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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일본기독교 조선 장로교단 경북교구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1207
한자 大邱 日本基督敎 朝鮮 長老敎團 慶北敎區會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43년연표보기 - 대구 일본기독교 조선 장로교단 경북교구회 결성
성격 종교단체

[정의]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에서 조선예수교 장로회 경북노회를 해산하고 새로 결성한 종교 단체.

[개설]

대구 일본기독교 조선 장로교단 경북교구회는 대구에서 1943년 4월 30일 자로 해산된 조선예수교 장로회 경북노회를 대신할 단체로 결성되었다. 대구 일본기독교 조선 장로교단 경북교구회는 일제의 전시 동원 정책에 부응하며 친일 협력 활동을 펼쳤다.

[설립 목적]

대구 지역에서 결성된 대구 일본기독교 조선 장로교단 경북교구회는 조선의 기독교를 청산하고 일본 기독교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결성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 일본기독교 조선 장로교단 경북교구회[이하 경북교구회]는 경북노회, 경동노회, 경안노회 등 대구·경북 지역의 3노회를 통합한 종교 기구였다. 경북교구회는 일제의 미국에 대한 선전 포고 이후 황민화를 급선무로 설정한 가운데 조선 기독교의 청산과 일본 기독교로의 전환을 목표로 조직된 종교 기구였다. 경북교구회는 황국 신도(臣道) 실천과 황운(皇運) 부익(扶翼), 사회 풍치 개선을 생활 강령으로 삼았다.

[의의와 평가]

대구 일본기독교 조선 장로교단 경북교구회는 조선의 기독교를 일본 기독교로 전환하여 전시 동원 체제에 부응할 종교 기구로 재편한 것이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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