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갈비 냉면 전문 음식점. 감포왕갈비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40년이 넘은 오랜 전통을 가진 음식점으로 1972년경에 감포 면옥으로 건립되었으며, 이후 감포왕갈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감포왕갈비는 2~3층 건물로서 총 300석의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3층에는 놀이방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금연석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단체 룸도 구비하고 있어 각종...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계절에 따라 특별히 만들어 먹는 음식.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세시에 따라 먹는 음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설날에는 떡국과 함께 술·떡·식혜·다식·약과 등 다양한 음식들을 장만하여 차례 상에 올린다. 정월 대보름에는 오곡밥과 함께 갖가지 묵은 나물을 무쳐 반찬으로 먹는다. 또한 한 해 동안 부스럼이 생기지 말라고 잣·호두·날밤 등 부럼을 깨물어 먹는 풍습도...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4동에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 구립 창4동 어린이집은 ‘꿈을 키우며 사랑을 나누는 어린이’를 원훈으로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따라 필요한 사랑과 교육을 나누기 위하여 2002년 2월 26일에 설립되었다. 2002년 2월 26일에 개원하여 2006년 12월 30일 신축 건물로 이전하였다. 2009년 5월 4일에는 서울형 어린이집 인증을 받았다. 구립 창4동 어린이...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었던 조선 후기 문신 권돈인(權敦仁)이 지은 사랑채. 이재(彛齋) 권돈인[1783~1859]은 1813년(순조 13) 증광시에 병과로 급제한 이래 이조 판서와 우의정·좌의정 등을 거쳐 1845년 영의정에 오른 문신이다.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오랜 지기인 그 역시 서화가로 이름을 얻어, 예서체 비문(碑文)에 관해서는 동국에 전에 없었던 경지라는 칭찬을...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한식 전문점. 대문한정식은 한식 전문점으로 2003년에 정명용이 건립하였다. 대문한정식은 140여 석을 갖춘 넓은 규모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실내 정원을 갖추고 있다. 대문한정식은 2005년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재임 시절, 식당 화장실 개선 사업으로 주최한 ‘우수 화장실 시상식’에서 금상을 받았다. 깨끗한 화장실과 음식점 곳곳에 놓인 생화는 대문한...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명절에 해 먹던 음식. 한국의 명절은 설과 추석이 대표적이다. 도봉 지역에서도 이런 명절에는 평소에 먹지 못하는 음식들을 만들어 가족, 친지, 이웃과 나누는 풍습이 있었다. 다만 도봉 지역만의 독특한 음식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었고, 농경을 기반으로 하는 여느 경기도 지역과 비슷한 종류의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명절 음식의 기본은 그 계절의 재료를 이용한다는...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한우 요리 전문점. 무수옥은 2대에 걸쳐 7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한우 전문점으로 1942년경에 건립되었다. 무수옥은 정육점과 함께 식당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한우 암소 등심구이와 설렁탕, 육회 비빔밥으로 전국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한우 등심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며, 고기의 질은 정평이 나 있다. 모든 고기는 국내산 한우로 사용한다. 특...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정월 대보름날 복을 기원하며 싸서 먹는 쌈. 복쌈은 김이나 취 잎, 배추 잎과 같이 넓은 잎에 밥을 싸서 먹는 것으로서 부럼, 귀밝이술, 진채식 등과 함께 대보름 절식 중 하나이다. 복을 기원하는 기복 행위와 풍농을 기원하는 농경의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는 배추 잎과 김으로 밥을 싸서 먹는 것을 복과(福裹)라고 기록하고 있다. 『...
