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퇴촌동에 있는 도립 미술관. 경남 도립 미술관은 320만 경상남도민의 미술 문화 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문화 도민으로서의 긍지 고양과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여는 지역 문화 발전의 상징 사업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4월 4일 건립 공사를 시작하였다. 2002년 12월 27일 미술관 성격 정립을 위한 공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무용단. 경남무용단은 도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예술인들에게는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뛰어난 인재들이 외지로 유출되는 현실을 막아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남도지회는 당시 지회장의 공약이었던 경남도립예술단 창단을...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결성된 경남 지역 불교 신앙인들을 중심으로 한 순수 예술 단체. 경상남도에서 활동하는 불교 미술인들의 모임으로 2007년에 결성되었다. 경남 지역 불교 신앙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순수 예술 단체로 불교 미학의 시각적인 구현, 미술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07년 경남 대학교 권영호 교수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경상남도 산하 교육 연구 기관.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은 경상남도 조례(제3234호)에 근거하여 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조사·연구하여 교육 현장에 적용할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교육 정보 관리 운용 및 교원 연수를 수행하여, 경상남도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8년 12월 29일 지금의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의 효...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창원대학교 내 두레관에 있는 보육 정보 센터. 경상남도보육정보센터는 나날이 늘어나는 지역민들의 보육 욕구에 상응하여 빠르고 신속한 보육 정보를 제공하고, 보육관련 상담·연구·교육 등을 통하여 보육 편의를 도모하며, 보육시설 종사자들의 자질 및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더불어 보육행정 지원, 육아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하여 경상남도 보육 발...
-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의 경상남도 관할 위원회. 경상남도 내의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 기관이다.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 기관으로 국회, 정부, 법원, 헌법 재판소와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이는...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의용 소방 단체. 17개 시군의 17개 의용 소방대 연합회로 구성된 경상남도 의용 소방대 연합회가 있다. 경상남도의 의용 소방대는 381개 시읍면대 1만 319명, 9개 전담 의용 소방대 265명, 10개 전문 의용 소방대 221명, 34개 지역대 669명 등 모두 434개 조직에 총 1만 1474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경상남도 지역 관할 소방 행정기관.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화재의 예방·경계·진압과 긴급 구조 및 구급 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고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0년 「정부조직법」 개정과 더불어 특별시와 직할시에 한해 소방 업무가 광역자치단체가 직접 관할하는 자치소방제도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1...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경상남도의 의결기관. 경상남도의회는 경상남도 도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도민의 대표 기관으로 경상남도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 기관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이다. 경상남도의회는 풀뿌리민주주의, 곧 대중(grass-roots)의 정책 결정 참여를 통한 자기 결정 및 자기 책임의 원칙 실현을 통해 도민...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경상남도 지역 관할 지방 경찰청. 경상남도 지역 주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와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치안정보의 수집, 교통의 단속,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 설립되었다. 1945년 10월 21일 경상남도 경찰부가 발족되었으며, 1946년 4월 1일 제7관구경찰청으로 개청하였다. 1948년 11월 18...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경상남도 지역 관할 자치 행정기관. 경상남도청은 법령에 따라 경상남도의 사무와 도지사에게 위임된 사무를 도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조직과 운영을 합리적으로 하는 한편 그 시설이나 규모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896년(고종 33) 8월 4일 기존의 경상도가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로 분리됨과...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경남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비영리 법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 청소년 긴급 지원 센터, 청소년 활동 진흥 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ve)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상담, 긴급 구조, 보호...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어린이 공원. 공룡어린이공원은 본래 주거 지역 내에 설치된 낙후된 공원이었는데, 주거 지역 공원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창원시에서 기존의 낡은 놀이 시설물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주제로 하여 새로운 놀이 시설로 전환하였다. 공룡어린이공원(정식 명칭은 제40호 공원)은 2000년 4월 6일 「경상남도 고시」제...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당극 단체. 난리굿패 어처구니는 민족의 고유한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문화 예술의 창달 및 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창원 지역의 대표적인 극단인 창원 예술 극단에서 활동하던 손동현, 박진수, 서지연, 이동원, 전치우 등이 2000년 여름 ‘통영 오광...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산하 경상남도 지역 회의.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1980년대 초반 범국민적 통일 기구로 설립된 헌법 기관이다. 대통령의 통일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건의 역할의 적극적인 수행과 함께 남북 간 교류 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남북...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경남의 지역 협의회. 바르게 살기 운동 경남 협의회의 설립 목적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범국민 의식 개혁 운동을 전개하여 정의로운 사회, 밝고 건강한 사회 건설의 기틀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바르게 살기 운동 경남 협의회는 1988년 12월에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1989년 4...
-
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에서 발굴되어 창원 대학교 내에 이전 복원되어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996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인재, 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창의적인 인간을 기르고자 도덕적인 학생, 탐구하는 학생, 건강한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92년 2월 29일 봉림중학교 12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92년 3월 1일 초대 하원영 교장이 부임하였다. 1992년 3월 5...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지혜로운 어린이, 바르게 행동하고 성실하게 실천하는 어린이, 명랑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92년 3월 1일 35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93년 2월 18일 제1회 졸업식을 가졌다. 2010년 9월 1일 구순회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1년 2월 21일 제17회 졸업식을...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서 봉림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봉림사와 불목하니」는 경상남도 창원시 전역에서 「퇴촌동 느티나무」, 「불목하니의 사랑」, 「불목한이」 등의 이름으로도 전승되고 있다. 1993년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남도지회에서 출간한 『경남민속자료집』과 경상남도 창원교육청에서 출간한 『창원사랑 나라사랑』, 1996년 창원향토사연구회에서 출간...
