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퇴촌동 국립 창원 대학교 내에 있는 다문화 지원 광역 센터. 경상남도 지역은 전국에서 다문화 가족이 네 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단순한 인구 구성의 변화를 넘어 새로운 문화 질서의 형성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최근에는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고 그 가정의 자녀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편견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
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순흥. 안염(安恬)이 아들이다. 안세억(安世億)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퇴촌동에서 출생하였으며,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선전관에 이르렀다....
-
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선비. 안염(安恬)의 본관은 순흥. 호는 괴헌. 아버지는 안세억(安世億)이다. 안염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퇴촌동에서 출생하였으며, 문장과 학행이 뛰어나 사림의 추앙을 받았다....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과 용동에 걸쳐 있는 골짜기. 비음산에서 발원한 계곡이 골짜기를 벗어나기 전에 곳곳에 크고 작은 웅덩이를 만들었는데, 용추계곡은 골짜기 아래쪽에 이와 같은 웅덩이가 연속되는 구간을 일컫는다. 용추는 폭포가 떨어지는 바로 아래에 생긴 웅덩이를 이르며, 달리 용소(龍沼)라고도 한다. 이곳 용추골은 그 서쪽에 있었던 마을인 용동(龍洞)에서 파생...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퇴촌동에 있는 사격장. 1982년 제63회 전국 체육 대회가 경상남도에서 개최됨에 따라 재일본 경남도민회 성금으로 창원 종합 사격장을 건립하게 되었다. 1981년 3월 11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하였다. 1982년 7월 창원 종합 사격장을 준공하였다. 이후 1997년 창원에서 제78회 전국 체육 대회 개최 시 부분 확장하였으며, 2000년 1...
-
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퇴촌동의 ‘퇴(退)’는 중심을 뜻하는 ‘~’의 변이형태 ‘므르’를, ‘촌(村)’은 마을을 뜻하는 ‘말’을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일 것으로 생각된다. ‘퇴(退)’의 옛 훈이 ‘므르다’이고, ‘촌(村)’의 훈이 ‘마을’이기 때문에 그와 같이 차자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퇴촌동은 이 마을의 동쪽에 있는 용동(龍洞)과 마찬가...
-
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 분기점에서 창원대학교 입구까지 연결되는 국지도로. 퇴촌동(退村洞)은 옛날 나라의 재상이 늙어서 이곳에 들어와 살았으므로 퇴노촌, 또는 퇴촌이라 불리게 된 것에서 유래하며, 퇴촌로(退村路)는 퇴촌동에서 유래하였다. 구간 길이 약 1.5㎞, 폭 25m(대로3류)의 왕복 4차선 도로이다. 퇴촌로 인근에는 건너들·밭등·새미치 등의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