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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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溪東集 |
이칭/별칭 | 『계동 문집(溪東文集)』,『계동 선생 문집(溪東先生文集)』,『계동 선생집(溪東先生集)』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장유진 |
[정의]
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인 전경창의 문집.
[저자]
전경창(全慶昌)의 본관은 경산(慶山), 자는 계하(季賀), 호는 계동(溪東)이다. 1532년(중종 27)에 출생하여 1585년(선조 18)에 사망하였다. 1555년(명종 10)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573년(선조 6)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검열·정언에 이르렀으며, 대구의 연경 서원(硏經書院)에 제향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계동집(溪東集)』은 1859년(철종 10)에 후손 전치현(全致賢) 등이 편집하여 간행하였다. 이휘준(李彙濬)이 지은 서문과 서찬규(徐贊奎)가 지은 발문이 수록되어 있다. 『계동 문집(溪東文集)』, 『계동 선생 문집(溪東先生文集)』, 『계동 선생집(溪東先生集)』이라고도 불린다.
[형태/서지]
목판본 2권 1책으로 되어 있다. 판식은 사주 단변(四周單邊)으로 내향 이엽 화문 어미(內向二葉花文魚尾)이다. 크기는 세로 31.8㎝, 가로 21.6㎝, 반곽은 세로 18.6㎝, 가로 15.3㎝이다. 1면 10행에 1행의 자수는 17자이다.
[구성/내용]
권1은 부(賦), 시(詩), 소(疎), 잡저(雜著), 권2는 부록으로 행장(行狀), 묘표(墓表), 봉안문, 만사(輓詞), 제문(祭文), 「제가 기술(諸家記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승려 보우(普雨)를 극형에 처하라고 청하는 소와 가정에서 지켜야 할 일을 지은 「가헌(家憲)」25개 조목, 「가령(家令)」14개 조목 등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