. 당제는 ‘분향-헌작-재배-독축-소지 올리기-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하산하면서 ‘오방돌기’라 하여, 마을 사람들이 중요하게 인식하는 장소를 다니며 간단하게 제를...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녹도(鹿島)는 주변의 연안 일대가 산란기인 봄, 여름에 제주난류의 북상으로 까나리, 새우, 멸치잡이가 성행하고 해삼, 전복도 풍부하다. 조그만 섬이지만 200여 명의 비교적 많은 주민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 팔월, 동짓달에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마을공동체 의례. 녹도는 1970년대까지 조기잡이가 번성하던 시절에는 조기 파시(波市)[바다 위에서 어획물의 매매가 이루어지는 시장]가 설 정도로 번성하였다. 인근에서 가장 부촌이었으나 조기잡이가 쇠퇴하면서 사회문화적 활력도 사라졌다. 조기잡이가 번성하던 시절에는 당골을...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녹도리(...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농어촌 지역의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조성한 공업단지.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농공단지는 1990년대 농촌 지역에 공업단지를 조성하여 도시로 빠져나가는 농촌 인력 흡수와 이농 현상을 막고 농가 소득을 높이며, 기업인에게는 값싼 공장 용지를 제공하는 등 여러 가지의 효과를 얻고자 실시한 국가정책 사업단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농사를 지을 때 사용하던 기구. 보령 지역에서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농사를 지었고 어획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점점 현대로 올수록 예전에 사용되던 농기구는 기계화된 장비들로 대체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토지를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거나 동물을 사육하는 1차 산업. 농업(農業)은 일반적으로 농경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지만, 넓은 뜻으로는 낙농업과 임업 등도 포함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하부 지역 조직.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보령시지부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로 22[대천동 179-4]에 자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제 사업, 금융 사업,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농촌 지역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전통적인 구조의 살림집. 보령의 농촌 지역 가옥의 형식은 ‘ㅡ’자형 집이 주류를 이룬다. ‘ㅡ’자형 집은 부엌, 안방, 웃방을 ‘ㅡ’자 형태로 배열한 형식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지역에서 섬 안의 집안끼리 누이를 바꾸어 혼인하는 방식. 누이바꿈혼은 1960년대 이전에 보령군 오천면의 외연도, 고대도, 장고도, 원산도 등 도서지역에서 섬 안의 혼인 상대자를 구하는 특별한 혼인 방식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조간대 해안에 서식하는 뚜껑 모양이 눈알처럼 볼록한 소랏과 고둥. 눈알고둥이 속하는 소랏과는 국내에 9종이 서식한다. 눈알고둥은 2004년 이래로 충청남도 보령시 인근 해안 지역과 섬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와 서천군의 지역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지역신문. 미디어 시장의 격변기를 맞아, 시민 저널리즘에 주목하고, 1인 미디어, 개인 미디어를 통하여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창간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늑전리(...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섬. 다보도(多寶島)는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기암괴석과 파도에 씻긴 하얀 차돌 해변으로 이루어진 섬이다. 대천해수욕장 해변가에서 쉽게 육안으로 볼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달산리(...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여 있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튼튼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꿈과 끼를 키워 나가는 즐거운 배움터, 대관교육’이다. 꿈, 더불어 생활하는 태도, 문화적 소양과 감성을 기르는 데 교육 목표가 있고, 이를 위해 건강한 삶 가꾸기, 미래의 꿈 키우기,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환경 사랑 실천하기, 감성 역량 기르기 등에 교육 중점을 두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대길산도(大吉山島)는 녹도(鹿島)의 서쪽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전복 양식이 성하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튼튼하고 성실하며 봉사할 줄 아는 어린이’였다가 ‘슬기롭고 참되며 굳센 학생’으로 바뀌었다. 교육 비전은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A.C.E[Art, Create, Emotion] 대남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배움인, 창조인, 문화인’이다. 인공지능[AI] 교육과 인문 소양 교육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체험 중심 진로 교육을...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대농리(...
-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개신교 교회. 대동장로교회는 1996년에 개척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 소속의 교회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훈은 ‘정직·근면·협동’이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에 두고 학생들을 교육하여 성실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것이 설립 정신이다. 교육 목표는 ‘소통, 배려하는 사람, 창의적인 사람,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 감성과 영성을 갖춘 조화로운 사람’을 양성하는 데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관할구역 근로자의 고용 안전 및 근로 개선에 관한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업급여 지급 및 재취업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근로조건의 보호 및 개선, 그리고 노사 간의 상생문화 구축과 노동 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사무를 맡아 보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사법기관.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보령시법원은 민사 소액 사건, 민사 독촉 사건, 협의 이혼 사건, 공탁 사건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충청남도 10개 시·군 법원 중 하나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수련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대전광역시 관내 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시설 이용 업무 협약을 체결한 기관 소속 직원 등이 이용 대상이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학생은 단체 수련 활동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대창리(...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꿈을 키우는 어린이가 되자’이다. 교육 목표는 ‘어울림, 깨달음, 동감, 무한도전’이다. 조화로운 학교 생활, 창의적 문제 해결, 독서 및 예술 활동, 자주적 생활 태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행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대천1동(大川1洞), 대천2동, 대천3동, 대천4동 및 대천5동의 5개 행정동이 있다. 행정동은 법정동처럼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과는 달리, 행정 관청이 관할 구역의 넓이보다는 주로 인구의 증감에 따라 인구가 많은 하나의 법정동에 여러 행정동을 설정하여 운영한다든지,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묶어 하...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행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대천1동, 대천2동, 대천3동, 대천4동 및 대천5동의 5개 행정동이 있다. 행정동은 법정동처럼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과는 달리, 행정관청이 관할구역의 넓이보다는 주로 인구의 증감에 따라 인구가 많은 하나의 법정동에 여러 행정동을 설정하여 동 행정을 따로따로 보게 한다든지,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행정동. 보령시에는 대천1동, 대천2동, 대천3동, 대천4동 및 대천5동의 5개 행정동이 있다. 행정동은 법정동처럼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과는 달리, 행정관청이 관할 구역의 넓이보다는 주로 인구의 증감에 따라 인구가 많은 하나의 법정동에 여러 행정동을 설정하여 동행정을 따로따로 보게 한다든지,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묶어 하나...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행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대천1동, 대천2동, 대천3동, 대천4동, 대천5동 등 5개 행정동이 있다. 행정동은 법정동처럼 자연 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과는 달리 행정 관청이 관할 구역의 넓이보다는 주로 인구의 증감에 따라 인구가 많은 하나의 법정동에 여러 행정동을 설정하여 운영한다든지,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묶어 하나의 행정...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행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대천1동, 대천2동, 대천3동, 대천4동, 대천5동 등 5개 행정동이 있다. 행정동은 법정동처럼 자연 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과는 달리 행정 관청이 관할 구역의 넓이보다는 주로 인구의 증감에 따라 인구가 많은 하나의 법정동에 여러 행정동을 설정하여 운영한다든지,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묶어 하나의 행정...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예방 활동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 상담소.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예방을 통하여 폭력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2000년 7월에 문을 연 대천가정폭력상담소를 전신(前身)으로 한다. 2013년 10월에 성폭력상담소를 추가 설치하였으며, 2017년 10월부터 가정폭력 및 성폭력 예방활 동과 피해...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에서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겨울 축제. 대천해수욕장이 여름에 편중된 축제 및 행사로 인하여 겨울을 대표하는 축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2017년부터 추진한 축제이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는 ‘바다·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대천 겨울 바다의 아름다운 빛 조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천...
-
충청남도 보령시 대해로에 자리한 김 가공 생산업체. 대천김은 전통 재래 방식을 자동화 시스템과 접목하여 구이김을 생산하는 김 가공 생산업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죽정동, 대천동, 화산동, 동대동, 명천동, 궁촌동, 남곡동, 신흑동, 요암동 및 내항동의 10개 법정동이 있다. 법정동은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다. 이러한 법정동 중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행정동을 설치했거나, 하나의 법정동이 그대로 하나의 행정동이 되고 있다. 대천동은 행...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서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대천동에서는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낸다. 산신제는 홀기(笏記)[혼례나 제례 때에 의식의 순서를 적은]에 따라 ‘분향-헌작-재배-헌작-개반-입시-독축-재배-헌작-음복-분축-소지 올리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로운 대천동대 어린이’이다. 교육 비전은 ‘참된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대천동대교육’이다. 이를 위해 ‘탐구하여 실력을 키우는 학생, 정의로운 행동을 펼치는 학생, 함께하는 행복을 누리는 학생, 아름다운 성품을 기르는 학생’을 목표로 하는 학생상을 정하고 교육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대천리(...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끈기 있고 쓸모 있어라’이다. 교육 비전은 ‘21세기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교육 목표는 도덕인·지성인·개척인·건강인·예술인을 양성하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기초 학력, 논리적 사고력, 진로 교육, 자아 존중감에 교육 중점을 맞추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교회. 대천성결교회는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교회이며, 보령 지역의 복음화와 해외 선교 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천주교대전교구 관할의 성당. 대천성당은 1962년 장항성당 관할 공소에서 분리되어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1969년에 성당과 사제관을 건축하였다. 대천1동, 대천2동, 청소면, 청라면, 주교면, 주포면 등 보령시 북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주보성인(主保聖人)[수호성인]은 파티마의 성모이다....
-
1986년부터 1995년까지 충청남도 보령에 편제된 지역에 있던 시를 지칭하는 명칭. 대천시(大川市)의 ‘대천’은 ‘큰 하천’이라는 뜻으로, 보령에 있던 지역을 지칭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아동복지 시설. 대천애육원(大川愛育院)은 정기 교육, 성년 후 자립 지원, 의료 지원 등을 중심으로 아동을 보호하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순조로운 성장을 돕기 위하여 활동하는 아동복지 시설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서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던 마을 제사. 신흑동에서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풍어(豊魚) 등을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냈다. 동제는 초헌관의 ‘분향-헌작-재배-독축’, 아헌관의 ‘헌작-재배’, 종헌관의 ‘헌작-재배’, 초헌관의 ‘소지 올리기-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제사가 끝나면 제물을 바가지에 담아 바닷물에 던지는...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공립 여자고등학교.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교육 비전은 ‘멀리 보고 큰 꿈 함께 펼치는 즐거운 학교’이다.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에 있다. 자율과 참여, 나눔과 공유, 존중과 책임을 핵심 가치로 하고 있으며, 지성·감수성·인성·창의성 등을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내항동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훈은 ‘성실·근면·사랑’이다. 인성과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민주 시민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배움과 삶이 되는 혁신과 성장 교육, 인권 친화적인 민주 시민 교육, 직업 교육, 마을 공동체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고, 아름다워라’이다. 교육 비전은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학교, 함께 성장하는 우리’이다. 이를 위해 핵심 역량 교육 지표로 ‘실천하는 사람, 건강한 사람, 예의 바른 사람, 탐구하는 사람’을 설정하고 있다. 인성 교육, 감성 교육, 창의 융합 교육, 책임 교육제, 스마트 배움터 등의 교육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고...
-
충청남도 보령시 내항동에 있는 장항선의 철도역. 대천역(大川驛)은 장항선(長項線)의 보령시 구간에 있는 기차역으로 주포역과 남포역 사이에 있다. 대천역은 주민들 이외에는 여름 피서철에 인근 신흑동에 있는 대천해수욕장 등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
1992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 서예 동호회. 대천연서회(大川硏書會)는 1992년 6월 백강(柏岡) 임기석(林基錫)의 지도를 받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 서예 동호인들이 모여 설립하였다. 매년 가을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각종 서예 대전에서 회원들이 좋은 성적을 남기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여객선터미널. 대천항은 연안에서 조업하는 어선이 정박하고, 출어 준비와 어획물을 양륙하는 어항으로서의 기능, 보령시 인근의 주요 섬들을 운항하는 선박이 입항·출항하는 연안항 등으로서의 기능을 갖고 있다. 대천항의 여러 기능 중 인근의 주요 섬들을 대상으로 한 연안항으로서의 기능은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을 통...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 대천제일교회는 1908년 보령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개신교 교회이다. 보령 지역의 복음화와 더불어 초창기부터 교육 사업에 주력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2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대천제일성결교회는 1967년에 설립되었으며, 보령의 성결교회 중 오래된 교회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의 대표 음식인 조개를 테마로 전시, 체험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축제. 대천조개구이축제는 대천관광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 축제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 대천중앙감리교회는 1970년 궁촌교회와 제일교회를 통합하여 설립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천중앙교회는 보령시 대천동에 있으며, 보령 지역의 복음화와 해외 선교 사업, 지역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교육 및 복지 사업을 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충효·근면·협동’이다. 충성과 효도를 아우르고, 모든 일에 부지런하며, 어떠한 일을 함에 마음과 힘을 합하라는 뜻이다. 교육 비전은 ‘배움이 즐겁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 인재 육성’에 있으며, 이를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 깊은 학생, 심신이 조화로운 아름다운 학생, 미...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에서 시작하여 궁촌동을 거쳐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대천천은 하천연장 13.80㎞, 유로연장 18.65㎞, 유역면적 86.29㎢에 해당하며, 크게 2개의 지류가 있다. 한 지류는 오서산(烏棲山) 동남쪽에서...
-
충청남도 보령시 죽정동에 있는 실내 체육시설. 보령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여, 체육활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등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항구. 항구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강가나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으로, 기능에 따라 보통 상항·군항·어항·공업항 등으로 분류하고, 위치에 따라 해항·연안항·호항·하항 등으로 분류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 일대에서 열리는 보령의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수산물 대표 축제. 대천항 수산물 축제는 매년 5월 대천항 수산물 시장 인근 친수공원에서 열리는 축제로, 충청남도 보령시를 대표하는 수산물 축제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공립 작은도서관.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2022년 12월 기준으로 40개의 작은도서관[공립 6, 사립 34]이 운영되고 있다. 대천항작은도서관은 공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 중 하나이며, 신흑7통 마을회관 1층에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소장 도서를 열람하고,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운영하는 다른...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은 파도의 작용으로 해안에 모래가 장기간 퇴적되어 생긴 모래 퇴적 지형, 즉 해안 사빈을 중심으로 구성되는데, 해안 사빈은 일반적으로 백사장이라고 불린다. 해안 사빈의 뒤편에는 본래 해안 사빈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 형성된 모래 언덕, 즉 해안 사구가 대규모로 형성되어 있었는데, 해수욕장 개발 이래 가옥 및 상가 입지, 도로 건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대천해수욕장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대청도(大靑島)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희귀 조류인 큰밀화부리 외에도 흑로, 중백로, 가마우지가 서식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사진 예술 활동을 하는 대한사진예술가협회의 지부. 대한사진예술가협회 대천지회는 순수 예술 사진을 추구하며, 보령 시민에게 사진 작품 감상을 통해 예술 감각을 향상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대화사도(大花沙島)는 녹도(鹿島)의 남쪽에 있으며, 섬의 북동쪽 인근에 소화사도(小華沙島)가 있다. 대화사도와 소화사도 사이는 물이 모여드는 곳이기 때문에 주목망에 고기가 많이 들어 녹도 최대의 어장을 이루었다. 과거에는 풍어를 기원하여 섬 꼭대기에 당집을 짓고 당제를 지냈는데, 녹도와 같이 전횡(田橫) 장군(將軍)을 모셨다고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개설되어 사람과 차량이 통행할 수 있게 만든 길.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서해안고속도로[고속국도 제15호선]가 지나며, 국도 제21호선, 국도 제36호선, 국도 제40호선, 국도 제77호선 등 4개의 국도와 지방도 제606호선, 지방도 제607호선, 지방도 제609호선, 지방도 제610호선, 지방도 제617호선 등 5개의 지방도들이 개설되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도서 지역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전통적인 구조의 살림집. 보령시 도서지역의 가옥은 ‘ㅡ’자형 집이 많은 편이며 ‘ㄱ’자형 집도 나타난다. 과거에는 ‘ㅡ’자형 집이 훨씬 많았으며, ‘ㄱ’자형 집은 대개 후대에 지어진 것이다. 또한 안채는 물론 사랑채에도 대청을 두지 않았으며, 전면 또는 측면에 퇴를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에 있는 천주교 공소. 도화담공소는 보령시 도화담리, 개화리 일대 천주교 신자들의 예배 장소로 1920년에 설립되었다. 공소는 천주교에서 신부가 상주하는 본당보다 작은 교회 단위로 신부가 정기적으로 공소를 방문하여 미사를 집전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도화담리...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도흥리(...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자리에 앉아 장단을 치며 경문을 구송하는 형태의 굿과 이러한 굿을 하는 사람.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는 자리에 앉아서 북이나 양판을 두들기며 경문(經文)을 읽는 형태의 앉은굿이 발달하였다. 이러한 굿을 독경(讀經)이라고 하며, 좌경(坐經)이나 행술(行術)이라 하기도 한다. 경을 하는 사람은 법사와 보살 혹은 영신이라고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독산리(...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독산해수욕장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독산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있는 해안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있는...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해 있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웅천읍의 돌 산업과 예술. 웅천읍은 오석의 고장이며 대한민국 석재산업의 산실로서 석재산업의 기반이 되어 왔다. 석재상이 많아 석재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단단한 검은색의 돌인 남포오석은 주로 비석을 만들 때 사용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 및 도서 지역의 갯바위에서 돋아나는 원초로 만들었던 자연산 김. 돌김은 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일원에서 생산되지만, 과거에는 보령시 해안과 도서 전역에서 생산되었다. 1970년대까지는 도서 지역이나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마다 갯바위에 김이 지천으로 깔렸었다. 외연도리 주민들이 “비위에 뒹굴어도 [김 때문에] 다치지 않는다.”라고 말할 정도로 김의...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 지역 일대의 수심이 깊은 갯바위 바위섬 주변에서 자생하는 미역을 채취해 말린 것.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 및 도서 지역에서는 수심이 깊은 곳의 갯바위에 미역이 돋아나면 이것을 베어다가 먹었다. 특히 도서 지역 중 수심이 깊은 외연도 주변은 갯바위와 바위섬이 많아 돌미역 최적의 서식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죽정동, 대천동, 화산동, 동대동, 명천동, 궁촌동, 남곡동, 신흑동, 요암동 및 내항동의 10개 법정동이 있다. 법정동은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다. 이러한 법정동 중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행정동을 설치했거나, 하나의 법정동이 그대로 하나의 행정동이 되고 있다. 동대동은 행...
-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서 칠월칠석에 주민들의 무병장수와 질병 예방을 기원하던 마을 제사. 동대동에서는 칠월칠석에 마을 주민들의 무병장수와 질병 예방을 기원하는 샘제를 지냈다. 샘제는 윗샘을 시작으로 아랫샘으로 이동하여 지내는데, 잔 드리기를 한 번만 하고 축문을 읽지 않는 무축단잔(無祝單盞)으로 지낸다. 샘제가 끝나면 정주나무 아래로 제물을 옮기고, 미리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
-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 소속의 교회. 동대천교회는 보령 지역의 복음화와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 성금 기탁 등 사회복지 사업과 관내 미자립 교회 지원, 해외 선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의 모든 종류. 보령시 동물상(動物相)은 충청남도 보령시에 특징적으로 서식하는 다양한 동물류를 뜻하며,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류, 무척추동물류’ 등을 포괄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내륙 및 섬에 있는 차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충청남도 보령시의 동백나무는 내륙 및 섬에 분포되어 있다. 동백나무는 국내 전역에 분포하며,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전통 상설 시장. 동부시장(東部市場)은 충청남도 보령시 구상가길 10-1[대천동 618-64]에 자리한 전통 상설 시장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동오리(...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法定里)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行政里)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장정들이 무거운 돌을 들어 성년으로 인정받았던 세시풍속. 들돌들기는 무거운 들돌을 들어야만 마을의 장정으로 간주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풍속이었다. 들돌의 크기는 다양하며 큰 것은 장사가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로 무거웠으며, 작은 돌은 쌀 한 가마 정도의 무게로 등 뒤로 넘기기를 할 수 있는 들돌이다. 대개 타원형으로 마을의 정자나무나 느티나무와 같이...
