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영화관. 강남극장은 1968년 11월 10일 지금의 장승배기역 부근인 동작구 상도동 363-163번지에서 개관하여 운영하다가 1981년 폐관했다. 한국영화가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던 1968년에 강남극장은 극장이 존재하지 않던 상도동 지역에 설립되었다. 영화 전용관으로 상영 프로그램은 주로 외국영화들이었다. 1973년 5월, 영...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었던 영화관. 1969년 7월 26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136-1번지에 영화전용관으로 설립되었다. 서울 변두리인 사당동의 유일한 영화관이었으나 개봉된지 오래된 영화들이 주로 상영되는 재개봉관이었다. 한국영화산업의 전성기인 1960년대 후반에 극장이 존재하지 않던 사당동 일대에 영화 관람을 위해 설립되었다. 1969년 설립된 남성극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영화관. 노량진극장은 1963년 6월 1일 노량진역 맞은편인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00-1번지에 영화전용관으로 들어섰다. 유동인구가 많은 노량진역 부근에 위치한다는 장점을 지닌 영화관이었다. 노량진 유일의 영화관이었지만 개봉한지 오래된 필름들을 상영하는 재개봉관이었다. 한국영화의 황금기라 불리던 1963년에 교통의 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영화전용 소극장. 노량진시네마극장은 1989년 11월 6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조명훈이 건립하였다. 노량진역에서 한강대교 방향으로 자리한 건물[노량진동 148-91번지] 지하에 위치해 있었으며, 총 좌석수는 154석이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 사이 전국적으로 우후죽순처럼 만들어진 비디오 출시용 영...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었던 영화관. 명수대극장은 1957년 11월 15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95-7번지 자리에 영화전용관으로 허가 받았다. 여러 영화관을 거친 오래된 필름들이 상영되는 재개봉관이었다. 1950년대 후반은 영화산업이 급속히 성장해 가던 시기였고 흑석동 일대에는 영화관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서울시교육위원회로부터 영화관 설립 허가를 얻을...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영화관. 상도극장은 1961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개관한 영화관으로, 이미 개봉했던 영화들을 다시 상영하는 재개봉관이었다. 시설 낙후와 경영난으로 1971년 폐관되었다. 상도극장은 1961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 259번지에 설립되었다. 서울의 재개봉관[3번관]으로 개봉관과 재개봉관[2번관]을 거친 오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영화 전용 소극장. 일미일극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의 일미일빌딩[현재 박문각빌딩] 지하에 자리했던 164석 규모의 영화 전용 소극장으로, 1985년 개관했다가 2001년 폐관하였다. 텔레비전 보급의 완성과 칼라방송의 시작으로 영화산업은 1980년대 초반 극심하게 위축된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1982년 3월, 300석...