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었던 전자산업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인권을 옹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시민 단체. 반올림은 2007년 ‘삼성반도체 집단 백혈병 진상 규명과 노동 기본권 확보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로 출발했다. 이후 2008년 명칭을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으로 변경하며 2020년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