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 편집실에서 발행하는 대구 문화예술 월간지.

[개설]

『대구문화(大邱文化)』는 1985년 12월부터 매달 발행되는 대구광역시의 문화 소식을 전하는 간행물이다.

[창간 경위]

『대구문화』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계의 창작활동, 공연 활동 및 전시 활동과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지역문화 예술계의 활성화를 위하여 창간되었다.

[형태]

『대구문화』는 판형이 국배판으로 제작되었으며, 대구문화예술 디지털 아카이브에서 전자책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구성/내용]

『대구문화』는 2020년 12월호를 살펴보면, ‘문화로 여는 글’이라는 항목으로 시작한다. ‘기획’과 ‘들여다보기’는 당월 공연과 전시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서술된다. 『대구문화』는 ‘기획연재’와 같이 장기적으로 주제를 선정하여 글을 게재하는 항목이 있다. ‘이사람’, ‘젊은그들’과 신진 작가들이나 주목하여야 할 작가들을 소개하고 인터뷰한 항목도 있다. ‘리뷰’나 ‘SNS에서 만난 문화 현장’과 같이 공연이나 전시를 보고난 후의 감상을 담은 내용도 있다. 『대구문화』의 말미에는 해당 달에 관람할 수 있는 전시와 공연 가이드를 실었다.

[변천과 현황]

『대구문화』는 1985년 12월부터 매달 발간되고 있으며, 대구문화예술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하여 창간호부터 열람이 가능하다.

[의의와 평가]

『대구문화』를 통하여 대구 문화예술계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