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을 배경으로 한 김애란의 단편 소설. 「건너편」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에서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도화와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이수의 연애 과정을 담은 소설가 김애란의 단편 소설이다. 「건너편」은 소설가 김애란의 소설 『바깥은 여름』에 수록되어 있는 단편 소설이다. 등장인물은 경찰공무원에 합격하여 교통안전과 종...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일대에서 촬영된 KBS 2TV의 단막극. 각종 고시를 목표로 전국에서 모여든 수험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노량진은 그 자체로 2000년대의 독특한 문화가 되었다.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청년들이 공부하는 학원과 고시생들이 거주하는 숙소, 생활하는 공간들을 담고 있는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는 일상의 즐거움을 잊고 고시에 몰두하는 청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에서 대리 혼인으로 성공한 나그네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대혼(代婚)으로 성공한 나그네」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남성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경석원[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어느 마을에 상 씨와 김 씨가 살고 있었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에서 가난하지만 부지런한 삼형제와 부자 영감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돌담과 노적가리의 교훈」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강애자[여, 91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에 가난한 삼형제가 살고 있었다. 제일 큰 형이 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2동에서 말하는 남생이 덕분에 부자가 된 효자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말하는 남생이로 부자 된 효자 동생」은 가난하지만 효성이 깊은 동생이 말하는 남생이를 발견하여 부자가 되었고, 이를 따라한 부자이지만 효성이 얕은 형은 말하는 남생이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지 않아 벌을 받았다는 민담으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구연되었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전해지는 편지 덕분에 위기를 넘기고 혼인하게 된 남자의 이야기. 「목숨 구해준 봉투지」는 한 남자가 위기를 넘기게 해줄 편지를 갖고 있다가 살인범으로 몰렸을 때 그 편지에 적혀 있던 수수께끼를 풀어준 여성의 도움을 받고 그 여성과 혼인한다는 민담이다. 「목숨 구해준 봉투지」는 1993년 4월 3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에서 못된 계모의 모함에 죽은 딸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못된 서모의 모함」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강애자[여, 91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에 조 생원이 살았는데, 아내가 일찍 죽자 재혼을 하였다. 새 마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김소윤의 단편소설. 「벌레」는 2010년 한겨레신문사의 시사주간지 『한겨레21』에서 주최한 제2회 손바닥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다. 주인공 ‘나’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에서 3년째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어느 날 스탠드의 어두운 불빛 아래서 하얗고 조그마한 벌레가 재빠르게 기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소금장사와 도깨비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소금장사와 도깨비의 만남」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강애자[여, 91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에 소금장사가 소금을 지고 가는데, 비가 내려서 사방이 캄캄해졌다. 소금...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아들과 욕심 많은 노부부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아들을 몰라보고 해치려한 노부부」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남성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경석원[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 때 강원도 철원에 윤치란 사람이 아내와 아들 복동...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사육신묘 언덕에 있는 아차고개의 지명 유래담. 아차고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사육신묘 언덕의 옆을 지나는 작은 언덕이다. 아차고개에는 사육신에 대한 설화와 홍계관의 전설이 남아 있는 곳이다. 「아차고개 지명 유래」는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발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아차고개는 서울특별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앞일을 예견한 쥐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앞일을 미리 예견한 쥐」는 주위의 변화를 예상하는 신령스러운 모습으로 형상화 된 쥐와 관련한 두 가지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구연된 민담이다. 「앞일을 미리 예견한 쥐」는 1993년 4월 3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2동 공원 노인정에서 안수남...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김훈의 단편소설. 「영자」는 2014년 11월 『문학동네』 겨울호에 발표되었다. 「영자」의 주인공 ‘나’는 9급 공무원 준비생으로, 남녀 동거를 알선해주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영자’를 소개받았다. 그 후 ‘나’의 방에서 1년 반 동안 동거한 이야기가 소설의 틀을 구성한다. 주인공 ‘나’는 서울특별시 동...