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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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村里-鎭北面- |
이칭/별칭 | 신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호 |
개설 시기/일시 | 1910년 - 마산부에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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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진동면 일부와 함안군 병곡면 야현리를 병합, 진북면 다시 창원군으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80년 - 신촌리 의창군으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 신촌리 마산시로 편입 |
행정 구역 | 신촌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신촌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80가구 |
인구[남,여] | 155명[남자 81명, 여자 74명]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촌리가 봉곡리로 표기된 것은 두 지명에 쓰인 신(新)과 봉(鳳)이 ‘새’로 읽힐 수 있는 등가성 때문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상관성에 따라 신촌리의 신을 ‘새’로 읽으면 신촌리는 ‘새마을’에 가깝게 불리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신촌리의 신은 동을 뜻하는 ‘~’의 변이형 ‘새’의 표기로 볼 때 신촌리를 동쪽에 있는 마을로 생성 의미를 확인하였다. 『한국 지명 총람』에는 새로된 마을로 생성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이것은 근거가 미약하다.
[형성 및 변천]
진북면의 옛 이름은 진해현 북면이었다. 『여지도서』에 따르면 방리 이름으로 처음 나오며 이후 지리지에도 확인된다. 1895년(고종 32))에 진주부 진해현 북면이었다가 1908년(순종 1)에 창원부 진북면이 되었다. 1910년에 마산부 진북면, 1914년에 창원군 진북면, 1995년에 마산시 진북면이 되었다. 진북면은 진해현의 진과 진해현의 북면을 모아 만든 한자어 지명이다.
『경상도 읍지』에 나오는 신촌리는 지금 신촌리의 옛 이름이다. 신촌리가 『경상도 읍지』에서 진해현 북면에 속한 방리로 처음 나와 오늘에 이른다. 『진해현 지도』[1872년]를 보면 봉곡리가 지금 신촌리 위치에 표시되었다.
[자연 환경]
베틀산[436.5m] 자락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의 서쪽으로는 덕곡천, 동쪽으로는 진동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북으로는 부산리와 고딤이 고개를 경계로 하며 서로는 덕곡천을 경계로 이목리와 맞닿아있다. 동으로는 진동천을 경계로 망곡리와 맞닿아 있으며 남으로는 백옥고개를 경계로 덕곡리가 있다. 옛 마을로는 신촌, 돌문이[문암] 등이 있다. 진북 농공 단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공업 단지가 위치하여 있다.
마산 신촌리 유적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신촌로 129-3[신촌리 산 75]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가야 시대의 유적이다. 또한 접등사, 문수암 등 사찰이 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