-
충청남도 보령의 도서지역에서 처녀들이 굴과 조개를 캔 뒤에 함께 모여서 흥겹게 노는 어업 생산 풍습. 등바루놀이는 보령의 도서지역 처녀들이 해마다 굴과 조개를 캔 뒤 함께 모여서 흥겹게 하루를 노는 풍습이다. 시기는 굴이 가장 크고 맛이 좋을 때, 또는 해당화가 곱게 피는 시기로 정하는데, 보통 음력 4월이며 바닷물이 멀리 빠지는 사리 혹은 조금 때를 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에서 주로 소년들이 풍어를 기원하는 의미해서 음력 정월 대보름이나 섣달 그믐에 등을 가지고 노는 놀이. 원산도, 효자도, 고대도, 장고도 등에서 해마다 음력 섣달 그믐 초저녁이 되면 소년들이 등불을 켜고 당산과 우물을 돌며 샘굿을 한다. 이어 집집마다 걸립(乞粒)[풍물을 치고 집집마다 다니며 축원을 해주고 돈과 곡식을 구하는 민속놀이]으로 마련한 떡을 가지고...
-
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에서 밭을 갈기 위해 사용하였던 도구. 따비는 1990년대 이전까지 도서지역의 밭을 갈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내륙 및 섬에 서식하는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띠는 밭둑, 논둑, 양지바른 초원에 군생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란다. 충청남도 보령시의 경우는 내륙과 원산도, 삽시도, 외연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사구에 주로 서식한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에도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국제적인 민간 사회봉사 단체. 보령 지역 라이온스클럽(Lions Club)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활동하는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이념과 ‘자유·지성·우리 국가의 안전’을 표어로 삼고 있다. 선량한 시민으로서 인도주의적 봉사와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국가·민족·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강령으로 한다. ‘라...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마강리(...
-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의 마을에서 정월이나 시월에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내던 마을 공동의 신앙의례. 보령시의 내륙지역은 서쪽과 동쪽의 지형지세가 확연하게 달라 그에 따라 다른 특성이 있다. 보령시의 동쪽은 차령산맥의 말단부로 500~600미터의 높은 산지가 펼쳐져 있고, 서쪽은 서해로 열린 간척지와 넓은 해안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이러한 자연지리 조건은 보령 사람들의 삶에도 영향을...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격년제로 개최하는 시민을 위한 문화 축제. 만세보령문화제는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로, 문화 축제, 화합 축제, 체험 축제 등을 목표로 한 축제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향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장학 재단. 만세보령장학회는 백야장학회, 보령댐장학기금, 보령시가 힘을 합쳐 충청남도 보령시 저소득 주민 자녀, 보령댐 사업지구 이주민 자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보령 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국가·사회 및 향토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미산면, 성주면과 부여군 외산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서 남포면으로 통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말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보령갯벌에서 추출한 머드로 만든 화장품. 보령머드는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 지역 136㎞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깨끗한 서해안 청정 해안의 갯벌에서 채취한 진흙으로 규소,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풍부한 미네랄 성분 함유량이 세계적으로 뛰어나다. 1996년 화장품 원료로는 국내에서 처음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2006년 6월에는 ‘보령 머드[클레이]...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4리에 있는 표고버섯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 농촌체험마을로, 표고버섯의 최상품인 ‘백화고’를 영농조합법인 형태의 마을 기업에서 생산하며, 표고버섯의 재배, 가공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메깃과의 민물고기.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메기가 속하는 메깃과의 종류는 국내에 대표적으로 2종이 있다. 국내 거의 모든 담수역(湛水域)[하천 등에서 흐르는 물이 댐이나 둑 등의 인공적인 구조물에 의하여 멈추어 있는 수역]에 분포하는 메기는 우리나라 내수면 양식업의 주요 어종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명덕도(明德島)는 호도(狐島) 북쪽에 있는 섬이다. 예부터 녹도(鹿島) 사람들이 와서 연료를 채취하였다고 한다. 호도와 인접되어 있지만, 호도는 연료가 충분한 반면에 녹도는 인구가 많고 산이 없어 인근 섬에 나가 연료를 채취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영화 상영관. 일제 강점기에 무성 영화가 소개된 이후로 8·15광복 직후에 충청남도 보령에도 여러 극장이 설립되었는데, 명보시네마는 보령 지역에서 8·15광복 이후 개관하여 2022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극장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민들이 설, 대보름, 추석, 동지 등의 명절에 만들어 먹는 음식. 1년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24절기 및 명절(名節)에는 그때를 알리는 음식을 마련해 먹는데, 특히 명절에 먹는 음식은 명절음식이라 한다. 대표적인 보령시의 명절은 설, 대보름, 추석, 동지 등으로, 각 명절마다 의미를 담은 특별식을 시식(時食)으로 만든다. 명절음식은 보령시 전역에서 유사하게 나타난...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죽정동, 대천동, 화산동, 동대동, 명천동, 궁촌동, 남곡동, 신흑동, 요암동 및 내항동의 10개 법정동이 있다. 법정동은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다. 이러한 법정동 중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행정동을 설치했거나, 하나의 법정동이 그대로 하나의 행정동이 되고 있다. 명천동은 행...
-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이다. 교육 비전으로 ‘꿈을 찾고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명천 교육’을 내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기 이해와 창의 학습, 감성 교육을 통한 문화적 소양 배양, 더불어 사는 삶 실천’이라는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모도(毛島)는 해양수산부가 2020년 11월의 무인도서(無人島嶼)로 선정한 작은 섬이다. 주변 해역은 녹도(鹿島)의 어촌계 어민들이 어린 해삼과 전복 치패(稚貝)를 뿌려놓는 양식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내륙 및 섬에 서식하는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모래지치는 전국적으로 서식하는데, 충청남도 보령시의 경우는 내륙, 원산도, 삽시도, 외연도 및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주로 서식한다. 국외로는 일본, 만주, 중국, 몽골,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일원에서 무당을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토속신앙. 보령시의 무속신앙은 무당을 중심으로 행해지는 종교적 현상이다. 보령시에는 독경으로 진행되는 앉은굿의 전통이 기반을 이룬다. 이를 대개 ‘정[경(經)] 읽는다‘고 표현한다. 또한 무당의 엑스타시에 의해 춤과 노래, 그리고 다양한 굿을 하는 선굿도 광범위하게 행해진다....
-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가을 수산물 축제.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는 2001년 바다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보령 지역의 대하·전어를 홍보하여 관광객 및 지역 주민에게 참여할 기회를 주고, 다양한 체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어민 소득을 창출할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바다 축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은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날을 전후로 2~3회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 1.5㎞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바다 갈라짐 현상과 주변 해산물 등을 이용하여 1999년부터 축제가 개최되어...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에서 열리는 제철 주꾸미 소비 촉진 및 홍보를 위한 봄 축제.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는 봄철 주요 산물인 주꾸미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개최되는 봄철의 대표적인 수산물 축제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마을회관 북쪽 모래 해안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무창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체험마을. 무창포어촌 체험마을은 어촌에 개설된 체험마을로, 물이 빠지면 장화를 신고 들어가 조개를 캐고, 해변에서 갈매기와 함께 뛰어 놀며 바다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전망대. 무창포타워는 무창포해수욕장에 세워진 전망대로 드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항구. 항구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강가나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으로, 보통 기능에 따라 상항, 군항, 어항, 공업항 등으로 분류하고, 위치에 따라 해항, 연안항, 호항, 하항 등으로 분류한다. 보령시에 있는 항구들은 기능에 따라 대체로 어항으로 분류되고, 위치에 따라서는 연안항으로 분류된다. 어항은 어선이 정박하고, 출어 준비와...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은 파도의 작용에 의해 해안에 모래가 장기간 퇴적되어 생긴 모래 퇴적지형, 즉 해안사빈(海岸沙濱)을 중심으로 구성되는데, 해안사빈은 일반적으로 ‘백사장’이라고 불린다. 해안사빈의 뒤편에는 본래 해안사빈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 형성된 모래언덕, 즉 해안사구(海岸沙丘)가 형성되어 있는데, 일부는 가옥 및 상가, 도로 건설, 산...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무창포해수욕장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무창포해수욕장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하는 예술 및 그 작품. 충청남도 보령시의 문학은 크게 조선 시대와 현대로 구분하여 파악할 수 있다. 보령에는 유교 유적으로 신도비, 중수기 등의 기록이 전하는데, 이들도 큰 범주에서는 문학의 범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문학은 개인 문집으로 한정할 필요가 있다. 보령에 전하는 개인 문집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문화 및 예술 활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이름난 문화·예술인을 다수 배출하였다. 『관촌수필』의 소설가 이문구, 시인 임영조, 서예가 이곤순, 최초의 벼루 제작 기능보유자 이창호[중요무형문화재 제94호], 배우 복혜숙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을 확인할 수 있다. 보령 출신 문화·예술인의 작품에서 보령은 배경이 되고, 영감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 보령문화의전당 내에 있는 공립 도서관.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2022년 12월 기준으로 40개의 작은도서관[공립 6, 사립 34]이 운영되고 있다. 문화의전당작은도서관은 공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 중 하나이며, 보령문화의전당 2층에 있다.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소장도서를 열람하고,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운영하는...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일반적으로 면은 법정면이며, 시군에 딸린 지방행정 구역 단위로서 농촌 지역을 주로 한 구역이다. 면은 몇 개의 리로 이루어져 있다. 보령시에도 1개 읍 및 5개 동 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미산면(嵋山面)은 그중 한 면이다. 미산면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착하게, 슬기롭게, 건강하게’이다. 교육 비전은 ‘새롭게, 바르게, 자신 있게’이다. 교육 목표는 ‘창의적인 학생, 품격 있는 학생, 자주적인 학생’을 양성하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창의 융합 교육, 실천적 인성 교육, 맞춤형 진로 교육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착하게, 슬기롭게, 건강하게’이다. 교육 비전은 ‘새롭게, 바르게, 자신 있게’이며, 교육 목표는 ‘배움, 채움으로 꿈과 끼가 자라는 다(多)행복한 미산 교육’이다. 이를 위해 체험 중심 진로 교육, 창의 융합 교육, 공동체 교육,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앉은굿 법사들이 행하는 정신병 환자를 치유하기 위한 독경과 정신병 환자에게 붙은 귀신을 불로 위협하여 떼어내는 방법. 보령 지역에서는 도깨비, 허령신, 사귀 등이 끼이거나 신이 내렸는데 내림굿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미친경[사질경, 도깨비경, 개비경, 미친굿]을 행하였다. 앉은굿 법사들이 일반적인 환자를 치유하기 위해 경을 읽는 것을 병경(病經)이라고 하는데,...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에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미친서각마을은 나무조각을 보고, 나무를 직접 만지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체험마을로 시작하였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휴양마을로 발전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만들어낸 신앙, 의식주, 놀이, 생업, 평생의례 등의 생활양식. 인간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다양한 문화를 생산한다.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남서 끝부분에 있는 시로, 동북부와 남동부에 산악이 발달되어 있고, 서부는 해안지대로 대체로 평지를 이루고 있다. 산악과 평지 사이에 산록완사면(山麓緩斜面)이 발달한 점이지대(漸移地...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대통령 직속의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 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의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을 목적으로 1981년에 설치되었으며, 국내 18개 지역회의 및 해회 5개 지역회의가 있다. 또한 국내 시·군·구에 228개 지역협의회, 해외 45개 지역협의회가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는 지역협의회 중 하나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와 동대동을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바래기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부피가 매우 큰 돌.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전 해안에 걸쳐 서식하는 백합과 조개.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바지락은 백합과에 속하며, 상업적인 면에서 식용으로 이용되는 이매패류를 대표한다. 국내에 이매패류는 57종이 서식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 및 도서 지역에서 박대의 껍질을 벗겨 만들어 먹는 묵. 참서대 어류 중 크기가 큰 박대는 넓적하고 길쭉하며, 눈이 한쪽으로 심하게 몰려 있는 생선이다. 가을철[10~11월]이 제철인 박대를 잡으면 그 껍질을 벗겨서 말려 둔다. 묵을 쑬 재료이므로 빨래를 빨듯이 빨아 여러 번 헹구는데, 껍질에 붙은 비닐이 벗겨지도록 충분히 헹군다. 특히 바닷고기의 짠기를 빼기...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학성저수지 남쪽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밤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 하구 근처의 진흙질 바닥에 서식하는 바위겟과에 속하는 해산 갑각류.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방게를 비롯하여 국내에는 총 200여 종의 게가 전역에 분포해 있는데, 그중 방게가 속하는 바위겟과로는 28종이 있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언어 및 언어 현상. 보령 지역의 언어가 속해 있는 충남 방언은 충청남도 및 대전광역시의 언어 집단이 사용하는 언어 체계의 전반적인 언어와 언어 형상을 말한다. 다만, 충남 방언은 중부 방언, 전라 방언, 경상 방언의 파동 지역이기 때문에 충청남도에서만 쓰이는 언어로 특징짓기 어렵다. 이에 따라 충남 방언의 독자성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기...
-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마을에서 재배되는 방울 모양의 토마토. 방울토마토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대표적 특산품 중 하나다. 2004년 방울토마토 생산 농업인들이 모여 조직한 머드마을방울토마토연합회를 중심으로 과학적인 작물 재배법을 통하여 고품질의 친환경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이나 도서지역의 어민들이 풍어와 무사고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시는 배의 신령.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는 목선을 부리던 시절에 배마다 배서낭을 모셨다. 노에 의지해 바다를 떠다녀야 했던 시절에 배서낭은 배를 보호하는 중요한 신령이었다. 동력을 설치하고, 어탐기 등의 신문물이 보급되어 안전에 유리해지면서 배서낭에 대한 믿음이 쇠퇴하였다. 간혹 뱃고사를 모실 때 선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산으로, 청양군 화성면 및 남양면과의 경계가 되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며 뱀장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뱀장어는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과 궁촌동을 비롯하여 민물의 온난한 수역에서 서식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며 잉엇과에 속하는 황갈색의 소형 민물고기. 버들치가 속하는 잉엇과는 국내 77종이 서식한다. 버들치는 일본과 중국의 민물에 서식하는데, 국내에서는 동해 북부를 제외한 전국의 하천 상류와 산골짜기에 흐르는 시냇물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 죽현마을과 오천면 원산도리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부잣집 마당에 벼나 수수 등을 매단 장대를 세우고, 2월 초하룻날에 쓰러뜨리며 풍년을 소망하는 의례. 충청남도 서산, 당진, 홍성, 연기, 예산, 아산, 천안 지역에서는 볏가릿대 세우기 풍속이 있었다. 1921년에 간행한 『조선의 연중행사』, 1924년에 간행한 『조선의 향토오락』에 해당 지역에...
-
충청남도 보령시에 일제 강점기와 8·15광복 이후 산업화 시대까지 존재했던 광업의 흥망성쇄. 조선 시대 광업은 대체로 억제되었지만, 1890년대 들어 외국자본에 의해 금광을 위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충청남도의 경우 1900년 일본인 아사노 소이치로[淺野總一郞]가 대한제국 궁내부와 교섭하여 직산금광 개발을 허가받으면서 광산 개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충청남도의 금 생산은 직산금광...
-
충청남도 보령시의 대표 특산품인 조미김을 홍보하기 위한 겨울 축제. 보령 김 축제는 매년 11월 중 대천해수욕장의 머드광장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보령김생산자협의회와 대천관광협회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후원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갈현리에 있는 1420년에 식재된 보호수. 소나무는 지역에 따라 동북형, 금강형, 중남부 평지형, 안강형, 중남부 고지형으로 나뉜다. 보령 산수동 소나무는 인구 밀집 지역에 자리하며, 굽은 상태의 가지들이 넓게 퍼져서 자라는 중남부 평지형에 속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석재를 다루고 만드는 장인. 충청남도 보령시는 남포오석(藍浦烏石)으로 불리는 우수한 돌이 생산되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남포오석은 석질이 좋아 조선 시대 왕릉의 절반은 남포오석으로 비석을 만들었으며, 오늘날 대통령 묘비도 남포오석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령시에는 석공업이 발달하였고, 우수한 석장(石匠)이 나타나게 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서 음력 2월 14~15일에 풍어와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공동의 제사. 외연도는 보령시의 가장 서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200호에 5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외연도는 조선 중기 이후 본격적으로 주민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주민의 안녕과 마을의 평안, 풍어 등을 기원하는 제사를 시작하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보령 외연도 당제는 중국...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상록수들로 우거진 숲. 보령 외연도 상록수림은 외연도 마을 뒤편에 자리하는데, 남서부 온갖 섬의 식물군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각종 수목이 빽빽이 들어서 있다. 우리나라 대표적 상록수림의 하나로 생물학적 연구 가치가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1929년 간이역으로 설치되었다가 1961년 새로 건립된 철도역사. 보령 청소역(靑所驛)은 장항선이 통하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진죽리에 있다. 처음 이름은 인근 마을의 이름을 따서 ‘진죽역’이었지만, 이후 ‘청소역’으로 개칭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에 있는 공룡발자국이 새겨진 화석. 보령 학성리 공룡발자국화석은 2015년 4월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30㎝ 안팎의 원형 공룡발자국 10여 개가 남아 있다. 보령 학성리 공룡발자국화석은 남한 전체 지역이 백악기 공룡들의 서식처라는 유용한 근거 자료가 되고 있음은 물론, 충청도 지역의 자연사를 이해하는 데에도 높은 학술적 가치가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10개의 경승지. 경승지는 경치가 좋아 지정된 장소로, 명승지보다 더 포괄적이고 넓은 의미를 갖는다. 「문화재보호법」에 따르면, 정부는 경치가 좋은 경승지 중 예술적 가치가 크고, 경관이 뛰어난 곳을 명승지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의 경승지를 8경, 9경, 10경 등으로 선정하여 지역의 정체성 및 이미지를 강화하고,...
-
충청남도 보령시를 대표하는 9가지의 별미 먹거리. 특산물은 기후나 지형의 영향으로 어떤 고장에서 특별히 생산되는 물품으로, 좁게는 한 지방의 토산물을 이르지만, 한 나라의 유별난 산물도 이에 포함된다. 특산물의 종류에는 곡물류·과실류·채소류·화초류·조수류·어패류·약재류·광물류·공예품류 등이 있다. 최근 들어서는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의 특산물을 몇 가지씩 선정하여 지역의 정체성...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경찰 사무를 맡아보는 관공서. 보령경찰서는 보령 지역의 공공 질서와 안녕을 보장하고, 지역민의 안전과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일과 범죄의 예방 및 수사, 피의자 체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로에 한국전쟁 무렵 보령경찰서 관내 경계 근무와 치안 유지를 위하여 만든 망루. 한국전쟁 당시 보령경찰서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원도심 권역[대천 1, 2동 일대] 중앙에 자리하였다. 따라서 이곳에 망루를 세우면 북쪽의 봉황산과 동쪽의 성주산을 감시할 수 있었으며, 보령의 도심 지역을 보호할 수 있었다. 또 경보 방송을 하기에도 적당한 위치였다. 보령경찰서 망루...