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순임금의 효성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요임금의 치적」은 효자로 잘 알려진 순임금이 자신을 죽이려던 부모에게 효를 다하였다는 내용과 왕위를 물려주는데 욕심을 내면 나라가 망한 경우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이야기이다. 「요임금의 치적」은 1993년 4월 3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2동 공원 노인정에서 이씨[남, 80...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전해지는 억울하게 죽은 남편과 그 남편을 위하여 원수를 갚은 선비에 대한 민담. 「원수 갚아준 선비」는 아내와 간부에게 살해 당한 남편의 혼이 과거보는 선비에게 글자를 알려주어 급제를 도와주자, 도움을 받은 선비가 살인범을 잡아 원수를 갚는다는 이야기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구연된 민담이다. 「원수 갚아준 선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쥐의 보은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은혜 갚은 쥐」는 가난한 집 쥐가 부잣집에 먹이를 구하러 갔다가 쫓겨온 것을 가난한 집 여자가 보고 가엾게 여겨 곡식을 실컷 먹게 해주었더니 부잣집에서 돈을 훔쳐 물고 와 은혜를 갚았다는 내용으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구연된 민담이다. 「은혜 갚은 쥐」는 1993년 4월...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도둑질 사건으로 송사를 한 사람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절구통 도둑놈」은 과거를 보러 가던 도중 주막에서 물건을 도둑 맞은 남성이 유능한 관리에 의하여 물건을 되찾는다는 민담이다. 「절구통 도둑놈」은 1993년 4월 3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2동 공원 노인정에서 강병옥[여, 80세]에게 채록한 것으로, 199...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명당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즉시 발복터 명당」은 사람의 성품에 따라 명당을 얻거나 보전하는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을 다룬 내용으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구연된 민담이다. 「즉시 발복터 명당」은 1993년 4월 4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김영상[남, 73세]에게 채록한 것으로, 199...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지네 아가씨와 남편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지네 아가씨의 도움으로 성공한 사람」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김정완[남, 7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평양에 사는 김정승은 아들을 하나 남겨 놓고 세상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지성이와 감천이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지성이와 감천이」는 동생 감천이에 의하여 시력을 잃게된 형 지성이가 도깨비들의 도움으로 시력을 회복하고 정승의 딸과 혼인하여 부자가 되고 동생 감천이를 용서해준다는 민담이다. 「지성이와 감천이」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이필종[남, 76세]에게 채록한 것으로, 199...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아이를 희생하여 부모를 살린 효행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천지신명의 도움으로 부모 살린 효자」는 병에 걸린 부모를 낫게 하려고 자식을 끓는 물에 넣고 삶아 약으로 쓰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동삼이었다는 내용의 민담이다. 「천지신명의 도움으로 부모 살린 효자」는 1993년 4월 10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2동 공...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에 있는 사육신 묘역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사육신묘역 유래담」은 세조에 반대해 단종 복위를 도모한 사육신들의 묘소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 생육신 김시습에 의한 것임을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사육신 묘역 유래담」은 1994년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회에서 발행한 『서울민속대관』6-구전설화편에 「충절 사육신 묘역」이란 제목...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효녀 심청이의 효행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효녀 심청이」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강애자[여, 91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심봉사의 아내가 딸을 낳고 죽자 건넛마을 뺑덕어미가 와서 밥을 지어주며 심청이를 키웠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근처의 한강 변을 소재로 한 신민요. 「노들강변」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주변의 한강을 소재로 한 문호월 작곡, 신불출 작사, 박부용 노래로 1934년에 오케레코드사에서 발매된 신민요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를 대표하는 민요로는 경기민요 「한강수 타령」, 운수 노동요의 하나인 「뗏목노래」 그리고 신민요 「노들강변」을 들 수...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1954년 4월 18일 영등포구 노량진동 57번지 강남여자고등공민학교 건물에서 함흥 동부교회 출신 김재술 등 16명이 부활절 예배를 드림으로서 강남교회가 설립되었다. 강남교회는 가르치는 교회, 선포하는 교회, 목회자를 양성하는 교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교회를 4대 비전으로 선포하였다. 감격적...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꽃말은 동작구 노량진동 50~54번지 일대로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후카이가 이곳에서 꽃밭을 만들어 서울 시내 꽃 도매상들에게 판매하면서 생긴 이름이라 전해진다. 특히, 꽃을 판매할 때 꽃가지를 잘라 파는 것이 아니라 뿌리째로 팔았다고 한다. 꽃말은 한강 수운을 활용할 수 있어 교통조건이 양호했으며 서울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고시촌. 