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원불교 동마산 교당은 마산의 발전에 따라 마산의 동부 지역에서 대종사의 법음을 활발히 전하고, 교당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구 마산시의 동부 지역 교세가 확장되면서 1980년 10월부터 당시 마산시 양덕동에서 출장 법회를 가졌다. 이어 1981년 5월에는 양덕동 15번지의 건물을 매입하여 양덕 교당으로 인가를 받고, 마산 교당으로부터 분리되었다. 손덕선 초대 교무가 부임하여 신설 봉불식을 가졌으며, 창립 당시 참석한 교도는 30명[남자 10, 여자 20]이다. 2013년 1월 현재의 교무가 부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원불교 동마산 교당의 주요 포교 활동으로는 일요 예배와 함께 교리 공부방과 선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 사회 봉사 활동으로 대각개교절 은혜 나눔 행사, 환경 정화 행사,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 등을 하고 있다.

[현황]

교직자는 1명이고, 재가가 16명 있다. 조직된 신도회로는 일반 교도[교당 운영 및 교당 교화 활동], 청운회[의식 개혁 운동, 교당 및 교구 내 각종 교화 활동 지원], 봉공회[교당 유지 및 지역 사회 봉공 활동], 여성회[환경과 여성 인권 관련 활동] 등이 있다. 교당 규모는 연면적 460.77㎡로 지하 1층 지상 2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