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9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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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山法華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1137번길 122[장천동 4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범홍 |
건립 시기/일시 | 1964년 3월 - 영산법화사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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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영산법화사 안내문 건립 |
현 소재지 | 영산 법화사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1137번길 122[장천동 45] |
성격 | 사찰 |
창건자 | 이법화 |
전화 | 055-551-5247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에 있는 대한불교영산법화종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대한 불교 영산법화종의 개창조인 이법화(李法華)가 1955년 9월 경상남도 진해시 도불산[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묘법사(妙法寺)에서 깨달음을 얻어 1960년에 ‘진해 여좌 도량’을 개설하고 1964년 3월에 현재의 위치에 ‘천자봉 도량’을 개설하여 천자봉 영산 법화사를 창건하였다. 그 후 전국에 영산법화사의 도량을 개설하였고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진출하였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영산법화사는 진해만 생태숲 속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이 기도처로 자주 찾는다. 경내의 중앙에 중심 시설인 2층 콘크리트 건물과 좌측에 작은 건물이 한 채 있다. 중앙 건물 내부에는 2층에 법당을 두고 1층은 요사 및 종무소를 두고 있다. 또한 법당 뒤편으로 조금 올라가면 근래 조성된 10여m 크기의 석조 석가모니불 입상이 서있다. 1997년 영산법화사에서 세운 안내문에 따르면, “본 석가모니불 입상은 불기 2509년[서기 1965년] 4월 16일 본 불교 교단 영산법화사 창건 조사이신 이법화(李法華) 큰 스님이 영력으로 점안식을 가짐으로써 그 신비한 영험이 발하게 되었고, 누구든 정성으로 기도를 올림에 성취되지 않는 자가 없다 한다.”고 되어 있다. 현재 주지는 김이순이며 정확한 신도 수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