노량진 고시촌은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통학시간을 줄이기 위해 거주하는 노량진동 소재 하숙, 공부방, 원룸, 고시원, 고시텔 등의 밀집 구역을 지칭한다. 동작구 노량진1동, 노량진2동에 산재한 오피스텔, 고시텔, 공부방, 고시원은 이름은 다르지만 노량진 학원가에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주로 거주하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6·25전쟁 미망인과 그 자녀를 수용·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던 집합주택. 1950년대에 6·25전쟁으로 인하여 남편을 잃은 소위 ‘전재미망인(戰災未亡人)’은 전국적으로 최소 3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이들 대부분은 저학력 또는 문맹자였고 생계를 유지할 만한 기술이나 사회경험이 없어 부양해야 할 자녀와 함께 매우 빈곤하게 생활하였다. 이에...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공무원 시험 준비 학원. 박문각 출판사에서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1972년 세운 행정고시 학원으로부터 분리되어 추가로 노량진동에 세운 공무원 시험 준비 학원이다. 노량진 박문각남부고시학원은 성인 공무원 시험 준비 현장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박문각 그룹은 1972년 행정고시학원을 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교원 임용시험 준비 학원. 1972년 종로에 세운 행정고시학원으로부터 분리되어 추가로 노량진에 박문각고시학원과 함께 세운 교원 임용시험 준비 학원이다. 선생님이 되고자 준비하는 대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교원 임용의 꿈을 이루기 위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1972년 행정고시학원을 시작으로 시작한 박문각 그룹은 노량진, 강남, 종로 등지에...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수산물 도매시장. 노량진 수산시장은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중앙 수산도매시장이다. 각종 수산물의 공정경쟁 판매 및 입찰을 통한 책임 판매 사업과 부대시설 임대사업, 얼음 제조 및 판매 사업, 주차사업, 냉동창고 운영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1927년 설립된 경성수산의 경성부(京城府) 수산시장을 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체육시설. 노량진 야구장‧축구장은 옛 노량진 수산시장 자리에 개장한 동작구 관할 체육시설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88 일대에 위치하며 노량진역 9번 출구 및 노들로, 올림픽대로 등에 인접해 있다. 2020년 11월 동작구는 수산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의 내용은 수산업협동조합에서 소유하고 있는 옛 노량진 수산시장...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일대에 있었던 마을 수호신인 서낭신을 모셔 놓은 신당. 서낭당은 성황당(城隍堂)이라고도 한다. 주로 마을 어귀나 고개에 돌무더기나 신목(神木)의 형태로 존재하는 마을 수호신을 제사하는 제당(祭堂)의 일종이다. 돌무더기와 입목(立木)에 대한 숭배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널리 성행하던 신앙형태이다. 서낭당은 대체로 마을의 경계에 위치하며...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2동에서 열리는 마을 축제. 노량진2동 에너지축제는 노량진2동 에코자립마을과 함께 노량진2동 주민센터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아이디어와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노량진2동 에너지축제는 2015년 노량진2동 주민센터가 관내의 에코자립마을과 공동으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영화관. 노량진극장은 1963년 6월 1일 노량진역 맞은편인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00-1번지에 영화전용관으로 들어섰다. 유동인구가 많은 노량진역 부근에 위치한다는 장점을 지닌 영화관이었다. 노량진 유일의 영화관이었지만 개봉한지 오래된 필름들을 상영하는 재개봉관이었다. 한국영화의 황금기라 불리던 1963년에 교통의 요...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노량진동(鷺梁津洞)은 조선 시대에 용산구 이촌동에서 수원·인천 방면으로 가기 위한 노들나루가 위치했던 곳이었다. 또한 도성 방어를 위해 군사를 주둔시킨 노량진을 설치하여 널리 알려진 이름으로 1914년 시흥군에 편입될 때 마을 이름을 노량진리라고 정하여 지금에 이른다. ‘노량진’은 한강의 나루터인 노들나루를 한자로 옮긴 지명...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노량진동성당은 1972년 12월 15일에 설립되었다. 본당 주보는 ‘성모 자헌’이다. 모본당은 명수대 성당[현재의 흑석동 성당]이다. 1972년 당시 노량진동에 거주하는 신자들이 명수대성당까지 다니기 어려워 신앙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자,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노량진동 일대를 관할하는 노량진동성...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영화전용 소극장. 노량진시네마극장은 1989년 11월 6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조명훈이 건립하였다. 노량진역에서 한강대교 방향으로 자리한 건물[노량진동 148-91번지] 지하에 위치해 있었으며, 총 좌석수는 154석이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 사이 전국적으로 우후죽순처럼 만들어진 비디오 출시용 영...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9호선의 환승역. 노량진역(鷺梁津驛)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의 시발지였던 역이다. 노량진역은 용산역과 대방역 사이에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에 포함된 136번 전철역이자 샛강역과 노들역 사이에 있는 지하철 9호선에 포함된 917번 지하철역이다. 노량진역은 우리나라 철도 역사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열리는 문화제.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은 동작구의 명소 가운데 하나인 노량진 컵밥거리 일대에서 매년 1회 개최되는 지역 문화제이다.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은 2018년 노량진 만양로 일대에서 장사를 하던 상인들이 주변 상권을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노량진의 청년 세대를 격려하는 장을 만들고 싶다는...
