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창원시 신월동에 있는 (주)경남신문가 발행하는 지역 일간지. 『경남신문』은 광복 이듬해인 1946년 3월 1일 첫 제호인 『남선신문』으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일제의 압제 하에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을 펼쳐 온 마산 지역 등의 뜻있는 인사들이 주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창간하였다. 1999년 6월 전자신문 KN뉴스를 개...
-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에 있는 (주)경남 여성 신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일반 주간 신문. 『경남 여성 신문』은 지역 내 여성들의 언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 참여의 저변을 확대시키기 위해 창간되었으며, 여성 정책을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보도 논평하고, 실질적인 여성 인력 발굴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1999년 4월 2일 김영수·김정...
-
1946년 3월 1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서 발간된 지방 신문. 경상남도 지역 신문의 시초는 1909년 8월 19일 창간된 『경남 일보』이다. 2010년 7월 옛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 등 3개시가 통합한 창원시 지역 내에서는 1946년 3월 1일 창간된 『남선 신문』이 최초의 지방 신문이다. 『남선 신문』은 해방 후 마산에 1945년 12월 『동아...
-
일제 강점기 마산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에 의해 발행된 일본어 신문. 1910년 일제 강점기 당시 이미 황해도와 강원도, 충청북도를 제외한 10개도에서 1개 내지 2개의 신문이 발행되고 있었고, 규제가 완화된 1920년대 이후에는 그 수가 더 늘어났다. 일제 강점기 당시 지방 신문에 대해 별다른 지원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방 신문의 발행이 활발했던 것은 지방에 거주하는 일본인...
-
1982년 말 경상남도 마산에서 발간된 비정기 간행물 또는 무크지(mook). 신군부 정권이 들어선 1980년대 초 현실 비판적 정기 간행물이 줄줄이 폐간당하고, 언론에 대한 억압이 컸던 만큼 진실을 알고 말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욕구 또한 점점 더 커졌다. 이 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시민들은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필요했고, 그것이 바로 무크(mook)였다. 매거진(magazine)...
-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했던 마산창원지역노동조합총연합이 발간한 신문. 『마창노련신문』은 마산창원지역노동조합총연합[일명 마창노련]에서 전국 및 지역 언론 노동의 소식 전파와 노동운동의 주요 과제 및 투쟁 방향을 조합원과 단위사업장에 전하기 위한 소식지 겸 교육목적용으로 발간한 기관 신문이다. 마산창원지역노동조합총연합은 지역별노동조합협의회[일명 지노...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음성이나 영상을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통해 일반 대중이 청취 및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일. 방송은 지상파 방송[공영 방송·민영 방송·특수 방송·지상파 DMB], 종합 유선 방송, 위성 방송 등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경상남도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은 KBS 진주 방송국·KBS 창원방송 총국·MBC 경남[경남 문화 방송] 이상 공영...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뉴스, 정보, 오락, 광고 등을 제공하는 정기 간행물. 창원시의 신문 발전은 경상남도의 신문 발전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창원시가 경상남도 도청 소재지인 까닭에 창원시의 신문 활동은 진주, 김해 등 도내에서 발행되는 신문 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1. 해방 이전 경상남도 지역의 신문은 1909년 8월 19일 『경남 일...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매체를 통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언론이란 한 사회의 역사와 발전을 표현하는 기제로, 창원시의 역사 또한 지역 언론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앞으로도 창원시의 역사와 지역 언론의 역사는 한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은 관계일 것이다. 특히, 2010년 7월 옛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가 행정 구역을 통합해 새 출범을 한 [통합]창원시의...
-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지역 유선 방송. LG 헬로비전는 서울특별시 상암동에 본사를 둔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MSO]로 LG 그룹 내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부문의 업체이다. 2002년 11월에 ‘CJ 케이블넷’으로 출범하였으며, 2012년 11월에는 대한민국 증권 거래소에 상장하였다. 현재 케이블 TV 업계 최다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동시에 N스크린...
-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에 있는 연합뉴스의 지역 취재를 맡고 있는 지역 본부. 연합뉴스의 사시(社是)는 “진실을 신속·정확·자유롭게 보도하며 공정한 논평을 통해 정론의 초석이 된다.”이다. 또한 “품위와 책임 있는 사회공기로서 창의력을 다하여 국가 발전과 문화 창달에 이바지한다.”와 “국가 간의 뉴스 교류를 촉진하여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인류 복지 향상에 힘쓴다...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있는 종교 방송국. 창원 극동 방송은 경상남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개신교 복음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사시를 크리스천들의 신앙 성숙과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으로 정하고 있다. 창원 극동 방송은 1995년 12월 21일 시험 방송을 시작하여 1996년 3월 16일 재단 법인 형태로 개국하였다. 2000년 9월 1일부터...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통합 창원시 출범 후 발간되는 시정 홍보지. 『창원 시보』는 2010년 7월 1일 옛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 등 3개의 시가 행정구역을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통합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제고하고자 발행되었다. 창원시의회의 「창원 시보 조례」에 근거해 매월 10일과 25일, 월 2회 발행한다. 지면...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에 있는 환경 정보 전문지 환경 시대 신문의 지역 본부. 환경 시대 신문 창원 본부는 1996년에 창간해 전국 40여 곳에 본부와 지부를 두고, 취재와 신문 배포를 하고 있는 환경 정보 전문지인 환경 시대 신문의 지역 본부이다. 환경 시대 신문은 주간으로 발행, 배포되는 환경 전문지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 7동 379-...
-
경상남도 창원시 신월동에 위치한 한국방송공사(KBS) 지역 방송국. 1942년 2월 20일 사단법인 조선방송협회 마산방송소로 설립되었다. 마산 노비산에 있던 호주선교회의 건물을 청사로 사용하면서 출력 50W의 전파를 보냈다. 1944년 1월 마산방송국으로 승격, 1950년 7월 출력 300W로 강화했다. 1973년 3월 3일 한국방송공사 마산방송국으로 발족하면서 지방 방...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에 있는 KNN의 경상남도 지역 본부. KNN은 1995년 5월 14일 PSB 부산방송이란 이름의 지역 민영방송으로 개국했고, 2006년 5월 사명을 KNN(Korea New Network)으로 변경했다. 호출부호 HLDG, 부산·김해 CH19, 창원·마산 CH64, 진주 CH62(UHF)이며, 라디오 주파수는 99.9MHz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