-
충청남도 보령시의 다양한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기관. 보령 시민이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서민금융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함께 모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업 급여와 취업 성공 패키지, 직업 훈련과 취업 알선 등의 고용 서...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동리에 있는 공공체육시설. 보령시민의 여가선용, 체력증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건립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매년 7월 중 5일 동안 열리는 국제요트대회. 국내 최초 아시아요트연맹[ASAF] 공인 국제요트대회이다. 아시아요트연맹과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아요트연맹컵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충청남도 보령시, 대한요트협회, 보령 축제관광재단 등이 후원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동리에 있는 국궁장. 시민정서 함양과 체육 향상, 지역문화 발전, 전통문화 계승 등을 위하여 보령종합경기장 인근 야산에 보령시가 건립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오석으로 벼루를 만드는 기술. 보령남포벼루는 보령시 남포면에 있는 오석(烏石)으로 만든 벼루로, 남포 지방에서 많이 생산된다 하여 남포벼루라고 부르게 되었다. 벼루는 낙랑 때부터 제작되어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 시대에 성리학의 발달로 벼루를 사용하는 범위가 넓어졌다. 이로 인해 벼루의 제작량이 늘어났고 기술도 발전하게 되어, 1961년 이후에 국외로...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로에 노인복지 서비스를 위하여 마련한 시설.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보령노인종합복지관(保寧老人綜合福館)은 노인여가 복지시설·노인의료 복지시설·재가노인 복지시설 등의 지원, 노인 일자리 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노인 전문 복지 기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건립된 보령댐과 보령댐 수몰에 따른 수몰 지역 이주민의 삶. 1980년대 반복적인 가뭄과 홍수로 국가 차원의 물관리 대책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1987년 여름 충청남도 일대에 큰 홍수가 일어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컸다. 이에 정부는 물관리 대책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였고, 1989년 충청남도 보령권역에 보령댐을 지을 계획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있는 보령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보령댐애향박물관은 보령댐 건설로 수몰된 지역의 역사를 보존하고 이주민들의 애향심과 망향심을 고취하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지역에서 예부터 갯벌에 크고 작은 돌을 쌓아 고기를 잡던 전통 어구. 보령독산리독살은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일원에서 조수 간만의 차이를 이용해 돌을 쌓아 고기를 잡았던 어로 도구로, 2000년 충청남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어구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천주교대전교구 관할의 성당.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동대동성당은 대천성당에서 분리되어 2002년에 본당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성당은 2010년에 신축하였다. 대천3동, 대천4동과 남포면, 성주면, 미산면 등 보령시 남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주보성인(主保聖人)[수호성인]은 장주기 요셉 성인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法定里)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行政里)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대천해수욕장과 보령머드축제 관련 홍보관 겸 전시관. 보령축제관광재단에서 위탁 운영하였던 국내 유일의 머드 관련 박물관으로 2022년 9월 폐관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7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및 머드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보령머드를 이용한 서해안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생산되는 머드를 주제로 하는 관광객 체험형 축제. 보령머드축제는 1998년 7월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매년 7월 중순경에 시작하여 10일간 열린다. 보령머드축제에 쓰이는 보령머드는 136㎞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서해안 청정 해안 보령의 갯벌 환경에서 채취한 진흙을 사용한다. 보령머드에는 규소,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있는 휴양림. 보령무궁화수목원은 성주산 일대에서 무궁화를 중심으로 수목의 유전 자원을 보전하고, 식물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유전 및 식물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는 역할을 하며, 나아가서 유전 및 식물 자원을 소재로 문화체험학습과 환경생태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자리한 보령문화의전당 내 보령 지역 출신 문학인들의 삶과 문학 세계가 전시되어 있는 공간. 보령문학관(保寧文學館)은 충청남도 보령문화의전당 입구에 있다. 소설가 이문희(李文熙)[1933~1990], 시인 임영조(任永祚)[1943~2003]의 삶과 문학 세계가 전시되어 있으며,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 문학인 최상규(崔翔圭)[1934~1994], 김성동(金聖...
-
충청남도 보령시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연구하는 향토 연구회. 보령문화연구회(保寧文化硏究會)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을 연구하여 지키고 가꾸며, 지역민과 함께 즐기며 널리 알려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보령시청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 공간. 보령문화예술회관은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장, 교양강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2002년 5월 9일에 개관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향토 문화 진흥을 위해 연구, 조사 활동을 하는 지역 문화원. 보령문화원(保寧文化院)은 충청남도 보령 지역 사회에서 형성된 문화를 한눈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방문화원진흥법」 제2조에 따라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보령시청에서 운영하는 문화시설. 보령문화의전당은 구 대천역사 자리에 있는 문화 시설로, 보령박물관과 보령문학관, 갯벌생태과학관, 장암서예관 등의 전시 시설과 공연장 및 보령문화원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보령시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보령박물관은 옛 대천역사에 자리한 문화 시설로, 보령문화의전당 내에 있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 최초의 지방사 박물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궁촌동에 있는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용터미널. 최근 버스종합터미널은 일반적으로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이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새로운 대단위 주거지, 고속도로 나들목, 철도역 등으로의 접근도가 모두 높은 곳에 새로이 이전하여 자리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의 옛 정곡국민학교를 개조한 특기 적성 교육장. 보령상상이룸교육센터의 ‘상상이룸교육’은 메이커(Maker) 교육을 우리말로 바꾼 표현이다. 메이커 교육은 학습자가 창작자가 되는 교육으로, 학습자가 직접 만들거나 다루어 보면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발견하는 것을 촉진하는 교육이다. 충청남도교육청은 14개 시군에 상상이룸공작소를 설치하고...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에 있는 국내 최초의 석탄 전문 박물관. 석탄의 기원과 이용 역사를 알려주는 전문 박물관으로 1995년 5월 18일 석탄 박물관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건립, 개관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세금 사무를 담당하는 공공 기관. 보령세무서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체납 징세, 세원 관리, 납세자 보호, 세무 상담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지방 세무 행정 기관이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화재, 구조, 구급 및 재난 업무, 생활안전을 담당하는 공공 기관. 충청남도 소방본부 산하 보령소방서는 5개의 119안전센터와 1개의 구조구급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업무는 보령시의 화재, 구조, 구급 및 재난 업무, 생활안전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수산업자, 수산물 가공업자가 자신들의 경제적 지위와 생산력을 높이려고 만든 협동조합. 충청남도 보령 지역 어업인의 경제적 수익과 생산력 향상을 위해 결성된 보령수산업협동조합(保寧水産業協同組合)은 현재 대천동의 본점과 동대지점, 대천항지점, 오천지점, 마곡지점, 상계동지점 등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자연 지리적 및 인문 지리적 특성. 보령시는 동쪽으로 청양군, 부여군과 접하고 서쪽은 서해에 접하며, 남쪽은 서천군, 북쪽은 홍성군과 접한다. 동경 125° 57′~동경 126° 44′, 북위 36° 10′~북위 36° 31′에 자리한다. 면적은 586.56㎢이고, 2022년 11월 기준으로 인구는 9만 7188명이다. 행정구역은 1읍 10면 5동이며, 유인도 1...
-
충청남도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하여 목표한 종목을 완주하는 책읽기 캠페인. 2019년 12월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을 위하여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1회 대회는 2019년 12월 26일부터 2020년 8월 30일까지, 2회 대회는 2021년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3회 대회는 2022년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사찰들의 연합회. 보령시 불교사암연합회는 보령시의 지역 발전에 협조하고, 사회 봉사와 포교 활동 및 부처님 오신날 등의 불교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1977년에 설립된 사찰 연합회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 보령문화의전당에 있는 평생교육 시설. 2000년 「평생교육법」이 시행되고 2008년에 개정되면서 충청남도 보령 시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설립된 교육 시설이다. 보령시는 ‘보령시 평생학습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보령시의 교육 문화 발전을 위해 평생학습관을 설립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통합 가족 복지 서비스 기관. 보령시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정, 보령시로부터 위탁받아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이 운영하고 있는 통합 가족 복지 서비스 기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창단하고 운영하는 합창단. 보령시립합창단은 충청남도 보령시 시립 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매년 필요 예산을 지원받는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공중 보건 향상 및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치한 공공 의료 기관. 보령시보건소는 보령 지역 주민의 보건 향상과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로에 산림조합원 업무의 공동 이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조선 시대 향약의 일종인 ‘송계(松契)’가 산림조합의 근본 뿌리이다. 보령시산림조합는 보령시 산주(山主)와 산림 경영자로 구성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및 정보 등을 원활히 제공하고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조합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선거와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한 헌법 기관.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는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16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로, 보령 지역의 선거와 투표의 공정한 관리 그리고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한 기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문화 시설, 체육 시설, 환경 시설 등을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지방 공기업.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보령 공공 하수 처리 시설 등 환경 기초 시설, 보령시 청소년수련관, 보령석탄박물관, 보령시 모란공원, 근로자종합복지관 등 공공 문화 시설,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 등 공원 체육 시설 등을 관리·운영하는 공기업이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 단체들의 협의회.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保寧市女性團體協議會)는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여성 단체들이 여성의 권익 신장과 보령시의 여성 친화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한 단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지역을 관할하는 기초의회. 보령시의 예산·조례 제정 및 개폐 등을 의결하는 지방 자치 기초의회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어떤 일을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돕는 활동을 담당하는 곳.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보령 지역의 각종 행사, 재난 현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접종 현장 등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단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로 보령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복사지 생산과 장갑을 생산하고 있는 작업장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을 보급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체육 단체.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하여 관련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선수를 양성하며, 장애인 생활체육을 육성 및 보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은 보령시의 취약계층 지역사회 보호사업, 지혜가 샘솟는 방과후 공부방 운영과 지역의 여가생활, 문화 등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종합 사회복지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4층과 5층에 있는 시립 도서관. 보령시중앙도서관은 보령시에서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보령도서관,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웅천도서관에 이어 세 번째로 개관한 공공 도서관이다. 보령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지만, 대출 서비스와 열람실 사용 은 회원으로 가입하여야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5층 종합자료실 내에 다문화자료실이 있는데, 중국·...
-
충청남도 보령시의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행정 기관. 보령시는 본래 1986년 1월 1일 대천읍이 보령군에서 분리되어 대천시로 승격되었으나, 1995년 1월 1일 대천시와 보령군이 다시 합쳐지면서 보령시가 되었다. 보령시청은 2022년 12월 기준으로 1읍 10개면 5개동을 관할 구역으로 하는 행정 기관이다. 행정 조직은 시장과 부시장, 2실 4국 29과로 이루어져 있...
-
충청남도 보령시청에서 운영하는 요트팀. 요트 경기는 정해진 수역에서 정해진 코스를 가장 빨리 완주한 요트팀를 승자로 하는 경기이다. 각 요트팀의 독자적 판단과 기술로 겨루며, 여러 번의 레이스를 거친 후 종합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경기 형태는 같은 급의 요트끼리 벌이는 클래스(class) 경기, 규격이 다른 요트와 겨루는 핸디캡(handicap) 경기, 팀 레이스, 2척씩 겨루는...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청소년의 교화를 위한 연합회. 보령시청소년교화연합회는 보령시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 전문가가 함께 소통하여 청소년의 고민이나 문제들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려고 설립한 연합 단체이다. 참여 단체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령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보령시청소년자원봉사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청소년 복지시설. 충청남도 보령시 문화원길 9[대천동 618-225]에 자리한 청소년 복지시설로 보령시 생활권 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공간과 수련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있는 보령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관리하는 청소년 수련원. 충청남도 보령 지역 청소년의 권리 증진, 지도력 개발, 환경 보전 활동, 모험 개척 활동, 과학 탐구 프로그램 등을 위해 설치, 개관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충청남도 보령시 문화원길 9[대천동 618-225]에 자리한 보령시청소년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개발, 장려, 연계, 협력 등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법령과 조례 등에 의해 설치된 기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각종 체육활동을 육성, 지원, 운영하는 법인 단체. 충청남도 보령시의 체육 발전을 통해 보령시민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체육 인구의 저변 확대, 우수 선수 육성 등을 도모하여, 보령시민의 행복과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보령시 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에 있는 체험마을. 보령쌈지촌마을은 농촌 체험마을로, 고향 할머니의 품속 같은 자연에서 사계절 내내 농촌생활을 체험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농촌 마을이다.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 인증기관이면서 동시에 행정안전부 지정 정보화마을이기도 하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종합병원.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보령아산병원은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회장이 설립한 아산재단의 “우리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이념에 따라 1979년 당시 의료 취약 지역이었던 보령 지역에 세워진 종합병원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에서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 장고도(長古島)는 섬의 모양이 장구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장고도 염전은 1960년대에 조성하였으며, 지금까지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 2022년 현재 염전의 주인은 2002년에 편갑득으로부터 염전을 매수해 임대해 주었으나, 2015년부터는 직접 운영 중에 있다. 이곳에서 생산한 소금은 맛이 좋기로 소문났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에 자리한 박물관. 보령에너지월드는 보령화력본부의 홍보 전시관으로 전기에너지에 관한 역사와 지식을 홍보하고, 더 나아가서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곳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기관. 보령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여러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 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기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과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보령시 여성들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고 당당하게 앞서가는 여성들의 삶을 위해 다양한 직종을 개발하여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취업에 이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충청남도와 보령시에서 지원하고 사단법인 온터두레회가 운영하는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보령시의 대표 문화예술제. 1997년 제1회 보령예술제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보령지회[보령예총]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후원하여 대천체육관, 대천해수욕장, 보령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열렸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노인 요양 시설. 보령요양원은 무료 양로로 출발하여 노인 요양기관으로 변모한 보령시의 노인 요양 시설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요트경기장. 요트와 윈드서핑 종목의 전문체육선수를 육성하고, 여가 및 레저로서 해양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충청남도민 및 보령시민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안전한 바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우편, 예금, 보험 업무를 맡아보는 관공서. 보령우체국은 보령시에서 우편, 예금, 보험 업무를 통해 보령 시민의 편익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아동 보육 시설. 보령육아원은 보령 지역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 시설에 입소시켜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전하게 양육하여 사회인으로 자립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아동 보육 시설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생산되는 34가지 특산물. 보령시는 시에서 생산되는 많은 특산물 중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나아가 판매량을 늘려 생산자의 경제적 이익을 보장하고, 궁국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머드천년초 등 ‘34가지 특산물’을 선정하여 시청의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홍보에 힘쓰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아름다운 산과 섬. 보령은 산과 섬의 고장으로 육지에는 산이 많고, 바다에는 섬이 많다. 보령의 주요한 산으로는 오서산, 성주산, 옥마산, 아미산, 백월산, 양각산, 잔미산, 진당산, 주렴산, 운봉산, 봉황산 등이 있다. 보령에는 90여 개의 섬이 해안가 주변에 흩어져 있다. 15개의 섬에는 사람이 살고, 75개의 섬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다. 보령의 주요한...
-
충청남도 보령 지역 도서 및 해안 지역에서 어선을 소유한 선주나 어촌계가 제주 해녀를 고용해 바위에 붙은 해삼과 전복 등의 해산물을 채취하는 어업 활동. 개항 이후 해산물이 상품화되면서 그 가치가 높아지자 새로운 소득원을 찾아 제주 해녀들이 대규모 출륙하기 시작하였다. 이들이 채취한 해조류는 부산과 목포를 통해 일본으로 수출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에 있는 1620년에 식재된 보호수. 보령장현리귀학송은 오서산 명대계곡 입구에서 자라는 소나무이다. 소나무는 지역에 따라 동북형, 금강형, 중남부 평지형, 안강형, 중남부 고지형으로 나뉘는데, 인구 밀집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귀학송은 비록 나무가 굽었지만 가지들이 넓게 퍼져서 자라 중남부 평지형에 속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에 있는 사립 특수학교. 교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이다. 참된 마음, 인성과 나눔 교육, 참학력 창의성 신장 교육, 참삶을 가꾸는 감성 교육 등을 추구한다. 충청남도 최초의 특수학교로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교육하고 자립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보령종합경기장은 보령시민이 행사, 경기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종합경기장으로 지역 특산물인 꽃게 모양으로 경기장이 조성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보령의 상징이자, 보령시 생활체육 중심 공간, 대규모 문화 공연 유치를 통한 문화생활 향상 등의 목적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시설.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시설로 장애인 자조 모임과 사회 통합 프로그램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근면·성실·협동’이다. 교육 목표는 ‘자주인·창의인·교양인·민주인·미래인’ 양성에 있다. 이를 위해 1달 1권 책 읽기와 독서 인문 동아리, 독서 토론 운영, 바른 인성 함양에 교육 역점을 두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축산업자 협동조합. 보령축산업협동조합은 보령 지역의 축산업자에게 사료 공급, 생산물 출하 알선, 운영자금 융자 등의 사업을 전개하여 보령시 축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보령시 축제 및 테마파크 운영, 머드 사업을 담당하는 보령시 출연 기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 등 효율적인 관광 진흥 업무 추진을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보령의 머드와 관광 자원을 활용한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관광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보령머드축제와 대천겨울바다...