-
일제 강점기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결성된 청년단체. 일제 강점기인 1924년 가을 노강구락부로 출발하여 1926년 7월 27일 노량진청년회로 개명하였고, 용흥청년회와 함께 노량진 일대에서 양대 청년 단체로 활동하였다. 기관잡지로 『노성(鷺聲)』을 발간하였으며, 교육부 사업으로 노청학원이라는 야학 강습소를 개설하여 운용하였다. 1924년 가을 경기도 시흥군(始興郡) 북면...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에 있던 조선시대 남녀 무당들의 모임. 무업(巫業)에 종사하고 있는 무당들이 상부상조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무부계(巫夫契)의 일종으로 이들 모임을 풍류방(風流房)이라 하였다. 조선의 무격은 조직화 되어 각 지역마다 무조직이 존재하였으며, 지역에 따라 명칭을 달리하였다. 전라남도 장흥 신청(神廳), 나주 신청, 경기 재인청(才人廳), 노량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대방장승이 개신교 신도들에 의해 훼손된 사건 현재 ‘장승배기’ 지명은 ‘장승이 있는 언덕배기’에서 유래하였다. 이는 조선 후기부터 이곳에는 장승이 위치해 있었기 때문인데, 하지만 이곳의 장승은 1930년대 일제가 ‘미신타파’라는 명분으로 운동에 의해 전국의 장승을 없앨 때 수난을 당하면서 없어졌다. 장승은 해방 이후 복원되었다가 6·25...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대학 입시 학원. 대성학원은 1965년 종로구 수렴동에 재수학원 형태로 설립되었다. 대학 입시 준비생의 교육을 위한 입시학원으로 설립되었다. 대성학원은 1965년 서울 종로구 수렴동에 개원하였다. 1975년에 당시 관악구 노량진으로 이전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다. 1991년에는 계열사로 대성가정학습을 설립했으며, 19...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을마다 열리는 축제. 동작구의 대표적인 시장이자 관광명소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해마다 가을이면 2~3일 동안 ‘도심 속 바다축제’라는 이름의 행사가 열린다. 행사 장소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설치하는 특별무대를 비롯해 시장 전체에서 치러진다. 축제의 성격에 맞춰 각종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고, 수산물을 이용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독막은 동작구 노량진동 45~46번지 일대로 옛날 옹기를 굽던 가마가 있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점말, 동이점, 등이점으로도 불렸다. 독막은 질 좋은 흙을 구할 수 있어 옹기를 굽던 마을이 18세기 이전부터 형성되어 있었다. 독막에는 가마가 두 군데 있었으며 노들나루를 이용해 옹기를 시내로 운반하였다고...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장년층 지원 기관. 동작50플러스센터는 50세 이상 장년층의 맞춤형 지원정책을 세우고 이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만들어진 동작구의 인생이모작 지원시설로, 동작구의 장년층을 위한 교육지원, 일자리 및 사회참여 지원, 일상활동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에 따라 미래 노인 세대인 50플러스세대[만 50세~...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소셜미디어 기반의 마을방송국. 동작공동체라디오는 2013년 1월 팟캐스트와 유튜브와 같은 인터넷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개국하였다. 동작구민들을 중심으로 한 비영리 마을방송국을 추구하고 있으며 마을 방송 제작 이외에 각종 교육 및 강좌, 지역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그 성과를 출판하고 있다. 2012년 서울시에서 마을공동체...
-
서울특별시 동작구 내 공공급식시설에 안전한 식자재 공급을 지원하는 공공 급식 시설. 동작구 공공급식센터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지향하고 있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은 주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치구인 동작구와 식재료를 제공하는 산지의 지자체가 1대1 직거래방식으로 식자재를 공공급식시설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0년 현재 동작구의 협약 산지는 전라남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동작구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종합지원센터. 동작구 마을자치센터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8년 개설, 운영되고 있다. 3년 단위로 민간에 위탁 운영된다. 동작구 마을자치센터는 동작구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공동체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각종 자원과 기술을 알선·...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설립한 사회적 경제 관련 기업 및 단체 지원 기관. 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불평등과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의 필요성이 대두했다.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인 사회적 경제를 시행하기 위해 설립된 지원기관이다.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구민에게 취업상담, 일자리정보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 동작구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6년 개관하여 동작구 내에서의 구인등록, 구직등록, 취업상담 및 알선을 통해 구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작구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고, 구인기업에 필요...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동작구민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동작구자원봉사센터는 동작구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을 교육, 연계, 지원, 장려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어 1999년 11월 개소하였다. 동작구자원봉사센터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각자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 기관 . 