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신성계곡 등에서 이루어지는 다슬기 채취놀이. 골부리는 다슬기를 지칭하는 경상북도 지역의 방언이다.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신성계곡 일대에서는 다슬기가 많이 난다. 청송군에서 다슬기[골부리]는 골부리탕, 골부리비빔밥 등 여름철 보양식과 향토음식으로 애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직접 다슬기를 채취하게 하는 체험활동과 축제...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다슬기를 주재료로 끓인 탕. 골부리는 우렁잇과 고둥을 지칭하는 경상북도 지역의 방언이다.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신성계곡 일대는 깨끗한 물에 서식하는 다슬기가 많이 나기로 유명한 곳이다. 청송군에서 골부리는 골부리탕, 골부리비빔밥 등 여름철 보양식과 향토 음식으로 애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골부리비빔밥, 골부리무침 등의 음식도 함께 식단을 이루고 있다....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있는 계곡. 길안천이 흐르는 길이 15㎞의 신성계곡은 청송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힐 정도로 경관이 수려하다. 신성계곡에는 방호정 감입곡류천, 신성리 공룡발자국, 만암 자애 단애, 백석탄 포트홀 등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들이 있다. 계곡이 있는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신성리는 함안조씨(咸安趙氏)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