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생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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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교리는 청송읍의 남동편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교리 한 개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한실, 향촌이 있다. 개척 당시 마을 계곡에 다리가 하나 있었으며, 이 다리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다릿골, 교동, 교리라 했다. 자연마을인 한실은 처음 개척할 당시 연못을 만들었는데, 그 물이 매우 차서 한천(寒泉)이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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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에 있는 현대의 사당. 세덕사(世德祠)는 1980년에 건립한 청송읍 송생리에 세거(世居)하는 평해황씨(平海黃氏) 가문의 사당이다. 세덕사를 가려면, 청송읍사무소에서 중앙로를 따라 서쪽으로 약 40m 이동한 후, 사거리에서 ‘주왕산·대구·포항’ 방면으로 좌회전한다. 청운삼거리까지 약 4.4㎞를 이동한 후, 청운삼거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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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에 있는 개항기의 사당. 송벽사(松碧祠)는 황학(黃㶅)[1758~1804]을 배향하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황학의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학중(學中), 호는 만취동(晩翠洞)이다. 황학은 청송 지역의 대표적인 학자로,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처사로 일생을 마쳤다. 시문집으로 『만취동일고(晩醉洞逸稿)』가 있다. 송벽사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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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생리는 청송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송생리 한 개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송생, 후평, 고평이 있다. 예부터 마을 주위에 고송(古松)이 우거져 흔히 고생송(古生松)이라 하였던 것이 고려시대에 송생현(松生縣)이 설치된 후 현의 중심지로 기능하면서 송생이라 하였다. 자연마을인 고평은 고려의 군사들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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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송생리 쌍암사지(松生里雙巖寺址)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후기에 폐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쌍암사의 절터이다. 송생리 쌍암사지는 원송생마을의 북동쪽에 있는 청송읍 송생리와 주왕산면 하의리의 경계가 되는 능선에 있으며, 주위에 송생리 고분군과 하의리 산성 등이 남아 있다. 쌍암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