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석전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명칭 유래]

‘석전’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이 예전부터 돌이 많아 돌밭이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로 하여 석전(石田)이라 한 것이다.

[형성 및 변천]

석전 1동은 본래 합포현의 지역으로서 조선 태종 때 창원군에 편입되고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 내서면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합에 의해 다시 마산부에 속했다. 1958년 8월 15일 시 조례 제126호로 석전리에서 석전동으로 동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1983년 10월 1일 시조례 제1136호로 석전동을 석전 1동·석전 2동으로 분동하였다.

[자연 환경]

창원시 서부 근주천의 선상지에 위치하며 시청으로부터 14km 떨어져 있다. 창원시의 인구 증가로 인해 지금은 새로운 주택지로서 개발되었으며 남해 고속 도로로 통하는 서부 관문의 교통 요충지를 형성하고 있다.

[현황]

석전 1동은 간선 도로가 발달한 서부관문의 교통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화산과 인접한 지역으로 고도차가 심한 지역이고 구획 정리 사업 미시행 지역이 공존하고 있다. 재래 시장과 영세 점포가 산재해 있는 취약 지역으로, 면적은 0.71㎢에 3,424가구가 살고 있으며, 총인구는 8,646명[남자 4,427명|여자 4,21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