-
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사림동(士林洞)은 한자말식 명명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사림동이라고 명명했는지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다. 다만, 사림(士林)은 유림(儒林)과 같은 뜻으로 ‘유학(儒學)을 신봉하는 무리’를 나타내므로, 현대의 의미로 해석하면 학문을 숭상하는 무리라는 의미일 것이다. 창원대학교가 사림동에 자리를 잡고 학문의 전당으로서...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76-6번지 일대 창원의 집 서남쪽 5...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옛 퇴촌마을에서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창원 지역이 공업도시로 변하기 전에 사림동 옛 퇴촌마을에서는 정월 대보름에 농악놀이를 하면서 목신이 있는 당산나무에 술을 한 잔 올리고 쇠(풍물)를 쳤는데, 이것이 현재 ‘창원의 집’ 앞 느티나무 당목 제의로 정형화된 것이다. 따라서 사림동 동제는 퇴촌농악...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삼한에서 가야시대의 유물산포지. 창원대학교 공과대학 뒤쪽에서 용추저수지 둑과 그 아래쪽 양어장에 걸쳐 있는 지역이다. 봉림산 경사변환선 아래쪽 경사가 완만한 남서향 지역이어서 겨울의 혹한을 이기고 무더운 때 해양풍을 맞기에 유리한 곳이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
-
안자미를 시조로 하고 안명갑을 입향조로 하는 창원시 세거 성씨. 순흥 안씨의 시조는 안자미(安子美)인데, 고려 신종 때 홍위위 보승 별장을 지내고 신호위 상장군에 추증된 사람이다. 세 아들 안영유(安永儒)[一派]·안영린(安永麟)[二派]·안영화(安永和)[三派]는 순흥 안씨 3파의 파조가 된다. 안씨의 역사상 대표적 인물이며 주자학(朱子學)의 태두인 문성공(文成公...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9번지 소나무5길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 학술의 이론과 그 응용 방법에 대한 교육·연구 활동을 통해 전인적 인격을 완성하고, 정보화·지방화·세계화시대에 요구되는 자질을 갖추게 하여 지역 사회를 선도하고, 국가와 인류 사회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 진리, 자유, 창조’이다. 1969년 3월 21일 마산시에서 마...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창원대학교 내에 있는 시정기관. 창원발전연구센터는 창원 시정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과제를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단위의 독자적 정책 개발 및 수립을 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창원대학교와 창원시는 2005년부터 창원발전연구센터...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박물관. 창원 역사 민속관은 민속 문화를 전승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전통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통 문화 체험 공간인 ‘창원의 집’과 연계하여 만들어졌다. 창원 시민들이 창원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학습의 장소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창원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창원의 역사와 우수한 민속 문화...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창원시 중부 지역 관할 치안 행정기관. 창원중부경찰서는 관할 지역 주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 보호와 범죄 예방·진압 및 수사, 치안 정보 수집, 교통 단속,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7년 9월 1일 경상남도 창원지구출장소 설치와 더불어, 기계공업기지 및 배후 도시의 치안 행정 수행을 위해 같은해...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창원시 봉림동 주민 센터에서 북서쪽으로 약 200m 지점에 위치한다. 창원의 집은 본래 퇴은(退隱) 안두철(安斗喆)[1809~1877]의 5대손 안택영의 소유로, 순흥 안씨가 대대로 세거하던 순흥 안씨 사택이었으며, 당호를 성퇴헌(省退軒)이라 하였다. 창원시에서 창원 공업 단지와 신도시 개...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비각. 원래 창원 대학교 인문대학 건물 뒤편에 있었으나 교내 시설 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1987년 지금의 위치인 학군단 뒤편으로 옮겨 세웠다. 이전할 때 주춧돌과 지붕 등을 크게 수리하였다. 추모각은 어모장군 김중철의 유허비를 보호하기 위해 1954년 세웠다. 육주식(六柱式) 단칸 목조 건물로 지붕은 팔작지붕이며, 정...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창원 대학교 내에 있는 조선 후기 비석. 탁청대 비는 ‘탁청대’라는 글자가 새겨진 비석으로, 본래는 경상남도 마산시 합성동에 자리 잡고 있던 창원 향교 앞에 있었다. 창원 향교는 고려 충렬왕 때 유학자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나 확실하지 않으며, 조선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조선 후기 순흥안씨 문중 서당. 퇴산서당은 처음에는 임진왜란 때 용감하게 싸우다가 전사한 사헌부감찰 안민(安慜)과 그의 큰아들 안신갑(安信甲) 부자를 기리기 위해 봉림동 적암(赤巖) 아래에 건립한 사우(祠宇)였는데, 뒤에 사학(私學) 교육기관인 서당으로 이용되었다. 서당은 사설 초등교육 기관으로, 사학이나 향교에 진학하기 위한 준...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퇴촌에서 행하던 풍물굿. 퇴촌농악은 일반적인 두레농악과는 달리 매귀안택축원(埋鬼安宅祝願)의 축원걸립농악(祝願乞粒農樂)을 그 특징으로 한다. 즉 나쁜 귀신을 몰아내고 이로운 신을 받아들여 가정의 평온을 축원하기 위한 농악이다. 이 때문에 굿의 시작과 끝머리에 당산신께 고하는 당산굿과 신령을 위로하는 영산다드레기굿, 사방께 고하는 사...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경상남도 지역 연합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상남도연합회는 경상남도 지역의 예술 문화 창달과 예술인의 화합 및 권익 옹호를 위해 1983월 3월 29일에 설립되었다. 경상남도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 지역 간 예술문화 교류 사업, 지역 예술 발굴 소개 및 보존 사업, 국제간 예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