-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해양경찰청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산하 특별 지방 행정 기관. 보령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산하의 조직으로 보령시·홍성군·서천군 해역의 경비·구조·구난 활동, 해상 교통 안전 관리, 해상 범죄 단속·수사, 해양 오염 감시 및 방제 활동 등을 통해 해양 주권 수호 및 국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강화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대천항과 원산도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은 서해(西海) 해저에 2021년에 건설된 터널로 충청남도 보령시의 신흑동과 오천면 원산도리의 원산도를 연결한다. 국도 제77호선의 일부로 해저터널의 전체 길이는 6,927m이다. 2019년에 원산도~안면도 간의 원산안면대교가 준공된데 이어 보령해저터널이 준공됨으로써 보령시 신흑동의 대천항과 오천면의 원산도 및 태안...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기념하기 위하여 열린 체육 행사. 충청남도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체육회, 보령시육상연맹이 주관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에 있는 인공호수. 보령호의 보령댐은 충청남도 서부지역의 상수도 급수난 해결, 서해안시대 산업화에 따른 공업용수 확보, 웅천천 하류지역 홍수조절 등의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소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보령시청 홍보미디어실 산하 미디어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국.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충청남도 보령시의 소식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섬. 보리섬은 본래 남포면 월전리의 해안에 있던 섬이었으나, 섬 밖으로 남포방조제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육지 안의 섬으로 변해 있다. 현재 보리섬은 간석지 안의 육계도(陸繫島)[뭍과 잘록하게 이어진 모래섬]로 남아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녹도리 등의 도서 지역에서 추석에 보릿가루로 반죽해서 만든 송편. 보령시 도서 지역에서는 거의 쌀이 생산되지 않아 추석에 쌀로 송편을 빚을 수가 없었다. 따라서 추석을 맞으면 쌀가루로 만든 송편은 만들 엄두조차 내지 못했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세시음식으로 보릿가루로 보리송편을 빚어 먹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민들이 봄철 명절과 특별한 절기에 지내는 세시 의례. 봄은 1년의 4계절 중 첫 번째인 계절로, 기상학적으로는 보통 양력 3~5월이다. 봄철은 만물이 생동하는 시기이자, 농군들이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따라서 농군의 최대 관심사인 풍년이나 자신을 둘러싼 상황을 봄의 기운에 빗대어 점쳐 보기도 하지만, 본격적인 농번기를 준비하는 시기인 만큼 바...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봉당리(...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전역과 주교면 동쪽을 유역으로 남북으로 흐르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봉당천은 금강권역 서해권 수계의 하천으로, 보령시 주포면 마강리에서 발원하여 봉당리, 연지리를 지나 주교면 주교리에서 서해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봉덕리(...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봉성리(...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신대리와 죽정동 사이에 있는 국도 제21호선 및 제40호선의 터널. 봉황터널은 국도 제21호선 및 국도 제40호선의 보령시 통과 구간 중 대천시가지 구간에서의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한 우회도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죽정동과 주교면 신대리 간의 높이 240~250여 m의 산지 경계부에 축조된 것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가르침을 따르고, 불경을 경전으로 삼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전래되어 공인된 것은 고구려 소수림왕 때인 372년이다. 곧이어 백제와 신라에도 불교가 전래되었다. 백제의 불교는 384년(침류왕 원년)에 남중국 동진(東晋)의 마라난타(摩羅難陀)가 전래함으로써 시작되었다. 다음해인 385년에 한강 유역의 도읍인 한산(漢山)에 불사(佛寺)가...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불모도(拂母島)는 물이 빠지면 갯벌에서 게, 쭈꾸미, 낙지, 홍합 등 자연 그대로의 해산물을 직접 따서 맛볼 수 있어 사람들이 ‘보물섬’이라고도 부른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으로 자가발전과 태양광으로 전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식수는 지하수를 활용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여름 철새. 붉은배새매가 속한 수리과는 28종이 보고되어 있고, 이 중 14종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붉은배새매는 비교적 몸이 작은 새매로 우리나라 전역에 드물게 서식하는 여름 철새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에서 전복을 딸 때 사용하는 쇠로 된 어로 도구. 비창은 해녀나 머구리가 전복을 딸 때 사용하는 도구이다. 해삼은 손으로 따거나 갈고리로 찍어서 채취하지만, 전복은 바위에 붙어 있는 것을 떼어내야 하므로,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에 있는 섬. 빙도(氷島)는 천북면 유일의 유인섬[유인도(有人島)]으로 ‘홍보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으로 바다와 격리되고, 오천면 교성리와 빙도를 연결하는 빙도교(氷島橋)가 놓여 섬 아닌 섬이 되었다. 빙도는 하중도(河中島)에 해당되는데, 하중도는 하천의 중간에 유속이 느려지거나 흐르는 방향이 바뀌면서 퇴적물이 쌓여 형성되는 섬으로, 주로 큰 강의 하구...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 보령 지역은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접하는 곳이라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며, 곶(串)[바다 쪽으로, 부리 모양으로 뾰족하게 뻗은 육지]과 만입(灣入)[강이나 바다의 물이 활등처럼 뭍으로 휘어듦.]이 발달해 있다. 특히 곶에서는 암석 해안과 함께 모래 해안이 넓게 분포한다. 모래 해안에서 나타나고 물에 잠기지 않는...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서리 사현마을에서 재배, 수확하는 포도. 사현포도는 비가림 재배를 통해 타 지역 당도보다 높은 17브릭스(Brix)를 유지하고 있는 보령시의 특산물 포도이다. 사현포도를 재배, 생산하는 사현마을은 포도재배에 적합한 토양과 점적관수 방식으로 저농약 친환경 포도를 생산하는 보령 지역 대표 포도 농가마을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사호리(...
-
충청남도 보령시 사회구성원의 일정한 생활 수준 및 보건 상태를 확보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회정책 및 복지제도의 조직적인 체계. 보령시의 사회복지는 보령시청[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등],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중심이 되어 체계적인 조직을 통해 구현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사회적 가치의 실현과 수익 창출을 위해 활동하는 기업. 사회적 기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장애인, 어르신, 기초수급자 등]을 채용해 각종 사업을 통해 이윤을 발생시키고 분배 가능한 이윤의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을 말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분포하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삼계리(...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삼곡리(...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각 가정의 안방에서 아이를 점지하고 돌보는 신령인 삼신을 위하거나, 삼신을 외부로부터 받아 집 안에서 모시는 신앙 의례. 집 안에서 아이를 점지하고, 잘 크도록 돌보는 신령을 삼신(三神)이라 한다. 세 명의 신령이라 하여 삼신이라 부르고, 아이 생명의 모체인 태[삼]를 관장하는 신령이기에 산신(産神)이라 부르기도 한다. 삼신께 치성을 드릴 때는 반드시 밥, 국,...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삼현리(三...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삼현리 조잠마을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공동 제사. 조잠마을은 한때 경상도와 전라도의 배들도 정박하던 포구였지만, 1960년대 후반 제방이 축조되면서 포구 기능이 상실되었다. 이후 1980년대 말에 남포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바다와 멀리 떨어지게 되었다. 조잠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보름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당제를 지낸다. 예전에 당제...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 효자도의 북동쪽에 있는 바위섬.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인데, 삼형제바위도 이들 중 하나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삽시도(揷矢島)는 유인섬[유인도(有人島)]으로 원산도(元山島) 서남쪽에 있으며, 충청남도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섬의 일부에는 방파제, 방조제, 선착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농경지도 많아 농어업의 소득이 고루 높고 주변의 산림이 울창하다. 또한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지내던 마을 공동의 종교 의례. 삽시도 당제를 언제부터 지냈는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대에 크게 번성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마을 유력자인 박영삼이 당제를 큰 행사로 발전시켰으나, 이후 기독교 교세가 확장되면서 당제에 대한 회의가 생기고 새마을운동 등으로 근대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여 있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삽시도리...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여 있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여 있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서 부여군 외산면 수신리로 넘어가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상수리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사람이 사망한 후 행하던 의례. 상장례(喪葬禮)는 다른 의례와 달리 가장 유교적으로 거행되는 의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한국식 전통 정원. 상화원(尙和園)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죽도(竹島)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한국식 전통정원이다. 상화원은 보령9경 더하기 중 제2경인 ‘죽도 상화원’으로 유명하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새마을금고법」에 의거하여 설립·운영되는 주민 신용협동조합. 보령시 새마을금고는 우리 민족 고유의 주민협동체인 두레, 품앗이, 향약, 계와 같은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1980년 10월 30일 보령연합마을금고로 출발하였다. 조합원에게 규칙적인 저축을 권장하여 조성된 자금을 수공업자, 농업자 등과 같은 소규모 생산업자들에게 낮은 이자로 융자해 주는 비영리 신용...
-
1970년부터 충청남도 보령 지역을 포함한 한국 전역에서 일어난 범국민적인 지역사회 개발운동. 새마을운동은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 재정, 기술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마을마다 선정된 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국민운동이었다. 마을 안길과 농로를 넓히고 초가지붕을 함석이나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꾸는 등 시골의 모습을 새롭게 바꾸며, 근면, 자조, 협동의 기치 아래 국...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와 남포면 옥서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새아니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평평한 해안퇴적지형인 갯벌과 모래해안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 배후지에 형성된 모래언덕인 해안사구. 생물 다양성의 보고라고 불리는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퇴적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불린다. 육상생태계 쪽에 염생식물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생태계에 가까운 쪽...
-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서해안고속국도는 경부고속도로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긴 고속도로로 서해안 지역의 지역발전을 위하여 건설되었으며, 다양한 도로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해안고속국도의 충청남도 보령시 통과구간에는 3개의 나들목이 개설되어 있어서 보령시의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석재를 이용하여 비석이나 벼루, 생활용품, 구조물 등을 만드는 사업. 보령 지역은 돌[오석, 애석, 청석]의 고장이다. ‘남포오석(藍浦烏石)’은 옛 남포현 지역인 웅천, 청라, 미산, 성주 지역에서 나는 검은빛의 사암으로 석질이 단단하고 흡수율이 낮아 잘 깨지지 않으며, 검은 광택이 나는 특징이 있어 비석 등의 재료로 사용하여 왔다. 애석(艾石)은 남포 해안...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8·15해방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 활발했던 산업 분야 중 하나. 한국의 석탄산업은 일제 강점기 발달하기 시작하여 1980년대 정점을 찍고 오늘날에는 쇠퇴하고 있는 산업 분야이다. 보령의 석탄산업 또한 한국의 석탄산업과 궤를 같이 한다. 보령의 석탄산업은 해방 이후 발달하기 시작하여 1980년대 정점에 달하였고, 1990년대 쇠퇴하였다. 한때 성주면과 미산...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섬. 석태도(石台島)는 무창포해수욕장 앞바다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주변에 고도라는 섬도 있다. 매월 두 차례 간조 시 무창포해수욕장과 석태도 사이의 바닷길이 열린다. 또한 갯바위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백조기와 우럭, 농어 등이 많이 잡힌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마강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2층 기와집. 석화촌가든은 주포면 마강리에 자리한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2층 주택이다. 1930년대 일본식 주택 양식인 중복도형 주택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2층 단독주택이다. 지붕은 기와를 올려 마감하였다. 마을에서는 이 주택을 ‘2층집’ 혹은 ‘2층기와집’이라고 불러왔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선출직 공직자나 대표자를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방식. 우리나라 선거 제도의 기본법이라 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은 국가와 지방정부 주요 기관인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의 선거와 관련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섬. 서해안에 있는 섬의 경우 일반적으로 경사가 급하며, 평지가 적고, 해안에 조류·해류의 퇴적 작용으로 형성된 간석지(干潟地)가 나타나기도 한다. 지질은 선캄브리아기의 암석인 규암(珪巖), 석영(石英), 편마암(片麻巖)과 백악기 초기의 화강암(花崗巖), 각력암(角礫巖), 석영반암(石英斑巖) 등이 많다. 기후는 해양의 영향으로 한서(寒暑)의 차가 작고, 연중...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및 소황리에 있었던 밭.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성동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성연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 있는 저수지.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 자리한 성연저수지는 청소면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조성한 저수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성주면종합문화복지센터에 있는 공립 도서관.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2022년 12월 기준으로 40개의 작은도서관[공립 6, 사립 34]이 운영되고 있다. 성주고을작은도서관은 공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 중 하나이며, 성주면종합문화복지센터 내에 있다.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소장 도서...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성주리(...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벌뜸마을에서 음력 정월 초아흐렛날에 풍년과 마을의 평안과 태평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공동 제사. 벌뜸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초아흐렛날 한 해 농사의 풍년을 빌고, 마을 전체의 안과태평(安過太平)[탈 없이 태평하게 지나감. 또는 그렇게 지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낸다. 당산제는 ‘산신제-탑제-거리제’ 순서로 진행된다. 당주 일행은 산신제와 거리제만...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1개 읍 및 5개 동 이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성주면(聖住面)은 그중 하나의 법정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과 청라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일대에서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가을 단풍 축제.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 단풍 축제는 2001년 성주산 고운 단풍을 전국에 알려 ‘보령의 관광지’ 이미지를 제고하고, 석탄 합리화 정책에 따른 폐광 지역의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에 도모하고자 시작하였다. 성주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특산물 전시, 판매를 목적으로...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있는 휴양림. 휴양림은 일반적으로 수목·야생동물·계곡 등 산림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파괴시키지 않고, 국민의 정신 순화, 오락 및 휴식처로 제공하기 위하여 지정한 일정 지역의 산림이다. 성주산자연휴양림도 위와 같은 일반적인 휴양림의 범주에 들어 간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과 성주면에 걸쳐 있는 성주산에서 출토된 화석. 성주산출토화석은 남포층군(藍浦層群) 일대에서 발견된다. 남포층군은 대동층군(大同層群)에 대비되는 하부 중생대 퇴적층으로 경기육괴(京畿陸塊)[경기지괴(京畿地塊)] 남서부인 보령시 일대에 분포한다. 남포층군에는 탄층(炭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충청남도 보령시, 예산군, 홍성군, 청양군, 부여군, 서천군에 걸쳐 있...
-
충청남도 보령시의 각 가정에서 대주를 위하는 신령으로 성주를 안방 윗목에서 모시는 의례. 보령시 각 가정에서는 집 안의 안방에 식구 중 대주[가장]를 위하는 신령으로 성주를 모신다. 특별히 신체를 모시지는 않아도, 안방 윗목을 ‘성주께’라 불렀다. 가옥 구조가 변화하고, 기독교·불교 등에 귀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집 안 곳곳에 모시던 신령을 위하지 않게 되었다. 1960년대 이...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사랑, 봉사, 협동, 질서’이다. 교육 비전은 ‘마음을 가꾸고 지혜를 키워 미래를 여는 행복성주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소통인·창조인·건강인·소양인’ 양성에 있으며, 이를 위해 배움과 소통 문화, 민주 시민 교육, 창의 융합 교육, 안전한 학교 구축, 진로 교육, 감수성 함양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과 성주면 성주리를 연결하는 국도 제40호선의 터널. 성주터널은 1987년에 준공된 터널로, 성주산 바로 아래 남측 사면을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는데, 터널 서쪽의 대천시가지 및 대천항과 터널 동쪽의 성주면(聖住面) 및 부여군 외산면을 연결해 준다. 국도 제40호선은 보령시에서 예산군 덕산면까지 연결되는 총 길이 72.3㎞의 도로이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같은 본관을 가지고 오랫동안 세거해 온 성씨. 세거성씨(世居姓氏)란 특정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세거하여 집성촌 또는 세거지를 형성하는 성씨를 의미한다. 이러한 세거에는 기원이 되는 특정한 지역에 들어오게 된 각 가문 입향조(入鄕祖)들이 있다. 다만 모든 가문이 입향조를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입향조가 누구인지 알려졌다고 해도 생몰년을 모르거나 생몰년을 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음력 정월부터 12월까지 1년 단위로 자연의 변화에 따라 일상생활과 농업에서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행하는 생활풍습. 전통 역법은 태양태음력(太陽太陰曆)을 기준으로 하는데, 태양력은 농사의 기준으로 삼고, 태음력은 일상생활의 단위로 정하였다. 15일 간격으로 변화하는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한 태양력의 절기(節氣)는 농사를 짓는 기준이고, 달의 모양 변화를 기준으로...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포리에 있는 1612년에 식재된 것으로 추정되는 보호수. 소나무는 구과 식물 중 국내에서 원예종이나 식재종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종이며, 지역적 변이 형질에 따라 품종 및 개량종이 다양하다. 소나무 목재는 여러 용도로 이용하며, 정원수, 가로수로 심는다. 잎과 꽃가루, 줄기 껍질은 약용, 식용하고, 송진은 약재로 사용한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러시아 동...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에 있던 섬이었으나, 간척 사업으로 육지화된 땅. 소섬은 간조 때 육지와 연결되는 섬이었으나, 1970년대 초 간척 공사로 육지화되면서 섬의 대부분이 논으로 변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소성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소송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소양리(...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올빼미과의 새. 소쩍새가 속한 올빼미과에는 국내에서 총 11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이 중 수리부엉이, 긴점박이올빼미 2종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소쩍새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여름 철새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소화사도(小花沙島)는 대화사도(大華沙島) 북동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둥굴레 등 산나물이 많고, 나무가 많아 인근의 녹도(鹿島) 주민들이 연료를 채취하던 곳이다. 옛날에는 조기가 많이 잡혔다고 하며, 토끼와 염소를 방목하기도 하였다. 가마우지의 번식지이기도 하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소황리(...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와 독산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및 독산리 독대섬 남쪽 모래 해안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소황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에 있는 섬. 송학도(松鶴島)는 간척 사업의 진행으로 육지에 연결된 연육도(連陸島)로 변해 있다. 과거에 윗섬과 아랫섬 사이에 방조제를 쌓아 염전과 논으로 이용하여 소금과 쌀을 생산하던 섬이다. 해안 포구를 중심으로 많은 인구가 거주했었지만, 보령화력발전소의 탄재 처리장이 되면서 대부분의 주민들은 섬 밖으로 이주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송학리(...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흰색의 백로류 중 가장 작은 여름 철새. 쇠백로가 속한 백로과는 국내에 18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이 중 3종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쇠백로는 비교적 흔한 여름 철새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수부리(...
-
충청남도 보령시의 강이나 호수, 바다 등에서 수산 동식물을 잡거나 기르는 사업. 보령 지역의 수산업은 연안어업, 근해어업, 구획어업 등 다양한 어로 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연안어업은 1973년도에 전체 어선의 35.7%가 연승어업, 28.2%가 자망어업이었으나, 2007년도에는 연안복합어업, 연안자망어업, 개량 안강망어업, 연안 통발어업 등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주민들의 상품 소비 및 물자 교환이 이루어지는 곳. 보령 지역의 시장에는 전통시장인 5일장과 상설시장, 그리고 보령 지역 특성을 보여주는 수산시장 등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상. 보령시는 오서산, 성주산, 봉화산, 장태산 등 산악지대와 외연도, 해안사구 등 해안지대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다양한 중부지방 자생식물과 해안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에 충남연구원에서 조사한 보령시 2단계 도시생태 현황지도에 따르면, 보령시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은 69과 151속 181종 27아종 2변종 9품종으로 2...
-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먹는 음식과 먹는 일에 관한 생활 문화. 보령시는 산악, 평지, 해안, 도서 등의 다양한 자연 조건을 갖춘 지리적 환경을 가지고 있다. 물류의 이동이 자유롭기 이전까지는 자연 지리적인 조건에 따른 지역 토산물은 주민들의 식생활 문화에 밀접한 영향을 미쳤다. 보령 지역 주민의 식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역사 문헌은 없으며, 고고학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이 있...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신구리(...
-
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 출신의 금속공예가. 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에서 태어난 신권희(申權熙)[1937~1995]는 한국 금속공예의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신라 시대의 누금 세공법[금석에 무늬를 아로새기는 기법]과 칠보 기법을 금속공예 작품에 적용하여 현대화한 작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신대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신덕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신산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신산리에 있는 1773년에 식재된 보호수. 느티나무는 산기슭과 골짜기에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로 장수목(長樹木)으로 불린다. 한자어로는 괴목(槐木)·규목(槻木)·궤목(樻木)·거(欅)라고도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신송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신송리 고잠마을에서 음력 정월 초닷새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공동 제사. 고잠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초닷새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당제를 지낸다. 당제는 ‘분향 재배-헌작-독축-소지 올리기-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기존의 제도 종교에 비해 성립 시기가 오래되지 않거나, 새로운 교리를 내세운 종교. 전세계적으로 분포한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와 같은 기성 종교와 다른 제도·교리 등을 기초로 성립된 종교를 ‘신종교’라 한다. 여기서 ‘새롭다[新]’라는 의미는 기성 종교와 비교하였을 때 쓰이는 상대적인 개념으로, 기반이 없고 정교화되지 못하다는 의미와 새로운 호소력과 적합성...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신죽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에 있는 해안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있는...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죽정동, 대천동, 화산동, 동대동, 명천동, 궁촌동, 남곡동, 신흑동, 요암동 및 내항동의 10개 법정동이 있다. 법정동은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다. 이러한 법정동 중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행정동을 설치했거나, 하나의 법정동이 그대로 하나의 행정동이 되고 있다. 신흑동은 행...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신흥리(...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에서 봄철에 어획한 어린 실치로 뱅어포를 만들 때 사용하는 여러 도구. 보령시 원산도의 중·대형 선박은 봄철에 실치를 잡는데, 어린 실치는 뱅어포로 가공한다. 4~5월 말까지 원산도 주민들은 어장을 하는 가구뿐 아니라 대부분의 가정에서 뱅어포를 가공해 판매하였다. 그러나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뱅어포 가공작업을 대다수 중단하게 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있는 계곡. 우리나라 산지 대부분의 계곡은 ‘골짜기’라 불리는 좁고 길게 움푹 들어간 지형으로 형성 원인상 하천에 의한 침식곡(浸蝕谷)이며, 초기 V자형인 유년곡(幼年谷)에 해당된다. 보령시의 청라면과 성주면 일대에 있는 계곡의 경우도 침식곡 중 유년곡에 해당되며, 대개 명승지 또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과 부여군 외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에 있는 자동차 관련 전문대학. ‘인간존중(人間尊重), 실사구시(實事求是), 세계일가(世界一家)'를 대학의 설립 이념으로 추구해 왔다. 인간존중이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동시에 남을 귀하게 받드는 정신’을 말하며, 실사구시란 ‘사실에 근거하여 진리를 추구한다’ 는 뜻으로 학문의 결과가 실제에 유용해야 한다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세계일가란 ‘세계...
