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바른 심성으로 개성과 건강을 발달시켜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 기초 능력을 길러 새로운 발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학생, 우리 문화와 다원적 가치를 향유하는 태도를 가진 학생, 타인과 공감으로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더불어 사는 학생으로 육성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교훈은 ‘스스로 바르게 열심히’이다.

[변천]

천안 신대 초등학교는 24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2004년 9월 1일에 개교하였다. 2012년에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으로 발명 진흥 학교로 상을 받기도 하였다. 충청남도 미술 경연 대회에서 단체상을 받기도 하였으며 여러 분야에서 뛰어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5년 2월 13일 제11회 졸업생까지 총 1,93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특색 교육활동으로 스마트한 인재 육성을 위한 독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정보화 시대에 맞게 빠른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새로운 정보를 수집·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맑고 고운 심성을 소유한 문화 예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예로 자신감을 가지고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우고 있으며 건전한 여가 생활과 취미 활동을 하도록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 시민의 자질 향상을 위해 바른 품성 교육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준법정신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그에 맞게 S·K·S 바른 품성을 가진 학생으로 교육하고 있다. 여기에서 S·K·S는 Save[아낄래요], Keep[지킬래요] Share[나눌래요]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김점순 작사, 이성진 작곡]

하늘 아래 편안한 여기 새 터에 힘차게/ 솟아 오른 우리 배움터/ 나무가 자라서 숲을 이루듯/ 밝은 기상 슬기 살려 나라의 기둥/ 갈고 닦아 꿈을 펴자 신대 어린이//푸른 물결 출렁이는 넓은 바다도/ 한 줄기 시냇물이 모여서 되듯/ 손잡고 함께 걷는 힘찬 발걸음/ 고운 마음 서로 키워 겨레의 등불/ 갈고 닦아 빛이 되자 신대 어린이

2. 교목은 소나무로 굳세고 바르게 자라라는 의미이다.

3. 교화는 장미로 열정을 담고 공부하며 아름답게 자라라는 의미이다.

4. 교표는 다음과 같다. 테두리에 있는 세 곡선은 학생, 교사, 학부모를 의미하며 하나가 된 원은 우주, 지구, 우리 학교 등을 뜻하는 것이다. 즉 성장하는 활기찬 학교를 만들고 우리 어린이들이 각자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여 세계로 미래로 뻗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1학년은 6학급에 156명, 2학년은 5학급에 142명, 3학년은 5학급에 149명, 4학년은 5학급에 135명, 5학년은 6학급에 163명, 6학년은 7학급에 182명으로 총 34학급에 927명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3명 등이 근무 중이다.

학교 시설에는 일반 교실 35개, 연구실 5개, 회의실 1개, 과학실 2개, 체육실 1개, 음악실 2개, 미술실 1개, 방과 후 교실 1개, 전산실 1개, 도서실 1개, 컴퓨터실 2개, 보건실 1개, 급식실 1개, 자료실 1개, 방송실 1개, 강당 등이 있다. 교지 면적은 13,777㎡이며, 이 중 건축 면적이 10,397㎡, 체육장이 3,380㎡, 급식실이 639.65㎡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