-
지금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인 경기도 양주시 해등촌면에 있던 정자. 조선 후기의 문신인 어진익(魚震翼)[1625~1684]의 옛집이 해등촌면에 있었는데, 어진익의 아버지 어한명(魚漢明)이 양주(楊州) 해등촌면에 별장을 짓고 손수 향나무와 잣나무 각각 두 그루씩을 심어 놓았다. 그 나무가 자라서 모두 아름드리나무가 되었다. 어진익의 형제는 모두 4명이었는데, 1677년(숙종 3)에...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상중에 있는 사람들이 입는 예복. 상례복이란 상중에 있는 상제(喪制)나 복인(服人)이 입는 예복을 가리킨다. 삼베로 만들며 바느질을 곱게 하지 않는다. 대개 전통 마을에서는, 집안에 상이 났을 때 드는 비용을 서로 도와 마련하기 위하여, 비슷한 나이와 신분의 사람들이 모이는 상포계(喪布契)를 만든다. 이 상포계원들이 주도하여 성복제(成服祭)[대개 초상 4일 째...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전형필(全鎣弼)이 거주하였던 근대기 전통 가옥. 서울 방학동 전형필 가옥은 간송(澗松) 전형필[1906~1962]의 아버지인 전명기(全命基)[1870~1919] 때 지어진 전통 한옥으로 1890~1900년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지주였던 전명기는 인근에 있었던 대규모 농장 및 경기 북부, 황해도에서 오는 소출을 관리하기 위해 지역적 근거지...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요리해 먹었던 식품과 음식에 관한 모든 사항. 도봉 지역에서 식품 재료를 조리하여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생활과 풍습 일체를 일러 식생활이라고 한다. 오늘날 도봉 지역의 주식은 여타의 지역과 마찬가지로 쌀밥이다. 정보와 미디어의 발달, 식재료 유통의 광역화 등이 실현되면서 식생활에서의 지역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현재와 같은 규모로 도시화되기 전인 1970년대까지...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2동에 있는 구립 어린이집. 쌍문2동 어린이집은 영아·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길러 영아·유아가 심신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2년 9월 24일에 설립하였다. 쌍문2동 어린이집은 2009년 3월 31일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공인받았다. 서울형 어린이집이란 서울특별시가 일정한...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3동에 있는 구립 어린이집. 쌍문3동 어린이집은 영아·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길러, 영아·유아가 심신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1993년 5월 13일에 설립되었다. 쌍문3동 어린이집은 2007년 12월 4일에 ‘2007년도 제1기 평가 인증’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였다. 2009년...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5층 이상으로 된 공동 주택. 아파트는 한 채의 건물 안에 독립된 여러 세대가 살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진 공동 주택의 하나로, 건축법 시행령에서는 아파트를 5층 이상의 공동 주택으로 규정하고 있다. 도봉구에는 1970년대부터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하였는데, 1970년 4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4층의 다섯 동 규모로 도봉 시민 아파트가 건립된 것이...
-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겨울철에 움을 파 만들었던 임시 거주 시설. 움집은 ‘깊은 사랑’이라고도 불리며, 도봉구에서 겨울철에 임시로 만들어 쓰던 시설이다. 보통 추수가 끝난 뒤 밭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만들었으며, 이듬해 날씨가 풀리면 철거하였다. 움집은 마을 회관 등 마을 공동 시설이 부족하고, 또 난방을 걱정해야 했던 시절에, 겨울철 땅속에 거주 시설을 만들어...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다양한 음식물을 조리하여 판매하는 곳. 음식점은 일반적으로 식당이라고 불린다. 배달 전문점이나 테이크아웃 전문점도 식당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보통은 손님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음료수를 마시는 곳을 의미한다. 음식점의 종류는 「식품 위생법」에 따른 분류와 음식을 제공하는 방식에 따라 대중음식점, 전문 음식점, 유흥 음식점으로 나뉜다. 대중음식점은 분식집과 같이...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전통 의례를 치르거나 특별히 예절을 차릴 때에 입는 옷. 의례복은 관례나 혼례 등 각종 통과 의례 때나 특별히 예를 갖출 필요가 있을 때 입는 옷이다. 도봉 지역에서는 혼례(婚禮), 상례(喪禮), 제례(祭禮) 등의 의례에 따라 예복을 갖춰 입었다. 특별히 관례를 따로 치른 경우는 근래 들어 보고되지 않고 있다. 전통 혼례식에서 신랑은 한복 바지저고리에 두루마기...