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대관동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원. 충청남도 보령시 대관동(大冠洞)[현 대천2동] 갈머리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청연역(靑淵驛) 소속의 원(院)이다. 갈머리는 현재 대천여자중학교 뒤를 경계로 동쪽을 윗갈머리, 서쪽을 아랫갈머리라고 한다. 『여지도서(與地圖書)』에는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 ‘갈두리(葛頭里)’로 표기하였다. 원은 공적인 목적으로 지방에 파견되는 관리 등이...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있었던 조선 전기의 원.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에 따르면 남천원(藍川院)은 현 남쪽 20리에 있었다고 한다....
충청남도 보령현 3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원.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에 따르면 보원(寶院)은 현 동쪽 17리의 보원부곡(寶院部曲)에 있다고 한다....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원. 위수현원(渭水峴院)에 대한 기록은 보이지 않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우이현원(牛耳峴院), 18~19세기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와 19세기 편찬된 『호서읍지(湖西邑誌)』에 우수현원(禹水峴院)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후대로 내려오며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청연역(靑淵驛) 주변의...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있는 조선 시대의 충신, 효자, 열녀의 행적과 의미를 기리기 위하여 나라의 명을 받아 세운 정려. 정려(旌閭)는 국가에서 미풍양속을 장려하기 위해 충신, 효자, 열녀를 찾아내 행적을 기록하고 표창하던 풍습을 말한다....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보령의 원.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에서 ‘나원리’라는 지명이 청라원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특히 청라면 나원리 원모루마을이 청라원과 관계되는 지명으로 보인다. 다만 청라원이 조선 말기에 설치되었다는 이야기와는 달리 18~19세기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와 19세기 편찬된 『호서읍지(湖西邑誌)』에 우수현...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보령의 역참. 청연역(靑淵驛)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의 광시역(光時驛)·세천역(世川驛)·용곡역(龍谷驛)·급천역(汲泉驛)·순성역(順成驛)·흥세역(興世驛)·풍전역(豐田驛)·하천역(下川驛)·몽웅역(夢熊驛)·해문역(海門驛)과 함께 금정도(金井道)[조선 시대 충청도 청양의 금정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에 편제되었다. 이후...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보령의 원.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에 따르면 횡천원(橫川院)은 현 동쪽 20리에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