동작구는 2019년 1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전국 최초로 직업교육특구로 지정되어, 내일[My Job]이 있는 직업교육도시 동작을 기치로 특화 및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작구 청년일자리센터는 직업교육특구 지정의 일환으로 2019년 4월 8일 공무원 시험 및 일자리 재교...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체육기관. 동작구체육회는 동작구민의 취미와 여건에 맞는 체육활동을 권장하고 지원함으로써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리게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동작구체육회는 주5일 근무제도가 정착됨에 따라 동작구민 개개인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게 할 목적으로 민법 제32조 비영리법인의 설립과 허가에 의거해...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문화예술단체.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7년 3월 23일 창단된 구립 문화예술 단체로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7세 이상 만 19세 미만이거나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이 참여하고있다.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동작구 소년소녀들의 음악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역량을 개발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의 문화적 소통을 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문화예술단체. 동작구립합창단은 1999년 창단 이래로 현재 지휘자와 반주자 포함, 총 24명의 단원이 매년 정기연주회와 함께 특별연주회 또는 수시 공연을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구립문화예술단체이다. 1984년 동작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해 1999년 동작구립합창단으로 재발족되었다. 동작구 내 축제는 물론 국내 경연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시니어 일자리 지원 회사.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는 동작구청에서 전액 출자한 회사이다. 60세 이상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회사이다. 2015년 11월 처음 설립하였고, 2016년 1월 개소하였다.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의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의 시니어이고, 핵심 사업은 해피클린, 산타맘, 할미꽃 등...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동작구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초단체의회. 동작구의회는 1988년 4월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1991년 3월 기초의원 선거가 실시되고, 4월 초대 구의회가 구성되면서 설립되었다. 동작구의회는 구의 예산을 심의·확정하고, 구청의 행정사무를 감사·조사하며, 구의 조례를 제정, 개정, 폐지하는 입법, 의결, 감시기관의 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동작구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 동작구는 1979년 9월 26일 공포된 대통령령 제9630호에 따라 1980년 4월 관악구에서 분리되었고, 구청이 설치되었다. 그리고 1988년 5월 1일 법률 제4004호 「지방자치법」의 개정 시행에 의거 자치구로 승격되었다. 동작구청에서는 동 법률에 의거 ① 지방지치단체의 구역·조직·행...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시립 도서관. 동작도서관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으로서 1991년 1월 21일 공포된 「도서관 설치조례[조례 제2708호]」를 근거로 하여 1991년 5월 개관하였다. 2003년 9월, 디지털 자료실 및 전자도서관을 개실하였다. 2005년 12월 현관과 안내실을 리모델링하였고 2006년 4월에는 도서관 입구 환경개선, 어린이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에 있는 구립 어린이도서관. 서울특별시 동작구가 노량진 근린공원 내 송학대생활관을 리모델링해 2008년 2월 동작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하였다. 2014년 6월부터 관내 타도서관과 장서를 교환하는 상호대차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2017년 동작어린이도서관 일대에 야간 안심보행길을 조성했다. 2020년에는 자료실 공사를 해 1만여 권의 영어 장...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전국 최초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규제를 지역특성에 맞게 완화된 특례로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한 제도. 동작직업교육특구는 동작구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6개의 특화된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추구하고자 한 제도이다. 동작직업교육특구는 과거에 공무원 임용시험이나 임용고시 등 자연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에 있었던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죽임당한 사육신을 배향하기 위해 숙종 대에 건립한 서원. 민절사(愍絶祠)라고도 한다. 사액받은 후 민절서원이 되었다. 민절서원은 조선 세조(世祖) 때 단종(端宗) 복위운동을 계획하다가 발각되어 처형되거나 자결한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하위지(河緯地)·이개(李塏)·유성원(柳誠源)·유응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출판 기업. 도서출판 박문각은 각종 고시 및 자격시험, 어학시험 관련 참고서와 문제집을 주로 간행하는 교육 전문 출판 기업이다. 1972년 박문각은 종로 행정고시학원을 세워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학원 강의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출판 부문에서 활용하기 위해 1974년 5월 도서출판 박문각을 설립하였다. 공무원시험 문제집, 자격수험...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벽돌막은 일제 강점기 때 동작구 노량진동 481번지에 있던 일본인이 지은 벽돌공장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벽돌막에 있던 벽돌공장에서 나온 벽돌로 서울특별시청사와 국립중앙박물관[당시 조선총독부]을 지었다고 한다. 