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몸에 걸치거나 입었던 의복 및 이와 관련한 생활 풍속. 의생활이란 도봉 사람들이 일상생활이나 의례 시 입었고 현재도 입고 있는 복식 문화를 의미한다. 도봉 지역에서의 의생활은 1960년대와 1970년대를 전후하여 크게 변모하였다. 그전에는 일상복으로 한복을 입었으나, 오늘날에 한복은 특별한 날에 입는 옷이 되었고 일상에서 남녀 모두 양장을 한다. 도봉 지역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에 있는 감자탕 전문점. 이조왕골감자탕은 1972년경에 건립되었다. 이조왕골감자탕은 창립 41주년을 맞은 오랜 전통을 가진 감자탕집이다. 감자탕의 육수는 살 많은 뼈다귀와 파, 우거지로 우러낸다. 창동역 1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 내려가면 찾을 수 있다. 이조왕골감자탕의 식단은 감자탕, 뼈 해장국, 올갱이 해장국, 비빔 공기밥, 라면 사리 등으로 구성되어...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일상생활이나 작업할 때 입는 복식. 일상복이란 일상생활에서 또는 일상적으로 입는 옷을 가리키는데 도봉 지역의 복제도 한국의 전체적인 변화에 발맞추어 1960년대와 1970년대를 전후하여 크게 변화하였다. 전통 한복 중심의 복식이 남녀를 불문하고 양장 차림으로 변모하였다. 오늘날 한복을 입는 경우에도 개량된 경우가 많아 전통 복식으로 보기가 쉽지 않다. 한복은...
-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주거 형태와 일반적인 삶의 양식. 오늘날 서울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다른 지역과 거의 마찬가지로 도봉구의 주거 형태도 아파트, 연립 주택, 단독[일반] 주택, 다세대 주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주택 가운데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65%를 넘어서고 있다. 아파트를 비롯한 집단 거주지가 늘어 가는 관계로 전통적인 살림집의 형태인 단독 주택의 수는 빠른 속도...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2동에 있는 구립 어린이집. 아동의 초기 경험은 발달의 기초로서 인생 전체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유아 교육은 인간 발달의 전인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창2동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전인적 인간으로 자라나게 하기 위하여 1997년 9월 1일에 설립하였다. 창2동 어린이집은 2005년 6월 30일에 시간 연장 보육 시설로 지정되었으며...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3동에 있는 구립 어린이집. 창3동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그 꿈과 희망의 싹을 키워 주는 것을 사명으로 인간 발달의 전인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유아 교육을 실시하고자 1984년 6월 23일에 설립하였다. 아동의 초기 경험은 발달의 기초로서 인생 전체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유아기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여기며, 모든 어린이들...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5동에 있는 구립 어린이집. 창5동 어린이집은 생태 교육을 바탕으로 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요구되는 적절한 환경과 교육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인간으로 자라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9년 7월 1일에 설립하였다. 2009년 3월 31일에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공인받았다. 서울형 어린이집이란 서울특별시가 일정한 조건과 기준을 갖춘 보육 시설을 지정하...
-
1988년에 착공하여 1991년까지 입주가 이루어진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주공아파트 7개 단지. 주공아파트는 대한 주택 공사가 시행사가 되어 공공 분양, 공공 임대 등의 목적으로 건립한 아파트이다. 대한 주택 공사는 주로 서민들을 위한 주택을 건설·공급하고, 불량 주택을 개량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여 설립된 공기업으로서 1941년에 만들어진 조선 주택 영단이 1948년에...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민간 어린이집. 하늘빛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그 꿈과 희망의 싹을 키워 주는 것을 사명으로 인간 발달의 전인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유아 교육을 실시하고자 1996년 10월 23일에 설립하였다. 아동의 초기 경험은 발달의 기초로서 인생 전체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유아기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여기며, 모든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