-
충청남도 보령 일원에서 집안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법사 등의 무속인을 초빙하여 가신에게 지내는 의례. 안택(安宅)은 한 해 동안 집안의 평안과 안녕을 위하여 가신들에게 지내는 의례이다. 주로 정월에 행해지며, 집안에 큰 우환이 있을 때 별도로 지내기도 한다. 보령 지역에서는 인근에 거주하는 법사, 영신, 무당 등이 정월에 집집을 돌아다니며 안택을 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미정질 화강암의 일종인 애석이 채석되는 광산. 애석은 보령의 옛 남포현 지역 해안가나 섬 지역에서 발견되는 미정질 화강암의 일종으로 쑥돌, 쑥석이라고도 부른다. 애석은 풍화작용에 강하고, 갈면 희고 푸른 쑥빛이 나와 비석, 간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애석은 흑운모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색깔이 어두우며, 예로부터 강화도, 보령 등지에서 생산되었으나, 최...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 지역에서 작은 생선을 소금에 넣어 삭힌 후 여과 장치로 걸러 뽑아낸 액체 젓갈. 1970~1990년대까지 보령시 오천면 도서 전역에서 대표적인 어족 자원이 까나리였다. 액젓을 담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로 그 이전까지 까나리는 말려서 멸치처럼 졸여 먹었으나 까나리 액젓이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대량으로 액젓을 담그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식품위생법과 허...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야룡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야현리(...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양기리(...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재배 및 생산되는 버섯의 일종. 보령시에서 생산되는 양송이버섯은 성주산 일대의 폐광에서 재배되고 있다. 폐광에서는 여름에도 12~14℃의 냉풍과 지하수를 이용하여 별도의 냉방장치 없이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양송이버섯을 생산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굴, 김, 바지락, 우럭 등을 양식하는 어업. 보령시 양식업의 대표 품종으로는 굴, 바지락, 김, 기타 어종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양항리(...
-
충청남도 보령시 도서 및 해안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고기잡이 방식과 생활. 보령시의 어업은 연안 어업, 근해 어업, 구획 어업 등 다양한 어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어획되는 어종은 1960년대에는 노래미, 갈치, 조기, 서대[박대], 강달어, 반지, 숭어, 가자미, 홍어, 병어, 전갱이 순이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는 멸치, 키조개, 대구, 뱅어,...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과 도서 지역 일대에서 어물을 어획하고, 패류를 채취하는 현황과 어로 방법. 보령시의 어업 가구의 최초 통계는 1963년으로 그 당시 2,315가구였으며, 2015년에 2,111가구, 2020년에 1,778가구로 2015년까지는 어업 가구 증감이 미미했지만, 2020년의 어가 수는 2015년에 비해 333가구[15.77%]가 감소했고, 어가 인구도 3,744명[...
-
충청남도 보령시 어업 조합원의 생산력 증진과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 어촌계는 보령시 어업 조합원의 생산력을 높이고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수산업 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한 단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종이와 인터넷을 활용한 언론 활동과 출판 활동. 한국 언론의 역사는 1883년부터 발행된 『한성순보』에서부터 시작한다. 『한성순보』는 개화파 인사들이 만든 관보 성격의 언론으로 열흘에 한 번 발간되었다. 이후 한국에는 여러 민간 언론사가 설립되면서 신문이 다수 보급되었다. 하지만 개항기의 민간 신문이 보령 지역에 직접적으로 보급되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독립...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쓰이는 음성이나 문자로 표현되는 의사소통 수단. 언어란 사회적 현상으로, 같은 언어 집단에 의해 음성 혹은 문자를 매개로 전달되는 상호 작용의 수단이다. 언어 집단은 동일한 언어 활동을 함으로써 하나의 언어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작용하고 동일한 사회 생활을 영위한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언어 공동체는 상호 간의 언어는 물론 문화 유형, 관습 및 제도 등에서...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와 남포면 읍내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여늬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 마을회관 서쪽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여르무니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민들이 여름 명절과 특별한 절기에 지내는 세시 의례. 여름은 봄과 가을 사이의 계절로, 양력으로는 6~8월에 해당된다. 천문학적으로는 하지(夏至)부터 추분(秋分)까지이고, 절기로는 입하(立夏)에서 입추(立秋)까지의 기간이다. 보령시 주민들은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다양한 의례를 베푼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보령도서관을 중심으로 문학 활동을 펼치는 여성문학 단체. 여성문학 보령예지회(女性文學 保寧藝址會)는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보령도서관의 학습 동아리로 출발하여 지금도 학습 동아리로 등록되어 있다....
-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의 역사. 보령은 원삼국 시대 만로국(萬盧國), 또는 소위건국(素謂乾國)이 자리했을 것으로 비정(比定)되지만 그 실체는 분명하지 못하다. 백제 시대에는 사비기(泗沘期)를 전후하여 방군성제(方郡城制)가 실시됨에 따라 설림군[서천]의 영현(領縣)인 사포현과 결기군[결성]의 영현인 신촌현으로 편제되었다. 고려 시대에 양광도로 편제된 보령은 보령현...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와 주교면 관창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역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연지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마을회관 서북쪽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염생이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영보리(...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오도(梧島)는 외연도(外煙島)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4가구가 거주하다 1975년 독가촌(獨家村) 철수 정책으로 모두 이주하였다. 상록 활엽수림[동백나무, 참식나무 군락]이 발달하고 식물상이 다양하며, 멸종위기 동물인 구렁이 및 천연기념물인 새매가 서식하여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청소면 및 홍성군 장곡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휴양림. 휴양림은 일반적으로 수목·야생동물·계곡 등 산림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시키지 않고 국민의 정신 순화, 오락 및 휴식처로 제공하기 위하여 지정한 일정 지역의 산림이다. 오서산자연휴양림도 위와 같은 일반적인 휴양림의 범주에 들어간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남포면, 미산면, 성주면, 청라면 등에 있는 흑색 사암이 산출되는 광산. 옛 남포현 지역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흑색 사암이 산출되었는데, 이를 남포석(藍浦石) 또는 오석(烏石)이라고 한다. 흑색 사암은 견고하고 잘 깨어지지 않으며, 광택이 난다는 특징이 있어 묘비석, 기념비, 상석 등으로 인기가 높다. 조선 후기 보령오석으로 만든 남포벼루는 사대부들의 필수품...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일반적으로 면은 법정면이며, 시군에 딸린 지방행정 구역 단위로서 농촌 지역을 주로 한 구역이다. 면은 몇 개의 리로 이루어져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1개 읍 및 5개 동 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오천면(鰲川面)은 그중 한 면이다. 오천면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는 공립 도서관.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2022년 12월 기준으로 40개의 작은도서관[공립 6, 사립 34]이 운영되고 있다. 오천작은도서관은 공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 중 하나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소장 도서를 열람하고,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운영하는 다른 도서관의 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는 항구. 항구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강가나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으로, 보통 기능에 따라 상항, 군항, 어항, 공업항 등으로 분류하고, 자리에 따라 해항, 연안항, 호항, 하항 등으로 분류한다. 보령시에 있는 항구들은 기능에 따라 대체로 어항으로 분류되고, 자리에 따라서는 연안항으로 분류된다. 어항은 어선이 정박하고, 출어 준비와...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오천항 주민들이 1960년대까지 음력 정월 보름날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공동 의례. 오천항 당제를 언제부터 지냈는지는 알 수 없으나, 1960년대 이전에 이미 중단되었다. 교회가 들어서고 교인이 늘면서 자연스레 중단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오포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옥계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옥동리(...
-
충청남도 보령시의 남포면과 성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옥서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서리에 있는 저수지. 옥서저수지는 당시 보령 지역의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1956년 건립이 추진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옥현리(...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항구. 대천항은 연안의 섬들로 들고나는 항구로 인근 섬들인 원산도, 삽시도, 효자도 등을 왕래하는 선박이 대천항에서 출항한다. 안면도의 영목항을 오가는 페리호가 있으며, 낚시객과 관광객을 위한 쾌속선도 운항하고 있다. 또한 원근해의 바다에서 어업을 하는 수많은 어선들의 모항(母港)이기도 하다. 즉, 대천항은 터미널 기능과 어항(漁港)으로서의 기능을 동시에 갖...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을 축제. 온새미로 축제는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을 축제이다. 2009년 제5회 축제부터 ‘자연 그대로, 늘 변함 없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온새미로’를 붙여 온새미로 축제를 개최하였고, 축제 장소와 규모를 확대하여 개최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회색의 등을 가진 여름 철새. 왜가리가 속한 황새목 백로과는 국내에 총 18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이 중 3종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왜가리는 비교적 흔한 여름 철새로 그 중 일부 개체군은 보령시에 상주하기도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외연도(外煙島)는 보령시에 속해 있는 섬들 중 육지에서 가장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서해의 고도(孤島)이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고, 조그만 섬이지만 일찍이 서해안 어업의 전진 기지로 옛날에는 해마다 파시(波市)[고기가 한창 잡힐 때에 바다 위에서 열리는 생선 시장]가 형성될 만큼 어장이 발달한 곳이다. 국가어항(國家漁港)[대한민국...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 있는 공룡화석. 일반적으로 공룡(恐龍)은 중생대, 특히 쥐라기와 백악기에 살았는데, 당시의 퇴적암 지층[퇴적층]에 공룡의 뼈[골편(骨片)], 알 껍질, 족흔(足痕)[발자국] 등이 화석으로 남아 있다. 우리나라에서 중생대 퇴적암은 대부분 경상도의 육성층(陸成層)에 분포하므로 공룡화석도 경상도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다. 외연도공룡화석은 중생대 백악기 지층...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외연도리...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1822년에 식재된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보호수. 팽나무는 남부 지방에서는 폭나무·포구나무 등으로 불리며 한자어로는 팽목·박수·가수 등으로 불린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항구. 항구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강가나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으로, 보통 기능에 따라 상항, 군항, 어항, 공업항 등으로 분류하고, 자리에 따라 해항, 연안항, 호항, 하항 등으로 분류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천주교대전교구 관할의 성당. 요나성당[대천해수욕장성당]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여름철 관광휴양지인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성당으로, 1999년 천주교인들의 휴양 및 연수원 시설로 조성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요암동에 자리한 농공단지. 요암농공단지는 1991년 보령시 요암동 일원에 준공된 농공단지로 현재 10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죽정동, 대천동, 화산동, 동대동, 명천동, 궁촌동, 남곡동, 신흑동, 요암동 및 내항동의 10개 법정동이 있다. 법정동은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다. 이러한 법정동 중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행정동을 설치했거나, 하나의 법정동이 그대로 하나의 행정동이 되고 있다. 요암동은 행...
-
충청남도 보령시에 거주하는 노인 환자들을 수용하여 요양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춘 보건기관. 보령 지역 요양원은 보령 지역사회에서 중풍, 뇌경색 등으로 인한 편마비,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의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요양원은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요양시설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책임감 있는 사회 참여 및 기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서...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그리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용머리 해안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용머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용수리(...
-
충청남도 보령시 전역의 바다나 우물, 샘 등 물이 있는 곳에서 물을 관장하는 용왕에게 지내는 의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물을 관장하는 용왕에게 치성을 드리는 의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와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우수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교육 지표는 ‘소통하는 학교 행복한 학생’이다. 학교장은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지혜로운 학생, 배우고 가르치는 교사, 참여하는 학부모, 소통하는 교육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삶을 개척하는 인재,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 안전과 인권의 생활화, 청렴과...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와 주산면 증산리에 있는 서해안고속국도 상의 교량. 웅천교(熊川橋)는 2001년 12월에 서해안고속국도[15번 고속국도]의 통과 구간 중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웅천천(熊川川) 위에 건설된 교량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일원에 있는 농공단지. 웅천농공단지는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일원에서 1991년 준공되었으며, 현재 19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에 있는 공원. 공원은 일반적으로 공중의 휴식·오락·보건 등을 위하여 조성한 넓은 정원이나 유원지 등의 사회적 시설을 의미한다. 웅천돌문화공원은 보령시에 있는 공원 중 하나로서 보령시의 특산물인 남포오석(藍浦烏石)을 이용한 공원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석제품을 생산하는 농공단지. 웅천석재농공단지는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959-2번지 일대에 석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조성된 농공단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천주교대전교구 관할의 성당. 웅천성당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주산면, 미산면 지역을 관할하는 성당으로 2015년에 설립되었다. 1954년 웅천공소로 설립되었고, 이후 교세 확장으로 2015년에 보령동대동성당에서 분리하여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일대의 상설 시장. 웅천시장은 2001년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장터5길 21-6[대창리 432-9]에 개설한 상설 시장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장항선의 철도역. 웅천역(熊川驛)은 장항선(長項線)의 보령시 구간에 있는 기차역으로 남포역과 간치역 사이에 있다. 웅천역은 1931년 설립 이래 장항선의 핵심적 역의 하나로 보령시 웅천읍과 주변 지역의 여객 및 화물 수송에 큰 역할을 하였으나, 서해안고속국도가 2001년에 건설되면서 무창포나들목이 웅천역에서 멀지 않은 죽청1리 및 구룡1·2리의...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읍. 일반적으로 읍은 법정읍이며, 시군에 딸린 지방행정 구역 단위로서 대부분 도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면서 인구 2만 명 이상인 곳이다. 읍은 몇 개의 리로 이루어져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5개 동 10개 면 외에 웅천읍(熊川邑)이 있다. 웅천읍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성실’이다. 교육 지표는 ‘소통하는 학교, 행복한 학생’이다. 이를 위해 삶을 개척하는 인재, 가르치고 배우는 교사,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소통하고 안전한 학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해안에서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웅천천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문신리에서 시작하여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까지 이어지는 금강권역 서해권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하천연장 34.15㎞, 유로연장 37.10㎞,...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에 있는 서해안고속국도의 터널. 웅천터널은 서해안고속국도의 충청남도 보령시 통과 구간 중 주산면 증산리 일대의 구릉성 산지[197.3m]에 있는 터널로 산지의 남서측 급사면을 굴착하여 2001년 준공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버스터미널. 소도읍의 버스터미널은 일반적으로 도시 수준에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전국 주요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종합터미널과 달리 상대적으로 시설 규모가 작고, 버스 노선이 제한적이며, 고속버스 운행을 제외하고, 시외버스와 시내버스가 함께 운행되고 있다. 웅천터미널도 이와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보령교당은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일원상(一圓相)의 진리와 함께 불교의 생활화, 대중화, 시대화를 추구하는 원불교의 교리를 전파하기 위해 세워졌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에 있는 섬. 원산도(元山島)는 충청남도에서 안면도(安眠島) 다음으로 2번째로 큰 섬으로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다. 섬의 일부는 간척·매립되었거나, 방파제·방조제·교량 등으로 연결된 연육도(連陸島)이다. 행정구역상으로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나, 원산도·효자도(孝子島)·시루섬[증도(甑島)]을 관할하는 보령시청 직할 원산도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주민의...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에서 천일염을 생산하였던 시설. 원산도 염전은 보령 지역에서 간척을 통해 얻어진 염도 높은 간석지(干潟地)를 활용해 천일염을 생산하였던 시설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진촌에서 음력 정월 초순에 길일을 택해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지냈던 공동 제사. 원산도 진촌의 당산 정상부에 당집이 있었다. 기와를 얹은 단칸집으로, ‘상당’ 혹은 ‘말당’이라 불렀다. 말[馬] 형상의 토기 여러 개가 봉안되어 있었다고 한다. 진촌에 조선 시대의 국영 목장이 있었음을 감안해 목장과 관련된 사당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초전마을에서 음력 섣달 그믐날에 마을의 안녕과 어업의 번성, 무사고 등을 기원하며 지내던 공동 제사. 원산도 초전 당제는 1990년대 중반까지 주민들이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나, 교회가 들어서고 노인들이 작고하면서 제사를 주관할 사람이 없어 자연스레 중단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원산도리(...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보령시에는 17곳의 해...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와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를 잇는 교량. 원산안면대교는 국도 제77호선의 일부로 서해상에 2019년에 건설된 교량으로 보령시의 원산도(元山島)와 태안군의 안면도(安眠島)를 연결하고 있다. 2021년에 대천항(大川港)~원산도 간에 보령해저터널(保寧海底-)이 준공됨으로써 교량의 윗쪽으로는 안면도로 연결되고, 교량의 아랫쪽으로는 보령해저터널을 통하여 대천항과...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색채가 화려한 텃새이자 겨울 철새. 원앙은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조류로 색채가 화려한 겨울 철새이다. 원앙이 속한 오리과는 국내에서 51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이 중 9종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원앙의 일부는 산간 계류에 서식하는, 비교적 흔하지 않은 텃새이기도 하다. 보령 지역에서 원앙은 성주면 성주산에 주로 서식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죽림리에 있는 장항선의 철도역. 원죽역(元竹驛)은 장항선(長項線)의 보령시 통과 구간에서 가장 북쪽에 있고, 광천역과 청소역 사이에 있다. 원죽역은 1929년 개업 이래 폐지와 재개업을 반복하면서 장항선의 핵심적 역의 하나로 역 일대와 배후지의 여객 및 화물 수송에 큰 역할을 해왔으나, 서해안고속국도가 2001년에 건설되면서 원죽역에서 멀지 않은 천북면 동부...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월도(月島)는 천수만 입구에 있는 황도(黃島), 육도(陸島), 허육도(虛陸島), 오도(鰲島) 중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이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으로 섬의 동쪽에 마을, 남쪽에 선착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교면 고정리 보령화력발전소 앞 바다에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월전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서 양항리 밤섬에 이르는 쇠뜰길과 평촌밤섬길 우안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되었던 언덕. 월전리양항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현재는 간척 사업으로 인해 훼손된 고사구(古沙丘)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유곡리(...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공자의 사상을 근간으로 그 계승자들에 의해 실천된 학문적 활동과 의례적 행위. 유교는 중국 춘추 시대 공자(孔子)[기원전 551~기원전 479]가 체계화한 사상으로 정치 사상, 학문 수양 그리고 의례 등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것이다. 맹자(孟子)[기원전 372~기원전 289], 증자(曾子)[기원전 506~기원전 436] 등 제자 및 계승자들을 통해 발전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육도(陸島)는 천수만 입구에 있는 추도(抽島)와 월도(月島)의 중간 허육도(虛陸島)의 북쪽에 있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고, 섬의 남쪽에 마을과 선착장, 도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섬 오른쪽에 송전탑이 하나 있어 인근 섬과 구분하기 쉽다. 섬 주변의 조류가 빨라 낭장망, 주목망이 잘 형성되어 어획량이 많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은포리(...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갯벌...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에 있는 천주교 대천성당 관할의 공소. 천주교 대천성당 은포리공소는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 일대 천주교 신자들의 예배 장소로 1944년에 설립되었다. 공소(公所)는 천주교에서 신부가 상주하는 본당보다 작은 교회 단위로 신부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미사를 집전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은현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음현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음현리에 있는 양잠 관련 체험마을. 음현마을은 농촌체험마을로, 뽕나무와 누에고치를 활용하여 고소득 작물을 육성하고, 뽕축제 등 양잠 관련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읍내리(...