서울특별시청사는 1946년부터 사용되다가 현재는 서울도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벽돌공장은 서울노량...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빨래골은 동작구 노량진동 옛 원풍산업 뒤편에 있던 마을로 관악산 줄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을 이용하여 빨래를 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빨래골이 있던 노량진동은 서울의 서남권에 위치한 대표적인 준공업지역이다. 서남권 지역은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노량진역을 중심으로 노량...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사육신공원에 있는 사육신의 묘 앞에 건립된 신도비. 사육신 신도비는 1782년(정조 6)에 사육신(死六臣)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신도비로, 비명은 태학사 조관빈(趙觀彬)[1691~1757]이 찬하고, 글씨는 당(唐)의 안진경(顏眞卿)의 글을 집자(集字)하여 새겼다. 사육신 묘역에는 본래 ‘박씨지묘(朴氏之墓)’·‘유씨...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육신 공원에서 단종의 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육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10월 9일에 거행되는 제향. 매년 10월 9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사육신 공원에서는 1456년 단종의 복위를 위해 목숨을 내놓은 6명의 충신인 사육신(死六臣)을 기리는 추모제향이 거행된다. 원래의 사육신은 박팽년(朴彭年)[1417~1456], 성...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에 있는 조선 세조대 단종복위운동으로 인해 순절한 사육신의 묘. 1456년(세조 2) 단종의 복위를 계획하다가 발각되어 처형되거나 자결한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하위지(河緯地)·이개(李塏)·유성원(柳誠源)·유응부(兪應孚) 등 이른바 사육신의 묘이다. 세종대 집현전 학자였던 성삼문·박팽년 등은 수양대군의 왕위 계승을 명백한 찬...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공원. 사육신역사공원(死六臣歷史公園)은 사육신묘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며, 면적은 4만 7832㎡이다. 한편, 사육신묘는 1972년 5월 2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사육신역사공원은 조선 시대 단종의 복위를 추진하다 순절한 여섯 충신인 사육신을 추모하고자 세워진 민절서원(愍節書院), 사육신 신...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사육신공원 내에 있는 역사문화 시설. 사육신역사관은 2011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사육신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이 역사관은 조선 시대 단종의 복위를 주장하다 처형당한 사육신을 기리고, 이들과 관련된 고서 및 유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사육신역사관은 단종 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들의 유교적 충절 정신을 기리기 위...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설립된 사단법인 단체. 사육신현창회는 1961년에 사육신을 기리고 사육신 묘소의 수호 및 향사 봉행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사육신현창회는 사육신 정신을 계승하며 사육신에 담긴 충효사상과 철학을 사회에 확산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8년 2월 사육신봉향회(死六臣奉享會)로 발족되었으며 1961년 5월 사육신봉향회가 사육신...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기독교대한감리교 소속 교회. 1946년 3월 1일 영등포구 상도동 65번지에서 엄정술 장로 외 십여 명이 모여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되었다. 현재는 교회부지를 매각한 상태이다. 1950년부터 1959년까지 흑석동교회의 지교회로 예속되었고, 이 시기에는 상도동 30번지, 29번지, 69번지, 370번지 등 개인 사택을 전전하였다. 19...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새말은 동작구 노량진동 292번지 일대로, 새로 마을이 만들어지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새말이 있던 노량진동은 한강에 인접한 곳으로 과거에 나루터가 있었던 곳이다. 주변의 사육신역사공원과 송학대공원에 녹지가 조성되어 있다. 새말은 노량진2동주민센터 일대에 있었으며 예전에 신씨(申氏) 4~5가구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고개. 서낭당고개는 마을 어귀나 고개 등에 원추 형태로 쌓아놓은 돌무더기의 신당(神堂)이나 제단(祭壇), 또는 신목(神木) 등 마을을 수호하는 서낭신이 붙어사는 곳인 서낭당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서낭당은 주민들이 마을의 평안과 번영을 위해 대동치성(大同致誠)을 드리던 곳으로 서민들에게는 민간신앙의 장소로 여겨진다. 서낭당 부근...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력성 갖추고 푸른 꿈을 키우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며,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며 창의력을 키워가는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긍정적인 사고로 꿈을 키워가는 학생’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노량진초등학교는 1948년 3월...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동작구의 치안과 질서 유지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서울동작경찰서는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 관할 경찰서로 동작구의 치안을 담당하는 행정기관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48[노량진동 72-35]에 위치했으며, 범죄 예방과 수사, 경비, 교통, 테러방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동작경찰서는 2020년 현재 6개의 지구대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솔모텡이는 동작구 노량진동 301, 302번지 일대로 사람들의 출입이 곤란할 정도로 소나무가 울창했던 곳의 모퉁이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솔모텡이가 있던 노량진동은 한강에 인접한 곳으로 과거에 나루터가 있었던 곳이다. 