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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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赤峴洞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Jeokhyeon-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적현동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김주용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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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가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적현동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적현동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위치]
창원시 귀현동 두산중공업 본관 일대로 추정할 수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적현동 고분군은 1977년 창원공단의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 부지 조성 공사 때에 고분이 파괴되면서 다수의 유물이 수습되어 학계에 그 존재가 알려진 유적이다.
[형태]
고분군은 공사 당시 파괴되었으며 유물만 일부 수습되었다. 출토 유물로 보아 덧널무덤을 주 묘제로 하는 4세기대의 고분군으로 판단된다.
[출토유물]
수습된 유물은 현재 경남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데 A.D. 4세기대로 편년되는 도질 토기로서 굽다리접시·손잡이잔·대부호·짧은목항아리·통형그릇받침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유물은 대부분 함안권에서 주로 출토되고 있는 工자형 굽다리접시 등 소위 ‘고식 도질 토기(古式陶質土器)’가 출토되고 있어 4세기 대귀현동이 함안 문화권의 범주에 속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