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도봉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도봉산 자락에는 옛 선현들의 발자취가 깃들어 있다. 도봉구에 있는 관광 자원으로는 이러한 자연환경에 대한 것과 문화에 관련된 것이 있다. 자연환경에 관한 것으로는 도봉산과 북한산 국립 공원 등이 있고, 문화와 관련해서는 지정 문화재, 서...
-
서울특별시 도봉구를 상징하는 자연 경관과 문화유적 가운데 2007년 관광 자원으로 선정된 10대 명소. 도봉구에서 도봉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관광객 유치에 활용하기 위해 2007년 5월 11일 10대 관광 명소를 선정하였다. 도봉산, 서울 연산군 묘 및 방학동 은행나무, 도봉 서원, 천축사, 발바닥 공원, 방학 사계 광장, 서울 열린 극장 창동,...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역 주변에 조성된 광장. 도봉산역은 1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환승 지역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등산 인파가 몰려드는 곳이나 편의 시설을 갖춘 광장이 없어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따라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는 만남의 장소를, 주민들에게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4년 1월부터 도봉산역 주변 경...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 3동에 있는 생태 공원. 방학천 변은 1965년경부터 철거민 이주로 형성되기 시작한 집단 무허가촌으로 불량 주택이 밀집해 있었고 우기 시에는 상습 침수 지역으로 도봉구 최대의 취약 지구였다. 도봉구에서는 1998년 10월부터 무허가 건물을 모두 철거하기 시작하였으며 2002년 5월에 발바닥공원으로 개장하였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산책로는 물론...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방학 사거리에 있는 광장. 도봉구의 교통 중심지인 방학 사거리에 주민들을 위한 개방적인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4년 12월부터 사업이 진행되어, 2006년 3월 30일에 방학 사계광장(放鶴四季廣場)이 개장되었다. 광장은 도봉구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 미관 및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면적은 1만 6560㎡이다. 방학...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과 방학동에 걸쳐 있는 근린공원. 쌍문근린공원은 도봉구 방학 4동, 쌍문 1동, 쌍문 2동, 쌍문 4동에 걸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동서로 길게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1996년부터 공원 조성 계획이 시작되어, 2016년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다. 예전에는 일반 임야를 사이에 두고 국립 공원과 연결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해등길로 단절된 상태에 있다. 쌍...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에 있는 근린공원. 도봉구 내에 맑고 깨끗한 자연을 가꾸어 지역 주민들에게 운동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1986년 3월 24일에 월천근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월천근린공원은 1998년에 낙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수목을 재배치하고 기반 시설을 정비하였다. 1999년에 공원 내에 배드민턴장 조명등을 교체하였고,...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근린공원. 도봉구 내에 맑고 깨끗한 자연을 가꾸어 지역 주민들에게 운동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종합 운동장, 생태 육교, 등산로 등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기 위하여 초안산 근린공원이 조성되었다. 1996년부터 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여, 1997년 제일 은행 축구장 일대 토지를 보상하기 시작하였다. 1999년에는 도봉구...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던 들.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서울 연산군 묘 앞에 있던 들로, 하마비(下馬碑)가 있었다. 하마비는 조선 시대 종묘 및 궐문 앞에 세워 놓은 석비(石碑)로, 말을 타고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적혀 있다. 왕이나 장군·고관·성현들의 출생지나 무덤 앞에 세워 놓기도 하였는데, 이들에 대한 존경심의 표시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