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도평리와 부남면 대전리 사이에 있는 삼자현 유래에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청송군 현동면 도평리와 부남면 대전리 사이에 험한 고갯길이 있었다. 이 고개는 사나운 짐승과 강도가 많아서 혼자서는 고갯길을 넘을 수가 없어 늘 세 사람 이상 모여서 고개를 건넜다는 데서 ‘삼자현’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1990년...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나실마을에 세거하고 있는 청송심씨 집성촌. 대전리 청송심씨 집성촌은 대전리 나실마을에 있는 청송심씨 세거지이다. 청송심씨는 경상북도 청송군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이다. 청송심씨의 시조는 심홍부(沈洪孚)로 고려 충렬왕 때 문림랑위위시승(文林郞衛尉寺丞)을 역임하였다. 4세손 심덕부(沈德符)는 고려 충숙왕 때 왜구의 침입을...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인지리 부곡마을에 세거하고 있는 함안조씨 집의공파 집성촌. 인지리 함안조씨 집성촌은 인지리 부곡마을에 있는 함안조씨 세거지이다. 함안조씨는 경상남도 함안군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 조정(趙鼎)은 당나라 절강 사람이다. 조정은 신라 말기에 동생들과 함께 귀화한 뒤 고려가 통일을 이루는 데 공을 세웠으며, 후손들 또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