주변의 사육신역사공원과 송학대공원에 녹지가 조성되어 있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송학대(松鶴臺)는 동작구 노량진동 311~315번지 일대로, 옛날에 수백 년 된 많은 소나무에 학이 서식하였다는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송학대가 있던 노량진2동에는 아직도 몇 그루의 소나무가 남아 있다. 옛날에 노량진동은 산동네와 저지대로 나누어졌는데, 노량진2동 신노량진시장[구 삼거리시장]의 저지대에는 ‘송...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공원. 송학대공원은 노량진 뉴타운 사업 추진과 함께 녹지율 확보를 위해 2005년 12월 20일에 착공하였으며, 2006년 12월 13일에 준공되었다. 송학대공원은 면적이 11,000㎡이며, 총 사업비는 77억 8,500만 원이 투자되어 서울특별시에서 전략공공지원사업으로 건립한 공원이다. 송학대공원의 송학대무브스포츠...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송학대교회는 1954년 5월 상도동교회로부터 분리하여 노량진2동 229번지의 창고에서 최기석 목사와 신도 75명이 예배를 드림으로써 창립되었다. 송학대교회는 “하나님의 이야기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교회”를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한 사람을 살리는 교회, 다음 세대 곁에 있어...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피자 가게로 영화 「기생충」의 로케이션 촬영지. 스카이피자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개인 브랜드 피자 가게로, 2020년 2월 개최된 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개부문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촬영장소이다. 영화에서는 ‘피자시대’라는 상호로 나온다. 2019년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기생충」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신성교회는 1959년 12월 25일 영등포구[현 동작구] 노량진동 동성유아원에서 최기주 등 7인이 예배를 드리면서 창립되었다. 신성교회는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 기독교 인재 양성, 지역 사회봉사, 세계 선교, 4대 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영등포구[현 동작구]...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고개. 아차고개는 조선 세조 때 영등포 이남에 살던 한 선비가 육신(六臣)을 처형함이 부당함을 임금에 고하기 위하여 도성을 향해 오던 도중 이 고개에 이르렀을 때 육신이 이미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아차’하고 늦음을 한탄하던 고개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유래로는 홍계관 관련 설화가 있다. 조선...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안굴은 동작구 노량진동 249 일대로, 이곳에 있던 안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안굴 일대는 형성 초기 10여 가구가 농사를 짓고 살았다고 전해지며, 이후 서울도시개발정책으로 안굴 일대의 논과 밭이 다가구주택으로 개발되었다. 안굴이 있던 노량진2동 일대는 낡은 빌라와 주택이 즐비해 있는데, 노량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조가 세운 행궁이자 누정. 용양봉저정은 조선의 제22대 국왕 정조가 생부인 사도세자(思悼世子)의 능원(陵園)이었던 현륭원(顯隆園)에 가는 원행 길에 한강을 건넌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1791년(정조 15) 행궁(行宮)의 용도로 건립하였다. 용양봉저정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32길 14-7[본동...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조선 전기 정자. 월파정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노량진수산물시장 내에 건립되었던 조선 전기의 정자이다. ‘월파정(月坡亭)’이라는 명칭은 달빛이 부서지는 물결을 바라보는 곳을 의미한다. 조선 시대 문인들이 시를 읊는 공간이었으며,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월파정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5번지에...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윗서낭당이는 동작구 노량진동 산8번지 일대에 서낭당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서낭당의 신목은 느티나무이며, 산8번지 일대는 소나무·느티나무·도토리나무가 빽빽이 우거져 있는 야산으로 당산이라 불렸으며, 이곳을 내왕하는 사람들은 돌, 나무, 오색천 등 무엇이든지 놓고 지나다녔다고 한다. 윗서낭당이에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육신(死六臣)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의절사(義節祠)에서 사육신에게 올리는 제향.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의절사(義節祠)는 사육신공원(死六臣公園) 안에 위치한, 사육신(死六臣)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1978년 사육신묘 성역화 사업으로 세워졌다. 사육신은 조선조 제6대 임금 단종의 복위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신하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영화 전용 소극장. 일미일극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의 일미일빌딩[현재 박문각빌딩] 지하에 자리했던 164석 규모의 영화 전용 소극장으로, 1985년 개관했다가 2001년 폐관하였다. 텔레비전 보급의 완성과 칼라방송의 시작으로 영화산업은 1980년대 초반 극심하게 위축된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1982년 3월, 300석...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장성교회는 1962년 창신교회의 개척교회로 설립되면서 시작되었다. 장성교회는 생명력이 넘치는 예배공동체, 사랑의 빛을 전하는 사명공동체, 행복한 성장공동체의 세 지침을 공동체고백으로 삼고 있다. 예배로 경험하는 하나님, 교제로 경험하는 하나님이라는 두 원칙에 따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2동 주민들이 대방장승에 지내는 신앙의례. 노량진동과 상도동, 대방동이 인접한 장승배기역 동작도서관 근처에 장승이 세워져 있는데, ‘상도동 장승백이’, ‘대방장승’이라 불린다. 이 장승의 위치가 행정구역상으로는 노량진2동에 속해 노량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장승제를 주관하고 있다. 