-
충청남도 보령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혼례·상례·제례 등 의례 때 착용하는 복식. 보령 지역의 의례복은 크게 혼례·상례·제례 때 입는 복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1970년대까지는 전통적인 복식을 의례복으로 사용했으나, 그 이후로는 양복을 비롯한 서양식 복장을 주로 의례복으로 사용한다. 현재 보령에서는 전통적인 의례복을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간혹 농촌 지역에서 전통적인 의례복을 입는...
-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 주민들이 예전부터 입던 옷의 종류, 의례용 옷 제작, 착용, 보관 등에 관한 생활 문화. 보령시 주민들은 1940년대 이전까지는 한복 중심의 복식을 입었다. 직접 삼베를 생산해 옷을 지었고, 광목을 사다가 물감을 들여 아이들의 옷을 만들어 입혔다. 195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서구적 요소가 유입되면서 서구식 복장 착용이 확산되었다. 점차 양복 착용이 확산되면서...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의평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던 의례. 의평리 마을에서는 가뭄이 들어 농작물의 파종이나 성장에 해가 있을 때 기우제를 지낸다. 기우제는 마을에서 4㎞ 정도 떨어진 황룡리 용못에서 용왕제를 지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남자들은 마을기(-旗)와 용기(龍旗)를 들고 앞선다. 이어 부녀자들이 키를 쓰고 풍장[풍물]에 맞춰 춤을 추며 용못으로...
-
1945년 해방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언론인. 이강현(李綱鉉)[1925~1977]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한국기자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던 언론인이다. 이강현은 1961년 5·16군사정변 이후 언론 탄압이 자행될 때 여러 방면에서 위축된 언론계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현대 소설가. 소설가 이문구(李文求)[1941~2003]는 전통적인 농촌 공동체에 대한 그리움과 무분별한 근대화의 과정에서 해체된 농촌 사회의 아픈 세태를 충청남도 지역의 토속적 방언으로 형상화한 소설가이다. 대표작으로 『관촌수필』[1977]과 『우리동네』[1981] 연작 등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소설가. 이문구(李文求)는 1941년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면 대천리 관촌(冠村)[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2동의 옛 이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군 서기와 등기소 서기를 지내고 향리에서 사법 서사로 일했기에 어린 시절은 비교적 풍요롭게 보낸다. 그러나 이문구의 나이 아홉 살 때 6·25전쟁을 겪으며 집안은 몰락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현대 소설가. 충청남도 보령 출신 소설가 이문희(李文熙)[1933~1990]는 금기된 사랑과 전쟁 체험을 주요 모티프로 인간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삶의 양상을 천착한 작품을 남겼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있는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 이야기마을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에 자리하는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로, 2007년 1월 보령시로부터 장애인 복지시설로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다. 거주 장애인의 건강과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
6·25전쟁 때 충청남도 보령의 주산면에 주둔한 천안철도경찰대를 공산군이 기습 공격하여 6명이 전사하고 10명이 포로로 붙잡혔다가 총살 당해 합장된 장소. 6·25전쟁 당시인 1950년 7월 초 보령 지역은 공산군에게 점령당한 곳이었다. 그런데 공산군을 방어하기 위해 장항으로 후퇴했던 보령경찰들과 천안철도경찰대원들이 다시 비인에 집결하여 보령 주산면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
광복 이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읍에서 활동하였던 국가무형문화재 벼루장 기능 보유자. 이창호(李昌浩)[1926~1990]는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에서 태어나 1942년 김은호(金殷鎬)[1892~1979]에게 사사를 받고, 1943년 조선미술전람회 동양화부에 작품 「성지(城址)」로 입선하였다. 광복 후 한국수출포장 디자인센터 연구지도원, 국제기능올림픽 한국기술지도원 등으로 활동하다가...
-
충청남도 보령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충청남도 보령시 인구의 주요 내역은 인구 추이(推移)와 인구 개황(槪況)을 중심으로 개관할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인구 추이는 인구수의 시계열적 변화를 조선 시대와 근대 이후로 구분하여 파악하고, 인구 개황은 2020년 12월 말 기준의 세대 및 인구의 추이, 성비(性比), 읍면동별 인구 분포, 인구 동태(動態), 인구 이동, 총인구 중 외국...
-
충청남도 보령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와 특성. 보령시는 충청남도 서남부에 있는 시로, 면적은 586.56㎢, 행정 구역은 1읍 10면 5동이고, 시청 소재지는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로 77[보령시 명천동]이다. 인구는 2021년 12월 말 기준 98,408명이다. 보령시는 동경 125° 57′~동경 126° 44′, 북위 36° 10′~북위 36° 31′에 있으며, 동...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여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생산업. 1. 나무의 종류...
-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시인. 임영조(任永祚)[1943~2003]는 본명이 임세순이며 1943년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황율리에서 태어난 시인이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피할 수 없는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인명 및 재산 피해. 「자연재해대책법」 제1장 제2조 1항에서는 “재해란 태풍, 홍수, 호우, 폭풍, 해일, 폭설, 가뭄, 지진 또는 기타 이에 준하는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를 말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편 중앙재해대책본부[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옛 명칭]에서 발행한 『재해극복 30년사』에서는...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위치, 기후, 지질, 토양, 지형, 하천 등의 지리적 조건. 보령시는 차령산맥과 서해 사이에 있으며, 충청남도에서는 서남부에 자리하고 있다. 보령시의 북쪽은 홍성군, 동쪽은 청양군과 부여군, 남쪽은 서천군, 서쪽은 서해를 건너 태안군에 접한다. 이러한 보령시의 수리적 위치는 북위 36° 10′ 15″~36° 31′ 20″, 동경 125° 32′ 21″~127°...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장고도(長古島)는 고대도(古代島) 서북쪽에 있는 섬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놀이가 시작되는 명장섬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곳곳의 기암괴석과 더불어 백사청송(白沙淸松)이 해안을 덮고 있어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해삼, 전복,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풍부하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에서 음력 정월 초사흗날에 마을 뒷산의 당집에서 진대서낭을 모시고 지냈던 공동 의례. 장고도 당제는 마을에 주민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지냈을 것으로 추정되나, 1990년대 이전에 이미 중단되었으며 중단된 시기조차 명확하지 않다. 마을 뒷산에서 상당제를 지내고, 마을회관 앞에서 하당제를 지냈다고 전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리에서 천일염을 생산하는 시설. 장고도의 염전 자리는 본래 갯벌로 염기가 강해 벼농사를 짓기에 적합하지 않아 30여 년 전에 천일염전을 건립하였다. 장고도 염전에서 생산된 소금은 육지와 멀리 떨어진 청정 지역에서 해수를 이용하여 생산하고, 토질이 좋아 맛이 좋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속하는 행정리. 행정리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법정리에 1개 또는 여러 개로 설치한 행정구역으로, 20~100가구가 모여사는 전통적인 촌 또는 부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장고도리(長古島里)는 법정리로서 삽시도리(揷矢島里)에 속한 3개 행정리의 하나이다. 3개 행정리는 삽시도리, 고대도리 및 장고도리이다. 장고도리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장곡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의 발산 일대에 있는 바위.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인데, 장군바위도 이들 중 하나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장산리(...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1...
-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 서예가 장암 이곤순의 작품을 기증받아 충청남도 보령시 대흥로 보령문화의전당 내에 설치한 서예관. 충청남도 보령 출신인 장암(長巖) 이곤순(李坤淳)은 대전·충청 지역 현대 서예의 1세대 작가로, 1970~1980년대 충청권 서예 문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곤순은 현대 서단의 대표 서예가 중 한 명으로, 일중(一中) 김충현(金忠顯)[1921~200...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장은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에 있는 저수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일원에 자리한 장전저수지(長田貯水池)는 1957년 1월 1일부터 착공하여 1961년 12월 31일 농업용수로 준공을 완료한 저수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청소년들이 편을 나누어 긴 나무막대를 이용하여 공을 치며 노는 놀이. 장치기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청소년들이 나무를 하러 가거나 봄에 풀을 베러 갈 때 모여서 하던 놀이이다....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보령시를 거쳐 전라북도 익산시를 연결하는 철도. 장항선(長項線)은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경부선 천안역에서 시작하여 보령시를 거쳐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호남선 익산역을 연결하는 길이 152.8㎞의 한국철도공사 소속 철도노선이다. 장항선은 보령시 구간을 통과하면서 대천역, 웅천역, 청소역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장현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재정리(...
-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충청남도 보령시의 하천이나 골짜기를 막아 만든 큰 못. 18세기 중엽의 기록인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보령 지역 저수지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기록으로 보아 논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옛날부터 저수지를 축조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 지역에서 어획한 어패류를 소금에 절여 삭힌 저장 음식. 과거 보령의 도서지역에서 어업이 발달한 외연도, 녹도, 장고도 등에서는 어선이나 주벅으로 어획한 어물 중 밴댕이, 황석어, 멸치, 우럭 등을 소금에 절여 삭혀서 젓갈로 먹었다. 갯벌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갯벌에서 채취한 굴, 조개, 소라 등으로 젓갈을 담았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 정심요양원(靜心療養院)은 1990년 2월 1일 개관한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로,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보령북로 404[관창리 397-1]에 자리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있는 장애인 체육 시설. 정심체육관(靜心體育館)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보령북로 404[관창리 402-7]에 자리한 장애인 체육 시설이다. 체육관과 운동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은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정전리(...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는 백제 시대 도미부인을 제향하는 사우. 정절사(貞節祠)는 백제 시대 열녀 도미부인(都彌夫人)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도미부인은 백제 개루왕(蓋婁王)[재위: 128~166] 시기 인물로 왕의 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부부의 신의와 절개를 지킨 설화로 알려져 있다. 정절사가 있는 오천면 주변에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기록된 ‘도미설화’와 관련된 전...
-
충청남도 보령시의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시의회의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보령시 발전 문제, 경제 활동 및 보령 시민들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과 관련된 제반 활동. 충청남도 보령시의 정치적 성향을 역대 국회의원 당선인 소속 정당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조상을 추모하기 위해 제사를 지내는 의례. 제사는 사망한 조상을 기리는 추모제로, 망자가 사망한 날 집 안에서 거행하는 기제사와 5대조 이상의 조상을 묘소에서 치제하는 시제가 있다. 이외에 설, 추석 등의 명절을 맞아 특별한 시절음식(時節飮食)을 마련하는데, 음식을 먹기 이전에 조상을 위해 간단히 차례를 지낸다. 제사와 달리 차례는 간단하게 지내는 제사이므...
-
충청남도 보령시 주민들이 조상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해 올리는 여러 제물. 조상께 제사를 지낼 때는 예법에 따라 준비하지만 지역과 개인의 형편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특히 보령시는 바다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어획물을 제사음식에 올린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제석리(...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 지석굴마을에서 음력 정월에 택일하여 마을의 평안을 비는 공동 의례. 지석굴마을에서는 음력 정월에 택일하여 마을의 평안을 비는 당산제를 지낸다. 예전에는 당주(堂主)를 선정하여 제사를 주관하였지만, 제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없어지면서 부녀회에서 제사를 주관한다. 제사 비용은 마을 기금으로 충당한다. 부녀회원들은 마을회관에서 제물을 준비하고, 제사 당...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각종 원료를 가공·제조하는 사업. 현재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제조업은 농산물 가공업체, 식품제조업, 소금제조업, 임산물가공, 요업, 건설업, 자동차정비업, 조선업, 농기계수리업, 인쇄·출판업, 연탄제조업, 머드화장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 및 해안지역에서 굴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어로 도구. 굴을 쪼는 도구를 보령시 어민들은 ‘조새’라고 부른다. 광천이나 안면도 장에 있는 대장간에서 사왔는데, 근래에는 인근 철물점에서 산다....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 일대에 서식하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좀보리사초는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 삽시도, 대천해수욕장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초인간적 세계와 관련된 신념이나 의례 등으로 구성된 문화 현상.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종교는 유교, 불교, 천주교, 개신교가 대표적이다. 보령시는 지리적으로 해안가에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수도에서 외진 곳에 있어 종교의 유입이 비교적 늦었다. 이러한 지역적 여건 위에 전통적인 민간신앙이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신흥 종교의 기반이 견고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주교리(...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1개 읍 및 5개 동 이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주교면(舟橋面)은 그중 하나의 법정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서 시작하여 황교리에서 웅천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주교천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웅천읍 황교리에서 웅천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하천연장 5.7㎞, 유로연장 6.5...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무창포 어민들이 주꾸미로 만드는 구이와 각종 요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보령시에는 특산물로 만든 ‘보령9미’가 있는데, 이 중 봄철에는 주꾸미가 대표적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 주민들이 고기를 잡을 때 사용하던 여러 개의 낚싯바늘이 달린 어로 도구. 주낙은 긴 낚싯줄에 여러 개의 낚싯바늘을 달아 고기를 잡는 어구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에서는 1970년대 이전까지 무동력선을 타고 고기를 잡던 시절에 작은 어선을 타고 다니며 주낙을 놓아 고기를 잡았다....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 및 도서지역 연안에서 주벅망에 고기가 많이 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냈던 고사. 녹도, 고대도, 효자도, 외연도 등지에서는 연안에 주벅망[柱木網]을 세우고 고기를 잡았다. 넓게 펼쳐진 갯벌에 말뚝을 박고 그물을 쳐서 만든 주벅망은 조선 시대부터 충청남도 보령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던 대표 어구이다. 1960년대 즈음부터 어선 어업이 발달하면서 주벅망을 사용하지...
-
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에서 갯벌에 말뚝을 박고 주머니형의 그물을 매달아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고기를 잡던 도구. 주벅망은 물살이 세게 나가는 곳에 설치하여 고기를 잡던 어구이다. 바위 사이에 설치하면 골로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므로 어획량이 좋다. 그러나 이러한 곳에 설치한 그물은 쉽게 상하며, 말장[기둥]에 묶어둔 줄도 쉽게 끊어진다. 이를 ‘역사난다’라고 표현한다. 줄이...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야룡리 일원에 있는 농공단지. 주산농공단지(珠山農工團地)는 1992년 2월 6일 농공단지로 지정되어 154,188㎡ 규모로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야룡리 244-1 일대에 형성되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사업비 55억 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995년 11월 30일 준공·완료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 주산면주민자치센터 2층에 있는 공공 도서관. 주산도서관은 보령시에서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보령도서관,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웅천도서관, 보령시중앙도서관에 이어 네 번째로 개관한 공공 도서관이다. 도서관의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자신이 읽고 싶은 신간도서를 신청할 수 있고, 모임 장소로도 활용되는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1개 읍 및 5개 동 이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주산면(珠山面)은 그중의 하나의 법정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동오리 화산천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서해안 최고의 봄꽃 축제. 주산봄꽃축제는 보령댐 벚꽃길을 전국 단위로 홍보하고자 2004년 ‘벚꽃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개최되고 있는 봄 축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시작하는 벚꽃 축제로 알려져 있다. 주산초등학교에서 보령댐까지 6.7㎞, 약 2,000여 그루의 벚꽃 터널과 조화로 장관을 이루어 매년 관광객의...
-
6.25전쟁 당시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에서 인민군과 벌인 전투. 1948년 8월 15일 남한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고, 1948년 9월 9일 북한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한반도에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되면서 공식적인 분단의 길로 들어섰다. 남침의 기회를 노리던 북한은 한반도를 미국의 동북아시아 군사 방위선에서 제외한다는 미국의 애치슨 라인에 고무되어 1950년...
-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의 주민들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집을 짓고 생활하던 생활 문화. 보령 지역 주생활의 특징을 공간적, 소재적, 계층적으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다음의 일곱 개를 들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주야리(...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 있었던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산하 야영장. 주포 청소년야영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활발한 진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에 있는 농공단지. 주포농공단지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길 38[관산리 320-14] 일대에 자리한다. 사업비 29억 59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71,571㎡에 조성한 농공단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보령시에는 1개 읍 및 5개 동 이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주포면(周浦面)은 그중 하나의 법정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봉당리에 있는 장항선의 철도역. 주포역(周浦驛)은 장항선(長項線)의 보령시 구간에 있는 기차역으로 청소역과 주교역 사이에 있다. 주포역은 1929년 설립된 이래 장항선의 주요 역의 하나로 주포면과 그 주변 지역의 여객 및 화물 수송에 큰 역할을 해왔고, 특히 1990년대에는 성주탄전(聖住炭田)에서 산출되는 무연탄을 반출하는 역할을 했으나, 2000년대 이후...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 일원에 있는 농공단지. 주포제2농공단지(周浦第二農工團地)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규모 14만 3000㎡에 사업비 65억 원을 투자해서 조성한 농공단지이다. 2022년 현재 1차 금속, 자동차 부품 등의 9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에 있는 섬. 죽도(竹島)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안산고래[안산고내]마을 서남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간조 때 갯벌에 노출되는 섬으로 주변에는 대규모의 바지락 양식장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죽림리(...
