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유씨
-
조선 후기 부천 지역 출신의 유생.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현중(顯仲). 증조부는 유세만(柳世萬)이고, 조부는 유광태(柳光台)이며, 동생은 유지익(柳之翊)이다. 유지우(柳之羽)는 조선 후기 부천 지역의 유력한 가문이었던 진주유씨 집안의 유생으로 1774년(영조 50) 34세 때 생원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1794년(정조 18) 54세 때 문과시험 정시(庭試) 병과에 합격하였다....
-
조선 후기 부천 지역 출신의 유생. 본관은 진주(晉州). 증조할아버지는 유광정(柳光井), 할아버지는 유명유(柳明裕), 아버지는 유지흡(柳之翕)이며, 외조부는 박장설(朴長卨)이다. 유태동은 부천 지역의 유력한 가문이었던 진주유씨 집안에서 태어났다. 1837년(헌종 3) 46세 때 식년시 병과, 1856년(철종 7) 중시에 합격하였다....
-
1392년에서 1910년까지 조선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의 경기도 부천시 역사. 부천은 일제강점기에 부평과 인천 지역의 일부를 병합하여 만든 고을이다. 따라서 부천의 조선시대사는 곧 부평사이다. 현재의 부천 지역은 조선시대 부평 영역의 동쪽과 남쪽 지역이었다. 주화곶(注火串)·상오정(上梧亭)·하오정(下梧亭)·석천(石川)·옥산(玉山) 등 5개 면이 이에 해당된다. 1413년(태종 13...
-
경기도 부천시 계수동에 일대에 있는 조선시대의 청주한씨 문중 묘역. 계수동 일대의 청주한씨 묘역은 한명회의 동생인 한명진이 중시조가 되는 양도공파(襄悼公派)의 선영이다. 청주한씨 묘역은 크게 네 개 구역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시기별로 본다면 먼저 묘역의 가장 중심부인 한언의 묘를 중심으로 한언 신도비, 한홍윤 묘, 한용 묘가 있다. 한언 묘 동쪽 능선에는 총 7기의 묘역과 8기의...
-
경기도 부천시 계수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인물 한순의 묘. 한순(韓洵)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자윤(子允)이다. 아버지는 한덕흠(韓德欽)이고 부인은 진주유씨(晋州柳氏)이다. 통덕랑(通德郞)을 역임하였다. 부천과 시흥의 경계 지점인 할미산의 지산들 중 함박산 남쪽면 청주한씨 묘역에 위치한다. 한순 묘는 부인 진주유씨와의 합장묘이다. 묘역에는 상석과 묘비가 갖추어져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