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청도 출신 시인 서림이 이서국을 소재로 하여 펴낸 시집. 『이서국으로 들어가다』는 1995년 청도 출신의 시인 서림[본명 최승호, 1956∼]의 첫 시집이다. ‘이서국’이라는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과 화양읍 일대에 있던 고대 성읍 국가를 현재의 ‘청도’와 연결하고 있다. 총 8편까지 이어지는 연작 「이서국으로 들어가다」가 시집 『이서국으로 들어가다』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