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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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岩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영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진서면과 양전면이 통합되어 진전면으로 개칭되어 봉암리 창원군에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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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0년 - 봉암리 의창군으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봉암리 마산시으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2010년 7월 1일 - 봉암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으로 편입 |
법정리 | 봉암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31호 |
인구[남,여] | 51명 [남자 24명, 여자 27명]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봉암’은 봉황처럼 생긴 봉바우가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봉바우 또는 봉암이라 불리어 지다가 봉암리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봉’은 동쪽을 뜻하고 ‘암’은 바위를 뜻하므로 봉암리는 ‘바위 동쪽 부근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의미를 지닌 지명으로 볼 수 있다. 봉암리가 적석산과 깃대봉의 동쪽 부근에 위치하므로 이들 산지의 봉우리가 봉황의 형태를 하고 있어 붙여진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봉암리는 『구 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서 창원부 양전면에 속해 있었으며 1914년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서면과 양전면을 통합하여 진전면으로 개칭하고 창원군에 편입되어 창원군 진전면 봉암리가 되었다. 1980년 창원시의 승격으로 의창군에 편입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폐합에 따라 마산시 합포구에 편입되었고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봉암리는 남서쪽으로 적석산[497m]과 깃대봉이 솟아 있고 이들 산지의 동쪽 산록에 입지한 마을로 진전면의 다른 마을보다 해발 고도가 높은 편이다. 마을의 앞쪽인 동쪽에 진전천이 남북으로 흐르며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에 입지한 농촌 마을이다.
[현황]
봉암리는 2013년 4월 현재 31세대에 남자 24명과 여자 27명의 총 51명이 거주하고 있다. 봉암리는 봉암 소류지가 있으며 주로 벼농사를 하는 배산임수형의 농촌 마을이다. 봉암리의 남쪽 적석산의 북사면에 국도 2호선이 지나고 있으며 양촌리에서 봉암교를 지나는 도로와 국도 2호선이 만나는 결절점에 봉암 교차로가 있다. 봉암리에는 봉암리 지석묘와 봉암리 성지 등의 문화 유적이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