마을주민들이 노량진 장승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1991...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장승백이는 동작구 노량진동과 상도동의 경계에 있는데, 고개턱에 장승이 서 있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곳에 장승을 세우게 된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온다. 조선 시대에 장승백이 일대는 인가가 없는 울창한 나무숲이었는데, 정조는 왕위에 오른 후 1789년(정조 13)에 양주 배봉산 기슭에 있던 아버지 사...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장승이 위치한 곳을 표시하기 위해 세운 표석. 장승백이는 장승배기라고도 한다. 장승은 전근대 시대에 길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며, 길 안내 표지와 같은 기능을 하였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장승백이 표석은 장승이 서 있던 곳에 세운 것이다. 장승백이 표석이 세워진 장승의 위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민주노총 산하의 화학·섬유·식품 산업 등의 노동조합 단체. 전국화학섬유식품노동조합은 민주노총 산하 전국민주화학섬유노동조합연맹이 산별노조로 전환하기 위해 2004년 출범한 노동조합 단체이다. 화학, 섬유, 식품, 그리고 정보통신기술 산업의 52개 노동조합을 지회로 두고 있으며 각각의 산업 노동자들의 권익과 노동권을 옹호하기 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본원을 두고 성장한 입시 대비 사설 미술 학원. 창조의 아침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출발하여 전국 규모로 성장한 한국의 대표적인 입시 대비 전문 미술학원이다. 창조의 아침은 공교육의 진정한 발전을 견인하는 사교육의 혁신 리더를 지향하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세계화를 선도할 창의적 디자이너의 육성을 사명으...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역에 있는 1975년 철도국이 한국 최초의 철도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석. 1899년 9월 18일 한국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이 부분적으로 개통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1973년에 9월 18일을 철도의 날로 지정하였고, 1975년 9월 18일 철도의 날 76주년을 맞아 철도국은 당시 종착역이었던 노량진역 구내에 시인 서정주의 작문,...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경인선의 시발지였던 노량진역에 대한 이야기. 노량진역(鷺梁津驛)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의 시발지였던 역이다. 노량진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용산역과 대방역 사이와 지하철 9호선 샛강역과 노들역 사이에 위치한다. 이 중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 노량진역은 인천역과 함께 경인선의 시작이자 한국 철도 역사의 시작을 알린 곳으로 189...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육신역사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화상영 프로그램. 청춘극장은 2013년 3월 6일부터 시작된 영화상영 프로그램으로 한국영화를 주로 상영하는 ‘청춘극장’과 국내외 우수한 가족영화를 상영하는 ‘가족극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춘극장 프로그램은 동작구민들의 영상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2013년 3월...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여성전문병원. 청화여성병원이라고도 한다. 청화병원은 환자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지역주민의 건강수요를 위한 병원, 전문성을 가진 여성병원 운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3년 유춘도 원장이 부산에서 청화부인의원이란 이름으로 산부인과를 열기 시작했고 1968년 서울로 옮겨왔다. 1987년에 유춘도 원장의 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경제교육협동조합. 푸른살림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40[노량진동 57-1]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 있다. 푸른살림은 경제교육협동조합으로 경제교육과 코칭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생활을 돕기 위해 2014년 9월 12일 설립하였다. 푸른살림은 2010년 설립된 리얼와이즈컨설팅을 모체로 한다. 리얼와이즈컨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과 용산구 이촌동을 연결하는 철교. 한강철교(漢江鐵橋)는 한강에 건설된 최초의 다리이자 철교이다. 서울 생활권의 확장과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교량 건설 기술을 도입하여 경인철도 부설공사와 병행하여 용산과 노량진 간을 연결하는 한강철교를 건설하였다. 한강철교는 현재 A선, B선, C선, D선 등 4개의 철교로 이루어졌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육류 가공 및 저장처리업체.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노량진 수산의 투자운영을 하기도 했던 육류 가공 및 저장처리업체이다. 1968년 7월 정부투자기관인 농어촌개발공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전신]의 전액출자로 만들어진 회사이다. 제2차 경제개발5개년계획 중 농공병진(農工並進) 시책에 따라 유통구조 개선과 가격안정...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의 동작구 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사진작가들의 작픔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17년 10월 17일 동작구사진작가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 설립 발기인 총회’가 열렸다. 지부설립 추진위원장으로 당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기독교 방송국. CTS기독교TV는 한국 교회의 모든 주요 교단이 연합해 정부의 허가를 받은 유일한 기독교TV 방송으로, 현재 한국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계를 선도하고 있다. CTS기독교TV는 기독교 정신을 널리 전하고 정의와 평화, 창조 질서의 보전을 선도하는 한국 교회의 동반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