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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 일반 산업 단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8153
한자 鎭北一般産業團地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신촌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13년연표보기 - 진북 일반 산업 단지 준공
현 소재지 진북 일반 산업 단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신촌리 지도보기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가 조성·준공한 일반 산업 단지.

[개설]

2004년 4월 일반 산업 단지로 행정 승인을 받아 2013년 5월 준공되었으며, 산업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 2010년 이후부터 입주 및 가동업체가 증가하고 생산량과 수출 실적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건립 경위]

마산은 항만, 교통, 전력 등 사회 간접 자본이 어느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어 1970년대의 마산 수출 자유 지역, 중화학 기계 공업 중심의 창원 공단이 예상보다 급속하게 평창하여 공장 주변에 주거 및 상가 시설이 무질서하게 얽혀서 여러 가지 도시문제를 발생시켰고 지형 상 기존의 산업 단지의 가용 산업용지가 협소해, 2000년대에 들어서 진북면 신촌·망곡리 일대 진북 일반 지방 산업 단지 조성을 추진하여 2004년 4월 1일 산업 단지 지정 고시를 받았다.

[변천]

진북 일반 산업 단지는 총면적은 87만 2146㎡로서 이 중 산업용지는 51필지 53만 9909㎡, 지원 시설 용지 13필지 1만 4833㎡이다. 2013년 5월 말 현재 산업용지는 49필지 50만 7506㎡가 분양 완료되었으며, 지원 시설은 현재 분양 중이다. 2004년 4월에 산업 단지로 지정 고시되고 나서 2309억 원이 투입되었다. 2008년과 2009년 2차례에 걸쳐 부분 준공된 이후 2013년 5월 잔여 구간까지 준공 마무리됐다.

[현황]

2013년 5월 현재 (주)건화, (주)고려철강, 태광중공업(주) 등 전기·전자, 조립금속, 자동차, 첨단산업 관련 35개 업체가 공장을 지었고 그중 31개 업체는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향후 64개 업체가 입주 완료하게 되면 6,800여 명의 신규 고용, 연간 1조 4130억 원의 생산, 2500억 원의 소득이 발생하게 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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