-
충청남도 보령시 죽정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죽정도서관은 1973년에 개관한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보령도서관을 비롯해 1993년에 개관한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웅천도서관, 1996년에 개관한 보령시중앙도서관, 1999년에 개관한 주산도서관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관한 공공 도서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죽정동, 대천동, 화산동, 동대동, 명천동, 궁촌동, 남곡동, 신흑동, 요암동 및 내항동의 10개 법정동이 있다. 법정동은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다. 이러한 법정동 중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행정동을 설치했거나, 하나의 법정동이 그대로 하나의 행정동이 되고 있다. 죽정동은 행...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죽청리(...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며 황새목 왜가릿과에 속하는 여름철새.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대백로가 속한 왜가릿과는 국내에 18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18종 중 3종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며 황새목 왜가릿과에 속하는 흰색의 백로류 중 중형종에 속하는 여름철새.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대백로가 속한 왜가릿과는 국내에 총 18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이 중 3종[노랑부리백로, 붉은해오라기, 큰덤불해오라기]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외연도(外烟島) 사람들이 예로부터 ‘청도(靑島)’라고 부르는 3개의 섬은 대청도(大靑島), 중청도(中靑島)를 비롯해 외연도의 한 끝에 붙어 있는 소청도(小靑島)까지이다. 따라서 ‘삼형제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청도는 대청도 동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해안이 급경사라 사람이 거주할 수 없고 나무가 울창하여 외연도의 연료 공급지였다고 한...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증산리(...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중앙 정부로부터 상대적인 자율성을 가지고 행정 사무를 처리하는 활동 과정. 보령시의 지방 자치는 1952년 4월 25일 제1대 읍·면 지방의회 의원 선거로 시작되었다. 1960년 12월 19일 제3대 읍·면 지방의회 의원 선거가 있었지만,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전국 지방의회가 해산되었다. 1990년 12월 31일 「지방자치법」 제8차 개정으로 1991년...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지각을 구성하는 토양이나 암석의 종류와 분포 상태. 보령 지역은 경기육괴(京畿陸塊)[경기지괴(京畿地塊)]의 서남부에 자리잡고 있다. 보령 지역에는 선캄브리아기 변성암류와 중생대 쥐라기 퇴적암[남포층군(藍浦層群)], 남포층군을 관입한 쥐라기 화강암 및 백악기 화산암 등이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보령 지역의 지형면 고도는 지질 분포와 밀접한 관련을 보인다. 보령시 안에서도 높이가 높고 산지의 연속성이 가장 뚜렷한 지역은 중생대 대동계 퇴적암층의 분포 지역과 일치하며, 구릉성의 평탄한 지형면이 발달되어 있는 지역은 선캄브리아기의 편마암류 분포 지역과 중생대 및 시대 미상의 화강암류의 분포 지역과 일치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 마을회관 남쪽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직개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및 주포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진죽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서 시작하여 진죽리에서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진죽천은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서 발원하여 정전리, 야현리, 장곡리를 지나 진죽리에서 서해로 유입돠는 지방하천이다. 금강권역 서해권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하...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와 청라면 장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질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외연열도 주민들이 담가 먹던 장의 하나. 보릿겨를 주 원료로 담근 장으로, 고추와 곡물이 귀한 외연열도 주민들이 만들어 먹던 장이다. 내륙과 같이 농지가 많지 않아 콩만을 넣고 장을 담글 수 없었지만, 콩은 일상식으로 중요한 식재료였기에 나름의 방법으로 장을 담가 먹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강가 지역에서 절기상 처서 이후, 바다로 나가기 위해 냇물 아래로 내려오는 참게를 잡기 위해 매어 두는 어로 도구. 참게잡이 게막은 참게가 내려가는 냇물에 물길을 만들어 주는 발로, 발의 끝부분에 통발을 설치하거나, 그곳에서 참게가 내려오도록 설치해 둔 간이막이다. 참게는 절기상 처서를 기준으로 그 이전에는 하류에서 상류로 올라가고, 처서 이...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농어목 도밋과의 바닷물고기. 참돔이 속하는 도밋과는 국내에 8종이 서식하는데, 우리나라 전 해역 및 일본과 동남아시아 일대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창동리(...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에 있는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소속 교육장. 창미특기적성교육센터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폐교 22개소 중 활용되고 있는 2개소 중 한 곳으로, 폐교 활용의 선례가 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창암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 굴단지에서 개최되는 겨울 대표 수산물 축제. 천북 굴축제는 충청남도 보령9미 중 하나인 겨울 제철 굴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겨울철 대표 수산물 축제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일대에서 양식하는 굴 특산물. 충청남도 보령시 북쪽 끝가락에 자리한 천북면 일대는 넓은 갯벌이 펼쳐져 자연산 굴 생산이 많았다. 천북면의 해안가 갯벌에서는 예로부터 맛이 좋은 굴이 생산되었으며, 1980년대부터 일찍이 양식 굴을 생산해 왔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에 있는 굴구이 등 여러 가지 굴요리를 판매하는 음식단지. 천북굴구이단지는 천북면 장은리 해변에 조성되어 있다. 천북굴구이단지는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자연산 굴, 즉 석굴을 구워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보령시에는 1개 읍 및 5개 동 이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천북면(川北面)은 그중 하나의 법정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하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지성(至誠)’이다. 기대하는 인간상은 ‘바른 심성과 행동으로 미래 지향적 가치 문화를 창조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학생’이다. 교육 목표는 도덕인·실력인·창조인·봉사인 등을 양성하는 데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예절 교육, 자기 주도적 학습, 창의적 사고, 사랑과 보람이 있는 학교 문화’ 등을 교육 중점...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가톨릭교회.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천주교 전래는 천주교가 조선에 널리 수용되기 시작한 18세기 말에 시작되었으나 18~19세기 충청남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천주교 교세는 크지 않았다. 보령 지역은 충청남도 일대에서 가장 늦은 1962년에 이르러서야 대천성당이 최초의 본당으로 설립되었다. 대천성당이 본당으로 설립되면서 보령 지역에서도 천주교의...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일원 폐교, 고택 주변 및 마을 일대의 은행나무 집단 자생지를 활용한 단풍 축제. 청라 은행마을축제는 2012년부터 청라면 장현리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축제이다. 지역 주민의 제안으로 ‘우리 마을 장점 찾기’ 토론회를 개최하여 지역만이 갖고 있는 지리적[오서산자연휴양림], 환경적[은행나무 집산지], 문화적[오서산 타령, 신경섭가옥 등] 장점을...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일반적으로 면은 법정면이며, 시군에 딸린 지방행정 구역 단위로서, 농촌 지역을 주로 한 구역이다. 면은 몇 개의 리(里)로 이루어져 있다. 보령시에도 1개 읍 및 5개 동 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청라면(靑蘿面)은 그중 한 면이다. 청라면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에 있는 공립 도서관.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2022년 12월 기준으로 40개의 작은도서관[공립 6, 사립 34]이 운영되고 있다. 청라애작은도서관은 공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 중 하나이며, 청라애어울림센터 2층에 있다.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소장 도서를 열람하고,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운영하는 다른...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자립·성실·협동’이다. 교육 비전은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배움터’이다. 교육 목표는 ‘인성과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 융합 인재 육성’에 있으며, 이를 위해 자주인·창의인·도덕인·감성인이라는 목표 인간형이 설정되어 있다. 청라중학교 학생들은 자아 정체성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고, 창의적으로 탐구하며, 공동체 의식을 가...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장고도에 있는 청룡초등학교 분교장.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배움, 틔움,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생’이다. 이를 위해 나눔, 배움, 틔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초·기본 능력을 배양하고, 올바른 심성을 가꾸고 나눔을 실천하며, 꿈과 끼를 틔우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내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큰 꿈을 키우자’이다. 교육 비전은 ‘즐거운 배움으로 푸른 꿈을 키우는 행복 청보 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자주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교양 있는 사람, 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람이며, 이를 위해 꿈과 끼 키우기, 독서 토론, 방과 후 학교, 인문 소양 교육, 외국어 교육, 민주 시민 교육, 바른 인성 가꾸기 등을 중점...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특산물인 청석을 기와 대신에 지붕에 사용한 가옥.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특산물인 청석(靑石)을 얇게 쪼개어 지붕이나 담장 위에 올리는 가옥을 말한다. 건축 자재인 얇은 청석을 지역에서는 ‘청석 기와’라고 부르며, 이를 이용한 집들을 ‘청석 기와집’이라고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성주면, 웅천읍 일대에서 퇴적암의 일종인 흑색 셰일이 채석되는 광산. 청석(靑石)은 충청남도 탄전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으며, 후기 트라이아이스기에서 전기 쥬라기에 형성된 대동누층군(大同累層群) 퇴적암층에서 발견된다. 보령시 미산면의 아미산, 도화담리, 성주면의 성주산 일대와 개화리, 성주리, 웅천읍 평리 등에서 분포해 있다. 화강암이나 대리석 채석장에 비하...
-
「청소년복지지원법」에 의하여 설치한 충청남도 보령시의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자리해 있다. 보령시 청소년, 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전화상담 및 사이버상담 등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며, 위기 청소년 긴급 구조 및 일시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년안...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청소년 보호 및 유해 환경 고발 관련 단체.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자리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교사, 학부모, 시민 단체, 임직원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들은 청소년 유해 환경 및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에 대한 자발적·적극적인 감시와 고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조성된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있는 농공단지. 청소농공단지(靑所農工團地)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장곡리 일원 14만 6000㎡에 2010~2011년까지 8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된 농공단지이다. 단지 내에는 20개 기업체가 금속기계, 금속, 전기, 전자 등의 생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일반적으로 면은 법정면이며, 시군에 딸린 지방 행정구역 단위로서 농촌 지역을 주로 한 구역이다. 면은 몇 개의 리로 이루어져 있다. 보령시에도 1개 읍 및 5개 동 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청소면(靑所面)은 그중 한 면이다. 청소면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진죽리에 있는 장항선의 철도역. 청소역(靑所驛)은 장항선(長項線)의 보령시 구간에 있는 기차역으로 원죽역과 주포역 사이에 있다. 청소역은 1929년 개업 이래 장항선의 핵심적 역의 하나로 여객 및 화물 수송에 큰 역할을 하였으나, 서해안고속국도가 2001년에 건설되면서 청소역에서 멀지 않은 보령시 천북면에 광천나들목, 그리고 남곡동 일대에 대천나들목이 각각...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진죽리에 있는 공립 도서관.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2022년 12월 기준으로 40개의 작은도서관[공립 6, 사립 34]이 운영되고 있다. 청소작은도서관은 공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 중 하나이며, 청소면 행정복지센터 3층에 있다.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소장 도서를 열람하고,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운영하는 다른 도서관...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청주대학교 소유 수련원. 청주대학교 교직원과 학생의 심신 단련, 단체 교육 및 수련, 학술 세미나, 학교 주관 행사 등을 위해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조성한 수련원이다. 6·25전쟁 중 건립한 188평[621.5㎡] 규모의 수련원을 확장, 이전하여 2001년 지금의 자리에 재건립하였다....
-
1962년 준공한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저수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자리한 청천저수지(清川貯水池)는 사업비 4억 5300만 원의 예산으로 1952년부터 건설하여 1962년 준공한 저수지이다. 면적은 280㏊, 최대 담수량 2,080만 톤, 몽리 면적(蒙利面積)[논밭 따위가 저수지, 보, 양수장과 같은 관개시설에 의하여 물을 받게 되는 면적]은 2,638㏊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호도에 있는 청파초등학교 분교장. 교육 목표는 ‘조화롭게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이다. 교훈은 ‘튼튼 똑똑 사랑’으로, 지·덕·체를 중심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여 똑똑하게 자라나 서로 사랑하는 청파 어린이가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체육단체와 체육대회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각종 활동. 전근대에 각종 놀이와 활쏘기, 씨름, 석전 등이 있어 왔지만, 이것을 체육활동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아마도 ‘체육(體育)’은 ‘sport’의 번역어로 추정되며, 개항과 동시에 들어오기 시작한 일본의 영어-한자 번역어를 차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체육활동은 개항기 서구 자본주의 물질문화를 수용하면서 인식되...
-
농촌을 비롯하여 산촌, 어촌 등지에서 마을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에서 일상을 벗어나서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즐거움이 가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 체험마을은 지방자치단체 등의 관련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아 체험 기반 시설과 체험 소득 시설의 신축 및 개보수, 콘텐츠 확충, 환경 개선 및 생활 편의 시설 조성 등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
-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개신교 교회.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초대교회는 성경에 나오는 ‘초대교회’를 모델로 2003년에 설립하였으며, 보령 지역의 복음화와 지역 사회 봉사를 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지역에서 시신을 풀로 덮어 두어 가매장을 하였다가 본장을 치르는 이중장에 속하는 장례 풍속. 초분(草墳)은 정상적인 죽음을 하지 못한 망자를 임시로 매장하던 특별한 매장 방식 중의 하나로, 사람이 죽으면 매장하지 않고 풀로 덮어 가매장 상태로 두는 방식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소설가. 1934년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서 태어난 소설가 최상규(崔翔圭)[1934~1994]는 존재의 자유로움이 부당한 현실로 인해 왜곡되고 훼손되는 문제에 천착한 작가이다....
-
광복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정치인. 최종성(崔鍾聲)[1927~2014]은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으로, 1971년 열린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소속으로 충청남도 보령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활동한 정치인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오천항 앞 바다와 태안군 안면도 남단 사이에 있는 천수만에는 조그마한 5개의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 있다. 월도(月島), 육도(陸島), 허육도(虛陸島), 추도(抽島), 소도(抽島)라는 섬들이다. 이 가운데 추도는 소도 동북쪽에 있는데, 동쪽과 남쪽으로 돌출된 모양의 섬이다. 주목망, 안강망이 발달해서 까나리액젓, 밴댕이액젓, 굴 등이...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가축·가금을 사육하여 필요한 물질의 생산 및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축산업은 한우 사육을 중심으로 성행하고 있다. 한편, 천북면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양돈업이 발달해 있으며, 양계 사육도 집단화되어 전업 기업 축산 농가 형태의 축산업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개인 또는 집단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일, 현상, 자연, 시간 등을 기념하기 위해 관람 및 체험 형태로 전개되는 의식 행사. 최근에는 축제가 지역 기반 문화 산업으로 인식되면서 경제적 가치와 더불어 놀이 문화의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축제는 점점 대중적이고 효율적인 기획과 제작 방식을 활용하며, 참여자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유도하는 이벤트성 특...
-
충청남도 보령시 주민들이 아이의 잉태, 출산, 양육 등에 관해 행하던 의례. 보령시 주민들은 1970년대까지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집에서 아이를 낳았다. 산부인과 병원이 들어서면서 시어머니와 산파가 아이를 받던 관행은 중단되었고, 이와 관련한 삼신 모시기, 출산 관련 각종 의례들은 사라졌다. 변화 이전까지 행하던 전통 출산의례에는 인간의 생명관, 운명관, 절대적으로만 여겨졌던 운명이...
-
충청도 보령, 홍성, 광천, 청양, 대흥, 결성 등 6개 군에 속한 보부상단이 상권을 관할하고 구호 역할을 하던 장소. 조선 후기 전국에는 1,000여 개의 5일장이 열려, 필요한 물건을 사고 팔았다. 5일장을 찾아다니며 장사하는 사람들을 보부상이라고 불렀는데, 이들이 조선 시대 지방 시장의 발달을 촉진시킨 사람들이다. 보부상들은 상호간의 협력 필요성 때문에 ‘상무사(商務社)’라는...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 단체. 충남농아인협회 보령시지회는 충청남도농아인협회 지회로,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자리해 있다. 2001년 설립되어 보령 지역 청각·언어장애인에게 사회적·교육적·문화적 복지 서비스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 자립을 돕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충남대학교 소유 수련원. 충남대학교 교직원과 동문, 학생의 학술 활동과 수련회, 오리엔테이션 등 각종 행사를 수행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아동 사회복지 사업 및 시설. 충남보령시드림스타트는 충청남도 보령시 취약 계층 가정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전문적·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사회복지 사업 및 시설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장애인 전문 병원. 충남장애인사랑의원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에 자리한 장애인 전문 의원으로, 장애인 의료 치료 및 재활을 중심으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지적장애인 거주 시설. 충남정심원(忠南靜心院)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1967년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개관한 거주 시설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소속의 하부 지회.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보령시지회는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자리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소속의 지회이다. 장애인을 위한 각종 상담, 장애인 편의 시설 지원, 재활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훈은 ‘끈기 있고 쓸모 있어라’이다. 해양 전문인[marine master], 해양 창조인[marine maker], 해양 경영인[marine manager] 등을 배출하여 한국 수산 관련 사업과 해양 분야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수련원. 미래 역량을 키우는 안전하고 행복한 수련 활동을 위해 설치되었다. 안전 중심 체험 수련 교육, 체험 중심 해양 교육, 생태 환경 체험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노인 전문 요양시설. 충청남도도립요양원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에 자리한 노인 요양시설이다. 사회복지법인 수덕[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교육, 학예 관련 사무를 총괄 담당하는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충청남도 보령군의 교육, 학예 관련 사무를 담당하기 위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설립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소속 공공 도서관. ‘가고 싶은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이 되어 지역 주민에게 최적의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령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소속 공공 도서관. 지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존·발전·전승하여 문화 전달자의 책무를 수행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종합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산하의 지역사무소.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보령시 대천로 41[대천동 168-1]에 있으며, 충청남도 도유재산의 효율적 보존 관리와 합리적인 도유림 경영을 목표로 산림 재해 예방 등을 담당하는 산림자원연구소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있는 장애인종합복지시설.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1년 9월 16일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에 개관한 이래 장애인 재활과 관련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종합 복지시설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수산자원 관련 연구소. 충청남도의 수산자원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연구소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시각장애인연합회 산하 조직. 충청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 보령지회는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자리한 시각장애인연협회 산하 조직이다. 재활 복지사업, 교육사업 등을 통하여 보령 지역 시각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의 활성화를 위하여 활동하는 사회·복지단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해양 수련원. 충청북도교육청이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설치한 해양 수련원으로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학생들의 해양 수련, 체험 활동, 전지 훈련, 교직원 연수, 후생 복지 등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주포면 마강2리에서 시작하여 오천면 소성1리에 이르는 도로명주소상의 로급 도로. 충청수영로는 보령시 오천면, 주포면 및 청소면 일대에 개설되어 있는 국도 제40호선과 지방도 제610호선에 설정되어 있다. 충청수영로는 여러 개의 길로 분기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는 전망대. 전망대는 일반적으로 사면이나 평지에 돌출하여 멀리 내다볼 수 있도록 높이 만든 망루 형태의 대(臺)로서 사방을 볼 수 있는 시설이다.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는 전망대의 기능을 갖춘 시설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충청지방통계청 산하의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공공 기관.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는 보령 지역의 통계 생산 및 통계자료 제공을 통해 국가 기본 통계의 작성, 국내외 주요 통계 정보 및 통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간행물 보급 및 자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올빼밋과의 새. 큰소쩍새가 속한 올빼밋과는 국내에 총 11종이 보고되어 있는데, 그중 수리부엉이, 긴점박이올빼미 2종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큰소쩍새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특산물에 해당하는 키조갯과의 연체동물. 매년 수확하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키조개의 양은 국내 생산량의 60~70%에 해당하는 6,500톤 정도이다. 오천면[오천항]을 중심으로 해마다 4월 중순~5월 중순경에 키조개 축제가 열린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항과 대천항에서 갓 잡은 키조개의 관자를 채소와 섞어 만든 회무침 요리. 보령시 오천면 오천항과 신흑동 대천항의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어 홍합과 전복, 키조개 등이 많이 서식한다. 최근 키조개의 관자를 일본으로 수출하면서 홍합과 더불어 키조개 채취가 본격화되었다. 봄철이 제철인 키조개가 생산되는 5월에는 키조개 축제를 열어 키조개 관자 회무침을 비롯해 관자 요리...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산, 바다, 강 따위의 밑을 뚫어 만든 철도나 도로 따위의 통로. 터널은 용도에 따라 철도·도로·수로·광산 터널로 나뉘고, 터널 장소에 따라 산악·시가·수저(水底) 터널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장대한 터널이나 해저 터널도 건설되고 있다. 보령시에도 곳곳에 여러 개의 터널이 개설되어 있는데, 용도별로는 철도·도로·수로 터널에 해당하고, 터널 장소에 따라서는 산악...
