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던 일제 강점기 병원 건물. 부안군청 앞은 일제 강점기에 본정통으로 불리던 곳이다. 이곳에는 부안금융조합이 있었고, 일본식 거리가 형성되었으며 후면에 무송병원(茂松病院)이 있었다. 현재는 개발되어 금융조합 건물만이 남아 있다. 무송병원은 부안군 부안읍 부안군청 옆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된 상태이다. 무송병원 건물은 일제 강점기인 1914년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