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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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進一機械工業社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1가 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구경렬 |
설립 시기/일시 | 1936년 6월 15일 - 진일 철공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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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43년 - 진일 철공소 일제 강점기 기업 통제령으로 흡수 당함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46년 10월 - 진일 기계 공업사 공장을 월남동으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1961년 - 진일 철공소에서 진일기계공업사로 개칭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3년 8월 - 진일 기계 공업사 마산 수출 자유 지역 입주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5년 7월 - 진일 기계 공업사 창원 기계 공단으로 이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6년 12월 27일 - 쌍용 그룹, 진일 기계 엔진 공장 인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7년 10월 19일 - 진일 기계 공업사 종합 농업 기계형 제조 업체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7년 12월 - 효성 그룹, 진일 기계 공업사 인수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8년 7월 17일 - 진일 기계 공업사 적자 누적으로 폐쇄 |
최초 설립지 | 진일 철공소 - 경상남도 마산 월포동 |
주소 변경 이력 | 진일 기계 공업사 - 경상남도 마산시 월남동 1가 7 |
성격 | 발동기 제조업체 |
설립자 | 이원길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에 있는 발동기 제조업체.
[설립 목적]
석유 발동기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 중유 발동기를 제작하여 양수용, 광산용, 기타 공장용에 사용토록하고, 선박 엔진 및 농기계를 제작하여 우리나라 근대화에 앞장서는 기계 제작 회사가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진일 기계 공업사는 1936년 6월 이원길이 설립하여 진일 철공소로 출발하였다. 진일 철공소는 1943년 일제의 기업 통제령으로 흡수되었다. 해방 후 공장을 되찾은 이원길은 1946년 10월 공장을 월남동으로 옮기고 기계 제작 및 수리업을 시작하여 국산 중유 발동기 생산에 성공하였다.
1961년 진일 기계 공업사로 사명을 바꾸었다. 진일 기계 공업사의 엔진 공장을 1976년 쌍용 그룹이 인수하였고, 1977년에는 효성 그룹이 마산 공장을 인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원동기, 발전기, 육해 상용 디젤 엔진, 농기계 등을 주로 생산하였으며 디젤 엔진 등 국산화에 매진했다.
[현황]
진일 기계 공업사는 1961년에 94명, 1970년에 322명을 고용하여 당시 마산 지역에서 고용 규모가 가장 컸다. 1967년 4월 10일 박정희 대통령이 방문하였으며, 1971년 11월 27일 국내 최초 동력 디젤 경운기 2만 달려 규모인 200대를 베트남에 수출하였다.
진일 기계 공업사는 1973년 8월 마산 수출 자유 지역에 입주하였다. 1974년 5월 창원 기계 공단 입주 허가를 받고, 1975년 7월 창원 기계 공단에서 대지 12만 1322㎡, 공정 건물 3만 3058㎡, 대·중 디젤 엔진 연 32만 마력 생산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1976년 12월 27일 쌍용 그룹이 진일 기계 엔진 공장을 인수하여 창원 기계 공단에서 원동기 생산 공장 건설에 착수하였다. 1977년 10월 19일에는 종합 농업 기계형 제조업체로 진일 기계 공업사가 정부 지정을 받았다. 1977년 12월에는 효성 그룹이 디젤 엔진 전문 메이커인 진일 기계 공업사를 인수하였고 마산 공장을 창원 기계 공업 단지로 이전하여 디젤 엔진 외에 동력 경운기, 바인드, 트렉터 생산 계획을 세웠지만 1978년 7월 17일 효성 그룹은 진일 기계 공업사의 적자가 누적되어 폐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