-
충청남도 보령시의 각 가정에서 집 안의 터를 관장하는 신령인 터주를 위해 치성을 드리는 일. 충청남도 보령 지역 주민들은 집 뒤꼍의 장독대가 있는 곳을 ‘당산’이라 불렀다. 당산에는 집 안의 터를 지켜주는 집주인으로 여기는 ‘터주신’이 있다. 특별히 신령의 신체를 만들어 모시지 않아 ‘건궁터주’라 부른다. 음력 정월과 시월에 집안의 안녕을 기원하며 터주제를 지냈다. 장을 담아 먹는...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육상의 지각을 덮고 있는 기반암 풍화 물질에 생물체의 유기물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물질. 토양은 암석의 풍화물(風化物)이다. 지표면이나 지표 근처에 노출된 암석이 산소·물·열작용을 받아 대소의 입자로 깨진 혼합물과 화학반응 생성물[점토광물·탄산칼슘 등], 유기물로 구성되어 있다. 풍화 퇴적 물질[주로 암석의 입자] 사이는 공기와 물이 점유하고 있다. 3상(三相...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와 황교리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자생하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통보리사초는 전국 해안가에 분포하며,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 삽시도, 대천해수욕장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통보리사초는 여러해살이 암수딴그루의 관속식물이지만, 드물게 암수한그루가 관찰되기도 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체육단체들이 모여 각 종목의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 원래 각 종목단체가 시장기 각종 대회를 분산 개최하였으나, 2017년부터 시간과 경비를 절감하고, 생활체육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자 통합 개최하기로 하면서 시작되었다. 충청남도 보령시와 보령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령시체육회 각 회원종목단체가 각각의 종목을 주관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호도리에서 메줏가루에 소금만을 버무려 간장을 빼지 않고 바로 먹는 된장. 보령 지역 도서 주민들이 전통적으로 만드는 된장으로, 간장을 빼지 않는 장이다. 과거에는 막장 형태로 간장을 빼지 않는 장과 간장을 빼는 장으로 구분해 만들었다. 퉁퉁장은 보릿겨와 메주콩을 이용해 메주를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쉽게 만들던 장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평라리(...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평리(坪...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 입었던 복식. 보령 지역의 평상복은 도심과 농어촌 지역에서 차이를 보인다. 대천과 그 인접 지역에서는 일찍부터 서양식 복장을 평상복으로 입었지만, 전통적인 농어촌 지역에서는 1990년대까지 한복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평상복을 많이 입었다. 이들 지역은 조선 후기 충청도 서부의 주요 모시 생산지인 저산팔읍(苧山八邑)의 생활권으로, 길...
-
충청남도 보령시의 주민들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생의 마디가 되는 시기에 행하는 출산, 혼례, 회갑, 상장례, 제례 등의 의례.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의례를 통해 사회적 성원으로 성장한다. 일생 동안 출생, 혼인, 회갑, 죽음, 죽음 이후 등 삶의 분기점에서 의례를 행한다고 하여 일생의례, 평생의례라고 부른다. 평생의례는 어느 지역이나 『주자가례(朱子家禮)』를 기준으로 한...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있는 기복이 적고 평탄하며 비교적 낮은 지형. 평야(平野)는 지형적 특징에 따라 퇴적 평야와 침식 평야로 나눌 수 있다. 퇴적 평야는 하천의 퇴적 작용에 의해 형성된 하성((河成) 퇴적 평야와 바다의 퇴적 작용에 의해 형성된 해성(海成) 퇴적 평야로 구분된다. 침식 평야는 암석이 침식을 받아 평탄해진 지형으로 준평원(準平原), 산록완사면(山麓緩斜面) 등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서 풀을 쑤기 위해 사용하던 작은 맷돌. 풀매는 모시나 무명에 먹이기 위한 풀을 쑤기 위해 곡물을 곱게 가는 용도의 작은 맷돌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풍계리(...
-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풍산리(...
-
임향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풍천 임씨(豊川 任氏)는 시조인 임온(任溫)[?~?]을 시조로 하고, 임향(任向)[?~?]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잉엇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피라미가 속하는 잉엇과는 국내에 총 77종이 서식한다. 피라미는 동아시아 담수 지역 전반에 걸쳐 서식하는데, 국내에서는 전국의 하천과 저수지에 많은 개체가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하만리(...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유로를 가지는 유수의 계통. 지표면에 내린 비 또는 눈은 분수계(分水界)[인접하여 있는 하천 유역을 나누는 경계]를 따라 집수되고, 집수된 물은 지표면의 유로(流路)를 따라 흐르게 된다. 이를 하천(河川)이라 하며, 강·천 등으로도 불린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학성리(...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자리한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산하 조직. 한국가스공사 웅천관리소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차단하고 방산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한국가스공사 산하 조직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자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의 산하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보령지사는 일반인과 공공 기관의 의뢰에 따라 충청남도 보령시의 지적 측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산하 지사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죽정동에 자리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산하 기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보령지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산하 기관으로 보령시 농업용 수리 시설의 설치 및 유지 관리와 농업용수의 관개, 경지정리, 간척 사업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를 중심으로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농업인 단체. 한국농촌지도자회 보령시지회는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소속 194개 시군구연합회 중 한 곳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문화 예술 관련 활동을 하는 민족 예술인들의 모임인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 소속 예술인 단체.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는 연령과 계층에서 소외된 많은 사람과 사회 현상의 불합리함을 지역 사회에 표현하고 어젠다를 제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가 설립되었고, 보령지부는 충청남도에서 공주·홍성·아산·논산·계룡에 이어 여섯...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소속의 여성 권익 단체. 한국생활개선보령시연합회는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소속의 보령시 지역 연합회로서, 농촌 여성의 권리와 이익의 증진을 위한 단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자리한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보령권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는 1994년 1월 보령댐 건설사무소로 처음 개소하여 보령댐 운영 관리 및 수돗물 공급 업무, 댐 주변 지역 지원 사업[환경보호, 불우 이웃 돕기, 교육 지원, 지역 축제 및 농촌 봉사 활동 등] 등을 전개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활동하는 연극 단체. 1999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보령지부 부설 대천극단(大川劇團)으로 창립하여 활동하다가, 2012년 한국연극협회 보령지부로 재출범하여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이다. 지역의 설화나 문학 작품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연극 등의 작품을 지역 축제나 예술제 등에서 공연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예술인, 예술 문화를 아우르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속 비영리 단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보령지회(韓國藝術文化團體總聯合會 保寧支會)는 예술 문화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위한 행정 지원, 정책 연구 및 각종 문화 사업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산하의 전력 공급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사업소.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보령지사는 보령 지역의 전력 공급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소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자리한 친환경 석탄화력발전소.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는 총 2,000㎽ 용량의 국내 최초 순수 국산화 기술을 적용한 초초임계압(超超臨界壓)[4,400프사이(psi) 이상의 압력] 발전소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에 자리한 자동차 부품업체. 한국지엠 주식회사 보령공장은 관창일반산업단지에 제일 먼저 입주하여 자동차 자동변속기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업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관창일반산업단지에 자리한 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체. 한국후꼬꾸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에 있는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본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63에 있으며, 2011년 3월 충청남도 보령시 관창일반산업단지에 생산 공장을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구시마을에서 한내에 있는 돌다리를 밟으며 마을과 개인의 안녕을 기원하던 놀이. 답교(踏橋)놀이라고도 하는 다리밟기는 일반적으로 정월 대보름에 행해지는 세시풍속의 하나로, 정월 대보름날 다리[橋]를 밟으면 일 년 동안 액을 막고 다리[脚]가 튼튼해진다고 여겼다. 보령 지역에서는 보령의 중심지인 대천(大川)을 관통하는 한내, 즉 지금의 대천천(大川川)에 있던 돌...
-
충청남도 보령 지역 문인들이 모여 설립한 문학회. 한내문학회는 1989년 이문구·이원길 등 지역 문학 동인들이 설립한 문학회이다. 1991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한내문학』이라는 문학잡지를 발간하여, 지역 문인들의 작품 활동을 돕고, 이름을 알리는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 또 ‘한내 사이버백일장’, ‘한내문학기행’, 회원 작품 출간 등을 통해 지역 문학 활성화와 보급에 기여하고...
-
1950년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원도심에 개설된 상설 시장. 한내시장은 기존 상설 시장, 중부시장, 자유시장 상인회를 통합하여 재출범하였으며, 보령시 대천동에 자리하고 있다. 한내시장에서는 수산물, 농산물, 축산물, 음식점, 의류·패션, 식료품, 잡화,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공립 여자중학교. 교훈은 ‘성실’이다. 교육 목표는 ‘미래를 꿈꾸며 힘차게 도전하는 한내인’이다. 교육 목표는 ‘자주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교양 있는 사람, 더불어 사는 사람’을 양성하는 데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거주하는 직장인과 교사 등이 창립한 오케스트라. 한내챔버오케스트라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는 향토 오케스트라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의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튼튼하고 성실하며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함께 배우며 큰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이다. 이를 위해 교육 지표로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한내 행복 공동체’를 정하고, 자아 존중하기·관계 맺기·능력 기르기·도전하기 등을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
-
2002년 제2연평해전 때 순국한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출신의 대한민국 해군. 한상국(韓相國)[1975~2002]은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침몰한 참수리 357호정 조타장으로 근무하다 교전 중 가슴에 흉탄을 맞고 순국한 대한민국 해군 상사이다. 한상국은 배의 항로를 유지하기 위하여 끝까지 키를 놓지 않은 모습으로 조타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숙박 시설.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는 국내를 비롯하여 일본 및 미국령 사이판에서 직영 콘도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속한 국내 12개 리조트 중의 하나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 항구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강가나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으로, 기능에 따라 보통 상항·군항·어항·공업항 등으로 분류하고, 위치에 따라 해항·연안항·호항·하항 등으로 분류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에 진행하는 새해 행사의 일종. 해넘이·해맞이축제는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매년 12월 31일 대천해수욕장에서 해넘이를 감상하는 축제와 1월 1일 성주산의 일출전망대에서 새해의 일출을 바라보는 해맞이 축제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군락지에 자생하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해당화(海棠花)는 전국에 분포하며, 보령시의 원산도, 삽시도, 호도, 대천해수욕장, 장고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사구에 주로 서식한다. 해안가나 산기슭에서 자라며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순비기나무와 혼생하며 잘 자란다. 또한 내륙 깊은 곳에서도 내건성이 강하여 추위와 공해에 잘 견딘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지역에서 음력 정월이나 이월에 당제를 모시는 기간 동안 부정을 예방하기 위해 제당이 보이지 않는 곳에 마련한 임신부의 공동생활 거처. 보령시 오천면 도서지역에서는 음력 정월 보름 이전에 마을의 안녕과 풍어, 안전 등을 기원하기 위해 당제를 지냈다.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당제 기간 동안 부정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온갖 정성을 기울인다. 특히 출산은 피를...
-
충청남도 보령시 남곡동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갯벌은 세계...
-
충청남도 보령시의 바닷가를 중심으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육지와 섬 곳곳에 해수욕장이 있는데, 해안 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 사구에 해송이 심겨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시와 시민을 위한 사무 또는 공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행하는 용. 충청남도 보령 지역은 1914년 부군면(府郡面) 통폐합으로 남포군의 9개 면, 오천군의 4개 면, 결성군 가산면의 6개 리, 홍산군 상서면 1개 리를 병합하여 보령군으로 개편되었고, 1986년 보령군과 대천시로 분리되었다가, 1995년 대천시와 보령군이 통합되어 보령시로 개명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행정 기관 권한이 미치는 구·군, 읍·면·동·리로 구분된 지역. 행정구역은 일반적으로 시군구 등의 행정 기관의 권한이 미치는 일정한 범위의 구역을 의미하며, 개별 행정 기관의 행정구역 내역은 과거 행정구역의 변천과 현재 행정구역의 현황 파악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다. 보령시의 행정구역은 1914년 일제의 부군통폐합령(府郡統廢合令)에 의하여 과거의 보령군(保寧郡)...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지역 주민의 생활 업무와 복지 문화 편익을 위해 설치 운영하는 행정기관.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을 위한 행정, 문화, 복지, 편익, 정보, 취미 등의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주요 업무는 주민등록 등 제증명, 사회복지, 쓰레기 수거, 민방위 등으로 구분된다. 주요 기능은 주민 자치 기능, 문화 여가 기능, 지역 복지 기능, 주민 편익 기능, 시민 교육 기능, 지역 사...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향천리(...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있는 1743년에 식재된 보호수. 느릅나무는 계곡 부근에 자라는 낙엽 활엽수로 15m에서 25m까지 자란다. 줄기 껍질은 어두운 회색이며, 어린 가지에 코르크질이 발달하는 경우가 많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 임척굴마을에서 음력 정월 열나흗날과 칠석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공동 제사. 임척굴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열나흗날과 칠석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낸다. 동제는 ‘은행나무제-유왕제[용왕제]’ 순서로 진행되었으나, 샘이 없어지면서 은행나무제만 지낸다. 제사 절차는 ‘분향 재배-헌작-재배-독축-헌작-재배-소지 올리기-음복’ 순으로...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있는 1222년에 식재된 보호수. 은행나무는 한자어로는 은행목(銀杏木)·행자목(杏子木)·공손수(公孫樹)·압각수(鴨脚樹)라고 한다. 은행(銀杏)은 은빛이 나는 살구씨 모양의 열매를 뜻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아언각비(雅言覺非)』에 따르면, 행(杏)은 살구나무를 뜻하기도 하나 은행나무를 뜻한다고 하였다. 보령 지역의 은행나무에서는 향천리 은행나무가 많이...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허육도(虛陸島)는 육도(陸島) 남쪽에 있는 좁고 긴 섬이다. 과거에는 육도에만 주민이 거주하고, 허육도에는 묘지만 있었다고 한다. 인근 섬들의 공동묘지로 사용되어 오다가, 1972년부터 지하수 개발이 이루어짐에 따라 사람이 살게 되었다고 한다. 멸치잡이를 많이 하는 섬으로 유명하다....
-
충청남도 보령시 대흥로에 자리한 상설 시장. 현대시장은 2007년 충청남도 보령시 대흥로에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소형 상설 시장이다. 농수산식품은 물론이고 주방용품, 생활용품까지 모두 갖춘 상설 시장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호도(狐島)는 녹도(鹿島) 북쪽에 있는 섬으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될 만큼 활처럼 휘어진 1.5㎞의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또한 제주도의 해녀들이 많이 살고 있어 싱싱한 생선과 해삼, 전복, 소라, 성게 등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고, 60여 가구가 민박촌으로...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호도에서 음력 정월 초순, 8월, 11월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공동 의례. 호도에서는 바다에 의지해 살아야 했기에 주민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당제를 지냈으나, 당제의 연원은 분명하지 않다. 풍선(風船)[돛을 이용하여 바람의 힘으로 이동하는 배]을 타고 먼 바다로 홍어나 큰 고기를 잡으러 다니던 시절에 해상사고가 나지 않기를 기원하며...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속하는 행정리. 행정리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법정리에 1개 또는 여러 개로 설치한 행정구역으로, 20~100 가구(家口)가 모여사는 전통적인 촌 또는 부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호도 동쪽 호도해수욕장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호도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의 호도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혼인할 때 중매에서부터 혼인식 후 근친 때까지 행하는 의례와 절차. 보령시의 혼인의례는 혼인 당사자가 혼인의 주체가 되기보다 집안과 집안이 인연을 맺는 중매혼으로 치러졌다. 혼인의례는 한반도 내의 어느 지역이나 대동소이하나, 보령시는 도서를 끼고 있으므로 조금은 특별한 의례를 행하였다....
-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시인. 홍완기(洪完基)[1932~2004]는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면에서 출생하였으며,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무꾼, 철도국 임시직원, 지방신문 견습기자, 노동, 상업, 출판사 교정원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가운데서도 시작(詩作)에 정진하여, 1959년 『사상계(思想界)』에 「초토의 장(焦土의 章)」, 「선(線)」이 박목월, 박남수 등의 추천을 받아 등단...
-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해안가에서 밤에 물이 빠진 개펄이나 간출지에서 불을 밝혀 어패류나 해조류 등을 포획하고 채취하는 어법. 화래질은 지역에 따라 ‘해루질’, '해리질', ‘화리질’ ‘화력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모두 횃불을 들고 어획을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수심이 얕은 보령의 해안은 화래질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죽정동, 대천동, 화산동, 동대동, 명천동, 궁촌동, 남곡동, 신흑동, 요암동 및 내항동의 10개 법정동이 있다. 법정동은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다. 이러한 법정동 중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행정동을 설치했거나, 하나의 법정동이 그대로 하나의 행정동이 되고 있다. 화산동은 행...
-
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 고리굴마을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 낮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공동 제사. 고리굴마을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 낮에 마을 평안, 질병 퇴치, 가축 번성 등을 기원하며 지내는 괴목제(槐木祭)이다. 예전과 달리 부녀회에서 주관하는데, 절차는 유교식으로 진행된다....
-
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던 의례. 화산동 큰골마을에서는 가뭄이 심하면 부녀자들이 ‘손 없는 날’을 가려 제일을 정하고 기우제를 지냈다....
-
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 오얏골에서 음력 정월 초이튿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공동 제사. 오얏골에서는 음력 정월 초이튿날에 질병 퇴치, 오곡 풍년, 가축 번성, 마을 평안 등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낸다. 제사는 유교식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소지는 ‘대동 소지-당주-제관-축관-가구 소지’의 순서로 올린다....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있는 계곡. 우리나라 산지 대부분의 계곡은 ‘골짜기’라 불리는 좁고 길게 움푹 들어간 지형으로, 형성 원인상 하천에 의한 침식곡(浸蝕谷)이며, 초기 V자형인 유년곡(幼年谷)에 해당된다. 보령시의 청라면과 성주면 일대에 있는 계곡의 경우도 침식곡 중 유년곡에 해당되며, 대개 명승지 또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화평리(...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화평리의 삿갓재마을에서 단옷날 아침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공동 제사. 삿갓재마을에서는 단옷날 아침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단오제를 지낸다. 마을 어르신들이 제관과 축관을 맡고, 부녀회에서 마을 기금으로 제물을 준비한다. 제물은 팥시루떡, 수박, 참외, 밤, 대추, 곶감 등을 마련한다. 제사는 일반적인 유교 방식으로 지낸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황교리(...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황도(黃島)는 보령시 관내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외연열도(外煙列島)에서도 가장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사람이 살았으나, 1968년 1·21사태 이후 주민들을 큰 섬으로 이주시켰고, 40여 년 동안 무인도로 남아 있다가, 2013년부터 단 한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며 황새목 왜가릿과에 속하는 여름 철새.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황로(黃鷺)가 속한 왜가릿과는 국내에 18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18종 중 3종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황룡리(...
-
한국전쟁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여성 판사. 황윤석(黃允石)[1929~1961]은 1952년 3월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여성 중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판사로 임명된 인물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황율리(篁...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횡견도(橫見島)는 외연도(外烟島)의 서쪽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상록 활엽수림이 발달하였으며, 보호야생동물인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어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특정도서(特定島嶼)[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극히 제한된 지역에만 거주하는 섬으로서 자연 생태계, 지형,...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효자도(孝子島)는 원산도(元山島)를 마주 보고 있는 섬이다. 섬 주변의 조류가 빠르며, 북쪽에 2㎞의 긴 해안선을 따라 깔려 있는 몽돌 자갈밭 해변이 있는데, 몽돌자갈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해수욕장 일대에서는 몽돌 자갈을 따라 산책하고 울창한 소나무숲 밑에서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CNN 선정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이었으며,...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에서 음력 정월 열나흗날부터 열엿샛날까지 성대하게 치렀던 마을공동체 의례. 『한국의 마을제당』에 “본래는 노송을 향해 제사를 지냈는데, 70년 전에 노송을 베고 당집을 지었다.”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구전에 의하면, 당집은 기해년(己亥年)에 지었다고 하니, 1899년(고종 36)에 당집을 건립한 것으로 보인다. 중선(中船)을 부리던 시절에는 조기잡이를...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효자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